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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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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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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Economic Brief in Uzbekistan

1 1 제201호

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2021

1. 대내외 정세··· 1 o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튀르크어족 국가협력평의회 정상회의 참석 o '21.9월 우즈베키스탄 실업률 9.4%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러시아 방문

o 우즈베키스탄 라파소프 주제네바 대사, 유엔인권이사회 부의장 임명 o 카밀로프 외교장관, EU-중앙아시아 외교장관회의 참석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경제협력기구(ECO) 정상회의 참석 o 제14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 개최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장관급 소폭 개각

2. 경제‧산업 동향··· 4 o 일본, 우즈베키스탄 목화 및 비료산업 현대화 지원

o 우즈벡중앙은행, 2022~2024년 경제발전 시나리오 제시 o EBRD, 우즈베키스탄의 경제회복 가속화 평가

o 우즈베키스탄산 체리 對한국 수출량 증가 o 2022년 우즈베키스탄 1인당 GDP 2,100불 전망

o 사우디 ACWA Power, 2022년 CSR 활동에 2천만불 투입 o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한국 방문

o 우즈베키스탄 국가부채 253억불 기록

3. 에너지‧인프라 동향··· 7 o 터키 Calik Enerji, 타슈켄트 열병합발전소 확장사업 계약

o 英 BP, 우즈베키스탄 석유탐사 프로젝트 중단

o 에너지부, 우즈벡가스유통공사(UTG) 손실액 1조숨 지원 o 부하라 MTO(Methanol-to-Olefin) 가스화학단지 추진 동향 o 시르다리야 시린 복합화력발전소 PPP사업 입찰 결과 o 우즈베키스탄산 천연가스 1~10월간 중국에 6.17억불 수출

주 소 Afrosiab st. 7, Tashkent, 100029, Uzbekistan 전 화 +998-71-252-3151~3

이 메 일 uzkoremb@mofa.go.kr

홈페이지 https://overseas.mofa.go.kr/uz-kor/index.do

※ 본고의 내용은 우즈베키스탄 내 관련기관, 언론 등 발표자료에 근거하였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1. 대내외 정세

□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12.6(월) 17:00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누적 194,556명(완치 191,062명, 사망 1,421명)이며, 지난 2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13명

o 12.5(일) 기준 △1차 접종자 17,917,259명(51%), △2차 접종자 11,209,081명(31.9%),

△3차 접종자 5,748,243명(16.3%)(위생공중보건청)

※ 12.6(월) 기준 코로나19 백신 도입물량은 총 4,280만회분 : △ZF-UZ-VAC2001 3,243만회분, △아스 트라제네카 225만회분, △스푸트니크V 112.8만회분, △모더나 300만회분, △화이자 201만회분,

△시노백 197.6만회분

o 11.22.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6개월이 경과한 경우 희망자에 한해 본인이 선택한 백신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허가한다고 발표

o 12.1. 보건부는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21.12.3(금) ~ '22.1.10(월) 동안 10개국에 대한 한시적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동 조치에 따라 대상국 과의 국제선 항공편(경유 포함) 운항이 중단되고, △대상국 국적자, △대상국 거주 무국적자, △최근 14일내 대상국 방문 경력이 있는 외국 국적자의 우즈베키스탄 입국을 전면 금지

※ 홍콩, 보츠와나, 짐바브웨,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나미비아, 에스와티니, 탄자니아, 남아공

o 또한, 오미크론 유입 방지를 위한 추가 방안으로 11개국에 대한 10일간 의무격리 시행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상국에서 입국시 10일 동안 자가 또는 호텔(자비 부담)에서 격리

※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독일, 덴마크, 이집트,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체코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튀르크어족 국가협력평의회 정상회의 참석

o 11.13.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튀르크어족 국가협력평의회 정상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동 회의 연설을 통해 △역내 교역 확대, △교통‧운송 협력 강화, △생산 협력 강화, △녹색기술 및 스마트시티 발전,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로의 전환, △관광 활성화, △튀르크어권 화합 강화, △청년세대 참여 도모 등 제안

(3)

□ '21.9월 우즈베키스탄 실업률 9.4%

o 고용부 발표에 따르면 '21.9월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실업률은 전년동기비 1.7%p 감소한 9.4%를 기록했으며, 전체 실업자 140만명 중 16~30세 청년층은 14.9%, 여성은 12.8% 비중 차지

※ 공식 노동자 수는 전년동기비 7.9% 증가한 610만명, 비공식 노동자 수는 4.1% 감소한 590만명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러시아 방문

o 11.19.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방러 계기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무역, 경제, 투자,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발전 및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양국 정상은 UN, CIS, SCO 등 국제기구를 통한 협력을 지속하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 및 동맹 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

o 또한, 양국 정상은 최근 우즈베키스탄-러시아 관계 발전의 지표로서 교역량 증가에 공감하였으며, 동 회담 결과로 국제 정보보안 분야 협력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 하는 등 총 18개 문건에 서명

※ ’21.1~10월 간 러-우즈베키스탄 교역은 전년동기대비 29.3% 증가한 58.6억불이며, 러시아는 우즈 베키스탄의 2위 교역대상국

□ 우즈베키스탄 라파소프 주제네바 대사, 유엔인권이사회 부의장 임명

o 11.21. 라파소프 주제네바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2022년도 유엔인권이사회(UNHCR) 부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해 온 인권 분야의 폭 넓은 개혁성과를 국제사회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분석

※ ‘20.10월 우즈베키스탄은 2021~2023년도 유엔인권이사회 정회원국으로 선출

□ 카밀로프 외교장관, EU-중앙아시아 외교장관회의 참석

o 11.22. 카밀로프 외교장관은 두샨베에서 개최된 제17차 유럽연합(EU)-중앙아시아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무역, 투자,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상호연계성 강화, △안보문제 대응 등 논의

o 카밀로프 장관은 △EU-중앙아 간 새로운 협력모델 구축, △역내 무역‧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아프간 사태에 대한 공동대응 등 강조

(4)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경제협력기구(ECO) 정상회의 참석

o 11.28.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개최된 제15차 경제 협력기구(ECO) 정상회의에 참석하였으며, 동 회의 연설을 통해 △교역‧투자 분야의 잠재력 적극 활용, △역내 기존 운송회랑의 효율적 활용 및 신규 운송회랑 구축,

△녹색발전을 위한 실질적 노력, △관광 교류 재개, △아프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원조와 공동지원 등을 강조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이 의장국을 맡게 되는 2022년을 `상호연계성 강화의 해'로 지정하였으며, 역내 관계 발전과 효율적인 의장국 수행에 대한 적극 적인 의지를 표명

※ 경제협력기구(ECO)는 이란, 파키스탄, 터키,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기구

□ 제14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 개최

o 11.30.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제14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이 개최되었으며, 금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녹색 경제, △탄소 중립, △보건, △디지털화 분야 에서의 협력 발전 전망 등을 논의

o 정의용 외교장관은 우즈베키스탄 카밀로프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무역, 경제,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한국 측은 중앙아시아 지역 내

△선린우호 분위기 강화, △상호호혜적 협력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우즈베키스탄의 이니셔티브를 환영

o 한편, 카밀로프 외교장관은 포럼에서 △중앙아 지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방안 마련, △백신 생산 및 평등한 분배 보장,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등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 △디지털화 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을 강조하고, 2022년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마련을 제안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장관급 소폭 개각

o 11.11. 베흐조드 무사예프 부총리를 보건부 장관으로 임명

o 11.18.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국민교육부 장관을 정보통신개발부 장관으로 임명 o 11.18.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前 주중국 대사를 국민교육부 장관으로 임명

(5)

2. 경제‧산업 동향

□ 주요 경제지표

◼ 생산 ‧ 소비(전년동기비)

o 산업생산 : (2020) 367.1조숨 → ('21.10월) 356.1조숨(9.5%) o 소매판매 : (2020) 194.8조숨 → ('21.10월) 189.9조숨(10.5%) o 물가(CPI): (2020) 11.1% → ('21.10월) 10.6%(전월비 1.3%)

◼ 대외교역(전년동기비)

o 총 교역액: (2020) 363억불 → ('21.1~10월) 326.5억불(8.5%)

※ '21.1~10월(억불): 교역 326.5(8.5%), 수출 124.3(△6.7%), 수입 202.2(20.5%), 수지 △77.8

o 對한 교역: (2020) 21.4억불 → ('21.1~10월) 15.2억불(△13.9%)

※'21.1~10월(백만불): [우통계] 교역 1,526(△13.9%), 수출 42.5(10.6%), 수입 1,484(△14.5%), 수지 △1441 [韓통계] 교역1,533(5.5%), 수출 18.7(24.8%), 수입 1,514(5.3%), 수지 △1,496

◼ 금융 ‧ 외환(기말기준/전년말비)

o 기준금리 : (2020) 14.0% → ('21.11월) 14.0%('20.9월 이후) o 숨/달러 환율: (2020) 10,476.9 → ('21.11월) 10,787(절상률 2.9%)

o 외환보유고 : (2020) 328.9억불 → ('21.11월) 352.1억불(금보유량 216.7억불) o 대외채무 : (2021.7월) 359억불(국가채무 220억불)

□ 일본, 우즈베키스탄 목화 및 비료산업 현대화 지원

o 11.2. 일본 정부는 국제금융공사(IFC)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목화 및 비료산업 현대 화를 위한 200만불 규모의 신탁기금을 조성하고, 동 분야의 해외투자 유치 및 교역 증대를 지원할 계획

o Cassandra Colbert 국제금융공사 중앙아지역 대표는 목화와 비료 분야는 우즈베키 스탄 경제발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동 분야의 현대화를 통해 수출 가능성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설명

(6)

□ 우즈벡중앙은행, 2022~2024년 경제발전 시나리오 제시

o 11.3. 우즈벡중앙은행(CBU)은 기후변화, 코로나19, 세계경제 전망, 주요 수출품목의 국제가격, 주요 교상대상국 동향, 국내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2-2024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 시나리오" 제시

o 첫 번째 시나리오는 대내외 경제상황의 점진적 개선, 팬데믹으로부터 일상 회복, 투자 및 소비수요의 완전한 회복 등을 예상하면서 △경제성장률 2022년 5.5~6.5%, 2023~2024년 6%, △인플레이션율 2022년 8~9%, 2023~2024년 5%, △GDP 대비 재정 적자 2023~2024년 2~3% 수준으로 전망

o 두 번째 대체 시나리오는 팬데믹 상황의 지속과 이로 인해 경제활동이 둔화되는 경우 △경제성장률 2022년 3~4%, 2023년 4.8~5.8%, 2024년 5.5~6.5%, △인플레이션율 2022년 7.5~8.5%, 2023년 5.6~6.6%, △GDP 대비 재정적자 2022년 4~5%, 2023년 3~4%, 2024년 2~2.5% 수준으로 예측

□ EBRD, 우즈베키스탄의 경제회복 가속화 평가

o 11.4.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발표한 지역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우즈베키 스탄이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빠른 경제회복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

o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을 2021년 6.8%, 2022년 6%로 전망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의 불확실성, △국제 관광산업의 재개, △중앙아시아 내 지정학적 상황 등이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 우즈베키스탄산 체리 對한국 수출량 증가

o 2021년 우즈베키스탄산 체리의 對한국 수출량은 전년보다 65% 증가한 206톤을 기록 하였으며, 한국 내에서 미국산 체리보다 평균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 2021년 對러시아 체리 수출량은 24.5천톤

□ 2022년 우즈베키스탄 1인당 GDP 2,100불 전망

o 11.11. 우즈베키스탄 회계감사원(Accounts Chamber)이 의회에 제출한 2022년도 국가 예산안에 따르면 2022년 △국내총생산(GDP) 742억불, △1인당 GDP 2,100불, △경제 성장률 5.9%, △평균환율 달러당 11,321숨으로 전망

(7)

□ 사우디 ACWA Power, 2022년 CSR 활동에 2천만불 투입

o 11.11. 사우디 ACWA Power 측은 2022년에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위해 2천만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

o 현재 ACWA Power는 우즈베키스탄에서 △1,500MW 시르다리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1,000MW 부하라 풍력발전단지, △1,500MW 카라칼팍스탄 풍력발전단지 등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를 추진중

□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한국 방문

o 주재국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11.25-26간 한국을 방문하여 양국 정부간 경제협의체를 개최하고, 주요 한국기업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내 투자사업 등 협의

o 11.25. 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제11차 한-우즈베키 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투자, △교역, △산업, △농업, △ 인프라, △에너지, △정보통신, △보건 등 주요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

o 한편, 11.26.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제4차 한-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회의"를 개최 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전반에 대해 논의

□ 우즈베키스탄 국가부채 253억불 기록

o 11.26.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부채는 10.1. 기준 GDP의 38.4%

수준인 253억불이며, 세부적으로 대외부채 227억불(GDP 34.4%), 대내부채 26억불 (GDP 4%) 차지

(8)

3. 에너지‧인프라 동향

□ 주요 에너지통계

◼ 에너지 생산(전년동기비)

o 전력(십억kWh) : (2020) 64.9 → ('21.10월) 57.1(9.4%) o 가스(bcm) : (2020) 49.7 → ('21.10월) 44.4(10.3%)

o 석유(천톤) : (2020)2,142 → ('21.10월)1,730(4.3%) (※가스콘덴세이트 포함)

o 석탄(천톤) : (2020)4,131 → ('21.10월)4,156(32.6%)

◼ 에너지 가격(기말기준/전년말비)

o 전기(UZS/kWh) : (2020) 450 → ('21.11월) 450(0%) (※산업용)

(2020) 295 → ('21.11월) 295(0%) (※가정용)

o 가스(UZS/㎥) : (2020) 1,000 → ('21.11월) 1,000(0%) (※산업용)

(2020) 380 → ('21.11월) 380(0%) (※가정용)

o 가솔린(UZS/ℓ): (2020) 6,600 → ('21.11월)10,000(51.5%) (※Ai-95 기준)

o 디젤(UZS/ℓ) : (2020) 5,600 → ('21.11월) 9,500(69.6%)

□ 터키 Calik Enerji, 타슈켄트 열병합발전소 확장사업 계약

o 11.4. 우즈벡화력발전공사(TPP)는 터키의 Calik Enerji와 타슈켄트 열병합발전소 (CHP) 확장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총 사업비는 1.09억불로 JICA에서 지원하고, 2024년까지 32MW급 발전설비 2기를 추가 건설할 계획

□ 英 BP, 우즈베키스탄 석유탐사 프로젝트 중단

o Bekhzot Normatov 우즈벡가스유통공사(Uztransgaz) 회장은 최근 영국 BP가 사업전략을 친환경(green path)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우즈베키스탄 3개 광구에서 아제르바이잔 업체 SOCAR와 함께 진행하던 석유탐사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설명

o 2019.5월 BP-SOCAR 컨소시엄은 우즈벡석유가스공사(UNG)와 우스튜르트(Ustyurt) 지역의 석유탐사를 위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으며, 생산물분배계약(PSA) 서명을 앞두고 있었으나 주요 투자자인 BP가 프로젝트 참여를 철회

(9)

o Normatov 회장은 Aralomorsk(아랄해), SamskoKosbulak, Bayterek 등 3개 광구의 추정 매장량이 5억배럴에 이르며, 동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

□ 에너지부, 우즈벡가스유통공사(UTG) 손실액 1조숨 지원

o 에너지부는 작년 우즈벡가스유통공사(UTG)가 국내 소비자에게 천연가스를 생산원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해 1년간 3.6조숨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이를 일부 보전하기 위해 국가예산으로 1조숨을 우즈벡가스유통공사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

□ 부하라 MTO(Methanol-to-Olefin) 가스화학단지 추진 동향

o 11.16. 술타노프 에너지부 장관 주재로 부하라 MTO(Methanol-to-Olefin) 가스화학 단지 관련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관련 정부기관 및 공기업, 프로젝트 참여 예정 파트너 등에서 참가

o 부하라주 카라쿨(Karakul) 지역에 건설되는 MTO 가스화학단지는 총 사업비 25억불로 EPC 총괄사업자는 Enter Engineering이며, 완공 목표시점인 2023년말까지 건설이 완료되면 연간 원료가스 1.5bcm을 가공하여 올레핀(Olefin) 50만톤, 폴리머 72만톤을 생산할 예정

o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MTO 가스화학단지가 건설되는 지역을 새로운 경제자유구역 (Free Economic Zone)으로 지정하여 국제규범(英) 적용, 외화거래 허용, 세제 감면 등 다양한 특혜를 제공할 계획

o 한편, 발주처인 Jizzakh Petroleum(우즈벡석유가스공사 자회사)은 금년 6월 러시아의 Gazprombank, VEB.RF, EXIAR 등 3개 금융기관과 8억불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 MOU를 체결

□ 시르다리야 시린 복합화력발전소 PPP사업 입찰 결과

o 11.19. 에너지부는 국제금융공사(IFC)의 컨설팅 지원으로 추진하는 1,200~1,600MW 규모 시르다리야 시린(Shirin) 복합화력발전소 PPP사업의 사업자로 프랑스 EDF 컨소 시엄을 선정했으며, 전력판매단가는 kWh당 3.367센트 제시

※ 프랑스 EDF, 카타르 Nebras Power, 일본 Sojizt Corporation

(10)

□ 우즈베키스탄산 천연가스 1~10월간 중국에 6.17억불 수출

o 우즈베키스탄은 금년 1~10월간 총 257만톤, 6억불 상당의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중국으로 수출하였으며, 평균 공급가격은 톤당 233.95불

※ 對중국 천연가스 공급가격 : 투르크메니스탄(271.85불/톤), 카자흐스탄(231.9불/톤)

o 중국의 같은 기간 국가별 천연가스 수입규모는 △투르크메니스탄 1,979만톤(53.8억불),

△러시아 594만톤(11억불), △카자흐스탄 373만톤(8.65억불), △우즈베키스탄 257만톤 (6억불), △미얀마 253만톤(5.6억불)

(11)

<참고: 우즈베키스탄 경제 개황>

◼ 국토면적 : 44.9만㎢(한반도의 약 2배)

◼ 인 구 : 3,508만명(2021.10월 기준)

※ 중앙아 5개국 75백만명 (카자흐 18.4백만, 타직 9.1백만, 키르키스 6.1백만, 투르크멘 5.9백만)

◼ 경제성장(IMF)

o 명목GDP : (2019) 599.1억불 → (2020) 599.3억불 o 1인당 GDP : (2019) 1,801불 → (2020) 1,767불 o 실질성장률: (2019) 5.7% → (2020) 1.7%

◼ 교역현황 : (2019) 421.8억불 → (2020) 363억불(△13.9%)

※ 2020년 수출입 : 수출 151.3억불(△15.5%), 수입 211.7억불(△12.8%), 무역수지 △60.4억불 ※ 교역순위(억불): 중국(64.3), 러시아(56.4), 카자흐(30.1), 한국(21.4), 터키(21)

◼ 경상수지 : (2019) △33.6억불 → (2020) △31.4억불

◼ 외국투자

o 외국인직접투자(FDI): (2019) 42.1억불→ (2020) 28.7억불

o 외국투자기업 수 : 총 13,237개

(2021.10.1. 기준)

※ 국별순위: 러시아 2,329개, 중국 1,943개, 터키 1,826개, 카자흐 1,048개, 한국 930개

◼ 투자환경

o 국가신용등급(S&P) : BB-(장기)/B(단기)

o 기업환경평가(세계은행, Doing Business): 69위/190(2020)

o 경제자유지수(해리티지재단, Index of Economic Freedom): 108위/186(2021) o 부패인식지수(국제투명성기구,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146위/180(2020)

◼ 지역경제

연번 지역명 면적(천㎢) 인구(천명) 지역총생산(2020)

조숨 비중(%)

1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166.6 1,923.8 21.2 3.7

2 안디잔州 4.3 3,188.2 37.9 6.5

3 부하라州 40.2 1,946.9 30.8 5.3

4 지작州 21.2 1,410.6 17.4 3.0

5 카슈카다리아州 28.6 3,334.5 34.6 6.0

6 나보이州 111.1 1,013.8 49.0 8.4

7 나망간州 7.4 2,867.4 26.6 4.6

8 사마르칸트州 16.8 3,947.4 42.4 7.3

9 수르한다리아州 20.1 2,681.0 24.0 4.1

10 시르다리아州 4.3 861.1 12.2 2.1

11 타슈켄트州 15.2 2,994.0 62.7 10.8

12 페르가나州 6.8 3,819.9 36.5 6.3

13 호레즘州 6.1 1,893.1 20.8 3.6

14 타슈켄트市 0.3 2,677.2 88.6 15.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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