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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월 무역통계(속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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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월 무역통계(속보치)

1. 총액

ㅇ 5.22 재무성이 발표한 2019.4월 무역통계(속보, 통관기준)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604억 엔 흑자를 기록, 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한 반면, 흑자 폭은 전년동월대비 ▲90% 축소

- 수출액은 미중 무역마찰 심화에 따른 중국 경제 감속으로 對中 수출이 부진한 결과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한 6조 6,588억 엔을 기록하였고, 수입액은 원유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한 6조 5,983억 엔을 기록함.

[ 2019.4월 무역수지 ]

수출 금 액 6조 6,588억 엔 ▲2.4% 5개월 연속 감소

물량지수 106.8 ▲4.3% 6개월 연속 감소

수입 금 액 6조 5,983억 엔 +6.4% 2개월 연속 증가

물량지수 103.4 +4.1% 2개월 연속 증가

무역수지 금 액 604억 엔 ▲90.3% 3개월 연속 흑자

* 증가율 및 증감은 모두 전년동월대비

2. 지역별 (미국)

ㅇ 수출은 자동차(+8.3%) 및 반도체 등 제조장치(+83.2%) 등이 증가했고, 수입은 원유, 곡물류(+23.1%) 등이 증가한 반면 원동기(▲16.9%) 및 액화석유가스 (▲23.2%) 등이 감소하여 무역수지는 7,232억 엔 흑자(2개월 연속 증가)

(2)

[ 對미국 ]

(중국)

ㅇ 수입은 전산기류(+21.8%) 및 통신기(+5.2%) 등이 증가하였고, 수출은 자동차(+28.7%)가 증가한 반면, 반도체 등 제조장치(▲41.0%) 및 반도체 등 전자부품(▲21.5%) 등이 크게 감소하여 무역수지는 ▲3,183억 엔 적자(13개월 연속 적자)

- 전체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對中 수출이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등 제조장치 수출 부진으로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함. 하락폭이 전월(▲9.4%) 대비 축소하기는 했으나 미중 무역마찰이 심화하기 시작한 2018년 하반기 이후 감소세가 현저함.

- 닛세이기초연구소 관계자는 ‘미국이 검토중인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조치가 발동될 경우, 수출이 더욱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 對중국 ]

1조 2,329억 엔 ▲6.3% 2개월 연속 감소

1조 5,512억 엔 +5.9% 2개월 연속 증가

▲3,183억 엔 +115.0% 13개월 연속 적자

(아시아)

ㅇ 수출은 선박(+126.2%)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 등 제조장치(▲27.0%), 자동차 부분품(▲11.8%) 등이 감소하였고, 수입은 전산기류(+27.2%), 통신기 (+10.0%)가 증가하고 비철금속광(▲39.6%) 등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1조 4,102억 엔 +9.6% 7개월 연속 증가

6,870억 엔 +2.3% 2개월 만에 증가

7,232억 엔 +17.7% 2개월 연속 증가

(3)

4,501억 엔 흑자(3개월 연속 흑자)

[ 對아시아 ]

3조 5,331억 엔 ▲3.3% 6개월 연속 감소

3조 829억 엔 +4.8% 2개월 연속 증가

4,501억 엔 ▲36.8% 3개월 연속 흑자

(EU)

ㅇ 수출은 자동차(+7.9%)가 증가한 반면 선박(▲63.1%) 및 이륜자동차(▲

42.9%) 등이 감소하고, 수입은 의약품(+21.1%) 및 항공기류(+269.0%) 등이 증가하면서 4월로는 과거 최고 수입액을 기록, 무역수지는 34억 엔 흑자(3개월 연속 흑자)

[ 對EU ]

7,979억 엔 ▲2.6% 3개월 만에 감소

7,945억 엔 +10.6% 2개월 만에 증가

34억 엔 ▲96.7% 3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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