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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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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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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Economic Brief in Uzbekistan

0 2 제204호

우즈베키스탄 경제 브리프

2022

1. 대내외 정세··· 1

o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동향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도로 교통안전 강화 방안 논의 o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협력방안 논의

o 셰르마토프 장관, 고규창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차관 면담 o 카밀로프 외교장관, `C5+1' 외교장관회의 참석

o 관광‧스포츠부 분리 개편

2. 경제‧산업 동향··· 4

o 2021년도 우즈베키스탄 대외교역액 420.7억불 기록 o 우즈베키스탄 내 외국투자기업 총 13,393개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자동차 산업 발전 과제 논의 o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국산품 수출 지원 방안 논의 o 우즈베키스탄-이란 협력방안 논의

o 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 협력방안 논의 o 우즈베키스탄-유럽의회(EP) 협력방안 논의

3. 에너지‧인프라 동향··· 7

o 2026년까지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용량 8GW 달성 예정

o 러시아 Gazprombank, 사마르칸트 공항 현대화 프로젝트 파이낸싱 검토 o 우즈베키스탄 GTL, HONEYWELL UOP와 협력 각서 체결

o 에너지부, 2022년 1,474MW 규모 발전 프로젝트 개시 o 카라칼팍스탄 100MW 풍력발전소 건설 착수

주 소 Afrosiab st. 7, Tashkent, 100029, Uzbekistan 전 화 +998-71-252-3151~3

이 메 일 uzkoremb@mofa.go.kr

홈페이지 https://overseas.mofa.go.kr/uz-kor/index.do

※ 본고의 내용은 우즈베키스탄 내 관련기관, 언론 등 발표자료에 근거하였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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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내외 정세

□ 우즈베키스탄 코로나19 동향

o 3.15(화) 12:00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누적 237,281명(완치 234,720명, 사망 1,637명)이며, 지난 2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56명

※ 백신접종 현황(위생‧공중보건청) : 3.14(월) 기준 △1차 접종자 19,773천명(56.1%), △2차 접종자 15,716천명(44.6%), △3차 접종자 11,619천명(32.9%)

o 2.23. 코로나19특별위원회는 최근 국내 코로나 확산 상황이 확연한 감소세를 나타냄에 따라 일상 회복을 위해 3.1일부터 공공장소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권고사항으로 변경되며, 식당, 카페 등에 대한 영업시간 및 수용인원 제한 해제

※ 의료 기관의 경우에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유지

※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3.9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662일만에 최저 기록 갱신

o 2.23. 코로나19특별위원회는 고용주에게 근로자 접종률 90% 이상을 보장해야 하는 의무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위생‧공중보건청은 부스터샷 포함 접종을 거부하는 근로자에 대한 정직 처분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

※ 2021.8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일부 직업군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실시하였으며,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근로자에 대해서 정직 처분이 가능하다고 발표

- ①서비스업(공무, 우편, 금융, 보험, 공증, 미용 등), ②판매업(식자재, 생필품, 의류, 의약품 등), ③스포츠,

④문화‧오락시설, ⑤숙박업, ⑥교통‧운송, ⑦교육, ⑧국방, ⑨요식업, ⑩의료, ⑪공고 부문 기술자,

⑫방송, ⑬정부 기관, ⑭법 집행기관

□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동향

ㅇ 2.25. 아사도프 대변인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화 통화를 통해 우즈벡-러시아 양자현안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하였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이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을 조속히 찾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고 대외 발표

※ 우즈벡 언론사 Gazeta는 러시아 대통령실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러시아 측의 조치에 대해 이해를 표명하였다고 보도하였다며 양국 대통령실의 보도 내용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

ㅇ 2.26. 아사도프 대통령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영토 내 러시아의 군사 작전과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은 중립적 입장을 취하며, 전통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긴밀한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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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유지해왔고 우즈베키스탄은 역내 평화와 안정,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며, 모든 분쟁과 의견 불일치는 국제법에 근거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표명

ㅇ 3.11. 도로센코 주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대사, 우즈벡 외교부에 러시아 채널의 국내 방송 중단을 요청하는 공한을 발송(3.1)하였으며, 현재까지 우즈벡 정부의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

- 도로센코 대사는 28톤의 구호물품 지원에 대해 우즈벡 정부에 사의 표명

※ 우즈벡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구호물품 지원에 대해 발표한 바 없으나 3.9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및 아프가니스탄 국민에 대한 구호물품 지원에 대해 우즈베키스탄에 사의 표명

ㅇ 3.12. 외교부는 2.28.~3.10. 간 특별 항공편을 총 25회 운항하여 우크라이나 체류 자국민 5,634명을 본국으로 대피시켰다고 발표

- 주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대사관, 자국민의 폴란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도록 폴란드 유관 부처와 합의하였다고 발표(2.25)

※ 카토비체(폴란드)~타슈켄트 노선 24편으로 5,536명, 부쿠레슈티(루마니아)~타슈켄트 노선 1편으로 98명이 본국 도착

ㅇ 3.13. 카밀로프 외교장관은 제2차 안탈리아 외교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폭력 중단과 모든 문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희망한다고 표명

ㅇ 3.14. 외교부는 주우크라이나 우즈벡 대사관은 르비우로 임시 이전하였으며, 자국민의 철수를 위한 지원 업무를 지속중이라고 발표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도로 교통안전 강화 방안 논의

o 2.11.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해 1만건 이상의 교통사고와 1.1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도로 상태 불량,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법규 미준수, △운전자의 자격 미달 등을 지적

※ 2.17.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도 우즈베키스탄 내 교통사고는 전년대비 43.24% 증가한 10,001건을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23.65% 증가한 2,426명, 부상자는 40.04% 증가한 9,230명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도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법규 개정,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벌점제 도입, △운전자 교육 관련 감독 강화, △교통량 관리의 디지털화, △교통 인프라 구축, △도로 환경 개선, △차량 속도 제한 구역 확대 등 지시

※ 3.14. 내무부는 음주 및 무면허 운전, 음주측정 거부 등에 대한 벌금 증액 및 면허 정지 기간 연장을 통해 처벌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발표

(4)

□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협력방안 논의

o 2.11.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슈켄트를 방문한 스마일로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우-카 정상 회담(21.12월) 합의사항의 실질적 이행 방안을 검토하고 △교역 증대, △무역수지 균형화,

△산업협력 가속화, △수자원, 에너지, 교통, 통신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확대 등 양국간 다각적 협력 증진 방안 논의

□ 셰르마토프 장관, 고규창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차관과 면담

o 2.15. 셰르마토프 정보통신개발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과 만남을 갖고 IT, BPO 서비스 분야 프로젝트 실행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양국의 상호 신뢰와 합의를 의미하는 전자정부 및 IT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

□ 카밀로프 외교장관, `C5+1' 외교장관회의 참석

o 2.28. 카밀로프 외교장관, 화상으로 진행된 美-중앙아 `C5+1'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경제, 안보, 기후변화, 아프가니스탄 상황 등 지역 현안을 논의

※ 이번 회의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미국이 참석

ㅇ 카밀로프 장관은 동 회의에서 △기후‧환경 변화 대응, △`녹색경제성장' 보장, △팬 데믹 대응, △상호교역 증대, △투자 증가, △교통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C5+1' 협력 활성화 가능성을 언급

□ 관광‧스포츠부 분리 개편

o 2.22.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관광‧스포츠부를 관광‧문화유산부 및 스포츠발전부로 분리 개편하는 명령서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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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산업 동향

□ 주요 경제지표

◼ 생산 ‧ 소비*출처: 우즈벡국가통계위원회

o 산업생산 : (2021) 451.6조숨 → (2022.1월) 32.9조숨 o 소매판매 : (2021) 249.5조숨 → (2022.1월) 18.4조숨

o 물가(CPI): (2021) 9.98% → (2022.1월) 9.8%(전월비 0.9%)

◼ 대외교역(전년동기비) *출처: 우즈벡국가통계위원회

o 총 교역액: (2021) 421억불 → (2022.1월) 35억불(49.9%)

※ '22.1월(억불): 교역 35(49.9%), 수출 14(101.4%), 수입 21(28%), 수지 △7

o 對한 교역: (2021) 18.9억불 → (2022.1월) 2.1억불(△196%)

※'22.1월(백만불): [우통계] 교역 213.4(196%), 수출 2.3(△17.9%), 수입 211(204.5%), 수지 △208.7 [韓통계] 교역185(54.2%), 수출 2(61.6%), 수입 183(54.7%), 수지 △181 *출처: 한국무역협회

◼ 금융 ‧ 외환(기말기준/전년말비) *출처: 우즈벡중앙은행

o 기준금리 : (2021) 14.0% → ('22.2월) 14.0%('20.9월 이후) o 숨/달러 환율: (2021) 10,837.6 → ('22.2월) 10,860(절상률 0.2%)

o 외환보유고 : (2021) 347.5억불 → ('22.2월) 344.3억불(금보유량 207.7억불) o 대외채무 : (2021.10월) 376억불(국가채무 229억불)

□ 2021년도 우즈베키스탄 대외교역액 420.7억불 기록

o 2.4. 국가통계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도 우즈베키스탄의 △총교역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420.7억불, △수출은 10% 증가한 166.1억불, △수입은 20.4% 증가한 254.6억불 △무역수지는 88.5억불 적자 기록

o 국가별 교역규모는 1위 러시아(17.9%), 2위 중국(17.7%), 3위 카자흐스탄(9.3%), 4위 터키(8.1%), 5위 한국(4.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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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중(15.2%), 러(12.4%), 터(10.2%), 카자흐(7.1%), 키르기스(4.8%) - 수입: 러(21.4%), 중(19.3%), 카자흐(10.8%), 한국(7.2%), 터(6.7%)

□ 우즈베키스탄 내 외국투자기업 총 13,393개

o 2.14. 국가통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22.2.1.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외국투자기업 (외국자본 참여 기업)은 총 13,393개이며, 그 중 합작회사는 7,379개, 외국기업은 6,014개 ※ ①러시아 2,313개, ②중국 1,948개, ③터키 1,912개, ④카자흐스탄 1,071개, ⑤한국 900개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자동차 산업 발전 과제 논의

o 2.14.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 발전의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하여 향후 5년간 자동차 산업의 발전 목표로 △생산량 1.4배 증가, △수출량 2배 증가,

△생산 현지화 강화를 제시하였으며, △수입차 관세 인하, △자동차 제조 클러스터 설립, △전기차 분야 발전 전략 마련 등을 지시

※ 2.21.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내 자동차 시장 발전 촉진을 위한 추가 방안' 명령서에 서명하 였으며, 동 명령서에 따라 자동차 수입세가 인하될 예정

□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국산품 수출 지원 방안 논의

o 2.20.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은 국산품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하여 국내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유관 부처에 문제 점들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대응 및 조치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

□ 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 협력방안 논의

o 2.23.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은 이슬라마바드 방문 계기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와 △투자, 무역, 경제, 물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교역량 증가,

△공동 투자프로젝트 확대, △산업협력 강화, △경공업, 농업, 보건 분야에서의 협력 활성화, △'테르메즈~마자리-샤리프~카불~페샤와르' 철도 건설 프로젝트 실행 등 양국의 협력관계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

※ 2021.2월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을 통과하는 `테르메즈(우즈벡 남부)~마자리-샤리프 (아프간 북부)~카불(아프간 동부)~페샤와르(파키스탄 북서부)' 철도선 건설에 합의

- 양측은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양국 간 교역량은 50% 증가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내 파키스탄 자본 기업의 수는 최근 6배가량 증가하였다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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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유럽의회(EP) 협력방안 논의

o 2.25. 쿠드라토프 투자대외무역부 제1차관은 맥알리스터 유럽의회(EP)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만남을 갖고 △무역, 경제, 투자, 금융,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현황을 점검 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유럽연합(EU)의 일반특혜 관세제도(GSP+)를 활용한 협력 심화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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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너지‧인프라 동향

□ 주요 에너지통계

◼ 에너지 생산(전년동기비) *출처: 우즈벡국가통계위원회

o 전력(십억kWh) : (2021) 70.1 → ('22.1월) 6.5(1.1%) o 가스(bcm) : (2021) 53.8 → ('22.1월) 4.7(△2.4%)

o 석유(천톤) : (2021) 2,098 → ('22.1월) 182(△6.4%) (※가스콘덴세이트 포함)

o 석탄(천톤) : (2021) 5,054 → ('22.1월) 650(1.1%)

◼ 에너지 가격(기말기준/전년말비) *출처: 우즈벡국가통계위원회

o 전기(UZS/kWh) : (2021) 450 → ('22.2월) 450(0%) (※산업용)

(2021) 295 → ('22.2월) 295(0%) (※가정용)

o 가스(UZS/㎥) : (2021) 1,000 → ('22.2월) 1,000(0%) (※산업용)

(2021) 380 → ('22.2월) 380(0%) (※가정용)

o 가솔린(UZS/ℓ): (2021) 10,200 → ('22.2월)10,000(△1.9%) (※Ai-95 기준)

o 디젤(UZS/ℓ) : (2021) 9,500 → ('22.2월) 9,500(0%)

□ 2026년까지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용량 8GW 달성 예정

o 2.3. 에너지부는 2026년까지 총용량 8GW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 건설하고, 재생에너지 비율을 25%로 확대할 계획

(1) 풍력발전(총 용량 4GW) :

- 2023~2024년: 카라칼팍스탄, 부하라州 및 나보이州에 총 1.6GW 규모 4개 풍력 발전소 가동

- 2025~2026년: 총 2.4GW 규모 4개 풍력발전소 가동

(2) 태양광발전 (총 용량 4GW):

- 2023년: 나보이州, 지작州, 사마르칸트州, 수르한다리야州 등에 총 1.1GW 4개 태양광발전소 가동

- 2024년: 부하라州, 나망간州, 호레즘州, 카슈카다리야州, 페르가나州 등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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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MW 규모의 5개 태양광발전소 가동 - 2025~2026년: 총 1.8GW 규모 태양광발전소 가동

□ 러시아 Gazprombank, 사마르칸트 공항 현대화 프로젝트 파이낸싱 검토

o 2.11. 러시아 Gazprombank는 사마르칸트 국제공항 현대화 사업 파이낸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

o 현재 Gazprombank는 '21.9월 JSC Uzbekistan Airports(국가 파트너)와 체결한 PPP 계약에 따라 재정 및 상업적 측면에서 Air Marakanda LLC(민간 파트너)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2.7일 양측은 동 프로젝트 진행의 주요 조건을 확정하고 금융 종결 (financial closure)을 위한 준비를 완료

o 8.3천만불 규모의 사마르칸트 공항 현대화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연간 150만명(시간당 8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신공항 터미널의 운영은 22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 ※ Air Marakanda LLC는 사이프러스(Cyprus)에 등록된 Drupola Holdings Limited가 단독으로 사마

르칸트에 설립한 업체이며, 해당 모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즈베키스탄 내 석유가스 개발사업을 가장 많이 담당하는 러시아계 Eriell Holding Company Limited와 사이 프러스 내 등록주소지가 같아 소유주 또한 동일할 것으로 추정

ㅇ 알렉세이 벨로우스(Alexey Belous) Gazprombank 이사회 부회장은 사마르칸트 공항의 전략적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 프로젝트의 실행은 관광객 유입량 증가, 투자 매력도 상승 및 전반적인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우즈베키스탄 GTL, HONEYWELL UOP와 협력 각서 체결

o 2.15. `Expo 2020 Dubai'에서 Uzbekistan Energy Week 일환으로 Uzbekistan GTL와 Honeywell UOP는 알킬벤젠 생산을 위한 협력 각서를 체결하였으며, 동 각서에 따라 GTL 공장에서 연간 최대 10만톤 규모의 선형 알킬벤젠을 생산할 예정

□ 에너지부, 2022년 1,474MW 규모 발전 프로젝트 개시

o 2.16. 에너지부는 연내 총 1,474MW 규모의 7개 화력 및 태양광발전소가 가동될 예정 이라고 설명

- 부하라州, 타슈켄트州, 호레즘州, 시르다리야州 등에 총 1,374MW 규모의 6개 화력 발전소, 사마르칸트州에 100MW 규모의 1개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가동 예정

o 또한, 연내 총 173MW 규모의 7개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착수할 예정이며, 동 프로젝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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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사마르칸트州에 3개 신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타슈켄트州, 사마르칸트州 및 수르한다리야州 등에 4개 기존 수력발전소를 현대화할 예정

□ 카라칼팍스탄 100MW 풍력발전소 건설 착수

o 2.24.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카라칼팍스탄 베루니 지구에 위치한 100MW 풍력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하였으며, 2년 후에 가동될 예정인 동 발전소는 연간 4억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약 110,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

※ 21.9월 사우디 ACWA Power는 전력판매단가 2.5695센트/kWh를 제시하고 카라우작(Karauzak) 100MW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동 프로젝트 실행에 따른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규모는 1.08억불로 추산(이전에는 약 1.4억불로 보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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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우즈베키스탄 경제 개황>

◼ 국토면적 : 44.9만㎢(한반도의 약 2배)

◼ 인 구 : 3,527만명(2022.1월 기준)

※ 중앙아 5개국 76.5백만명 (카자흐 19.1백만, 타직 9.5백만, 키르키스 6.6백만, 투르크멘 6.1백만)

◼ 경제성장(IMF)

o 명목GDP : (2020) 599.3억불 → (2021) 678억불 o 1인당 GDP : (2020) 1,767불 → (2021) 1,983불 o 실질성장률: (2020) 1.7% → (2021) 7.4%

◼ 교역현황 : (2020) 363억불 → (2021) 421억불(16%)

※ 2021년 수출입 : 수출 166억불(10%), 수입 255억불(20.4%), 무역수지 △89억불

※ 교역순위(억불): 러시아(75.2), 중국(74.4), 카자흐(39.1), 터키(33.9), 한국(18.9)

◼ 경상수지 : (2020) △31.4억불 → (2021) △46억불

◼ 외국투자

o 외국인직접투자(FDI): (2020) 28.7억불→ (2021) 28.4억불(30.1조숨)

o 외국투자기업 수 : 총 13,289개

(2022.1.1. 기준)

※ 국별순위: 러시아 2,309개, 중국 1,927개, 터키 1,882개, 카자흐 1,067개, 한국 896개

◼ 투자환경

o 국가신용등급(S&P) : BB-(장기)/B(단기)

o 기업환경평가(세계은행, Doing Business): 69위/190(2020)

o 경제자유지수(해리티지재단, Index of Economic Freedom): 108위/186(2021) o 부패인식지수(국제투명성기구,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140위/180(2021)

◼ 지역경제

연번 지역명 면적(천㎢) 인구(천명) 지역총생산(2021)

조숨 비중(%)

1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166.6 1,948.5 26.3 3.6

2 안디잔州 4.3 3,253.5 43.8 6.0

3 부하라州 40.2 1,976.8 38.7 5.3

4 지작州 21.2 1,443.4 23.3 3.2

5 카슈카다리아州 28.6 3,408.3 43.8 6.0

6 나보이州 111.1 1,033.9 59.4 8.1

7 나망간州 7.4 2,931.1 34.5 4.7

8 사마르칸트州 16.8 4,031.3 53.7 7.3

9 수르한다리아州 20.1 2,743.2 30.1 4.1

10 시르다리아州 4.3 878.6 15.6 2.1

11 타슈켄트州 15.2 2,941.6 82.1 11.2

12 페르가나州 6.8 3,896.4 47.3 6.4

13 호레즘州 6.1 1,924.2 26.9 3.7

14 타슈켄트市 0.3 2,860.5 121.8 16.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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