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현
죽는다는 것 도시에서
저자 소개
• 저자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나 자람
• 싼 학비와 취업이 잘 된다는 이야기에 서 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 졸업 후 대형병원에서 중환자실에서 근무 연명치료나 장기이식 등의 문제를 들러 싸고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경험
• 환자에게 통증을 주는 일이 괴로워 19 년 만에 병원 떠남
• 지금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목 차
죽는다는 것 도시에서
중환자가 된다는 것…
2
중환자실에서 죽는다는 것 ... here
3
죽음이후…
4
다른 가능성들 5
자연스러웠던 죽음을 추억하다
1
1 장 . 자연스러웠던 죽음을 추억하다
죽음 (Die)
&
행복 (Happy)
놀이터 무덤
평화로 무덤 운 곳
죽움의 걱정
자연스런 죽음 일
주인공 무덤의 기억
충 돌 타임머신
- 죽음현실의 부정
- 행복한 생각
- 두려움 등이 공존
- 어릴 적 추억을 하며
그 시절의 죽음을 맞고 죽 은 사람을 보내던 방식을 그리워함
죽음 자체보다 그 순간 아 무도 없이 혼자 죽음을 맞 게 되는 상황을 두려워 함 고통과 병이 없이 어느 날
죽는 것이 자식들에게 도와 주는 길이라고 생각 저자의 할머니도 한 순간 에 생을 마감하기를 소망
어린 시절 봤던 죽음과
중환자실에서 죽음의 시간도 모른 채 연명치료 받다가 준비 없이 갑자기 임종을 맞는 상황 을 피하고 싶다고 함
고립 , 소외 , 침묵 , 분노 , 공포 , 배제 .
침묵
공포 , 배제
고립 , 소외
-누구나 갑자기 찾 아 올 수 있는 상황
중환자 실에 입원한 순간부 터 사회와 단절 , 환자의 사 생활 보장 없음
-환자의 의사결정 부재 환자의 자신이 받을 수술과 수술 후 경과에 대해 들을 기회 도 없음
소외감으로 발전
중환자실 - 정신적 스트레 스 환자들 망각 환각 일어 남
- 중환자는 죽음의 선택권도 없음
2 장 . 중환자가 된다는 것 …
분노
환자를 상대로 의논 결정이 없음 , 다만
간호사로서 최선의 치료책만 환자나 가족들에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만 관심
환자가 된 순간 부터 가족 , 의사 , 간호사로
받는 소외감 환자의 병이나 심리를 더 악화 환자 자신 생명의 발언권
갖지 못함
간호사는 강인함과 정신적으로 준비가 필요
환자 의지와상관 없이 각종 검사 낯선 의료진 심리로 오는 불안 공포 –
의식 까지 잃음 간호사는 환자의 내면을
들여다 봐야 함
중환자실의 죽음은 환자 본인과 가족의 삶을 태도를 변화시 킨다 .
세상과 이별하기
생의 마지막 비밀의 베일까지…
생의 미련 &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
작별의 시
간 이별의
태도 아름 다운
이별
3 장 . 중환자실에서 죽는다는 것 …
1. 아주 위독한 환자에게 정신적 충격 주는 진단 결과를 알려야 하는지 ?
저의 입장은 미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함 알리지 않는다면왜냐하면
환자의 알 권리를 박탈 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 .
2.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해야 하는지 ?
저의 입장은 수술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수술을 하기보다는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이다 .
3. 뇌사상태에서 연명치료를 해야 하는가 ?
저의 입장은 : 해야 한다 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연명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반윤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토론 주제
Thank You!
조나현
삶의 죽음 앞에서도 살아남는 자들은 희망을 갖는다 .
_책 속에서 제일 감명받은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