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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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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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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Economic Brief in Uzbekistan

0 8 제198호

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2021

1. 대내외 정세··· 1 o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o 우즈베키스탄, EU 세계행복보고서 42위 차지 o 국가통계위원회, 우즈베키스탄의 민족구성 발표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CSTO 화상 정상회의 참석 o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난민 불수용 입장 발표 o 우즈베키스탄 대선 동향

2. 경제‧산업 동향··· 3 o 제5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화상회의 개최

o 러-우즈베키스탄 농산물 물류회랑 'Agroexpress' 추진 o 상반기 우즈베키스탄 섬유제품 생산 23.3조숨 기록 o 상반기 우즈베키스탄 GDP 성장률 6.2%

o 9.1부터 최저임금, 연금 및 각종 보조금 인상

o IMF, 우즈베키스탄에 특별인출권(SDR) 7.46억불 배분 o 1~7월간 우즈베키스탄 산업생산 8.9% 증가

o 성실납세 수출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환급철차 개선

3. 에너지‧인프라 동향··· 6

o 우즈벡화력발전공사(TPP) 정부지분 매각 추진 o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목표 상향 추진 o 우즈베키스탄 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현황

o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매장량 및 2021년 생산량 전망 o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 개편

o (입찰정보) Scaling Solar 3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주 소 Afrosiab st. 7, Tashkent, 100029, Uzbekistan 전 화 +998-71-252-3151~3

이 메 일 uzkoremb@mofa.go.kr

홈페이지 https://overseas.mofa.go.kr/uz-kor/index.do

※ 본고의 내용은 우즈베키스탄 내 관련기관, 언론 등 발표자료에 근거하였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1. 대내외 정세

□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9.17(금) 14:00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67,268명(완치 160,421명, 사망 1,179명)이며, 지난 2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22명

o 위생공중보건청에 따르면 9.15. 기준 백신 접종 완료자는 인구의 9.8%인 343.2만명

※ 9.16. 기준 코로나19 백신 도입물량은 총 2,391.2만회분 : △ZF-UZ-VAC2001 1,800만회분, △아스 트라제네카 123.8만회분, △스푸트니크V 46만회분(1차 접종용 23만, 2차 접종용 23만), △모더나 300만회분, △화이자 121만회분

o 8.21. 아리포프 총리는 `코로나19 관련 우즈베키스탄 내 팬데믹 상황 안정화 보장을 위한 추가방안'에 서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내 제약회사 Jurabek Laboratories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생산하는 `ZF-UZ-VAC2001' 백신과 `스푸트니크 V' 백신의 국내 등록절차 완료

※ Jurabek Laboratories는 월 천만회분의 백신 생산이 가능하며, 백신원료는 중국‧러시아에서 공급

o 8.27. 혁신개발부 산하 선진기술센터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동향을 조사한 결과 변이 바이러스 감염 비율은 △델타 82%, △알파 10.3%로 국내 확진자 사이에 가장 많이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로 나타났으며, 최근 무증상자 감소, 잠복기 단축,△중증 위험도 증가 등 코로나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o 8.6.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계기 메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경제협력 확대방안, △물류인프라 발전전망, △남아시아- 남카프카스 회랑을 통한 신시장 진출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양측은 팬데믹 상황 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선린우호적, 전략적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

□ 우즈베키스탄, EU 세계행복보고서 42위 차지

o 8.10. EU가 발표한 올해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서 우즈베키스탄은 149개국 중 42위를 차지하였으며, △카자흐스탄(45위), △키르기스스탄(67위), △타 지키스탄(78위) 등 CIS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 금년 세계행복보고서는 복지, 1인당GDP, 수명, 안전, 자유 등 기본항목뿐 아니라 팬데믹 영향도 고려

(3)

□ 국가통계위원회, 우즈베키스탄의 민족구성 발표

o 8.20.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한 우즈베키스탄의 민족구성에 따르면, 2021.1.1. 기준 전체인구 3,455만명 중 △우즈벡인 2,920만명(84.4%), △타직인 170만명(4.9%), △카 작인 82.1만명(2.4%), △카라칼팍인 75.3만명(2.2%), △러시아인 72만명(2.1%) 등

※ 고려인은 17.4만명 0.5% 차지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CSTO 화상 정상회의 참석

o 8.23.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집단안보조약 기구(CSTO) 화상 정상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하였으며, 동 회의에서는 아프간 상황과 지역내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아프간 문제와 관련하여 역내 협력관계 및 신속한 정보교환에 대한 만족을 표하였으며, 동 회의 결과 회원국들은 역내 정세에 대한 공동논의와 주기적인 정보교환 지속에 합의

※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는 2002년 CIS 지역의 집단안보 확보를 위해 결성되었으며, 정회원국은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로 구성

※ 이번 화상회의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

△자스 CSTO 사무총장 등 참석

□ 우즈베키스탄, 아프간 난민 불수용 입장 발표

o 8.30. 외교부는 국가안보 보장을 위해 현재 우즈베키스탄-아프간 국경은 완전히 폐쇄 되었고, 당분간 `테르메즈' 국경검문소 재개 계획은 없으며,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간 난민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입장 재확인

o 또한, 아프간 난민은 우즈베키스탄 내 체류 제한을 엄격히 준수하여야 하고, 제3국 이동을 위한 경유는 가능하며, 아프간과의 선린우호 관계를 지속하면서 주변국에 대한 내정불간섭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첨언

□ 우즈베키스탄 대선 동향

o 정당별 대통령 후보는 △(자유민주당) 미르지요예프 현 대통령, △(환경당) 옵로무로 도프 당대표, △(사회민주당) 압두할리모프 당대표, △(국가재건당) 카드로프 당대표

o 해외에 체류중인 우즈베키스탄 유권자의 선거 참여를 위해 49개국에 총 370개의 투표소를 설치할 예정

(4)

2. 경제‧산업 동향

□ 주요 경제지표

◼ 생산 ‧ 소비(전년동기비)

o 산업생산 : (2020) 367.1조숨 → ('21.7월) 233.8조숨(8.9%) o 소매판매 : (2020) 194.8조숨 → ('21.7월) 122.9조숨(8.6%)

o 물가(CPI): (2020) 11.1% → ('21.7월) 11.1% (전월비 △0.2%)

◼ 대외교역(전년동기비)

o 총 교역액: (2020) 363억불 → ('21.1~7월) 215.6억불(10.1%)

※ 2021.1~7월(억불): 교역 215.6(10.1%), 수출 81.1(△2%), 수입 134.4(19%), 수지 △53.3

o 對한 교역: (2020) 21.4억불 → ('21.1~7월) 10.5억불(△20.1%)

※ 2021.1~7월(백만불): [우통계] 교역 1,052(△20.1%), 수출 29(24.5%), 수입 1,023(△21%), 수지 △994 [韓통계] 교역902(△5.4%), 수출 13(28.1%), 수입 1,066(△3.8%), 수지 △1,053

◼ 금융 ‧ 외환(기말기준/전년말비)

o 기준금리 : (2020) 14.0% → ('21.8월) 14.0%('20.9월 이후) o 숨/달러 환율: (2020) 10,476.9 → ('21.8월) 10,653.2(절상률 △1.68%) o 외환보유고 : (2020) 328.9억불 → ('21.8월) 351.1억불(금보유량 215.4억불) o 대외채무 : (2021.3월) 342억불(국가채무 212억불)

□ 제5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회의 개최

o 8.3. 산업통상자원부 나승식 통상차관보는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 쿠드라토프 (Kudratov) 수석차관과 '제5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회의'를 화상으로 개최

※ 한-우 워킹그룹회의는 양국간 경제협력 전반에 대한 긴밀한 실무논의를 위해 '19.4월 문재인 대 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계기 양국 정상간 설치 합의

o 금번 회의에서는 △팬데믹의 부정적 영향 및 글로벌 경제위기 완화를 위한 공동 대응, △보건의료, 제약, 교육, IT, 디지털산업, 농업기술, 전기차 등 분야별 협력,

△우즈벡산 농산품의 한국시장 진출, △한-우 무역협정(FTA)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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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즈베키스탄 농산물 물류회랑 'Agroexpress' 추진

o 8.11. 볼바치(Volvach) 러시아 경제발전부 차관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간 신선 농산물 상호공급 확대를 위한 'Agroexpress'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라고 언급

o 'Agroexpress'는 냉동 컨테이너 열차를 이용해 양국간 신선 농산물을 운송하는 물류 회랑을 구축하며, 'Agroexpress' 활성화를 위해 통관, 관세 등 간소화 예정

※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對러시아 농산물 수출은 1.1억불

□ 상반기 우즈베키스탄 섬유제품 생산 23.3조숨 기록

o 8.13. 국가통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제품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23.4% 증가한 23.3조숨이며,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5.2억불 증가한 13 억불 기록

o 지역별 섬유제품 생산비중은 △페르가나州 14.2%, △타슈켄트州 10.2%, △카슈카다 리야州 9.5%, △사마르칸트州 9.2%

□ 상반기 우즈베키스탄 GDP 성장률 6.2%

o 8.16. 국가통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2%를 기록하였으며, 부문별 성장률은 △산업 8.5%, △서비스업 8.0%,

△농림어업 1.8%, △건설업 0.1%

□ 9.1부터 최저임금, 연금 및 각종 보조금 인상

o 8.17.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최저임금 및 연금 등 증액에 관한 명령에 서명하였으며, 9.1부터 △최저임금 월 82.2만숨,△연금기준액 월 28.9만숨, △고령연금 월 56.5만숨,

△노동무능력자 지원금 월 44만숨 등으로 인상

o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고용주들에게 금번 최저임금 인상 조치에 맞춰 근로자 들의 급여를 인상토록 권고

□ IMF, 우즈베키스탄에 특별인출권(SDR) 7.46억불 배분

o 8.24. 국제통화기금(IMF)은 187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6,500억불 규모의 특별인출권 (SDR) 일반배분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7.46억불 배분받았으며, 동 자금은 팬데믹 이후 크게 증가한 대외부채 축소와 경제회복 등에 활용될 예정

(6)

□ 1~7월간 우즈베키스탄 산업생산 8.9% 증가

o 8.23. 국가통계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금년 1~7월간 우즈베키스탄의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한 233.8조숨이며, 세부 품목별로 섬유제품(24.6%), 의류 (14.7%), 화학제품(6.5%) 등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18.9%)는 큰 폭 감소

□ 성실납세 수출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환급철차 개선

o 8.24.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서명한 부가가치세(VAT) 개선에 대한 명령에 따라 금년 10.1부터는 수출기업의 국내계좌로 외화가 입금되었는지 확인절차 없이 실제 수출 상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화‧서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 상계절차 신설

o 한편, 2022.1.1부터 부가가치세 환급을 위해 세무당국에 별도의 신청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만 하는 규제가 폐지되고, 해당기간에 대한 세무신고서 제출시 부가가치세 환급도 함께 신청 가능

(7)

3. 에너지‧인프라 동향

□ 주요 에너지통계

◼ 에너지 생산(전년동기비)

o 전력(십억kWh) : (2020) 64.9 → ('21.7월)40.3(9.1%) o 가스(bcm) : (2020) 49.7 → ('21.7월)30.7(6.1%)

o 석유(천톤) : (2020)2,142 → ('21.7월)1,179(△0.2%) (※가스콘덴세이트 포함)

o 석탄(천톤) : (2020)4,131 → ('21.7월)2,737(59.1%)

◼ 에너지 가격(기말기준/전년말비)

o 전기(UZS/kWh) : (2020) 450 → ('21.8월) 450(0%) (※산업용)

(2020) 295 → ('21.8월) 295(0%) (※가정용)

o 가스(UZS/㎥) : (2020) 1,000 → ('21.8월) 1,000(0%) (※산업용)

(2020) 380 → ('21.8월) 380(0%) (※가정용)

o 가솔린(UZS/ℓ): (2020) 6,600 → ('21.8월) 8,200(24.2%) (※Ai-95 기준)

o 디젤(UZS/ℓ) : (2020) 5,600 → ('21.8월) 9,000(60.7%)

□ 우즈벡화력발전공사(TPP) 정부지분 매각 추진

o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현재 운영중인 9개 가스발전소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우즈벡 화력발전공사(TPP) 지분을 민간에 매각을 추진, 정확한 매각 지분의 규모는 국가 입찰위원회가 재무부와 국가자산관리청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게 되며, 금년 10월 매각 절차에 착수할 예정

o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600여개 국영기업의 자산매각 및 민영화를 추진중이며, 우즈벡석유가스공사(UNG) 및 우즈벡가스유통공사(UTG)는 지난 5월 프랑스 투자은행 로스차일드(Rothschild & Co)와 기업공개(IPO)를 위한 MOU 체결

o 다만, 에너지 국영기업 중 국가전력망공사(National Electric Grid of Uzbekistan)와 우즈벡수력발전공사(Uzbekgidroenergo)는 민영화 계획 미정

(8)

□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상향 추진

o 9.6. 에너지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용량 목표를 태양광은 5GW에서 7GW로, 풍력은 3GW에서 5GW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이에 2030년 국가 에너지 믹스에서 태양광 및 풍력 비중은 27%(8GW)에서 36%(12GW)로 증가

o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태양광발전 및 풍력발전 PPP 프로젝트 국제입찰에서 외국 투자자들이 kWh당 2센트 미만의 낮은 전력구매단가를 제시함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o 에너지부는 내년초 확대된 재생에너지 목표를 반영한 에너지전략 업데이트 보고서를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

□ 우즈베키스탄 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현황

o 8.11. 에너지부는 우즈베키스탄 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현재 사업에 착수하여 진행중인 총 2,797MW 규모 7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목록을 발표

① 나보이州 Scaling Solar 1 태양광발전(Nur Navoi Solar)

※ (사업자)UAE Masdar, (발전용량)100MW, (PPA)2.679cents/kWh, (일정)'21.8월 완공

② 사마르칸트州 Samarkand Solar 100 태양광발전

※ (사업자)프 Total Eren, (발전용량)100MW, (일정)'21.12월 완공예정

③ 나보이州 Nurata 태양광발전

※ (사업자)UAE Phanes Group, (발전용량)200MW, (일정)'23년 완공예정

④ 수르한다리야州 Sherabad 태양광발전

※ (사업자)UAE Masdar, (발전용량)457MW, (PPA)1.8045cents/kWh, (일정)'23.8월 완공예정

⑤ 사마르칸트州-지작州 Scaling Solar 2 태양광발전

※ (사업자)UAE Masdar, (발전용량)440MW, (PPA)1.791-1.823cents/kWh, (일정)'22.12월 완공예정

⑥ 나보이州 Zarafshan 태양광발전

※ (사업자)UAE Masdar, (발전용량)500MW, (일정)'24.9월 완공 예정

⑦ 부하라州 Bukhara 풍력발전

※ (사업자)사우디 Acwa Power, (발전용량)1,000MW, (일정)'23.12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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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매장량 및 2021년 생산량 전망

o 2020년말 기준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추정 매장량은 1.86조㎥이며, 현행 생산능력을 감안할 때 최소 34년간 사용 가능한 매장량

※ BP(2016)에서 추정한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매장량은 1.1조㎥

-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천연가스 매장량은 △UNG(우즈벡석유가스공사) 9,341억㎥(50%),

△Lukoil(러) 4,131억㎥(22.1%), △Uz-Kor Gas Chemical(수르길) 1,096억㎥(5.9%),

△Surhan Gas Chemical 1,066억㎥(5.8%), △Jizzakh Petroleum 849억㎥(4.5%) 등 소유

o 금년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총 538억㎥으로 전망되며, 주요 생산업체별로

△1위 UNG(우즈벡석유가스공사) 341억㎥(64.3%), △2위 Lukoil(러) 138억㎥(25.7%),

△3위 Uz-Kor Gas Chemical(수르길) 21억㎥(3.9%) 등 예상

□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 개편

o 8.2. 내각 산하 범부처공공요금위원회(Interdepartmental Tariff Commissiion)는 새로운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를 도입키로 결정

o △석유가스는 8.1부터 생산기업이 가스유통공사(UTG), 지역가스공사(HGT) 등 동일 산업내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공급가격을 평균 21% 인하(VAT 포함), △전력은 8.20 부터 생산가격 평균 21.7% 인상, 송전료 평균 5.9% 인하, 배전료 평균 4.5% 인상

o 에너지부는 금번 석유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 개편이 환율 및 물가 상승, 고정자산 재평가 등에 따른 결정이며, 산업내 기업간 거래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최종 소비자 에게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설명

(10)

≪프로젝트 입찰정보≫

□ Scaling Solar 3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o 사업내용

- 나망간(Namangan) 150MW, 부하라(Bukhara) 250MW, 호레즘(Khorezm) 100MW 등 3개 지역에 총 5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운영

o 입찰개요

- (발주처) JSC National Electric Grids of Uzbekistan

- (사업명) Construction of three solar photovoltaic stations with a total total capacity of up to 500 MW in Namangan(150MW), Bukhara(250MW) and Khorezm(100MW) regions

- (마감일) 2021.11.29. 23:00(타슈켄트 기준) - (방 식) IFC Bidding Procedure

o 문의처

- (담당자) Mr. S. Tilabov

- (주 소) 21 Isticbal Street, Tashkent, Uzbekistan, 100047 - (전 화) +998-71-236-2708

- (이메일) pv400-tender@minenergy.uz, tilabov.s@minenergy.uz

(11)

<참고: 우즈베키스탄 경제 개황>

◼ 국토면적 : 44.9만㎢(한반도의 약 2배)

◼ 인 구 : 3,456만명(2021.1월 기준)

※ 중앙아 5개국 74백만명 (카자흐 18.4백만, 타직 9.1백만, 키르키스 6.1백만, 투르크멘 5.9백만)

◼ 경제성장

o 명목GDP : (2019) 577.1억불 → (2020) 576.9억불

o 1인당 GDP : (2019) 1,718불 → (2020) 1,685불(PPP 기준 7,378불, IMF) o 실질성장률: (2019) 5.8% → (2020) 1.6%

◼ 교역현황 : (2019) 421.8억불 → (2020) 363억불(△13.9%)

※ 2020년 수출입 : 수출 151.3억불(△15.5%), 수입 211.7억불(△12.8%), 무역수지 △60.4억불 ※ 교역순위(억불): 중국(64.3), 러시아(56.4), 카자흐(30.1), 한국(21.4), 터키(21)

◼ 경상수지 : (2019) △33.6억불 → (2020) △31.4억불

◼ 외국투자

o 외국인직접투자(FDI): (2019) 42.1억불→ (2020) 28.7억불 o 외국투자기업 수 : 총 12,239개(2021.4.1. 기준)

※ 국별순위: 러시아 2,171개, 중국 1,845개, 터키 1,658개, 카자흐 959개, 한국 891개

◼ 투자환경

o 국가신용등급(S&P) : BB-(장기)/B(단기)

o 기업환경평가(세계은행, Doing Business): 69위/190(2020)

o 경제자유지수(해리티지재단, Index of Economic Freedom): 108위/186(2021) o 부패인식지수(국제투명성기구,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146위/180(2020)

◼ 지역경제

연번 지역명 면적(천㎢) 인구(천명) 지역총생산(2020)

조숨 비중(%)

1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166.6 1,923.8 21.2 3.7

2 안디잔州 4.3 3,188.2 37.9 6.5

3 부하라州 40.2 1,946.9 30.8 5.3

4 지작州 21.2 1,410.6 17.4 3.0

5 카슈카다리아州 28.6 3,334.5 34.6 6.0

6 나보이州 111.1 1,013.8 49.0 8.4

7 나망간州 7.4 2,867.4 26.6 4.6

8 사마르칸트州 16.8 3,947.4 42.4 7.3

9 수르한다리아州 20.1 2,681.0 24.0 4.1

10 시르다리아州 4.3 861.1 12.2 2.1

11 타슈켄트州 15.2 2,994.0 62.7 10.8

12 페르가나州 6.8 3,819.9 36.5 6.3

13 호레즘州 6.1 1,893.1 20.8 3.6

14 타슈켄트市 0.3 2,677.2 88.6 15.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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