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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23(목) 현 지 정 보 뉴 욕 사 무 소
美 주간 신규 실업급여청구자수 발표 및 시장참가자들의 평가
1. 주간 고용지표 내용
□ 4.18일자 기준 美 주간 신규 실업급여청구자수*(Initial Jobless Claims, 계절조정)는 시장 예상(+450만명)과 대체로 부합한 442.7만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전 주대비 81만명 감소하는 등 3주 연속 감소
* 지난 한 주 동안 노동부에 실업급여를 처음 신청한 사람들의 숫자로 최근 노동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실시간 지표(매주 목요일 오전 발표)
o 금번 실업급여청구자수는 역대 최고치인 3월 4째주 686.7만명의 2/3 수준 이나, 경제활동 중단 이전(21.1만명, 1월~3월 1째주 평균)의 21배 수준
o 주별(by state)로 보면 코로나19 확산 초기 타격이 컸던 뉴욕(-19.0만명) 및 캘리포니아(-12.2만명) 등은 전주대비 감소한 반면, 셧다운 시행이 상대적 으로 늦었던 플로리다(+32.5만명) 등은 크게 증가
o 한편 연속 실업급여청구자수(2주 이상 청구)는 1,598만명으로 전주 1,191만명 대비 406만명 증가
주간 신규 실업급여청구자수 추이 연속 실업급여청구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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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미 노동부 자료: Citi
□ 금일 뉴욕 금융시장은 높은 수준의 주간 신규 실업급여청구자수 지속과 유 력한 코로나19 치료약에 대한 부정적 보도 등에 주목
⇒ 이에 따라 금리는 하락하고 주가는 유가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등 으로 소폭 상승하였으며 미달러화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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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 참가자들의 평가
□ 시장에서는 주간 신규 실업급여청구자수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나 경제 활동 중단에 따른 대규모 실직이 상당부분 반영됨에 따라 추가적인 경제 충격이 없다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
o 경제활동 중단 직후 지연되었던 실업급여 신청처리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뉴욕 및 캘리포니아 등 대부분 주에서 업무처리 적체가 해소된 것으로 전해짐
− 반면, 관련업무 처리지연이 뒤늦게 해소된 코네티컷은 전주(3.4만명) 대비 크게 증가(+6.9만명)
o 최근 구글 등에서 실업급여 관련 검색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을 잠재적인 신규 실업급여청구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음
o 다만, 에너지 산업 의존도가 높은 텍사스, 루이지애나, 알라스카주 등은 관련 산업 위축이 실업급여청구자수 증가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경기침체로 인한 구 조적 고용악화 우려가 제기
□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은 경제활동 중단 여파가 반영되지 않았던 전월에 비해 4월 고용지표(발표 예정일 : 5.8일)는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
o 4월 고용지표 대상기간(3월 3째주~4월 3째주)중 신규 실업급여청구자수 합계는 26.5백만명(계절조정 기준)으로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시행 등에 따른 재취업 인력 등을 감안하더라도 4월중 취업자수 감소규모는 2천 만명을 상회할 가능성
o 실업률의 경우 편제기법 차이*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크나 최고 1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5월중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실업자수를 감안하면 20%p 내외의 실업률 상승요인이나, 적극적 구인의사가 없는 실업 급여청구자는 고용통계 편제시 경제활동인구에서 배제되어 실업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
□ 한편, 재정대책의 일환인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대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동 프로그램이 기업들의 고용 유지 및 재채용을 진작 하는 등 노동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중소기업청(SBA)이 소규모 기업들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대출 프로그램으로 CARES법 통과시 3,490억달러를 배정하였으나, 급속히 소진됨에 따라 추진중인 신규 재정 법안에서 3,100억달러를 추가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