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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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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6.9.10-9.12(토·일·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북한이 지난 9.9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5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유엔 안보 리는 10일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대응방안을 논의함. 앞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들이 유엔안보리에 새로운 대북 제재를 채택할 것을 촉구함. (Nhan Dan 인민 9.11, 8면)

o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북한은 9.9 핵탄두 폭발시험을 성공했다며“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각종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함. 이날 라오 스를 방문 중이던 박 대통령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보고받고 라오스 방 문 일정을 단축하였으며 귀국한 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함.

AFP 통신사는 박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을 향해 “광적으로 무모하고 자멸의 길에 치닫게 될 것”이라고 규탄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함. 임호영 합동참모본 부 전략기획본부장은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9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핵 무기를 사용할 어떤 징후라도 보일 경우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북한 지휘부 를 직접 겨냥해 선제 타격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중국, 러시아, 미국, 일 본 등 국가들이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음.

(Thanh nien 청년 9.10, 23면)

o 정세균 국회의장은 9.7-14간 부산을 친선 방문 중인 Dinh La Thang 호찌민시 당서기를 비롯한 호찌민시 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호찌민시와 한국 지방 자치단체들간 협력을 지지한다며 한국기업들이 호찌민시를 포함한 베트남에 투자를 강화하도록 독려하겠다고 함. 또한 황교안 총리는 호찌민시 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한국 지방 기업들이 호찌민시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하 도록 장려하겠다며 양국 항공사들이 양국간 직항편을 증편하도록 관련기관들 에게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것과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편리한 여건을 마련할 것을 유관기관들에게 지시하겠다고 밝힘. 한편, Dinh La Thang 호찌민시 당서기장은 부산 친선 방문 기간 동안 부산의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베사모)' 회원들을 접견하고 호찌민시 주재 한 국총영사관, 기획투자국,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센터, 한국기업협회(KOVA)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베 기업간담회에 참석하여 CJ, 효성, GS, 롯데, 한화, E-mart, 삼성 등 7개 기업 대표를 접견함. (Tuoi tre 젊은이, 4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중국을 방문 중인 Nguyen Xuan Phuc 총리는 9.11 중국 장가오리 부총리를 비 롯한 아세안 정상들과 중국 난닝에서 열리는 중-아세안 박람회와 중-아세안 무역투자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함. Phuc 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중국과 아 세안간의 협력 잠재력을 언급하고 향후 5년간 베트남의 경제사회 개발 목표와 잠재력도 설명함. 특히, 베트남은 현재까지 자유무역협정 4건 체결, 4건은 협 상 중에 있으며, 세계 224개국과 교역을 함으로써 외국기업이 베트남을 통해 글로벌 인구의 2/3에 해당되는 대형 시장에 접근할 기회가 있다고 강조함. 한 편, 외교부는 베트남이 금번 박람회에 명예국가로 참가하여 250여개의 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힘. (Tien Phong 선봉 9.12, 3면)

o Le Hai Binh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9.10 북한이 지난 9일 핵실험을 실시한 데 대해, 베트남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베트남의 일관된 입장은 한 반도 비핵화와 포괄적인 핵실험 금지, 핵무기의 비확산 및 폐기를 지지하는 것이다. 베트남은 북한이 9일 오전 핵실험을 실시하여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 의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동시에 긴장을 고조시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 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또한 관련 당사국들은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충실히 이행할 것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발표함. (Nhan Dan 인민 9.11, 7면)

4. 베트남 경제

o 산업무역부의 기초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개월간 철강 수입량이 12.6백 만톤, 수입액이 52.6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27.3%, 2.1%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중국산 철강이 물량으로 59%, 금액으로 56%를 각각 차지한 것으 로 나타남. (Tien Phong 선봉 9.12, 2면)

o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국고 관리당국은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서 발행한 정 부채권을 통해 총 245.83조동을 동원했다고 함. 당국은 가장 최근 진행된 정 부 채권 판매를 통해 6.546조동을 동원했으며, 이는 구체적으로 7년 기한 연 이율 6.2% 채권 3조동, 15년 기한 연이율 7.59% 2조동 등임. (Dau tu 투자 9.12, 2면)

o 인터넷 쇼핑몰 Lazada에 따르면, 베트남 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1%씩 증가 할 때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1억불씩 증가하고 2025년까지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 규모가 약 80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함. (Tuoi tre 젊은 이 9.10, 7면)

5. 베트남 사회·문화

(2)

o 베트남 항공청은 최근 삼성전자가 배터리 화재 우려로 삼성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전량 리콜 조치를 취한데 따라 항공청의 지시문을 통해 항공사들에 삼성 갤럭시 노트7의 수하물 반입 금지, 기내 충전서비스 임시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함. (Nhan Dan 인민 9.11, 2면)

o 중앙수문기상청에 따르면, 9.11 남중국해 남쪽 해역에서 저기압이 열대 저기 압으로 변해 태풍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열대 저기 압의 영향으로 중부, 남부, 서부 고원지대에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Tuoi tre 젊은이 9.12, 2면)

o Le Van Cong 역도 선수가 9.9 리우 패럴림픽에서 49kg급 역도 경기에서 183kg 바벨을 들어 올리며 패럴림픽 신기록을 기록하고 베트남의 사상 첫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함. (Thanh nien 청년 9.19, 1면)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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