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1.25.-28(금-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정상회담 과 북·미 정상의 베트남 국빈 방문 가능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베트남 외교 부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하면서 베트남이 대화 촉진, 한반도의 평화, 안보와 안전 유지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힘. (Ha Noi Moi 새하노이 1.25, 7면)
o 한국 국방부는 지난 23일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남해 이어도 인근 해상에 서 한국 해군 함정(대조영함) 근접 위협비행을 한데 대해 관련 입장을 증명하 는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함. (Nhan dan 인민 1.26, 7면)
o 국방부는 27일 해군 1함대 사령관이 2월 중 인사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마이즈 루지방대(한국측 함대사령부)를 방문하기로 했으나 최근 불거진 한일간 초계기 논란을 이유로 지난주 최종 취소를 통보함. 일본 정부는 올해 4월로 예정돼 있 던 해상자위대 소속 대형 호위함인 '이즈모' 등의 한국 기항을 취소하는 방안 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Nhan dan 인민 1.28, 7면)
o 현재 한미간 올해부터 적용될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체결 관련 언론 보도 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1조 원을 넘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에서 1 조 원 이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는 대신 유효기간을 3년으로 하자는 제안을 미국에 했다고 함. 한국의 제안대로 하면 미국은 2019년 방위비분담금 총액으로 10억∼12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10차 SMA가 적용되는 첫해 인 올해 방위비분담금은 최소 1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임. (Tien Phong 선봉 1.28, 12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연차회의에 참석 하는 기간 중 25일 비자(Visa), 제네랄리(Generali), 스위스계 대형 은행인 줄 리어스 베어, 두바이투자기금, 일본개발은행 등 세계 최대의 금융업체, 인프라
업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짐. 푹 총리는 이들 면담에서 2018년 베트남의 경제 상황을 설명하고, 구체적으로 베트남이 지난해 GDP 7.1%로 지난 10년간 최고치 를 달성하였으며 거시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 통화시장 안정화 등에 대 한 성과도 이루었다고 밝힘. 또한 베트남 정부가 개방적인 친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며 민간경제부문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견지하고 있다고 소개함.
한편, 푹 총리는 세계경제포럼의 연차회의 기간 동안 율리 마우러 스위스 대통 령,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안드레이 바비쉬 체코 총리 등 기타 국가의 정상과도 각각 회동함. (Tien Phong 선봉 1.26, 12면)
o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돈 쁘라믓위나이 태국 외교부 장관의 초청 으로 태국을 방문하고 베트남-태국 상호협력공동위원회의 제3차 회의를 공동으 로 주재함. 양측은 정치, 외교, 국방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신뢰 높은 협력관계를 평가하였으며, 경제·무역 협력을 증진하여 2020년도 교역액 200억불 달성을 목표로 함. 또한 2019년과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써 베트남 과 태국은 다른 회원국과 협력하여 남중국해 문제를 비롯한 지역의 공동문제에 대한 아세안의 핵심역할을 촉진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안보·항해 항공안전 보 장 등의 중요성을 강조함. (Nhan dan 인민 1.26, 2면)
o 유엔 인권이사회의 제3기 국가별 인권상황 정기검토(UPR) 워킹그룹이 제네바에 서 베트남의 UPR 결과에 관한 보고서를 통과시킴. (Nhan Dan 인민 1.27, 8면)
4. 베트남 경제
o 다포스 포럼에 참석 계기 응웬 쑤언 푹 총리는 1.23(현지시각) 4차 산업혁명에 서의 창의성과 능동성 강화”를 주제로 베트남 경제에 관한 간담회를 주재하여 Siemens, Qualcomn, Google, Total, Allianz, JBIC, GE, Prudential과 같은 세 계적인 기업 40여개사가 이에 참석함. 푹 총리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 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기에 베트남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으며, 국내 정 치 및 사회가 안정적이었고, 지난 30년간 적극적으로 개방·개혁정신을 이어온 것 또한 한 몫 했다고 밝힘. 또한 베트남은 현재 전자, 소비제품, 봉제, 신발, 휴대폰을 생산하는 거대한 ‘세계의 공장’이 되어 삼성전자의 경우 베트남에 서 지난 12월 기준 10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생산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삼성 스마트폰의 50%에 달한다고 함. 푹 총리는 기업들에게 베트남이 디지털 시대와 4차 산업 건설 과정에서 개발을 강화하려는 계획, 과정 및 전략 을 각 기업들과 함께 실현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5, 3면)
o 농업농촌개발부 농산물시장개발가공국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의 카사바 및 카사바제품 수출이 240만톤으로 9억5,840만불에 달해 물량은 3.8%, 수출액은 7.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어 수출액 10억불 이상인 품목 명단에서 삭제되었다
고 함. 중국이 여전히 베트남 최대의 카사바 수출국으로 전체의 88.1%를 차지, 다음으로는 한국이 2.7%, 말레이시아가 1.6%, 필리핀이 1.5%를 각각 차지한 것 으로 집계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5, 6면)
o 교통운송부는 26일 오전 응웬 쑤언 푹 총리, 또 럼 공안부 장관, 김도현 주베 트남한국대사 등 양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흥옌성 인민위원회,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협조하여 홍강을 건너는 흥 하교량 및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와 까우제-닝빙 고속도로의 연결도로 등 중 요한 교통인프라 사업 2건의 개통식을 공동 개최함.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와 까우제-닝빙 고속도로 연결도로의 총연장은 48km, 흥하교량과 진입로의 총 연 장은 6.2km이며, 총투자규모 약 3조동 중 한국의 EDCF 차관이 2조5천억동을 차 지한 것으로 알려짐. 푹 총리는 축사에서 이들 사업을 개통함으로써 동북부 지 역과 중남부 지역을 왕래하는 시간이 단축되어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Nhan Dan 인민 1.27, 3면)
o 하노이시의 1월 수출 실적이 11.8억불에 달해 전년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그중 국내기업의 수출은 6.3억불에 달해 전월 대 비 0.8%,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FDI 기업의 수출은 5.52억불로 전월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1월에 수출제품 대부 분 증가세를 보인바, 그중 봉제제품, 신발, 가죽제품, 도기제품, 석유류제품, 목제품 등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으며, 농산물, 유리제품, 운송수단 등 세 가지 품목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Dau Tu 투자 1.28, 2면)
o 삼성전자비나가 베트남의 세수에 크게 기여하였고 다양한 실적을 달성해
“2018년 올해의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었음. 특히 삼성전자는 세관 분야에서 규정 및 법률이행을 성실히 수행하고 세관신고를 완벽히 이행함으로서 호치민 시 세관국에 약 3,000억동의 세수를 기여한 것으로 알려짐.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8, 9면)
o 세관총국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과 호주 간 교역액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77억불에 달했다고 함. 그중 베트남의 대호주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약 40억불로 주요 수출 품목은 기계·설비·용구 및 부 품, 각종 전화기 및 부품, 섬유의류, 신발, 목재 및 목제품 등이라고 함. 그 밖에도 전선, 케이블, 청과류, 커피 등의 수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8, 1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총리실은 25일 응웬 쑤언 푹 총리가 2019-2025년간 화학·생물·방사능·핵 (CBRN) 사고 예방, 발견, 대응에 관한 국가 액션플랜을 승인했다고 밝힘. 구체
적으로 2019-2020년간 전국에서의 CBRN 사고 발생 위기 조사, 평가를 실시하여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안하고, 2021-2025년간 CBRN 사고 예방, 발견, 대응에 관 한 법령 100%가 베트남이 가입한 CBRN 안전, 안보 및 CBRN 무기 확산금지에 관 한 국제조약에 부합하게 개정, 보완되도록 보장하며 50%의 1등급 국제항만과 국제공항에 방사능 경보체계가 설치될 것을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짐.
(Thanh Nien 청년 1.26, 3면)
o 베트남 항공청은 ㈜베트남비행훈련(VFT)가 제안한 남부 끼엔장성 락자(Rach Gia) 공항에서의 기본조종사훈련센터 건설 사업을 지지하는 입장을 문서로 밝 힘. 항공청은 항공분야의 성장에 따라 베트남이 2030년까지 매년 200명의 조종 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재 국내 조종훈련시설이 없어 외국 교육에 의 지하고 있다고 함. VFT는 현재 베트남에서 베트남 항공청로부터 승인받은 유일 한 조종사 교육기관임. (Thanh Nien 청년 1.26, 6면)
o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019년에 154,000개의 일자리 제공, 성·시 지역의 실 업률 4% 미만을 달성하고 빈곤가구 중 3,548가구를 감소시켜 전년 대비 빈곤가 구 비율을 0.3% 감소시킬 것을 목표로 설정함. 응오 반 꾸이 하노이시 인민위 원회 부위원장은 상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노이시는 지속적으로 기업들과 근로자간의 안정적이고 화합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으 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 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하노이시 노동보훈사회국은 2018년 하노이시는 전년 대비 25.1% 증가한 190,179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8, 12면)
o 베트남재외동포위원회와 하노이시인민위원회는 26일 응웬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 내외와 당, 정부의 주요 인사를 포함, 전 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 동포 450만명을 대표하는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술년을 보내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는 “고향의 봄” 행사를 공동 개최함.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연설에서 지난해 국내외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베트 남이 당과 정부의 현명한 리더십 하에 모든 분야에서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2019년 목표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밝힘. 이어 이런 성과를 거두기에 정치체계와 사회 전체의 단결, 합심, 노력뿐만 아니라 재외동포의 소중하고 중요한 기여도 있다고 평가함. 또한 재외교민은 조국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공동체임을 강조함. (Tien Phong 선봉 1.27, 2면)
o 일본보건노동복지부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 일본 내 외국인 근로자가 지난 10 년 동안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중국인 근로자가 39만명으로 1 위, 베트남 근로자는 31만명으로 총 외국인 근로자의 22% 차지해 2위를 기록 함. 또한 베트남 근로자는 증가율은 3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Thanh Nien 청년 1.27, 23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