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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월 무역통계(속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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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월 무역통계(속보치)

1. 총액

ㅇ 1.23 재무성이 발표한 2018.12월 무역통계(속보, 통관기준)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553억 엔 적자로,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함.

- 무역수지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은 미중 무역마찰로 인하여 對 중국수출이 감소한 것임. 중국이 제조, 수출하는 휴대전화 등에는 일본제 부품이 사용되기에, 중국의 對美 수출 감소가 중국 내 생산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일본제 부품의 對中 수출 감소로 이어짐.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3.8% 감소하여 7조 240억 엔을 기록함.

- 한편 원유가격 하락으로 수입액 증가는 억제되어, 전년동월대비 +1.9%

증가한 7조 793억 엔을 기록함.

[ 2018.12월 무역수지 ]

수출 금 액 7조 240억 엔 ▲3.8% 3개월 만에 감소

물량지수 109.4 ▲5.8% 2개월 연속 감소

수입 금 액 7조 793억 엔 +1.9% 9개월 연속 증가

물량지수 107.0 ▲2.2% 3개월 만에 감소

무역수지 금 액 ▲553억 엔 - 3개월 연속 적자

* 증가율 및 증감은 모두 전년동월대비

2. 지역별

(미국)

ㅇ 항공기류(+171.3%), 원유(+450.1%) 등의 수입액이 대폭 증가하며 12월로는 과거 최고 수입액을 기록한 반면, 자동차(▲2.6%) 및 철강(▲28.9%), 이륜

(2)

자동차(▲51.4%) 등 수출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20.3% 감소한 5,678억 엔 흑자(6개월 연속 감소)

[ 對미국 ]

(중국)

ㅇ 미중 무역마찰에 따른 중국 경제의 둔화 영향이 나타나면서, 휴대전화 등 통신기(▲67.1%), 반도체 등 제조장치(▲34.3%) 등의 수출이 대폭 감소하였고, 유기화합물(+21.7%) 및 금속제품(+11.4%) 등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2.0% 감소한 ▲1,944억 엔 적자(9개월 연속 적자)

[ 對중국 ]

1조 4,026억 엔 ▲7.0% 3개월 만에 감소

1조 5,970억 엔 ▲6.4% 6개월 만에 감소

▲1,944억 엔 ▲2.0% 9개월 연속 적자

(아시아)

ㅇ 통신기(▲39.4%) 등 수입이 크게 감소하였고, 반도체 등 제조장치(▲31.7%) 및 통신기(▲61.0%) 등의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25.6%

감소한 5,433억 엔 흑자(11개월 연속 흑자)

[ 對아시아 ]

3조 8,292억 엔 ▲6.9% 2개월 연속 감소

3조 2,859억 엔 ▲2.9% 9개월 만에 감소

5,433억 엔 ▲25.6% 11개월 연속 흑자

1조 4,347억 엔 +1.6% 3개월 연속 증가

8,668억 엔 +23.9% 6개월 연속 증가

5,678억 엔 ▲20.3% 6개월 연속 감소

(3)

(EU)

ㅇ 의약품(+28.1%), 항공기류(+109.3%), 원동기(+31.9%) 등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며 12월로는 과거 최고수입액을 기록하였으나, 자동차(+24.4%) 및 건설용·광산용 기계(+34.0%), 금속제품(+28.3%)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268.1% 증가한 207억 엔 흑자(6개월 만에 흑자)

[ 對EU ]

8,229억 엔 +3.9% 3개월 연속 증가

8,022억 엔 +2.0% 22개월 연속 증가

207억 엔 +268.1% 6개월 만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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