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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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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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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Economic Brief in Uzbekistan

1 0 제200호

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2021

1. 대내외 정세··· 1 o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방문 o 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 협력방안 논의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타슈켄트市 개발계획 발표 o 한-우즈베키스탄 대법원 간 교류협력 MOU 체결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재선 성공

2. 경제‧산업 동향··· 4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세계은행 부총재 면담

o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ADB 부총재 면담 o OECD-우즈베키스탄 간 협력방안 논의 o 우즈베키스탄, 수출물류비 환급제도 시행

o 우즈벡자동차산업공사-투르크메니스탄모터스 간 MOU 체결 o 2021년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 세계은행 6.2%, IMF 6.1% 전망 o 2021.1~9월 우즈베키스탄 대외교역 282.2억불

o 2021.1~9월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 6.9% 기록 o 우즈벡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행 14% 동결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ADM Jizzakh' 자동차 KD공장 방문

3. 에너지‧인프라 동향··· 8

o 독일 지멘스, 타슈켄트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추진

o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전력공급 추가 연장 o 우즈백공항공사, 외국항공사 수수료 인하

o 시르다리야 1,250~1,500MW 복합화력발전소 입찰동향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천연가스 수출중단 천명

주 소 Afrosiab st. 7, Tashkent, 100029, Uzbekistan 전 화 +998-71-252-3151~3

이 메 일 uzkoremb@mofa.go.kr

홈페이지 https://overseas.mofa.go.kr/uz-kor/index.do

※ 본고의 내용은 우즈베키스탄 내 관련기관, 언론 등 발표자료에 근거하였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1. 대내외 정세

□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11.9(화) 17:00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누적 188,398명(완치 184,507명, 사망 1,343명)이며, 지난 2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97명

o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11.9. 기준 20%(위생공중보건청)

※ 11.10. 기준 코로나19 백신 도입물량은 총 3,522만회분 : △ZF-UZ-VAC2001 2,593만회분, △아스 트라제네카 159.4만회분, △스푸트니크V 72만회분, △모더나 300만회분, △화이자 200만회분, △ 시노백 197.6만회분

o 10.12. 우즈베키스탄 제약회사 Jurabek Laboratories는 국내에서 첫 생산한 `스푸트 니크-V' 백신 260,500회분을 위생공중보건청에 전달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자체 생산 스푸트니크-V 백신의 국내 보급이 임박하였다고 설명

※ Jurabek Laboratories는 매달 스푸트니크-V 백신 1,000만회분 생산 가능

o 10.26. 유수팔리예프 위생공중보건청장은 현재 러시아와 백신접종 증명서 상호인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백신접종 관련 정보를 러시아 측에 11월 중순까지 전달할 예정이라고 언급

□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방문

o 10.5.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치, △무역·경제, △투자, △문화 등 전반의 다각적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

o 양국 정상은 △상호 교역량 증가, △자동차·화학·전기·가전·건축자재 등 생산 협력, △물류 인프라 구축, △교통·운송회랑 개발 촉진 등 주요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하였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를 이행하기 위한 관련 로드맵 마련을 제안

o 한편, 양국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방문 계기에 △운송, △통관, △과학, △문화,

△농산물검역, △통계 등 분야의 협력을 위한 23개 문서에 서명

(3)

□ 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 협력방안 논의

o 10.7. 카밀로프 외교장관은 카불 방문 계기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간 임시정부 외교 장관 대행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운송, △에너지, △무역 등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아프가니스탄 측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다양한 지원에 사의를 표명

o 금번 회담은 탈레반 집권 이후 첫 번째 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 정부간 고위급 회담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양국 접경지인 `테르메즈-하이라탄' 다리를 통해 1,300톤의 구호물품을 전달한바 있으며, 마자리-샤리프공항 재건 등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o 한편,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10.8.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모스크 테러 피해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명하고, 이 같은 테러 행위는 아프가니스탄의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평화 구축에 걸림돌이라며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o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0.20. 모스크바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과의 협상에서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기 위한 조건으로 △도하 합의문 의무 이행, △전체 아프간 사회를 대표하는 통합정부 수립, △인권과 여성의 기본권 보장, △주변국에 대한 테러 위협 방지 등 언급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타슈켄트市 개발계획 발표

o 10.19.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향후 5년 이내에 타슈켄트市가 생활이 편리한 도시가 되도록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주택 아파트 인근 건축 금지, △낡고 손상된 주택에 대한 보수공사 진행, △인구 증가 추세를 고려한 교육·의료·대중 교통 등 인프라 확충 등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

※ 2021.4.1. 기준 타슈켄트市 인구는 271만명이며, 2026년까지 320만명으로 증가할 전망

□ 한-우즈베키스탄 대법원 간 교류협력 MOU 체결

o 10.28.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김명수 대법원장은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장과 양국간 사법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양측은 사법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4)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재선 성공

o 10.29. 중앙선거위원회는 10.24. 실시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선거의 개표결과 미르 지요예프 대통령이 득표율 80.1%로 당선되었다고 공식 발표

o 금번 우즈베키스탄 대선의 총 투표율은 80.4%이며, 후보별 득표율은 △미르지요예프 (자유민주당) 80.1%, △바리소바(국민민주당) 6.6%, △카디로프(국가재건당) 5.5%,

△옵로무로도프(환경당) 4.1%, △압두할리모프(사회민주당) 3.4%

※ 2016년 대선의 투표율은 87.73%,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88.61% 득표

(5)

2. 경제‧산업 동향

□ 주요 경제지표

◼ 생산 ‧ 소비(전년동기비)

o 산업생산 : (2020) 367.1조숨 → ('21.9월) 314.8조숨(9.0%) o 소매판매 : (2020) 194.8조숨 → ('21.9월) 167조숨(9.8%)

o 물가(CPI): (2020) 11.1% → ('21.9월) 10.8% (전월비 1.1%)

◼ 대외교역(전년동기비)

o 총 교역액: (2020) 363억불 → ('21.1~9월) 282.2억불(2.5%)

※ '21.1~9월(억불): 교역 282.2(2.5%), 수출 103.3(△17.2%), 수입 178.9(18.7%), 수지 △75.6

o 對한 교역: (2020) 21.4억불 → ('21.1~9월) 13.7억불(△14.1%)

※ '21.1~9월(백만불):[우통계] 교역 1,373.7(△14.1%), 수출 37.4(9.7%), 수입 1,336.3(△14.6%), 수지 △1298.9 [韓통계] 교역1,374(2.8%), 수출 16(25.5%), 수입 1,358(2.6%), 수지 △1,342

◼ 금융 ‧ 외환(기말기준/전년말비)

o 기준금리 : (2020) 14.0% → ('21.10월) 14.0%('20.9월 이후) o 숨/달러 환율: (2020) 10,476.9 → ('21.10월) 10,683(절상률 2%)

o 외환보유고 : (2020) 328.9억불 → ('21.10월) 344.1억불(금보유량 213.4억불) o 대외채무 : (2021.7월) 359억불(국가채무 220억불)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세계은행 부총재 면담

o 9.30.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안나 브제르데(Anna Bjerde) 세계은행 부총재를 면담하고,

△소도시 개발, △전력시스템 현대화, △조세행정 개선, △빈곤퇴치, △민간투자 프로 젝트 지원, △국영기업 개혁, △태양에너지 개발 등 주요 협력 프로젝트 논의

※ 현재 세계은행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48억불 규모 26개 프로젝트 진행중

o 브제르데 부총재는 'New Uzbekistan' 개혁정책을 높이 평가하면서 세계은행은 우즈 베키스탄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설명 하였으며, 세계은행-우즈베키스탄 간 5개년 협력 프로그램에 합의

(6)

□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ADB 부총재 면담

o 10.3.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은 쉬씬 첸(Shixin Chen) 아시아 개발은행(ADB)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주요 프로젝트 진행현황 및 협력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ADB 측은 우즈베키스탄 내 인프라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PF금융 조달 및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기로 합의

o 한편, 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투자대외무역부 산하 전략개발청 및 국제협력개발청과 ADB가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

□ OECD-우즈베키스탄 간 협력방안 논의

o 10.3.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은 안드레아스 샬(Andreas Schaal) OECD 국제협력국장을 면담하고, 우즈베키스탄의 투자정책 개선, 수출기업 지원 등 경제개혁 지원을 위한 협력방향 설정을 위한 공동작업에 합의

o OECD 측은 우즈베키스탄의 법적환경 개선과 팬데믹 위기극복 및 경제회복 성과를 언급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대규모 개혁 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지원을 약속

□ 우즈베키스탄, 수출물류비 환급제도 시행

o 10.4일자 우즈베키스탄 내각령(№618)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내 등록된 수출업자,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지 않은 국가로의 수출(아프 가니스탄 등 예외), △수출계약서 상 수출업자가 운송비 부담 등 조건을 충족하면 수출물류비의 최대 50%까지 환급

o 다만, △제출서류 미비, △부정확 또는 허위 정보 기재, △해당연도 할당 보조금 소진 등 경우에는 환급신청 반려 가능

□ 우즈벡자동차산업공사-투르크메니스탄모터스 간 MOU 체결

o 10.5.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포럼 계기 우즈벡자동차 산업공사(Uzavtosanoat)는 '투르크메니스탄모터스(Turkmenistan Motors)와 투르크메니 스탄 내 자동차, 농업기계, 트레일러 등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양국간 자동차‧농기계 분야 협력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일자리 창출, 산업비중 증대, 수출시장 진출, 자동차 품질향상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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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 세계은행 6.2%, IMF 6.1% 전망

o 10.6. 세계은행(WB)은 △세계경제 회복,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 △산업․서비스 분야의 성장세 등을 영향으로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이 2021년 6.2%, 2022년 5.8%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지속적인 경제 회복, 위기대응 정책의 단계적 폐지, 세제개혁 등에 따라 재정적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o 10.13. 국제통화기금(IMF)이 10월 발표한 '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우즈 베키스탄 경제성장률은 2021년 6.1%, 2022년 5.4%로 전망되며, 세계 각국의 최우선 과제는 인구의 최소 40%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임을 강조

※ 2021.4월 국제통화기금은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을 2021년 5%, 2022년 5.3%로 전망

□ 2021.1~9월 우즈베키스탄 대외교역 282.2억불

o 10.20. 국가통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21.1~9월간 우즈베키스탄의 △총교역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한 282.2억불, △수출은 17.2% 감소한 103.3억불, △수입은 18.7% 증가한 178.8억불, △무역수지는 75.5억불 적자 기록

o 국가별 교역규모는 1위 중국(19.1%), 2위 러시아(18.1%), 3위 카자흐스탄(9.9%), 4위 터키(8.6%), 5위 한국(4.9%) 등

- 수출 : 중(17.3%), 러(14%), 터키(12.1%), 카자흐(8.1%), 키르기스(5.4%) - 수입 : 러(20.4%), 중(20.1%), 카자흐(10.9%), 한국(7.5%), 터키(6.6%)

□ 2021.1~9월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 6.9% 기록

o 10.20. 2022년도 예산안과 2022~2024년도 거시경제 전망을 논의하는 내각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2021.1~9월 우즈베키스탄의 △GDP 성장률은 6.9%, △일자리 338개 창출, △신규기업 7.7만개 등록, △총투자 GDP의 32% 비중, △수출(금 제외) 89억불 등 경제성과 제시

o 한편, 동 회의에서 제시된 2022년도 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법인재산세를 현행 2%에서 1.5%로 인하, △소득세에 대한 투자공제율 확대(장비:10%→20%, 건물:5%→

10%), △감가상각률 평균 2.5배 인상 등 변경 예정

(8)

□ 우즈벡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행 14% 동결

o 10.21. 우즈벡중앙은행(CBU)은 경기회복, 물가인상, 불확실성 증가 등 상황 하에서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율을 10% 수준으로 낮추고, 향후 인플레이션 목표치 5% 달성을 위해 기준금리를 현행 14% 유지키로 결정 (9월말 기준 인플레이션율 10.8%)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ADM Jizzakh' 자동차 KD공장 방문

o 10.21.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작 자유경제구역(FEZ)에 입주한 자동차 조립생산(KD) 공장인 'ADM Jizzakh LLC'를 시찰하고, △자동차 국내생산 확대, △자동차 가격 인하, △소비자 선택권 확대 등 지시

o ADM Jizzakh은 금년 3월부터 1단계 12백만불을 투자하여 기아(KIA), 라다(Lada), 르노(Renault) 등 모델을 조립생산(KD)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천대 이상 유통

o 향후 216백만불 규모 2단계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자동차 생산량이 현재 연간 2.5만대에서 10만대로 증가하고, △314개 부품생산을 현지화하며, △3천개 일자리 창출과 △연간 1.5억불 수출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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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인프라 동향

□ 주요 에너지통계

◼ 에너지 생산(전년동기비)

o 전력(십억kWh) : (2020) 64.9 → ('21.9월) 51.5(10.1%) o 가스(bcm) : (2020) 49.7 → ('21.9월) 39.6(9.8%)

o 석유(천톤) : (2020)2,142 → ('21.9월)1,492(0.2%) (※가스콘덴세이트 포함)

o 석탄(천톤) : (2020)4,131 → ('21.9월)3,644(38.2%)

◼ 에너지 가격(기말기준/전년말비)

o 전기(UZS/kWh) : (2020) 450 → ('21.10월) 450(0%) (※산업용)

(2020) 295 → ('21.10월) 295(0%) (※가정용)

o 가스(UZS/㎥) : (2020) 1,000 → ('21.10월) 1,000(0%) (※산업용)

(2020) 380 → ('21.10월) 380(0%) (※가정용)

o 가솔린(UZS/ℓ): (2020) 6,600 → ('21.10월) 9,000(36.3%) (※Ai-95 기준)

o 디젤(UZS/ℓ) : (2020) 5,600 → ('21.10월) 9,100(62.5%)

□ 독일 지멘스, 타슈켄트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추진

o 10.4. 아르틱호자예프(Jahongir Ortikhodjaev) 타슈켄트시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Siemens(독일), EDF(프랑스), Stone City Energy(네덜란드) 경영진과 면담

o Aman Karim 지멘스 부사장은 자사가 참여하는 가스복합화력발전소(CCGT) 프로젝트를 점검 및 홍보차 방문했으며, 자사의 고효율 설비가 도입되면 에너지 손실이 크게 감소하고, 타슈켄트시에 전기와 난방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

o 한편, 지멘스는 Stone City Energy가 수르한다리야 지역에 건설하는 1,560MW 규모 복합화력발전소에 가스발전터빈 2기를 공급할 예정

□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전력공급 추가 연장

o 10.5.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투자대외무역부 제1차관은 우즈벡전력망공사 (National Electric Grid of Uzbekistan)가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의 전력공급을 1년 간 연장하는 계약을 투르크멘전력공사(Turkmenenergo)와 체결했다고 설명

(10)

o 투르크멘전력공사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우즈벡전력망공사에 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투르크멘전력공사 측의 전력공급단가는 기존과 동일

o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8년부터 겨울철 전력 피크 시기 전력난 해소를 위한 전력 수입을 재개했으며, 2018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2019년 카자흐스탄, 2020년 투르크메니스탄 등에서 전력수입 재개

o 2020년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수입은 1.16억불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같은 기간 전력수출도 1.35억불을 기록했으며, 금년 1~8월간 전력수입은 1.1억불, 전력수출은 0.8억불 기록

□ 우즈백공항공사, 외국항공사 수수료 인하

o 우즈백공항공사는 외국항공사가 운영하는 정기항공편을 대상으로 공항 내 지상조업 관련 △이착륙, △승객안전, △항공보안, △터미널, △탑승/하기 등 제반 서비스 수 수료를 평균 15% 인하한다고 발표하였으며, 변경된 수수료 체계는 2021/2022 겨울 시즌이 시작되는 10.31부터 적용

□ 시르다리야 1,250~1,500MW 복합화력발전소 입찰동향

o 에너지부가 IFC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PPP 방식으로 추진하는 시르다리야州 시린 (Shirin) 1,250~1,500MW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 △사우디 ACWA Power,

△프랑스 EDF 컨소시엄, △중국 Power China 등 3개 업체가 제안서 최종 제출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천연가스 수출중단 천명

o 10.21.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가 부의 원천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인 천연 가스 자원을 더 이상 단순 수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천연가스를 오히려 수입 하더라도 GTL(Gas to Liquid) 가스액화플랜트와 같이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o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천연가스와 액화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에 관한 조치"

(PP-5267, 2021.10.25)에 따라 10.1일부터 수입 천연가스의 국내 판매시 소비세를 면제하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추가적으로 천연가스 수입시 부과되는 수입관세도 면제토록 검토를 지시

(11)

<참고: 우즈베키스탄 경제 개황>

◼ 국토면적 : 44.9만㎢(한반도의 약 2배)

◼ 인 구 : 3,508만명(2021.10월 기준)

※ 중앙아 5개국 75백만명 (카자흐 18.4백만, 타직 9.1백만, 키르키스 6.1백만, 투르크멘 5.9백만)

◼ 경제성장(IMF)

o 명목GDP : (2019) 599.1억불 → (2020) 599.3억불 o 1인당 GDP : (2019) 1,801불 → (2020) 1,767불 o 실질성장률: (2019) 5.7% → (2020) 1.7%

◼ 교역현황 : (2019) 421.8억불 → (2020) 363억불(△13.9%)

※ 2020년 수출입 : 수출 151.3억불(△15.5%), 수입 211.7억불(△12.8%), 무역수지 △60.4억불 ※ 교역순위(억불): 중국(64.3), 러시아(56.4), 카자흐(30.1), 한국(21.4), 터키(21)

◼ 경상수지 : (2019) △33.6억불 → (2020) △31.4억불

◼ 외국투자

o 외국인직접투자(FDI): (2019) 42.1억불→ (2020) 28.7억불

o 외국투자기업 수 : 총 13,237개

(2021.10.1. 기준)

※ 국별순위: 러시아 2,329개, 중국 1,943개, 터키 1,826개, 카자흐 1,048개, 한국 930개

◼ 투자환경

o 국가신용등급(S&P) : BB-(장기)/B(단기)

o 기업환경평가(세계은행, Doing Business): 69위/190(2020)

o 경제자유지수(해리티지재단, Index of Economic Freedom): 108위/186(2021) o 부패인식지수(국제투명성기구,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146위/180(2020)

◼ 지역경제

연번 지역명 면적(천㎢) 인구(천명) 지역총생산(2020)

조숨 비중(%)

1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166.6 1,923.8 21.2 3.7

2 안디잔州 4.3 3,188.2 37.9 6.5

3 부하라州 40.2 1,946.9 30.8 5.3

4 지작州 21.2 1,410.6 17.4 3.0

5 카슈카다리아州 28.6 3,334.5 34.6 6.0

6 나보이州 111.1 1,013.8 49.0 8.4

7 나망간州 7.4 2,867.4 26.6 4.6

8 사마르칸트州 16.8 3,947.4 42.4 7.3

9 수르한다리아州 20.1 2,681.0 24.0 4.1

10 시르다리아州 4.3 861.1 12.2 2.1

11 타슈켄트州 15.2 2,994.0 62.7 10.8

12 페르가나州 6.8 3,819.9 36.5 6.3

13 호레즘州 6.1 1,893.1 20.8 3.6

14 타슈켄트市 0.3 2,677.2 88.6 15.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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