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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에너지자원 인프라 동향(6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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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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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에너지자원 인프라 동향(6월 1주)

주페루대사관 2018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KGF)

(Grs.f)

(TMF)

아연 (TMF)

몰리 브덴 (TMF)

주석 (TMF)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연가스 (MBPD)

천연가스 (MMPCD) 1월 188,509 311,151 11,552 21,604 110,123 2,214 1,314 985,955 1,358

(29.7%) 3,059 (67%)

147

(3.3%) 48.6 89.7 1,139.3 2월 178,283 325,925 11,695 21,539 108,752 1,991 1,253 667,313 1,216

(28.8%) 2,889 (68.7%)

109

(2.5%) 50.2 51.4 849.3 3월 200,482 349,310 11,148 23,163 117,753 2,482 1,421 900,047 51.9 90.3 1,163 4월 185,604 339,937 11,320 22,295 135,269 2,100 1,540 769,945 49.9 94.5 1,218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석유가스 부문 217억불(2018-2019) 투자 전망

ㅇ EY 컨설팅(Ernst &Young)의 Beatriz De la Vega 이사는 금년 말까지 총 213.78억불 규모의 석유가스 프로젝트가 실시 될 계획이라고 밝힘.

ㅇ 2018-2019 페루 석유가스 투자가이드포럼에서 Vega 이사는 업스트림에 87.65억불, 미들스트림 53억불, 다운스트림에는 74.43억불이 투자 될 예정이며, 2019년까지는 217.08억불이 투자될 것이라고 함.

ㅇ 프로젝트와 관련하여는 남부 천연가스 공급사업(3.5억불)이 사업 계획에 새롭게 포함 됐다고 하고, 쿠스코에 건설 예정인 천연 액화 가스 처리시설(Planta de Gas Licuado Natural) 사업은 연구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사업 계획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참고로 2017년 에너지 부문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IED)는 256.84억불을 기록함.

(Andina 6.6일자)

□ 석유가스법 개정 추진, 양허절차 Perupetro로 단일화, 양허기간 60년 확대

ㅇ 국회 에너지광업위원회는 행정부가 제출한 석유가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석유가 스법 개정안을 의결하였으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논의될 것이라고 함.

(2)

ㅇ 법안 주요 개정 내용 가운데 하나는 Perupetro의 양허계약 기간 확대인데 40년간 개발 양허권을 부여하고 20년을 추가로 연장하는 안이며 또한, 로열티도 기존 양허 권자는 20.5%를 납부하여야 하나, 신규 생산 광구에 대하여는 5%로 인하될 예정임.

ㅇ 또한, 석유개발 투자를 위한 허가 절차에서부터 양허권 부여에 이르는 전 과정을 Perupetro로 창구를 단일화 하는 방안 및 개발 프로젝트 영향권에 있는 원주민과의 사전 협의를 수행하는 책임도 동 기관에게 부여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ㅇ Dammert에 따르면, 개정안의 또 다른 내용으로 Perupetro를 단지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 석유가스 통합운영 기관으로 변모시키는 것으로 셰일가스 개발 허가, 세금 면제권한 부여, 환경 규제완화 권한 등도 행사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함

(República 6.7일자)

□ 에너지광업부, 전기차 보급확대 지원 법안 마련 중

ㅇ 에너지광업부(MEM) Raúl García 에너지 차관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도입 촉 진을 위한 법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힘

ㅇ García 차관은 동 규정이 마련되면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높이고 화석 연료 소비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리협약에서 결정된 국제 합의도 이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보급화 방안과 전기차량과 관련된 공급 기반 시설의 조건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함.

(Gestion 6.8일자)

□ 에너지광업부, 페루 광산개발 4대 전략 발표

ㅇ Luis Miguel Inchaustegui 광업차관은‘2030 광산분야 전략 금・은 심포지엄’에서 페루의 4대 광산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현재 광산일반법의 시행령 개정 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금명간 이를 공표할 것이라고 함.

ㅇ 4대 전략은 △지역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한 투자, △환경 지속가능성 확보, △소 규모 불법 채굴자 합법화, △광산개발 지역주민과 정부간의 소통 강화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함.

(Expreso 6.4일자)

(3)

□ 광업탐사 투자액 3.65억불 기록, 글로벌 기업 투자 쇄도

ㅇ 에너지광업부(MEM)은 현재까지 글로벌 기업이 신고한 광업탐사 프로젝트 투자액은 3.65억불로 집계되었으며, 여기에는 신규 프로젝트 및 금년도에 개발이 진행 중인 투자금액만이 포함되었다고 밝힘.

ㅇ 광산개발 기업인 Hatch社의 Alfredo Remy 이사는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기업들은 투자를 축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페루의 경우 새로운 투자를 고려하고 있어 광산 탐사 투자 활동이 새로운 부흥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함. 對 페루 글로벌 탐사 투자 규모는 22%로 칠레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El Peruano 3.5일자)

□ Vizcarra 대통령, Toromocho 광산 확장투자 승인, 중국기업 13.5억불 투자

ㅇ Martin Vizcarra 대통령은 중국 자본기업인 Chinalco가 제출한 Toromocho 광산 프로 젝트 확장 투자(총 13.5억불) 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힘.

ㅇ 상기 광산 투자확장에 반대하는 지역주민의 항의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Vizcarra 대통령은 Chinalco CEO인 Ge Honglin 및 주페루중국대사(Jia Guide)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Chinalco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동 프로젝트 투자로 발생하는 수익은 지역의 교육, 보건 및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되며, 향후 3년간 3,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언급함.

(El Comercio 6.3일자)

□ 중국 대형 금광기업 Shandong Gold, 페루 투자 관심

ㅇ 중국 Shandong Gold 그룹의 Chen Yumin 회장은 페루 광산 투자에 관심을 표명함.

ㅇ 산둥황금은 작년 세계 최대 금 생산업체인 캐나다 Barrick Gold社의 아르헨티나 Valdero 금광 지분 50%를 9.6억달러에 인수하며 본격적인 중남미지역 광산개발에 나선 바 있으며, 금 이외 구리와 아연 등 다양한 광물 개발도 추진하고 있음.

(Gestión 6.4일자)

(4)

□ 국회 에너지광업위원회, 포괄적 솔루션 담은 광산합법화 법안 9월 상정

ㅇ 페루 제1야당인 민중권력당(Fuerza Popular) Alejandra Aramayo 위원장은 오는 9월 에너지광업위원회 산하 소규모 불법광산 대처 실무그룹을 통해 불법광산을 합법 화하는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동 법안은 포괄적인 솔루션 제안을 목표로 하고 있어, 쿠친스키 前정권에서 추진 하던 방식보다 더욱 강력할 것이라고 하고, 현재 40만명으로 추산되는 소규모 불법 채굴자들 가운데 약 5천명만이 합법화 절차를 밟은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기존 불법광산 합법화정책은 별다른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함.

(Diario el Peruano 6.5일자)

□ 살라베리 항만 현대화사업, 항만요금 인하 제안기업에 낙찰, 2.92억불 투자

ㅇ 투자청(ProInversion)은 살라베리 항만 현대화사업 우선사업자로 Transportadora Salaverry(Tramarsa+Naviera Tramarsa- Romero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고 밝힘.

ㅇ 금 번 사업자 선정에서는 항만 이용요금이 중요한 결정요소로 작용하였고 하는바 우선사업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은 10% 인하 된 항만 사용 요금을 제시한 반면, 경쟁사 였던 Notable Category(Yildirim 그룹)은 인하 금액 없이 입찰서를 제시했다고 함.

ㅇ Transportadora Salaverry 컨소시엄의 알바로 갈린도(Alvaro Galindo) 대표는 전체 투자액은 2.29억불이며, 이 가운데 1.02억불은 향후 5년간 항만 물류처리를 위한 인프라 기반 건설에 투자 될 예정이며, 나머지 1.27억불은 항후 항만 수요에 따라 연차적으로 투자될 것이라고 밝힘.

ㅇ 이번 우선사업자 선정식에는 교통통신부(MTC) 장관, 경제재정부(MEF) 장관, 항만청 (APN) 청장, 투자청(ProInversion) 청장 등이 참가하였으며, 투자청장은 살라베리 항만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 경제 발전에 원동력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덧붙임.

(Gestion, Andina 6.1일자)

(5)

□ 티티카카 호수 오염 가속, 볼리비아 지역 수질 개선에 2억불 지원

ㅇ 프랑스 연구개발연구원(IRD, Institut de recherche pour le dévelopement)의 조사 결과, 티티카카 호수(면적 8,500㎢)의 오염이 볼리비아의 엘 알토 지역, 라 파즈 주변과 페루의 훌리아카, 뿌노 등 큰 시가지 주변에 집중이 되어있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특히, 볼리비아 엘 알토지역은 하구에서는 많은 양의 항생제가 검출됨

ㅇ 이에 따라 볼리비아 정부는 미주개발은행(BID)과 유럽연합과 함께 엘 알토 지역의 수질개선 시설을 확장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위해 86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프랑스 정부는 코아나만 카타리 하구의 하수 설비건설에115백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ㅇ 또한, 기후변화 측면에서 지구의 온도가 평균 2도 상승 시, 티티카카 호수 수온은 고도로 인해 4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밖에 대량어획을 위한 그물의 사용은 호수 생물들에게 또 다른 위협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함.

(Gestion 6.5일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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