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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동산시장과 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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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P 2012-1

2011년 부동산시장과 정책동향

Real Estate Market and Policy Trends Analysis in 2011

이수욱 ․ 최윤경 ․ 김재환 ․ 유현지 ․ 전성제 ․ 황관석

(2)

연 구 진

연구책임 이수욱 연구위원

연구반 전성제 책임연구원

김재환 연구원 유현지 연구원 최윤경 연구원 황관석 연구원

WP 2012-1 ․ 2011년 부동산시장과 정책동향

지은이․이수욱 ․ 최윤경 ․ 김재환 ․ 유현지 ․ 전성제 ․ 황관석/

펴낸이 ․ 박양호 / 펴낸곳 ․ 국토연구원

출판등록 ․ 제2-22호 / 인쇄 ․ 2012년 4월 25일 / 발행․2012년 4월 25일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54 (431-712)

전화 ․ 031-380-0114(대표), 031-380-0426(배포) / 팩스․031-380-0470 ISBN ․ 978-89-8182-891-2

한국연구재단 연구분야 분류코드 ․SF0603 http://www.krihs.re.kr

Ⓒ2012, 국토연구원

*이 연구보고서의 내용은 국토연구원의 자체 연구물로서 정부의 정책이나 견해와는 상관없습니다.

(3)

발 간 사

통계청 가계자산조사 자료를 보면 우리 국민은 가계자산 중 약 3/4가량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 선진국 같은 노후연금이나 금융상품 발달이 늦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제성장기의 인플레이션과 주택부족에 따른 자본이득 기대 등을 감안했을 때 부동산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 몇 년 전부터 이러한 부동산시장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물가상승, 실

질소득 증가폭 둔화 , 가계금융부담 증가 등으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 소비심리의 위축은 곧 구매력 저하를 의미한다. 따라서 구매력 저하는 유효

수요층 축소와 같은 의미가 된다 . 2011년 부동산시장에 나타난 이 같은 현상의 결과가 주택매매시장 위축과 전월세가격 상승 , 지방 주택매매가격의 상승이라 할 수 있다.

2011년 부동산시장은 시장에 대한 높은 상승 기대감으로 출발하였지만, 수급불안에 따른 전세난과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으며 , 시장의 불안한 모습도

지속되었다 . 또한 지역별 유형별 양극화와 주택시장 구조변화라는 특징적인 현상도

보였다 .

불안한 부동산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정상화하기 위해 정부는 전월세시장 안정대책 , 주

택거래활성화 방안 등 모두 6차례에 걸친 부동산대책을 발표하였지만 좀처럼 부동산시

장은 정상적인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했다 .

부동산 매매시장의 위축이 가계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우리 가

계에 적잖은 부담을 주었을 것임은 당연하다 . 자본이득 기대로 구매했던 부동산의 거래

가 제한되어 물심양면에서 고통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 더 나가서는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건설업과 관련 산업의 성장을 막아 국민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

(4)

국민경제나 가계차원에서 볼 때 부동산시장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 그 중요

성에 비추어 볼 때 , 부동산시장 불안은 국가경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부동산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

기 위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다양한 부동산 시장정보 수집과 분석이 그 기본이 되어야

한다 . 부동산시장 동향과 정책효과를 면밀히 점검할 때, 다가올 부동산시장 변동에 대

한 적절한 정책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

이 보고서는 사료로서의 의미가 깊다 . 또한 그 간 부동산시장에 대해 연차별로 시장

동향을 담은 다양한 보고서가 출간되어 왔으나 , 이 보고서처럼 다양한 분석기법에 의한

부동산시장 진단과 여러 유관기관에서 생성한 시장관련 동향자료 및 언론보도 내용을 담아내지는 못하고 있다 하겠다 .

앞으로 일정 시간이 경과한 이후 , 과거 특정시점의 부동산시장 상황을 주택 및 토지

시장 압력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주요 대책 및 정책변화, 그리고 미분양주택이나

재개발 ․재건축 등 주요 이슈별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이 보고서가 아마 유일할지

도 모른다 . 따라서 이 보고서를 잘 활용한다면 부동산시장 및 정책관련 연구를 수행하

는데 있어 매우 유용한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지막으로 이 보고서 작성에 성실한 자세로 참여해 준 이수욱 연구위원과 전성제 책임연구원 , 김재환 연구원, 유현지 연구원, 최윤경 연구원, 황관석 연구원 등 연구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2012. 4

국토연구원장 박 양 호

(5)

차 례

발간사 ··· i

제 1장 2011년 부동산시장 진단과 전망 ··· 1

1. 2011년 1월 부동산시장 동향 ··· 1

2. 2011년 상반기(2/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 12

3. 2011년 2월 부동산시장 동향 ··· 19

4. 2011년 3월 부동산시장 동향 ··· 30

5. 2011년 하반기(3/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 40

6. 2011년 4월 부동산시장 동향 ··· 46

7. 2011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 56

8. 2011년 6월 부동산시장 동향 ··· 66

9. 2011년 하반기(4/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 76

10. 2011년 7월 부동산시장 동향 ··· 82

11. 2011년 8월 부동산시장 동향 ··· 92

12. 2011년 9월 부동산시장 동향 ··· 102

13. 2011년 10월 부동산시장 동향 ··· 112

14. 2011년 11월 부동산시장 동향 ··· 122

15. 2011년 부동산시장 평가 ··· 132

제 2장 2011년 부동산시장 및 정책동향(隔週刊) ··· 143

1. 2011. 1. 1 ~ 1. 14 (1월 1~2주차) ··· 145

2. 2011. 1. 17 ~ 1. 29 (1월 3~4주차) ··· 152

3. 2011. 1. 31 ~ 2. 11 (2월 1~2주차) ··· 159

(6)

4. 2011. 2. 14 ~ 2. 25 (2월 3~4주차) ··· 167

5. 2011. 2. 28 ~ 3. 11 (3월 1~2주차) ··· 174

6. 2011. 3. 14 ~ 3. 25 (3월 3~4주차) ··· 180

7. 2011. 3. 28 ~ 4. 8 (4월 1~2주차) ··· 186

8. 2011. 4. 11 ~ 4. 22 (4월 3~4주차) ··· 192

9. 2011. 4. 25 ~ 5. 6 (4월 5주~5월 1주차) ··· 198

10. 2011. 5. 9 ~ 5. 20 (5월 2주~3주차) ··· 205

11. 2011. 5. 23 ~ 6. 3 (5월 4주~6월 1주차) ··· 211

12. 2011. 6. 6 ~ 6. 24 (6월 2주~6월 3주차) ··· 217

13. 2011. 6. 20 ~ 7. 1 (6월 4~5주차) ··· 223

14. 2011. 7. 4 ~ 7. 15 (7월 1~2주차) ··· 230

15. 2011. 7. 18 ~ 7. 29 (7월 3~4주차) ··· 236

16. 2011. 8. 1 ~ 8. 12 (8월 1~2주차) ··· 242

17. 2011. 8. 15 ~ 8. 26 (8월 3~4주차) ··· 248

18. 2011. 8. 29 ~ 9. 9 (9월 1~2주차) ··· 255

19. 2011. 9. 12 ~ 9. 23 (9월 3~4주차) ··· 261

20. 2011. 9. 26 ~ 10. 7 (9월 5주~10월 1주차) ··· 267

21. 2011. 10. 10 ~ 10. 21 (10월 2~3주차) ··· 273

22. 2011. 10. 24 ~ 11. 4 (10월 4주~11월 1주차) ··· 279

23. 2011. 11. 7 ~ 11. 18 (11월 2~3주차) ··· 285

24. 2011. 11. 21 ~ 12. 2 (11월 4~5주차) ··· 291

25. 2011. 12. 5 ~ 12. 16 (12월 1~2주차) ··· 297

26. 2011. 12. 19 ~ 12. 30 (12월 3~4주차) ··· 303

제 3장 2011년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진단과 전망 ··· 311

1.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과 소비심리 ··· 313

2. 2011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동향과 소비심리 ··· 323

3. 2012년 부동산시장 동향과 소비심리 전망 ··· 334

(7)

01. 2011년 부동산시장 동향 및 전망

01. 2011년 1월 부동산시장 동향

02. 2011년 상반기(2/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03. 2011년 2월 부동산시장 동향

04. 2011년 3월 부동산시장 동향

05. 2011년 하반기(3/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06. 2011년 4월 부동산시장 동향

07. 2011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08. 2011년 6월 부동산시장 동향

09. 2011년 하반기(4/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10. 2011년 7월 부동산시장 동향

11. 2011년 8월 부동산시장 동향

12. 2011년 9월 부동산시장 동향

13. 2011년 10월 부동산시장 동향

14. 2011년 11월 부동산시장 동향

15. 2011년 부동산시장 평가

(8)

01. 2011년 1월 부동산시장 동향

소비심리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전반적인 주택시장 지표들도 회복 세를 나타내면서 1월 전국 부동산시장 진단지수는 상승국면

- 수도권은 매매가격 오름세 지속, 매수심리호전이 가시화되며 거래 증가, 미분양 주택 감소세 지속 등으로 올해 들어 큰 폭 회복

- 비수도권은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개발호재, 물량부족 등의 원인으로 지난해 에 이어 올해까지 상승세 지속

1월 전국 부동산시장 진단 지수는 상승국면

- (전국) `10.12월 113.6 → `11.1월 130.9로 17.3p 상승. 전 권역에서 높은 상승세

* 전국 전세시장(상승국면) : 12월 132.2 → 1월 157.7로 25.5p 상승

- (수도권) `10.12월 103.2 → `11.1월 124.7로 21.5p 상승하여 확장국면 지속

* 수도권 전세시장(상승국면) : 12월 130.2 → 1월 157.6으로 27.4p 상승. 전 권역에서 상승세 지속

- (비수도권) `10.12월 126.0 → `11.1월 138.4로 12.4p 상승하며, 확장압력 12개월 지속

* 비수도권 전세시장(상승국면) : 12월 133.4 → 1월 156.9로 23.6p 상승. 확장압력 지속

•부동산시장지수 : 시장 침체 80미만, 하락 80~95, 안정 96~115, 상승 116~130, 과열 130 초과

< 부동산시장 진단지수(K-REMAP 진단지수) >

지역명 `09.12 `10.10 `10.11 10.12 11.1 전월대비 전년동월 대비

전국 93.3 112.4 109 113.6 130.9 17.3p 26.2p

수도권 90.3 101.2 97.9 103.2 124.7 21.5p 23.6p

비수도권 114.4 127.1 123.2 126.0 138.4 12.4p 15.2p ) 비수도권은 지방5대 광역시 및 지방도시 일부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었던 기초자치단체 62개

1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12월 128.8 → `11.1월 148.9로 20.1p 상승 -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되고,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시장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 수준이 유지

-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10.12월 133.9 → `11.1월 154.6로 20.7p 상승하여 확장단계 지속 - 토지시장 심리지수는 `10.12월 83.2 → `11.1월 97.5로 14.3p 상승하며, 안정단계

진입

(9)

 부동산시장 동향

◦ 1월 전국 부동산시장은 비수도권의 상대적 강세, 강남4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의 주택시장 회복세로 상승세

- 전국 주택가격 5개월 연속 상승,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 미분양주택 감소세 지속, 주택공급 및 거래 증가, 소비심리가 안정되며 매수심리 호전 가시화, 전세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며 매매 전환 수요자 증가, 비수도권 각종 지역 발전 호재 등으로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약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 전국 주택가격 5개월 상승, 미분양주택 7개월 연속 감소, 거래 상승세, 주택공급 올해 들어 최고치 기록 등 지표상으로 주택시장 안정단계에 진입

- (주택가격) 1월 전국 주택가격은 지방의 상대적인 강세가 지속되며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상승세. 서울(0.1%)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였으며, 수도권(0.1%)은 상승세로 전환. 광역시(0.7%)와 기타지방(0.7%)은 상승세 지속

- (미분양주택) 12월 미분양주택은 8만 8706호로 전월대비 6.2%(5833호) 감소하여 7개월 연속 감소. 수도권은 신규 미분양 발생으로 전월(2만 9189호)대비 223호 증가한 2 만 9412호를 기록하였으며, 지방은 전월(6만 5350호)대비 6056호 감소한 5만 9294호 를 기록하여 21개월 연속 감소

- (주택공급;

사업승인 기준 )

12월 주택건설 실적은 15만7503가구로 11월(3만8308가구)

보다 311.1% 증가,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하여 올해 최대치 기록. 지역별로는 수도권

(11만 6975가구)이 420.6% 증가하였으나, 전년동기 대비 0.3% 감소했으며, 지방(4만528가구)

은 155.9% 증가, 전년동기 대비 43.9% 증가

- (주택거래) 12월 13만 6472건으로 전월 대비(11만900건) 23.0% 증가하여 거래 큰 폭 상승. 수도권은 5만 5786건으로 전월 대비(4만3683건) 27.7% 증가했으며, 지방은 8만 686건으로 전월 대비(6만7217건) 20.0% 증가

(10)

- (토지가격) 2010년 12월 전국 지가는 전월대비 0.11% 상승하여 11월(0.03%) 대비 상승폭이 다소 확대되었으며, 2010년 연간으로는 1.05% 상승하여 2009년(0.96%) 수준

- (토지거래) 12월 토지거래는 총 25만 8천필지로 전월대비 23.9% 증가하였으 며, 전년동월 대비 6.9% 증가. 수도권의 경우, 서울(

13.8%)

, 인천

(-12.4%)

, 경기

(0.1%)

에서 증가세 전환되거나 감소폭이 둔화하였으며, 지방은 울산

(35.5%)

, 대전

(34.1%)

, 대구

(22.1%)

, 부산

(16.7%)

등의 지역에서 큰 폭으로 증가

 1월 부동산시장 진단지수

(K-REMAP 진단지수)1)

❏ 전국

◦ `11.1월 진단지수는 130.9로 `10.12월

(113.6)

보다 17.3p 상승하며 안정 ⟶ 확장국면으로 전환

-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에 대한 소비자 기대심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주택공급, 거래, 가격 등 주요 지표도 회복세를 나타내며 주택시장 호전

- 수도권은 서울 강남4구를 중심으로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수도권은 지역 발전 호재가 풍부한 부산, 전남, 대전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세 지속

1) K-REMAP지수는 부동산시장압력지수(주택․토지)와*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중개업소 2100개소, 일반가구 6000명을 대상으로 매월/분기별 설문조사를 실시)를 통합하여 생성한 것으로 우리원이 한국감정원의 자료협조를 받아 개발한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시스템을 통해 0~200의 값으로 산출된다.

*부동산시장압력지수는 주택시장압력지수(7개 변수)와 토지시장압력지수(6개 변수)에 적절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결합된 후 생성하고 있다.

주택시장압력지수 구성변수 토지시장압력지수 구성변수

․ 매수매도지수

․ 미분양주택수

․ 주택착공실적(-27)의 6개월 이동평균

․ 전월대비 개별 주택가격 변동률

․ 주택담보대출금리

․ 전월대비 변동률

․ 전월대비 경기동행지수 변동률

․ 토지거래면적

․ 건축허가면적

․ 전월대비 토지가격 변동률

․ 주택담보대출금리

․ 전월대비 변동률

․ 전월대비 경기동행지수 변동률

(11)

전국 전세시장: 1월 전국 전세시장지수는 157.7로 전월 132.2 대비 25.5p 상승

- 작년 가을 이사철 이후 전세물건 부족현상이 지속. 12월 상승 폭이 줄어들며 다소 진정세를 보였으나 올해 들어 다시 강세를 나타내며, 확장국면 지속

- ‘1.13 전․월세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에도 겨울방학 이사수요와 봄 이사철 수요가 이어지며 오름세 지속

❏ 수도권

-

수도권 부동산시장 진단지수는 `10.12월 103.2 → `11.1월 124.7로 23.6p 상승. `09.10월 이후 하향안정세를 지속했으나, 올해 들어 큰 폭 상승하며 15개월 만에 확장국면으로 진입

◦ 서울

- `10.12월 100.5 → `11.1월 127.0으로 26.5p 상승.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되며 안정

⟶ 확장국면 전환

- 서울은 작년 말 이후 매매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후 오름세 지속. 강남권 재건축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중소형 강세

- 서초구(137.3), 강남구(134.5) 등 강남4구를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구로구(133.7), 노원구(129.5), 종로구(127.7) 등도 큰 폭 상승

◦ 서울 강남4구

- `10.12월 107.3 → `11.1월 134.0으로 26.7p 상승. 전 권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 기록

- 서초구(137.3), 강남구(134.5), 강동구(132.6), 송파구(124.8) 등 강남4구 상승 폭 확대

◦ 경기도

- `10.12월 107.9 → `11.1월 126.9로 19.0p 상승. 2010년 하향안정세를 지속하였으나, 올해 들어 16개월 만에 확장세 전환

- 평택시(140.9), 수원시 팔달구(136.5) 등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성남시 분당 구(135.8), 의왕시(135.8), 수원시 영통구(135.2), 용인시 기흥구(134.8)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 기록

(12)

◦ 인천

- `10.12월 88.5 → `11.1월 107.4로 18.9p 상승하여 수축 ⟶ 안정국면으로 진입

- 매수자들의 관망세 지속, 서구 청라지구 입주물량 적체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시장 회복세 지연

- 동구(117.0)는 상승국면을 나타냈고, 그 외 모든 지역은 안정국면을 기록

수도권 전세시장: 12월 130.2 → 1월 157.6으로 27.4p 상승. 전 권역에서 급등세

- 12월 109.7로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던 인천이 145.4를 기록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 냈으며, 강남4구(165.4), 경기도(158.0), 비수도권(156.9)에서도 20p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강세 지속

- 전세가격은 중소형 위주로 오름세.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도권이나 신도시는 중소형 이외에도 대형까지 전세가격 상승세

❏ 비수도권

◦ 부동산시장 진단지수는 12월 126.0 → 1월 138.4로 12.4p 상승. 13개월 연속 확장세 지속

◦ 부산․대전 등 비수도권 지역은 지역발전 호재와 물량부족으로 상승세 지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 지속

- 비수도권 전역에서 상승 폭이 확대되었으며, 특히 부산(146.9)과 전남(140.6)은 높은 수준. 대전(139.5), 경남(139.4), 충남(135.7) 등에서도 확장국면 지속

- 부산은 교통환경 개선 호재가 있는 사상구․북구를 중심으로 강세를 지속하였으며, 대전은 인근 행정 복합도시 조성 호재, 테크노밸리 단지로 기업체 이전 등으로 입주물 량 부족 현상을 지속하며 상승세

- 전남은 목포를 중심으로 매물부족현상이 나타나며 상승세를 나타내었고, 춘천은 12월 서울-춘천을 잇는 경춘선 개통 이후 춘천 일대 주택시장 상승세

※ 세부지역별로는 부산 사하구(150.8), 사상구(150.2), 부산진구(150.1), 영도구(147.7) 등 부산 전역 이 130 이상의 확장세를 보였고, 강원 춘천시(155.4), 전남 목포시(152.8), 경남 창원시(143.0), 경남 마산시(141.2), 광주 광산구(140.0)에서도 시장 확장압력이 증가

(13)

비수도권 전세시장 : 12월 133.4 → 1월 156.9로 23.5p 상승. 상승세 지속 - 주요지역 전세 물량부족 영향으로 높은 수준 유지

<표 1> 부동산시장 종합진단지수(K-REMAP 진단지수)

지역명 `09.12 `10.7

(저점) `10.10 `10.11 `10.12 `11.1 전월 대비

전년 동월대비

전국 93.3 104.9 112.4 109.0 113.6 130.9 17.3p 26.2p

수도권 90.3 94.0 101.2 97.9 103.2 124.7 21.5p 23.6p

서울 101.0 94.7 100.8 99.3 100.5 127.0 26.5p 14.0p

강남4구 102.6 95.3 105.1 103.9 107.3 134.0 26.7p 17.1p

경기도 83.4 94.1 101.7 98.3 107.9 126.9 19.0p 32.4p

인천 93.9 91.6 100.3 92.4 88.5 107.4 18.9p 7.0p

비수도권 114.4 120.9 127.1 123.2 126.0 138.4 12.4p 15.2p

) 비수도권은 지방5대 광역시 및 지방도시 일부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었던 기초자치단체 62개 지역

<그림 1> K-REMAP 진단지수 변동추이 (전국)

<그림 2> K-REMAP 진단지수 변동추이 (수도권)

(14)

<그림 3> 전국 및 수도권 부동산시장 상황도(12, 1월 대비)

< 2010년 12월 부동산시장 상황 > < 2011년 1월 부동산시장 상황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1월 주택시장 진단지수

◦ 전국

- `10.12월 109.3 → `11.1월 115.5로 6.2p 상승

- 수도권 주택시장은 하향 ⟶ 안정국면으로 전환되었으며, 비수도권 지역은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전국적으로 확장국면 진입

◦ 수도권

- `10.12월 89.7 → `11.1월 96.7로 7.0p 상승

- (서울) `10.12월 83.1 → `11.1월 90.8로 7.7p 상승. 종로구(100), 서대문구(98.1), 서 초구(98.1), 강북구(97.1), 강동구(96.1)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안정세 진입. 그 외 지역은 수축압력이 약화되며 호전되는 추세

(15)

- (강남4구) `10.12월 84.7 → `11.1월 95.1로 10.4p 상승. 서초구(98.1), 강동구(96.1)

에서는 안정국면을 진입했으며, 송파구(93.8), 강남구(92.5)는 회복세 지속

- (경기도) `10.12월 96.4 → `11.1월 103.8로 7.4p 상승. 가평군(93.5)을 모든 지역이 안정국면 진입

- (인천) `10.12월 75.8 → `11.1월 78.6으로 2.8p 상승. 소폭 회복되었으나 여전히 수축세

◦ 비수도권

- `10.12월 134.0 → `11.1월 139.1로 5.1p 상승. 확장국면 11개월 연속 지속

- 부산(152.1), 광주(144.0), 경북(142.6), 대전(139.2), 전남(138.6), 경남(137.7) 등 비수도 권 모든 지역에서 확장국면

<그림 4> 전국 및 수도권지역 주택시장 진단 기상도(12, 1월 대비)

< 2010년 12월 주택시장 상황 > < 2011년 1월 주택시장 상황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16)

 1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 전국 부동산시장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12월 128.8 → `11.1월 148.9로 전월대비 20.1p 상승하며, 확장단계 진입

-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지속함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소비심리 향상

- 비수도권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강남4구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확산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 1월 전국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154.6으로 전월(133.9) 대비 20.7p 상승. 11월 이후 상승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지속

❏ 수도권 부동산시장

◦ 수도권 소비심리지수는 `10.12월 120.6 → `11.1월 142.2로 21.6p 상승

- 강남4구를 중심으로 서울지역의 소비심리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인천 역시 전월에 비해 지수가 매우 증가하며 안정 ⟶ 상승단계로 전환

- (서울) `10.12월 125.3 → `11.1월 146.4로 21.1p 상승. 전 지역에서 확장단계. 특히 강남4구(153.8), 구로구(152.5), 동작구(149.6) 등이 높은 수준

※ (강남4구) `10.12월 137.7 → 11.1월 153.8로 16.1p 상승. 강남구(147.9→153.4), 송파구(120.3→

142.7), 서초구(143.8→157.0), 송파구(120.3→142.7), 강동구(130.7→149.1)에서 기대심리 상승세

- (경기도) `10.12월 122.9 → `11.1월 144.4로 21.5p 상승. 평택시(167.9), 수원 영통구

(163.9), 용인 기흥구(162.2), 성남 분당구(160.1) 등 경기도 전 지역에서 소비심리 상승

(17)

- (인천) `10.12월 97.5 → `11.1월 119.4로 21.9p 상승하여 안정 ⟶ 상승세 전환. 동구(128.9), 서구(125.4), 부평구(123.1)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계양구(134.2)에서 두드러지는 확장세 기록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 10.12월 125.6 → 11.1월 147.7로 22.1p 상승. 강남4구 (159.8)를 중심으로 서울(151.8)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기대심리 상승세가 지속되었으며, 경기도 (150.0)와 인천(125.3)은 전월대비 큰 폭으로 상승 지속

❏ 비수도권 부동산시장

◦ 비수도권 소비심리는 `10.12월 137.9 → `11.1월 156.4로 18.5p 상승. 지난 10월 이후 소비심리가 소폭 하락하였으나, 전년대비 가장 높은 기대심리 지속

- 부산(145.5), 전남(141.4), 대전(139.6), 경남(139.2), 강원(138.8) 등 비수도권 전 지역에서 부동산시장이 상승했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남

비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 10.12월 143.2 → 11.1월 162.5로 19.3p 상승. 확장단 계 진입

<그림 5>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변동추이(전국)

(18)

<그림 6>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변동추이(수도권)

<그림 7> 전국 및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상황도(12, 1월 대비) < 2010년 12월 소비심리 > < 2011년 1월 소비심리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19)

02.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2011년 상반기(6월) 부동산시장은 수도권 주택시장 회복, 비수도권 확장국면 지속 등으로 초기 상승국면에 진입할 전망

- 수도권은 주택 가격과 거래가 소폭 증가하며 하락안정세를 벗어나 안정 혹은 상승국면으로 진입. 비수도권도 부산․전남 등 지방광역시와 개발호재 지역을 중 심으로 국지적으로 확장압력 상승

부동산시장 전망지수 (K-REMAP 전망지수)

- (전국) `10.12월 113.6 → `11.6월 120.3으로 6.7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상승속도는 완만한 상승장세를 보일 전망

* 전세시장은 2010.12월 132.2 → 2011.6월 130.5로 1.7p 하락. 현재와 비슷한 수준이 지속될 전망

- (수도권) `10.12월 103.2 → `11.6 112.7로 9.5p 상승하며 안정적 상승세를 보일 전망

* 수도권 전세시장 : 2010.12월 130.2 → 2011.6월 130.5로 0.3p 상승.

- (비수도권) `10.12월 126.0 → `11.6 130.6로 4.6p 상승하며 확장국면이 지속될 전망

* 비수도권 전세시장 : 2010.12월 133.4 → 2011.6월 130.3로 3.1p 하락

•부동산시장지수 : 시장 침체 80미만, 하락 80~95, 안정 96~115, 상승 116~130, 과열 130 초과

< 2010년 12월 부동산시장 진단 > < 2011년 6월 부동산시장 전망 >

부동산시장전망 소비심리지수는`10.12월 128.8 → `11.6월 123.7로 5.1p 하락 - 주택시장 전망지수는 `10.12월 133.9 → `11.6월 129.3로 4.6p 하락 - 토지시장 전망지수는 `10.12월 83.2 → `11.6월 73.3으로 9.9p 하락

(20)

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전망

◦ 부동산시장 상승 요인과 수축 요인

- (상승요인) 경기 호전으로 유동성 확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 유형별 공급활성화,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수요 증가, 민간건설 인허가 실적 감소에 따른 입주물 량 감소, LH공사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파급효과로 공공사업 추진 지연 및 사 업규모 축소 가능성.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및 취등록세 감면 연장(8.29 대책) 등 - (수축요인)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OECD 전망치 하향 조정 4.5%→4.2%), 국내 경제

성장세 둔화(OECD 전망치 하향 조정 4.7%→4.3%), 지속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수도권지 역 미분양주택 적체물량 증가에 따른 민간공급 위축, 매수심리 위축세 지속, 가 계의 높은 부채부담 및 주택담보대출의 높은 비중 등으로 수요 감소 등

◦ 2011년 상반기(6월) 부동산시장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회복, 입주물량 감소 등 주택 공급 물량 감소 등의 요인으로 완만한 상향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 2010년과 마찬가지로 특정지역이나 특정유형으로 수요가 집중되어 국지적, 주택 유형별 수 요 집중현상은 더 커질 전망

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K-REMAP 전망지수)

❏ 전국

‘11.상반기 전국 부동산시장 지수는 2010년(113.6)보다 6.7p 상승한 120.3이 될 전망

*전국 주택전세시장 : 2010.12월 132.2 →`2011.6월 130.5로 1.7p 상승. 전세시장의 상승세는 지속되겠지만, 상승 폭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부동산시장이 침체상황을 벗어나 수도권은 상향안정세 그리고 비수도권은 현재 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1)

❏ 수도권

2010년 103.2 → `11. 상반기 112.7로 9.5p 상승하며, 안정적 상승세 보일 것으로 전망

*

수도권 전세시장 : 2010.12월 130.2 →2011.6월 130.5로 현재 수준의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

◦ 신규입주물량 감소로 수급불균형에 따른 지역별 차별화 심화되고, 주택가격 및 거래 회복세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 (전세시장) 현 수준의 전세시장 강세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

- `10.12월 이후 완만한 상향안정세를 지속할 전망(15쪽 <그림 6> 참조)

◦ 지역별 전망

- (서울) 2010년 100.5 → `11.상반기 114.0으로 13.5p 상승 전망. 종로구(120.6), 서초 구(119.4), 강남구(116.1)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향안정세를 보 일 것으로 전망

※ (강남4구) 2010.12월 107.3 → `2011.6월 117.6으로 10.3p 상승 전망. 서초구(119.4), 강남구 (116.1), 강동구(115.8), 송파구(114.7)에서 상승세 전망

- (경기도) 2010년 107.9 → `11. 상반기 112.4로 4.5p 상승 전망. 경기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특히 광명시(121.8), 용인시 수지구(121.5), 수원시 영통구(119.3), 가평군(118.8), 수원시 팔달구(118.6) 등에서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 (인천) 2010년 88.5 → `11. 상반기 110.9로 22.4p 상승 전망. `11.1월부터 인천지역 수축압력이 약화되며 2월 이후 안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강화군(118.5)에서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그 외 지역은 안정국면 유지

(22)

<그 림 5> K-REMAP 전망지수 변동 예상추이

❏ 비수도권

비수도권 부동산시장 전망지수는 2010년 126.0 → `11. 6월 130.6으로 4.6p 상승

* 비수도권 전세시장 : 2010.12월 133.4 → 2011.6월 130.3로 3.1p 하락하겠지만, 상승국면은 지속될 전망

◦ 부산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개발사업

(경전철, 녹산공단, 화명지구, 신항 준공 등)

, 전남, 대전 등의 교통환경 개선, 수급불균형 등으로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시장 확장압력이 지속될 전망

- 부산(140.9), 전북(134.3), 대전(132.0.), 전남(128.8), 경북(127.6) 등 비수도권 전역에서 상승 국면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아래 <그림 6> 참조)

(23)

<그 림 6> 2011년 상반기 전국 및 수도권 부동산시장 기상도 (12월 진단과 2011. 6월 전망 비교)

< 2010년 12월 부동산시장 진단 > < 2011년 6월 부동산시장 전망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전망 소비심리지수

❏ 전국

2010년 128.8 → `11. 상반기 123.7로 5.1p 하락하지만, 여전히 시장이 호전될 것 이라는 기대가 높은 상황

◦ 최근 주택 가격상승과 거래증가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상승

- 수도권은 강남4구를 중심으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소폭 하락했으나, 인천은 기대감이 상승하여 안정단계를 유지할 전망. 비수도권은 심리지수가 다소 하락하였 으나 수도권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24)

❏ 수도권

부동산시장전망 소비심리지수는 2010년 120.6 → `11.6월 115.8로 4.8p 하락

◦ 소비심리가 강남4구를 중심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여전히 상승에 대한 전망 우세(17쪽 <그림 8> 참조)

- (서울) 2010년 125.3 → `11.상반기 121.8로 3.5p 하락. 중랑구(128.2), 영등포구 (127.6), 종로구(126.8), 용산구(124.6) 등의 지역에서는 상반기까지 다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 (강남4구) 2010.12월 137.7 → `2011.6월 128.3로 9.4p 하락. 상반기까지 송파구(128.2), 강남구 (127.8), 서초구(127.7), 강동구(121.0) 등에서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

- (경기도) 2010년 122.9 → `11. 상반기 113.8로 9.1p 하락. 내년 6월까지 완만한 하 락세를 나타내며 안정국면 진입.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용인 시 수지구(135.6), 수원시 영통구(133.9), 남양주시(125.9), 화성시(124.2) 등은 높은 기대 수준을 유지

- (인천) 2010년 97.5 → `11. 상반기 109.0으로 11.5p 상승. 안정국면에 진입

❏ 비수도권

부동산시장전망 소비심리지수는 2010년 137.9 → `11. 상반기 135.1로 2.8p 소폭 하락

◦ `11.6월까지 기대심리가 점차 약해지겠지만, 여전히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수준

- 부산(146.3), 대전(143.7), 전남(141), 전북(134.6), 경남(132.1) 등 대부분의 비수도권 지역에서 상승에 대한 전망 우세

(25)

<그 림 7> 수 도권 부동산시장전망 소비심리지수 변동추이

<그림 8> 2010년 하반기 부동산시장전망 소비심리지수 기상도(12월 대비 2011. 6월 전망)

< 2010년 12월 소비심리 진단 > < 2011년 6월 소비심리 전망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26)

03. 2011년 2월 부동산시장 동향

상승폭이 둔화되긴 했지만 소비심리는 여전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주택시장 지표들도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유지한 가운데 2월 전국 부동산시장 진단지 수는 140.3을 기록하며 시장 확장국면으로 진입

- 수도권은 매매가격 오름세와 미분양주택 감소세 지속으로 진단지수가 소폭 상승 - 비수도권은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물량부족으로 인한 전세가격 강세와 일부

지역 개발 호재 등의 영향으로 시장확장압력 지속

2월 전국 부동산시장 진단 지수는 1기 확장국면에서 2기로 진입

- (전국) `11.1월 130.9 → `11.2월 140.3으로 9.4p 상승하며 확장세 지속(2기 확장국면)

* 전국 전세시장(2기 확장국면) : 1월 157.7 → 2월 156.5로 1.2p 하락

- (수도권) `11.1월 124.7 → `11.2월 133.8로 9.2p 상승(1기 확장국면)

* 수도권 전세시장(2기 확장국면) : 1월 157.6 → 2월 157.0으로 0.6p 하락

- (비수도권) `11.1월 138.4 → `11.2월 148.0으로 9.6p 상승하며, 확장세 13개월 지속(2기)

* 비수도권 전세시장(2기 확장국면) : 1월 156.9 → 2월 154.8로 2.1p 감소

•부동산시장지수 : 시장수축 95미만, 안정 95~115, 확장 116 초과(1기 115~135, 2기 136~175, 3기 175초과)

< 부동산시장 진단지수(K-REMAP 진단지수) >

지역명 `09.12 `10.11 10.12 11.1 11.2 전월대비 전년동월 대비

전국 93.3 109 113.6 130.9 140.3 9.4p 33.3p

수도권 90.3 97.9 103.2 124.7 133.8 9.2p 30.2p

비수도권 114.4 123.2 126.0 138.4 148.0 9.6p 24.8p ) 비수도권은 지방5대 광역시 및 지방도시 일부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었던 기초자치단체 62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도 2기 확장국면이 지속되었으며, `11.1월 148.9

→ `11.2월 154.0으로 5.1p 상승

-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폭은 둔화되었으나, 거래 증가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 상승

-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11.1월 154.6 → `11.2월 159.6으로 5.0p 상승하여 확장단계 지속 - 토지시장 심리지수는 `11.1월 97.5 → `11.2월 103.9로 6.4p 상승. 안정단계 지속

(27)

 부동산시장 동향

◦ 강남4구를 포함한 서울의 주택시장은 상승폭이 둔화되긴 하였으나 비수도권의 상대적 강세로 2월 전국 부동산시장은 2개월 연속 확장세 지속

- 전국 주택가격 상승세 6개월 지속, 미분양주택 감소세 지속, 주택공급 및 거래 전년동월 대비 증가 등 주택시장은 회복세

- 수도권은 강남 재건축단지 사업지연, 거래 부진 등으로 상승폭이 둔화되었 으나, 전세물량 부족지역 중심으로 중소형 중심의 실수요 저가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소폭 상승

- 비수도권은 각종 지역발전 호재와 봄 이사수요 증가로 인한 물량부족으로 상승세 지속

◦ 전국 주택가격 6개월 연속 상승, 미분양주택 8개월 연속 감소, 주택공급 및 거래 전년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 등으로 주택시장 확장압력 지속

- (주택가격) 2월 전국 주택가격은 광역시와 기타 지방의 상대적인 강세가 지속되며 전월대비 0.8% 상승. 서울(0.3%)과 수도권(0.3%)은 전월대비 상승폭이 다소 확대, 광역시(1.2%)와 기타지방(1.1%)은 높은 가격 상승세 지속

- (미분양주택) 1월 미분양주택은 8만4923호로 전월대비 4.3%(3783호) 감소. 수도권은 전월(2만9412호)대비 516호 감소한 2만8896호를 기록하였으며, 지방은 전월

(5만9294호)대비 3267호 감소한 5만6027호로 22개월 연속 감소

- (주택공급; 사업승인 기준) 1월 주택건설 실적은 1만8500가구로 12월(15만7503가구)보다 88.3%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 대비 99.3%나 큰 폭 증가. 지역별로는 수도권(1만895가구)이 전년동월 대비 105.3% 증가했으며, 지방(7605가구)의 경우 전년동월 대비 91.3% 증가 - (주택거래) 1월 9만9127건으로 전월 대비(13만6472건) 27.4% 감소, 전년동월 대비

24.0% 증가. 수도권(4만3575건)의 경우 전월 대비(5만5786건) 21.9%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 지방(5만5552건)은 전년동월 대비 15% 증가

(28)

- (토지가격) 2011년 1월 전국 지가는 전월대비 0.09% 상승하여 미미한 상승세가 지속.

수도권은 전월대비 서울 0.12%, 경기 0.08%, 인천 0.06% 등을 기록하였고, 지방에서는 대전(0.17%), 경남(0.12%) 등에서 상대적 상승폭이 컸음

- (토지거래) 1월 토지거래는 총 19만1천필지로 전월대비 26.1% 감소, 전년동월 대비 12.9% 증가, 최근 5년간 동월 평균거래량(18만3천필지)보다 4.2% 높은 수준. 수도권은 전년동월 대비 서울(14.4%), 인천(31.1%), 경기(18.6%) 등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가 확대 되었으며, 지방의 경우 부산(24.6%), 울산(18.8%), 충북(18.6%), 대전(12.6%), 대구 (15.0%), 경북(13.3%) 등에서 증가세를 보임

 2월 부동산시장 진단지수

(K-REMAP 진단지수)2)

❏ 전국

◦ `11.2월 진단지수는 140.3으로 `11.1월

(130.9)

보다 9.4p 상승하며 시장 확장세 지속(1기 → 2기 확장국면으로 진입)

-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에 대한 소비자 기대심리는 상승세가 약화되었으나, 주택가격, 공급 및 거래 등 주요 지표가 회복세를 지속

2) K-REMAP지수는 부동산시장압력지수(주택․토지)와*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중개업소 2100개소, 일반가구 6000명을 대상으로 매월/분기별 설문조사를 실시)를 통합하여 생성한 것으로 우리원이 한국감정원의 자료협조를 받아 개발한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시스템을 통해 0~200의 값으로 산출된다.

*부동산시장압력지수는 주택시장압력지수(7개 변수)와 토지시장압력지수(6개 변수)에 적절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결합된 후 생성하고 있다.

주택시장압력지수 구성변수 토지시장압력지수 구성변수

․ 매수매도지수

․ 미분양주택수

․ 주택착공실적(-27)의 6개월 이동평균

․ 전월대비 개별 주택가격 변동률

․ 주택담보대출금리

․ 전월대비 변동률

․ 전월대비 경기동행지수 변동률

․ 토지거래면적

․ 건축허가면적

․ 전월대비 토지가격 변동률

․ 주택담보대출금리

․ 전월대비 변동률

․ 전월대비 경기동행지수 변동률

(29)

- 수도권의 경우 강남4구는 재건축단지 사업지연으로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나, 그 외 다른 지역은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면서 상승세 지속

- 비수도권은 지역발전 호재와 물량부족으로 부산, 전남, 경남, 대전 등 대부분의 지 역에서 확장세 지속

전국 전세시장: 2월 전국 전세시장지수는 156.5로 전월 157.7 대비 1.2p 하락

- 전월대비 하락하였으나, 봄 이사철 수요, 결혼수요 등으로 전세물량 부족현상이 지속

- 전국의 전세시장은 매매를 보류한 전세 유지수요와 전세가격 상승으로 미리 전세를 구하려는 수요 등으로 강세 지속

❏ 수도권

-

수도권 부동산시장 진단지수는 `11.1월 124.7 → `11.2월 133.8로 9.2p 상승.

1기 확장국면 지속

◦ 서울

- ``11.1월 127.0 → `11.2월 134.5로 7.4p 상승. 시장확장압력 증가

- 서울은 강남권의 거래부진, 가격하락 등으로 상승폭이 둔화되었으나, 강남권을 제 외한 지역의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상승세 지속

◦ 서울 강남4구

- 11.1월 134.0 → `11.2월 135.7로 1.7p 상승. 확장세 약화

- 서초구(139.0), 강남구(133.2), 강동구(132.9), 송파구(130.0) 등 강남4구 상승 폭 둔화

◦ 경기도

- `11.1월 126.9 → `11.2월 136.4로 9.6p 상승. 시장확장압력 증가

- 수원시 팔달구(150.9), 평택시(145.7)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의왕시(144.3), 구리시(143.4), 오산시(143.1)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 전 지역에서 상승세 기록

(30)

◦ 인천

- `11.1월 107.4 → `11.2월 119.6으로 12.2p 상승하여 안정 → 확장국면으로 진입 - 강화군(112), 중구(110)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세. 남동구(127), 계양구(124)

수도권 전세시장: 1월 157.6 → 2월 157.0으로 0.6p 하락. 전 권역에서 소폭 하락세

- 1월 165.4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던 강남4구가 158.3으로 7.2p 하락하며, 서울(160.3), 경기도(157.6), 인천(144.9) 등 전 권역에서 하락세로 전환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 전세가격은 전세물량부족 심화로 중형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며, 전 규모에 걸쳐 확장세

❏ 비수도권

◦ 1월 138.4 → 2월 148.0으로 9.6p 상승. 14개월 연속 확장세 지속

◦ 부산․전남․대전 등 비수도권 지역은 지역발전 호재와 물량부족으로 상승세 지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 지속

- 비수도권 전역에서 상승 폭이 확대. 특히 부산(156.3)과 전남(154.8)이 상대적으로 높음. 경남(151.2), 대전(148.8), 충북(148.4), 광주(143.5) 등에서도 높은 시장확장압력 지속 - 부산은 김해~사상구간 경전철 개통 등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이 사상구․북구를 중심

으로 강하며, 경남은 창원 제2터널 개통예정과 KTX 진영역 개통의 영향으로 유입수요 증가

- 대전은 관저지구 유통단지 개발호재와 공급물량 부족으로 상승세 지속. 광주는 2015년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 입지로 인한 서구의 아파트 재건축으로 이주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

※ 세부지역별로는 부산진구(161.5), 남구(159.4), 사상구(159.3), 사하구(159.1) 등 부산 전역이 145 이상의 확장세를 보였고, 전남 목포시(162.8), 경남 창원시(159.5), 강원 춘천시(156.8), 충북 청주시 상당구(154.3), 대전 대덕구(153.4)에서도 시장 확장압력이 증가

비수도권 전세시장 : 1월 156.9 → 2월 154.8로 소폭(2.1p) 하락

- 소폭 하락하였으나, 주요 지역 공급 물량 감소에 따른 전세물량 부족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 지속

(31)

<표 1> 부동산시장 종합진단지수(K-REMAP 진단지수)

지역명 `09.12 `10.7

(저점) `10.11 `10.12 `11.1 ‘11.2 전월 대비

전년 동월대비

전국 93.3 104.9 109.0 113.6 130.9 140.3 9.4p 33.3p

수도권 90.3 94.0 97.9 103.2 124.7 133.8 9.2p 30.2p

서울 101.0 94.7 99.3 100.5 127.0 134.5 7.4p 22.5p

강남4구 102.6 95.3 103.9 107.3 134.0 135.7 1.7p 22.8p

경기도 83.4 94.1 98.3 107.9 126.9 136.4 9.6p 38.9p

인천 93.9 91.6 92.4 88.5 107.4 119.6 12.2p 9.0p

비수도권 114.4 120.9 123.2 126.0 138.4 148.0 9.6p 24.8p

) 비수도권은 지방5대 광역시 및 지방도시 일부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었던 기초자치단체 62개 지역

<그림 1> K-REMAP 진단지수 변동추이 (전국)

<그림 2> K-REMAP 진단지수 변동추이 (수도권)

(32)

<그림 3> 전국 및 수도권 부동산시장 상황도(1, 2월 대비)

< 2011년 1월 부동산시장 상황 > < 2011년 2월 부동산시장 상황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 2

월 주택시장 진단지수

◦ 전국

- `11.1월 115.5 → `11.2월 131.8로 16.3p 상승하며 안정 → 1기 확장단계로 진입 - 수도권 주택시장은 안정세가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 지역에서 전월대비 상승폭이

커진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확장국면에 진입

◦ 수도권

- `11.1월 96.7 → `11.2월 112.9로 16.2p 상승하여 안정국면 지속

- (서울) `11.1월 90.8 → `11.2월 109.3로 18.5p 상승. 서초구(117.8), 강동구(116.9), 강남구(114.9), 송파구(114.9), 서대문구(112.4)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전 권역이 안정세로 진입

(33)

- (강남4구) `11.1월 95.1 → `11.2월 116.1로 21.0p 상승. 서초구(117.8), 강동구

(116.9), 강남구(114.9), 송파구(114.9) 모두 안정국면으로 진입

- (경기도) `11.1월 103.8 → `11.2월 118.6으로 14.8p 상승. 평택시(128.4), 의왕시

(126.5), 용인시 처인구(126.5) 등을 중심으로 전 지역이 안정세 지속 - (인천) `11.1월 78.6 → `11.2월 95.4로 16.8p 상승. 수축→회복세로 전환

◦ 비수도권

- `11.1월 139.1 → `11.2월 155.4로 16.3p 상승. 12개월 연속 확장국면 지속

- 부산(165.5), 광주(162.0), 경북(160.1), 전남(158.2), 경남(157.5), 대전(156.5) 등 비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확장국면

<그림 4> 전국 및 수도권지역 주택시장 진단 기상도(1, 2월 대비)

< 2011년 1월 주택시장 상황 > < 2011년 2월 주택시장 상황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34)

 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 전국 부동산시장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월 148.9 → `11.2월 154.0으로 전월대비 5.1p 상승하며, 확장국면 지속

- 이사철 수요, 예비 신혼부부 수요 등으로 전국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 감으로 소비심리 상승 분위기 유지

- 비수도권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었으나, 재건축 지연 등으로 강남4구는 소비심리가 소폭 하락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 2월 전국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159.6으로 전월(154.6) 대비 5.0p 상승. 2010년 11월 이후 주택시장 상승에 대한 높은 기대감 지속

❏ 수도권 부동산시장

◦ 수도권 소비심리지수는 `11.1월 142.2 → `11.2월 148.2로 6.0p 상승

- 서울지역의 소비심리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인천 역시 전월대비 소폭 증가하며 상승세 지속

- (서울) `11.1월 146.4 → `11.2월 153.1로 6.6p 상승. 광진구(158.3), 구로구(158.1), 강북구(157.3), 노원구(155.9) 등을 중심으로 전 지역 2기 확장국면 지속.

※ (강남4구) `11.1월 153.8 → 11.2월 149.6으로 4.2p 하락. 서초구(157.0→152.3), 강동구(149.1→

146.9), 강남구(153.4→141.2), 송파구(142.7→142.7)에서 기대심리 하락세임에도 확장단계 지속

(35)

- (경기도) `11.1월 144.4 → `11.2월 148.7로 4.3p 상승. 수원 팔달구(169.5), 평택시(164.0), 안산 단원구(162.0), 수원 영통구(160.7) 등을 중심으로 소비심리 상승

- (인천) `11.1월 119.4 → `11.2월 132.1로 12.8p 상승. 동구(128.0)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남동구(147.4), 계양구(145.5)에서 두드러지는 확장세 기록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 11.1월 147.7 → 11.2월 153.3으로 5.6p 상승. 강남4구 (157.1)는 소폭 하락하였으나, 서울(157.5), 경기도(154.5)와 인천(136.4)은 전월대비 상승세를 나 타내며 기대심리 상승세가 지속

❏ 비수도권 부동산시장

◦ `11.1월 156.4 → `11.2월 160.5로 4.1p 상승.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소비심리 지수 기록

- 부산(167.6), 경남(166.6), 전남(166.1), 전북(165.4), 충북(163.4) 등 비수도권 전 지역에서 부동산시장이 상승했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남

비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 11.1월 162.5 → 11.2월 166.4로 3.9p 상승. 2기 확장 국면 지속

<그림 5>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변동추이(전국)

(36)

<그림 6>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변동추이(수도권)

<그림 7> 전국 및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상황도(1, 2월 대비)

< 2011년 1월 소비심리 > < 2011년 2월 소비심리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37)

04. 2011년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소비심리 위축으로 관망세를 보였으나 비수도권의 상대적 강세 지속으로 3월 전국 부동산시장은 확장국면을 유지

- 수도권은 매매가격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거래 위축으로 진단지수가 소폭 하락 - 비수도권은 확장세가 약화되었으나, 일부지역 개발 호재와 물량부족으로 인한

전세가격 강세로 시장 확장압력 발생이 지속

3월 전국 부동산시장 진단지수는 2기 확장국면에서 1기로 하락

- (전국) 2월 140.3 → 3월 133.0으로 7.3p 하락하며 2기 확장국면에서 1기로 전환

* 전국 전세시장(2기 확장국면) : 2월 156.5 → 3월 139.4로 17.0p 하락

- (수도권) 2월 133.8 → 3월 124.5로 9.4p 하락하였으나, 확장국면 유지(1기)

* 수도권 전세시장(2기 확장국면) : 2월 157.0 → 3월 137.8로 19.3p 하락

- (비수도권) 2월 148.0 → 3월 141.7로 6.3p 하락. 확장세 14개월 지속(2기)

* 비수도권 전세시장(2기 확장국면) : 2월 154.8 → 3월 141.1로 13.7p 감소

•부동산시장지수 : 시장수축 95미만, 안정 95~115, 확장 116 초과(1기 115~135, 2기 136~175, 3기 175초과)

< 부동산시장 진단지수(K-REMAP 진단지수) >

지역명 `09.12 10.12 11.1 11.2 11.3 전월대비 전년동월 대비

전국 93.3 113.6 130.9 140.3 133.0 -17.0p 27.5p 수도권 90.3 103.2 124.7 133.8 124.5 -19.3p 23.0p 비수도권 114.4 126.0 138.4 148.0 141.7 -13.7p 14.2p ) 비수도권은 지방5대 광역시 및 일부 지방도시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었던 기초자치단체 62개

3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2월 154.0 → 3월 138.7로 15.3p 하락하였으나, 확장국면(2기)은 유지

- 주택가격 상승 폭 둔화와 거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약화(3.22대책에 따른 대기심리 발생)

-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2월 159.6 → 3월 142.8로 16.7p 하락하였으나 확장국면 유지 - 토지시장 심리지수는 2월 103.9 → 3월 101.8로 2.1p 소폭 하락. 안정국면 유지

(38)

 부동산시장 동향

◦ 서울 강남4구를 포함한 수도권의 주택시장은 하락세로 전환하였으나, 비수도권의 상대적 강세 지속으로 3월 전국 부동산시장은 3개월 연속 확장국면 유지

- 전국 주택가격 7개월 연속 상승, 미분양주택 감소세 지속, 주택공급 전월대비 증가 등 주택시장은 완만한 회복세 지속

- 수도권은 강남권의 개포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확정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방학학군 수요가 마무리되면서 하락세로 전환. 그러나 서울 인접지역은 신혼부부 수요 등으로 소폭 상승세가 지속

- 비수도권은 공급물량 부족과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 등으로 확장국면이 지속

◦ 7개월간의 가격 상승세 지속, 미분양주택 9개월 연속 감소, 주택공급 증가 등의 시장확장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택거래가 소폭 감소하며 주택시장 확장압력 약화 - (주택가격) 2월 전국 주택가격은 광역시와 기타 지방의 상대적인 강세가 지속되며

전월대비 1.0% 상승. 서울(0.2%)과 수도권(0.3%)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 광역시

(1.4%)와 기타지방(1.7%)은 높은 가격 상승세 지속

- (미분양주택) 2월 미분양주택은 8만588호로 전월대비 5.1%(4335호) 감소. 수도권은 전월(2만8896호)대비 1479호 감소한 2만7417호를 기록, 지방은 전월(5만6027호) 대비 2856호 감소한 5만3171호로 23개월 연속 감소

- (주택공급, 사업승인 기준) 2월 주택건설 실적은 3만7676가구로 1월(1만8500가구)보다 103.7% 큰 폭으로 증가. 지역별로는 수도권(2만1130가구)이 전월대비 93.9% 증가했으며, 지방(1만6546가구)의 경우 전월대비 117.6% 증가

- (주택거래) 2월 9만7157건으로 전월대비(9만9127건) 2.0%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동월 대비 13.6% 증가. 수도권(4만882건)의 경우 전월대비(4만3575건) 6.2% 감소했으나, 전년동월 대비 20.7% 증가. 지방(5만6275건)은 전월대비 1.3% 소폭 증가

(39)

- (토지가격) 2011년 2월 전국 지가는 전월대비 0.09% 상승하여 미미한 상승세가 지속.

수도권은 전월대비 서울 0.12%, 경기 0.08%, 인천 0.06% 등을 기록하였고, 지방에서는 대구(0.14%), 대전(0.11%) 등에서 상대적 상승폭이 컸음

- (토지거래) 2월 토지거래는 총 17만6천필지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하여 증가세가 지속, 이는 최근 5년간 동월 평균거래량(18만1천필지)보다는 2.6% 낮은 수준. 수도권은 인천(29.6%), 경기(9.5%)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지방의 경우 대전 (15.6%), 울산(34.3%), 경북(11.7%) 등에서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남

 3월 부동산시장 진단지수

(K-REMAP 진단지수)3)

❏ 전국

◦ 3월 진단지수는 133.0으로 2월

(140.3)

보다 7.3p 하락하였으나, 시장상황은 확장 국면을 유지(2기 → 1기 확장국면으로 하락)

-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에 대한 소비자 기대심리는 하락세로 전환하였으나, 주택가격, 주택공급 등 주요 지표의 회복세가 지속

- 수도권의 경우 강남4구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국지적으로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면서 확장국면 지속

3) K-REMAP지수는 부동산시장압력지수(주택․토지)와*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중개업소 2100개소, 일반가구 6000명을 대상으로 매월/분기별 설문조사를 실시)를 통합하여 생성한 것으로 우리원이 한국감정원의 자료협조를 받아 개발한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시스템을 통해 0~200의 값으로 산출된다.

*부동산시장압력지수는 주택시장압력지수(7개 변수)와 토지시장압력지수(6개 변수)에 적절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결합된 후 생성하고 있다.

주택시장압력지수 구성변수 토지시장압력지수 구성변수

․ 매수매도지수

․ 미분양주택수

․ 주택착공실적(-27)의 6개월 이동평균

․ 전월대비 개별 주택가격 변동률

․ 주택담보대출금리

․ 전월대비 변동률

․ 전월대비 경기동행지수 변동률

․ 토지거래면적

․ 건축허가면적

․ 전월대비 토지가격 변동률

․ 주택담보대출금리

․ 전월대비 변동률

․ 전월대비 경기동행지수 변동률

(40)

- 비수도권은 지역발전 호재와 물량부족으로 부산, 경남, 광주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장세 지속

전국 전세시장: 3월 전국 전세시장지수는 139.4로 전월 156.5 대비 17.0p 하락

- 전월대비 하락하였으나, 봄 이사철 수요, 결혼수요 등의 증가로 전세물량 부족이 심화되면서 전세시장 확장압력 발생이 지속

❏ 수도권

◦ 수도권 부동산시장 진단지수는 2월 133.8 → 3월 124.5로 9.4p 하락. 1기 확장국면 유지

- (서울) 2월 134.5 → 3월 126.8로 7.6p 하락하며, 시장확장 압력 둔화.

강남4구를 중심으로 거래부진, 가격하락 등으로 하락세로 전환하였으나, 시장상황은 확장국면을 유지

- (서울 강남4구) 2월 135.7 → 3월 126.6으로 9.1p 하락. 강동구(129.3), 서초구(128.3), 송파구(125.8), 강남구(119.7) 등 강남4구의 시장 확장세 약화 - (경기도) 2월 136.4 → 3월 126.3으로 10.1p 하락. 시장 확장 압력이 약화

되었으나, 평택시(138.0), 안산시 상록구(135.6), 수원시 팔달구(135.2), 오산시 (133.4)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 전 지역에서 시장 확장국면이 유지

- (인천) 2월 119.6 → 3월 108.9로 10.7p 하락하며, 확장 → 안정국면으로 전환. 남구(114.9), 남동구(112.7)를 중심으로 전 지역이 안정단계.

수도권 전세시장: 2월 157.0 → 3월 137.8로 19.3p 하락. 전 권역에서 2개월 연속 하락

- 2월 158.3을 기록했던 강남4구가 124.9로 33.3p 하락하는 등 경기도(140.5), 서울(137.6), 인천 (125.1) 등 전 권역에서 큰 폭으로 하락. 시장 확장국면은 지속

- 전세가격은 전세물량부족과 금리인상 등으로 중소형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며, 전 규모에 걸쳐 확장세 지속

(41)

❏ 비수도권

◦ 2월 148.0 → 3월 141.7로 6.3p 소폭 하락하였으나, 15개월 연속 확장국면이 지속

◦ 부산․경남․광주 등 비수도권 지역은 지역발전 호재와 물량부족으로 2개월 연속 상승세 지속

- 비수도권의 경우 광주와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기 확장국면 유지. 경남(147.4), 부산(147.0), 광주(145.2) 등을 중심으로 높은 시장 확장 압력이 지속된데 기인

- 부산은 3월 지하철 반송선 및 거가대교 개통 등으로 사상구․북구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경남은 창원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수요 증가로 시장 확장압력이 상승 - 광주는 북구의 화정동 재건축 아파트 이주수요증가로 인한 중소형 물량부족으로 상승.

대전은 대덕 과학단지 및 산업단지로 근로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 지속.

※ 세부지역별로는 사상구(151.4), 서구(150.8), 강서구(149.2) 등 부산 전역이 130 이상의 확장세를 보였고, 광주 북구(152.9), 경남 창원시 진해구(151.1), 충북 충주시(149.7), 경남 구 창원시(149.2), 경남 구 마산시(148.4), 강원 춘천시(147.3), 대구 달서구(146.9)에서도 시장 확장압력 지속

비수도권 전세시장 : 2월 154.8 → 3월 141.1로 13.7p 하락하였으나, 2기 확장국면 지속 -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요 지역 공급 물량 감소에 따른 전세물량 부족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

<표 1> 3월 부동산시장 진단지수(K-REMAP 진단지수)

지역명 `09.12 `10.7

(저점) `10.12 `11.1 ‘11.2 ‘11.3 전월

대비

전년 동월대비

전국 93.3 104.9 113.6 130.9 140.3 133.0 -7.3p 27.5p

수도권 90.3 94.0 103.2 124.7 133.8 124.5 -9.4p 23.0p

서울 101.0 94.7 100.5 127.0 134.5 126.8 -7.6p 19.8p

강남4구 102.6 95.3 107.3 134.0 135.7 126.6 -9.1p 18.8p 경기도 83.4 94.1 107.9 126.9 136.4 126.3 -10.1p 29.8p 인천 93.9 91.6 88.5 107.4 119.6 108.9 -10.7p -1.0p

비수도권 114.4 120.9 126.0 138.4 148.0 141.7 -6.3p 14.2p

) 비수도권은 지방5대 광역시 및 일부 지방도시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었던 기초자치단체 62개 지역

(42)

<그림 1> K-REMAP 진단지수 변동추이 (전국)

<그림 2> K-REMAP 진단지수 변동추이 (수도권)

<그림 3> 전국 및 수도권 부동산시장 상황도(2, 3월 대비)

< 2011년 2월 부동산시장 상황 > < 2011년 3월 부동산시장 상황 >

< 전 국 >

< 전 국 >

< 수 도 권 >

< 수 도 권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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