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1월 무역통계 결과(속보치)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1월 무역통계 결과(속보치)"

Copied!
3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1월 무역통계 결과(속보치)

1. 총액

ㅇ 2.20 재무성이 발표한 2019.1월 무역통계(속보, 통관기준)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1조 4,152억 엔 적자로,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함.

-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8.4% 감소하여 5조 5,742억 엔을 기록하였고 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 ▲0.6% 감소한 6조 9,895억 엔을 기록함.

-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국가는 춘절(구정) 기간 중 일제히 연휴에 돌입하여 기업활동이 중지되는데, 금년은 작년보다 약 열흘 정도 이른 2월 초부터 춘절이 시작된 영향으로 1월 對中 수출이 부진하였고, 미중 무역마찰에 따른 중국 경제의 감속이 선명해진 점이 무역수지 적자 요인임.

- 중국제품에는 일본산 부품 및 원료, 제조기계가 대량 사용되는 바, 미중 무역마찰 장기화로 중국의 對美 수출이 부진하여 중국 기업의 생산이 줄어들 경우 일본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침.

[ 2019.1월 무역수지 ]

수출 금 액 5조 5,742억 엔 ▲8.4% 2개월 연속 감소

물량지수 87.5 ▲9.1% 3개월 연속 감소

수입 금 액 6조 9,895억 엔 ▲0.6% 10개월 만에 감소

물량지수 110.3 +0.5% 2개월 만에 증가

무역수지 금 액 ▲1조 4,152억 엔 +49.2% 4개월 연속 적자

* 증가율 및 증감은 모두 전년동월대비

2. 지역별 (미국)

(2)

ㅇ 원유(+396.6%) 및 의약품(+51.8%) 등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으나, 자동차(+12.9%) 및 의약품(+50.4%)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3,674억 엔 흑자 (7개월 만에 증가)

[ 對미국 ]

(중국)

ㅇ 전기회로 등 기기(▲38.9%), 플라스틱(▲27.5%), 반도체 등 제조장치 (▲24.8%) 등의 수출이 대폭 감소하고 전산기류(+15.0%) 등의 수입이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8,797억 엔 적자(10개월 연속 적자)

- 2018.1월 對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7.4% 감소해 9,581억 엔을 기록하며 2년 만에 1조 엔 이하로 떨어짐.

[ 對중국 ]

9,581억 엔 ▲17.4% 2개월 연속 감소

1조 8,378억 엔 +5.6% 2개월 만에 증가

▲8,797억 엔 +51.8% 10개월 연속 적자

(아시아)

ㅇ 반도체 등 제조장치(▲34.0%) 및 철강(▲17.2%) 등 수출이 크게 감소하였고, 수입은 비철금속광(▲56.0%) 등이 감소한 반면 전산기류(+10.8%) 등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5,710억 엔 적자(12개월 만에 적자)

- 對한국 반도체 제조장치 수출이 ▲54.0% 감소하고 중국 현지 설비투자 수요가 감소한 영향 등으로 對아시아 수출이 부진

[ 對아시아 ]

1조 1,395억 엔 +6.8% 4개월 연속 증가

7,721억 엔 +7.7% 7개월 연속 증가

3,674억 엔 +5.1% 7개월 만에 증가

(3)

2조 9,109억 엔 ▲13.1% 3개월 연속 감소

3조 4,820억 엔 +0.5% 2개월 만에 증가

▲5,710억 엔 +404.6% 12개월 만에 적자

(EU)

ㅇ 자동차(+13.5%) 및 유기화합물(+25.5%)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선박 (▲74.6%) 등의 수출이 감소하였고, 자동차(▲17.7%) 및 육류(▲49.8%) 등의 수입이 감소한 반면 항공기류(+311.1%) 등의 수입이 대폭 증가함.

무역수지는 ▲4.9% 감소한 ▲960억 엔 적자(2개월 만에 적자)

[ 對EU ]

6,993억 엔 ▲2.5% 4개월 만에 감소

7,953억 엔 ▲2.8% 23개월 만에 감소

▲960억 엔 ▲4.9% 2개월 만에 적자

참조

관련 문서

[r]

미중 무역마찰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로 한국 반도체제조업체 등이 설비투자를 축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r]

[r]

[r]

문’이라고 분석하였으며, 이는 미국의 견조한 개인소비에

[r]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