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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월 무역통계(속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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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월 무역통계(속보치)

1. 총액

ㅇ 8.19 재무성이 발표한 2019.7월 무역통계(속보, 통관기준)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2,496억 엔 적자를 기록(2개월 만에 적자)

- 수출액은 전체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對中 수출이 미중 무역마찰 영향으로 부진하였고, 對 아시아 수출도 둔화한 결과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한 6조 6,432억 엔을 기록하였고, 수입액은 이란산 원유 및 UAE산 석유제품 수입이 감소한 결과 ▲1.2% 감소한 6조 8,928억 엔을 기록함.

[ 2019.7월 무역수지 ]

수출 금 액 6조 6,432억 엔 ▲1.6% 8개월 연속 감소

물량지수 108.3 +1.5% 9개월 만에 증가

수입 금 액 6조 8,928억 엔 ▲1.2% 3개월 연속 감소

물량지수 112.7 +6.7% 3개월 만에 증가

무역수지 금 액 ▲2,496억 엔 +9.8% 2개월 만에 적자

* 증가율 및 증감은 모두 전년동월대비

2. 지역별 (미국)

ㅇ 수출은 반도체 등 제조장치(+144.0%) 및 건설용·광산용 기계(+28.9%)가 증가했고, 수입은 항공기류(+35.4%) 및 원유(+94,1%) 등이 증가하여 무역 수지는 5,794억 엔 흑자(5개월 연속 증가)

- 2018.10월 이후 지속되는 일본의 대미 수출 증가 이유에 대해 닛세이 기초연구소 관계자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경제가 안정적인 국가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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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라고 분석하였으며, 이는 미국의 견조한 개인소비에 기인한 것임.

- 다만, 2019.9월 말 대강합의 도출을 위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일미 무역협정협상에서 대일 무역적자를 문제시하는 미국이 강경한 협상 자세를 취할 우려도 있음.

[ 對미국 ]

(중국)

ㅇ 수출은 자동차(+31.4%)가 증가한 반면, 반도체 등 제조장치(▲31.5%) 및 자동차 부분품(▲35.0%)이 감소하였고, 수입은 전산기류(+16.7%) 및 음 향영상기기(+13.8%) 등이 증가한 반면, 통신기(▲8.0%) 등이 감소하여 무역수지는 ▲3,838억 엔 적자(16개월 연속 적자)

- 미중 무역마찰 영향으로 중국의 공업생산이 둔화하여 반도체 등 제조장치 수출이 감소하였고, 중국 내 신차판매도 부진한 결과 자동차 부분품 수출도 감소하였음.

[ 對중국 ]

1조 2,288억 엔 ▲9.3% 5개월 연속 감소

1조 6,126억 엔 +2.8% 3개월 만에 증가

▲3,838억 엔 +79.9% 16개월 연속 적자

(아시아)

ㅇ 수출은 반도체 등 제조장치(▲26.8%) 및 자동차 부분품(▲21.5%) 등이 감소하였고, 수입은 전산기류(+14.0%) 및 음향영상기기(+17,3%) 증가한 반면, 반도체 등 전자부품(▲16.4%) 등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1,886억 엔 흑자(6개월 연속

1조 3,554억 엔 +8.4% 10개월 연속 증가

7,760억 엔 +3.5% 3개월 만에 증가

5,794억 엔 +15.6% 5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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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 對한국 수출이 ▲6.9% 감소한 데 대해,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해외조사부 관계자는 ‘한국의 對中 반도체 수출이 부진하면서 일본이 한국으로 공급하는 반도체 제조장치 및 주변부품의 수요가 감소한 것’

이라고 분석하였으며, 日 재무성은 ‘(對한국 수출규제 강화의) 특별한 영향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함.

[ 對아시아 ]

3조 4,617억 엔 ▲8.3% 9개월 연속 감소

3조 2,731억 엔 +0.9% 3개월 만에 증가

1,886억 엔 ▲64.6% 6개월 연속 흑자

(EU)

ㅇ 수출은 자동차(+50.4%) 및 선박(전체 증가) 등이 증가한 반면, 전산기류 부분품(▲26.5%) 및 의약품(▲37.0%) 등이 감소하고, 수입은 의약품(▲

21.5%) 및 자동차(▲16.6%) 등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679억 엔 적자 (2개월 만에 적자)

[ 對EU ]

7,480억 엔 +2.2% 4개월 만에 증가

8,519억 엔 ▲4.3% 2개월 연속 감소

▲679억 엔 ▲44.8% 2개월 만에 적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