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전문가 기고 대중교통 중심 개발과 지속가능한 발전04
현안분석 해외 주요국의 INDC 제출 동향-(2)08
지속가능성 동향 전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외10
통계 자동차 종류별 평균연비 추이 외12
연구그룹 소식 POST-2020 공동작업반 회의 참석 외www.koti.re.kr http://climate-koti.re.kr ISSN 2288-3436
발행처 한국교통연구원 / 발행인 이창운 기획 교통경제연구그룹
2015 Vol. 6 / No. 4
KOTI KOTI Sustainable Transport Brief
지속가능교통브리프
대중교통 중심 개발과 지속가능한 발전
성현곤 교수 (충북대학교) 전 | 문 | 가 | 기 | 고
대중교통 중심 개발(Transit-Oriented Development, 이하 TOD)은 주요 버스 정차 역이나 철도역 등의 대중교통 결절점을 중심으로 고밀도의 복합적 토지이용과 보행 친화적인 도시설계를 통하여 자동차의 과도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개발기법이다.
TOD는 Calthrope(1993)에 의하여 주창된 개념으로 토지이용과 교통의 밀접한 연 계 또는 협력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가 안고 있는 수많은 도시문제들(예를 들어, 교 통혼잡, 과도한 토지자원의 낭비, 대기오염의 악화 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 음을 수많은 국내외 연구들에서 실증되어왔다. 그러므로 국내에서도 역세권 개발에 서 TOD 기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새로운 철도노선의 계획과 집행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전문가 기고 현안분석 지속가능성 동향 통계 연구그룹 소식
그러나 TOD가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들이 지속가능한 발 전(Sustainable Development)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 을 많은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현실이 다. 이는 하나의 철도역을 중심으로 교통시설물과 도시의 물리적 환경의 정비에 초점을 두어 지금까지 TOD가 논의 되어왔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세대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에 이르기 까 지 경제적 효율성, 사회적 형평성, 환경적 정의가 담보될 수 있도록 하려는 일체의 노력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21 세기의 보다 바람직한 발전을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추 구하는 것은 TOD가 구현하고자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TOD를 지속가능한 발전의 관점에서 계획하고 정책을 집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 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TOD는 입지효율성(location efficiency)을 통하여 경 제적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다. TOD는 대중교통의 접근성 이 좋은 곳에 앞으로의 추가적인 개발수요를 집중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토지자원의 집중과 선택을 대중교 통 접근성이라는 입지효율성을 활용하기 때문에 경제학 적 관점에서 효율적인 도시성장관리 기법이다. 특히, 접근 성이 더욱 좋은 곳에서는 보다 높은 밀도와 용도의 복합 을 제시함으로써 저밀 확산에 따른 TOD는 과도한 토지자 원의 낭비를 막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현 세대에게 토 지자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다음 세대가 사용할 토지자원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 속가능한 발전 개념에 부합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TOD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대안적 교통수단인 보 행과 대중교통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서민층에게 대중교통 의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사회적 형평성 을 담보할 수 있게 된다. 고속도로와 국도 등 도로의 접근 성이 좋은 곳에 위치한 기존의 자동차 중심의 개발(Auto- Oriented Development, AOD)은 통행에서 교통수단의 선 택의 폭을 좁히게 한다. 반면에 TOD는 대중교통 결절점 을 중심으로 고밀도의 복합적 개발을 유도함으로 인하여 그곳에 정주하거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승용차뿐만 아 니라 보행과 대중교통의 선택의 기회도 제공하여 준다.
뿐만 아니라 서민들에게 대중교통의 이용 편리성을 제고
함으로써 자동차의 소유와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또한 정주환경의 복합적 토지이용을 통하여 도시의 공간적 분리도 제어하는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TOD는 사회적 형평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셋째, TOD는 자동차의 과도한 의존도를 줄이는 본연적 목 적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화석연료의 이용을 낮추고, 대 기오염의 악화도 방지하는 효과를 유발하므로 환경적 정 의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 자동차의 배기가스는 온실가 스의 주범으로 불린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행 또는 대중 교통의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정주공간을 창출함으로써 자동차의 이용을 줄이고자 하는 TOD는 환경 친화적인 개 발 기법이 된다. 또한 최근에는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 을 자제하게 함으로써 온실가스 효과를 줄이고자 다방면 의 정책들이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에 제재를 가 하고 있다. TOD는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서 자동차의 이용 의존도를 줄이는 기법이므로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 용을 억제하고, 온실가스의 주범이 되는 자동차 배출가스 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TOD는 지속가능 한 발전의 개념과 일치한다.
TOD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세 가지 관점에서 지금까지 서술하였다. 지속가능한 도시 와 지역, 그리고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TOD는 보다 더 현실세계에 폭넓게 적용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의 노력들은 여전히 토지이용과 교통의 밀접한 연계 와 협력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수도권 광역급 행철도와 수서역 KTX 노선의 신설, 그리고 서울시의 경전 철 노선의 건설 등의 계획에서 TOD의 개념을 고려한 역 세권 개발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또한 역세권 개발에서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철 도운영기관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어떻게 TOD형 도시개 발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충분하지 않다. 그러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현하기 위하여 토지이용과 교통의 통합적 관점이 이해관계자 및 정책집행자들에게 인지되어 TOD가 현실세계에 폭넓게 적용되어질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Energy
Singapore
USA Mexico
Waste Agriculture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하의 모든 당사국은 바르샤바 당사국 총회(COP 19) 결정문 1/CP.19 및 리마 당사 국 총회(COP 20) 결정문 1/CP.20에 의해 기후변화협약 제2조에 명시된 협약의 목적 달성 을 위한 각국의 기여방안(INDC : 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을 제출하 기로 합의하였다. INDC란 2020년 이후 2030년까지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자발적 으로 결정하고 보고하는 것으로 2015년 10월 1일까지 제출된 INDC에 한해 UNFCCC 사무 국이 작성하는 INDC 종합보고서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미국, 멕시코, 싱가포르의 INDC 제출 내용과 각국의 감축목표를 간략히 알아보고자 한다.
해외 주요국의
INDC 제출 동향 1) -(2)
한국교통연구원 교통경제연구그룹 현 | 안 | 분 | 석
1) UNFCCC 사무국 홈페이지(http://unfccc.int/focus/indc_portal/items/8766.php) 자료를 재구성함
미국 의 INDC
미국의 감축 목표
●목표연도 2025년 ●기준연도 2005년
●감축목표 26~28%
미국은 2025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6~28%까지 감축하고 2020년에는 2005년 대비 17% 감 축할 예정이다(그림 1 참조).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포함된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과불화탄소 (PFCs), 수소불화탄소(HFCs), 육불화황(SF6) 및 삼불화질 소(NF3)를 관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대기오염방지법에 따라 경차와 대형 차량에 대한 연비기준의 강화와 수소불 화탄소(HFCs) 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였고 에너지정 책법 및 에너지안보법에 따라 상업용 건물에 대한 건물부 문 온실가스 배출을 다루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장기적이고 엄격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
미국의 201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65억 2600만톤으로 1990년 대비 4.7% 증가하였으나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 년 73억 2500만톤 대비 10.9% 감소하였다. 미국 온실가스 배출의 80%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는 대부분 화석연료 에서 발생하고 2012년에는 53억 8300만톤으로 1990년 대 비 5% 증가하였으나 2007년 대비 12.1% 감소하였다(그림 2 참조).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38%는 전력 생산 부문에서 발생하였고 운송은 30%, 산업 부문은 15%
를 차지하고 있다(그림 3 참조). 한편 전력생산 부문은 기 후행동계획(Climate Action Plan)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미국 내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30%
감축할 계획인 청정발전계획(Clean Power Plan)을 발표 하였으나 석탄발전 의존도가 높은 일부 주의 반발과 전기 요금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한다.
미국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수단
미국의 INDC의 기준연도와 목표는 2014년 미국 온실가스 배출원 및 흡수원 인벤토리에 있는 토지 부문에서 사용된 방법론들과 미국의 2014년도 격년 보고서를 기반으로 수 립되고 국내법과 규정을 온실가스 감축 이행수단으로 활 용하고 있다.
전문가 기고 현안분석 지속가능성 동향 통계 연구그룹 소식
온실가스 단위: 백만톤
1990 1995 2000 2005 2010
7500 7000 6500 6000 5500 5000 4500 4000
이산화탄소
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최근 주요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시사점, 2014
<그림 2>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전력생산 단위: 백만톤
1990 1995 2000 2005 2010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0
운송 산업 주거 상업 기타
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최근 주요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시사점, 2014
<그림 3> 미국의 부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이
역사적 배출량 2008년의 미국의 예상 배출량 2020년 목표에 따른 미국의 예상 배출량 2025년 목표에 따른 미국의 예상 배출량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2025 8,000
7,000
6,000
5,000
4,000
2020년에 2005년 수준 아래로 17% 감축
2025년에 2005년 수준 아래로 26-28%
감축 단위: 백만톤
<그림 1> 미국의 2020년 및 2025년 목표 온실가스 배출량
2009년부터 대기오염방지법에 따라 미국 교통부와 환경 보호청은 2012년부터 2025년 사이의 경차 모델과 2014년 부터 2018년 사이의 대형 차량 모델에 대한 연비규제 기 준을 강화하였고 에너지정책법 및 에너지안보법에 따라 상업용 건물에 대한 건축 법규 결정뿐만 아니라 29가지 종류의 가전제품 및 장비에 대한 에너지 보존 기준을 포 함하여 건축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다루는 다양한 조치들 을 이행하였다. 대기오염방지법에 따라 미국 환경보호국 은 새로운 대안 정책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구온난화지수 (GWP)가 높은 수소불화탄소(HFCs)를 단계적으로 줄이고 구체적인 대안 사용을 승인하였다.
현재는 대기오염방지법에 따라 신설 및 현존하는 발전소 로부터 발생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규정의 최종안 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형 차량에 대한 2018년도 이후의 연비규제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한 동법에 따라 미국 환경보호청은 쓰레기 매립지와 석 유, 가스 부문에서의 메탄 배출을 다루기 위한 기준들을 개발 중이다. 에너지정책법 및 에너지안보법에 따라 미국 에너지부는 주거용 건물에 대한 건축 규정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가전제품과 장비들에 대한 에너지 보존 기준들 을 공포하는 것을 포함하여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멕시코 의 INDC
멕시코의 감축 목표
●목표연도 2030년 ●기준연도 BAU
●감축목표 25%(무조건적 감축)~40%(조건부 감축)
멕시코는 2030년까지 BAU 기준 25%(무조건적 감축)에서 40%(조건부 감축)까지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출했다. 지 난 수년간에 걸쳐 진행해온 감축 및 적응 조치들로 멕시 코는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국가로 2000년 이후 기 후변화에 관한 3개의 국가 전략을 발표하였고 2009년에 는 기후변화에 관한 자국의 첫 특별 프로그램을 채택하 였다.
멕시코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
멕시코의 2006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709백만톤으로 전 세계 배출량의 1.4% 수준이다. 에너지부문이 22%로 가 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교통(18%), 토지이용(13%), 폐 기물(11%), 제조 및 건설(9%)순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림 4 참조).
멕시코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를 보면 세계 평균 치보다 다소 적은양을 배출하고 있다(그림 5 참조).
멕시코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수단
멕시코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s), 육불화황(SF6) 및 블랙카본을 온실가스 관리 범주에 포함하였다. 2012년 기 후변화에 관한 일반법을 통과시켜 그 해 10월 시행하였 고 기후변화에 관한 국가 전략, 기후변화에 관한 특별 프
(단위 : %)
61
Energy industry 22 Manufacturing and construction 9 Transportation 18 Residential, commercial and agricultural 5 Fugitive emissions 6 Land use and land
usechange 13 Agriculture 8
Industrial processes 8
Waste 11
<그림 4> 멕시코의 2006년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 비중
Mexico’s emission per capita (ton CO2 e/per capita) World average emissions per capita
tCO2 e percapita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4.40
4.20 4.00 3.80 3.60 3.40
<그림 5> 멕시코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로그램 2014~2018을 채택하였다. 한편, 국제 탄소 가격을 포함한 중요 주제들을 다루는 국제협약, 기술 협력, 저비 용 경제적 자원 및 기술 이전 등 상황에 따라 멕시코의 감 축목표는 최대 40%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러한 조건부 조치는 새로운 기후변화협약에서 채택되고 추가적인 자 원과 기술의 이전이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된다면 가 능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에너지, 산업 공정 및 제품, 농업, 폐기물, 토 지 이용 및 산림부문을 관리하며,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 인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시장기반 메커니즘을 활용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의 INDC
싱가포르의 감축 목표
●목표연도 2030년 ●기준연도 2005년
●감축목표 36%
싱가포르는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을 36%까지 감축하기로 목표를 설정하였다. 2009년에는 2020년까지 BAU 대비 7%~11%까지 감축하기로 발표하 였으며, 2015년 신기후변화체제 협정 체결에 상황에 따라 싱가포르는 2020년까지 BAU대비 16%까지 배출량을 추 가로 감축할 계획이다. 에너지, 산업 공정, 농업, 토지 이 용, 토지 이용 변화 및 임업, 폐기물 부문의 이산화탄소 (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의 온실가스를 관리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
싱가포르는 고급 제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적이며 탄소 효율적인 제조 방법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강 력한 환경오염 방지법들과 같은 정책 수단을 통해 전 세 계 무역량의 2.2% 담당하고 있지만 2005년 온실가스 배 출량은 40.9백만톤으로 전 세계 배출량의 약 0.11%를 차 지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2007년 1인당 탄소 배출량은 8.7톤, 총 배출량 은 39.9백만톤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그림 7 참조).
싱가포르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수단
싱가포르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비 용이 소요되지만 발전부문의 경우 천연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전력생산의 90% 이상이 천연가스 발전으 로 전환되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원빈국의 현실적 상황과 에너지원 의 효율적 이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에너지 가격을 엄격 하게 책정하였고 태양광발전 모듈의 비용을 줄이고 태양 광발전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지속 적으로 투자하여 태양광 발전의 비중을 점차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재생 가능 에너지는 싱가포 르 전력발전의 8% 수준까지 그 비중을 높일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한편 싱가포르는 지역 기후 모델링, 생물 다 양성 보호, 해안선 보호, 물 보안 강화, 홍수 위험 관리, 공 중보건 관리, 식량 안전보장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적응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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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싱가포르의 2030년 목표 온실가스 배출량
Historical emissions, excl. forestry Historical emission/removals from forestry Emissions(Mt CO2eq)
1990 2000 2010 2020 2030 2040 2050
75 50 25 0 -25 -50 -75 -100
Current policy projections
2020 pledge unconditional/
conditional*
INDC
<그림 7> 싱가포르의 탄소 배출량 추이
Carbon Dioxide Emissions Per Capita (t) Carbon Dioxide Emissions (Mt)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7.16 t 8.70 t
21.8 Mt
39.9 Mt
전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제주공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셰일가스 일평균 생산량 1년전보다 36% 증가
전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 해 자전거 제도 정비, 인프라 확충, 교육·홍보 강화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상 불법 적치물 계도 및 단속 ●야간 및 기상 악화 시 전조등과 미등(반사재) 의 무화 ●13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자전거 이용자 안전모 착용 의무화 추진 등 을 추진키로 했다. 또 자전거등록제 운영, 자전거이용 출·퇴근 활성화, 교통 사업특별회계를 통한 예산 확보 등 각종 제도들을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자 전거와 관련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자전거 문화공간’을 조 성할 방침이다. 문화공간은 기존 생활체육공원 내에 자전거공원을 조성해 교 육은 물론 외발자전거, BMX자전거 공연 등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이색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시는 지속적인 정책발굴과 체계적인 정책 추진 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보완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가 공항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복합환승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도는 최근 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을 중심으 로 하는 교통연계와 환승체계의 구축을 위한 복합환승센터를 건립을 추진하 고 있다. 이 복합환승센터에는 환승시설을 포함, 상업, 문화, 업무, 숙박 등 지 원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셰일가스 생산국인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이 국제유가 하락에 도 지난 5월 기준 일평균 생산량 457만 배럴로 1년전에 비해 120만 배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굴착시간 단축, 굴착거리 증가, 원격조종 기술 발전과 같은 기술혁신과 비용절감에 따른 결과로, 업계는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이 미국 내 셰일가스 소비확산 붐을 일으켜 관련 산업을 지 탱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동향
미국 내 셰일가스 생산기지
(출처: www.breakbulk.com)
전주시 자전거 타기 행사
(출처: 전주시 홈페이지)
안산시에 30MW급 연료전지 발전소
미국 내 발전소 탄소배출 규제 강화…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32% 감축 목표
창원시, 전기차 공공 충전시설 5개소 구축
유엔,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합의
전문가 기고 현안분석 지속가능성 동향 통계 연구그룹 소식
경기도와 안산시, 삼천리, 서부발전 및 CJ제일제당은 안산 CJ제일제당 공장 부지내 3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세우기로 합의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에서 전기 에너지를 얻는 것으로 발전효율이 매우 높은 자연친화적 신 재생 에너지원이다. 사업비 1600억원이 투입되어 2017년 6월내 준공할 예정 이며, 5만8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 242MWh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번 사업으로 안산시의 전력 자립도는 현재 60%에서 100%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7.39%에서 30%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발전소 탄소배출 규제를 담은 청정전력계획 최 종안을 발표했다. 이 최종안은 초안보다 엄격한 방안을 담았는데 2030년까 지 미국 내 발전소 탄소배출량 감축목표가 당초 30%에서 32% 높아졌으며 석탄발전의 비중은 30%에서 27%로 낮아졌다. 반면 풍력발전·태양광 발전 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은 22%에서 28%로 높아졌다. 미국 각 주 는 개별적 발전소 탄소배출량 감축목표를 정하고 실행계획을 2018년까지 미 국 환경보호청에 제출해야 한다. 이 규제 적용은 2022년부터로 계획이 원안 대로 추진된다면 수백개의 석탄발전소가 폐쇄되고 전기요금은 10% 오를 전 망이다.
창원시는 전기차 공공 충전서비스 시범사업을 유치해 관내 전기차 공공 충 전시설 5개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7월 1일 기준 기초지자체 최 다 규모인 300대 상당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어 전기차 선도도시로 꼽힌 다. 이번에 구축되는 전기차 공공 충전시설은 ●의창구청 부설주차장(의창구)
●창원축구센터 보조경기장 하단주차장(성산구) ●마산어시장 공영주차장(마 산합포구) ●내서읍사무소 주차장(마산회원구) ●중앙동 복개천 공영주차장 (진해구) 등 총 5개소에 25대의 충전기(급속 5, 완속 20)가 구축되며, 각종 테 스트 및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초에 시범 개통된다.
유엔 193개 회원국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30년까지 이뤄낼 지속가능한 개 발목표(SDG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에 합의했다. 이 개발목표는 17 의 목표와 169개 세부항목으로 빈곤퇴치, 양성평등, 해양보존, 국가간 불평등 축소, 사막화 방지, 양질의 일자리 마련, 지속가능한 현대적 에너지, 기후변화 즉각 대응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 문제로 인한 악영향의 최소화에 힘써야 함을 명시했다.
미국 내 석탄발전소
(출처: www.earthtimes.org)
창원시 전기차 충전소
(출처: 창원시청 홈페이지)
통계
자동차 종류별 평균연비 추이
(단위: km/L)
구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도심 복합
승용차 10.76 11.04 11.47 12.27 12.87 13.40 14.16 14.19 16.63
(일반형) 10.66 11.00 11.49 12.14 12.69 13.31 14.03 13.95 16.41
(다목적형) 11.08 11.13 11.38 12.76 13.66 13.78 14.69 14.98 17.37
승합차 10.16 10.17 10.19 10.30 11.15 11.25 12.07 11.77 13.62
화물차 10.26 10.40 11.15 12.05 11.09 11.00 12.05 12.19 13.14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2013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분석집, 2014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15.00
14.00
13.00
12.00
11.00
10.00
9.00
8.00
10.76 11.04
11.47
12.87 12.27
13.40
14.16 14.19
10.16 10.17 10.19
11.09
10.30
11.00
12.05
11.77
10.26 10.40 11.15
11.15
11.09 11.25
12.07 12.19
전문가 기고 현안분석 지속가능성 동향 통계 연구그룹 소식
자동차 배기량별 평균연비 추이
(단위: km/L)
구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도심 복합
1,000cc이하 14.90 16.23 16.33 16.29 17.00 17.53 17.17 17.18 19.07 1,600cc이하 13.39 13.69 13.87 14.80 15.49 16.05 16.71 16.48 16.75
2,000cc이하 10.22 10.46 10.69 11.47 12.29 12.88 13.81 14.00 15.39
3,000cc이하 9.93 9.98 10.14 10.63 10.79 11.26 11.92 11.88 13.35
3,000cc초과 8.30 8.35 8.87 9.24 9.18 9.37 9.79 9.68 12.09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2013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분석집, 2014
1000cc이하 1600cc이하 2000cc이하 3000cc이하 3000cc초과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00
18.00
16.00
14.00
12.00
10.00
8.00
6.00
14.90
16.23 16.33 16.29
17.00 17.53 17.17 17.18
13.39 13.69 13.87
14.80
15.49 16.05
16.71 16.48
10.22 10.46 10.69
11.47
12.29 12.88
13.81 14.00
9.93 9.98 10.14 10.63 10.79 11.26
11.92 11.88
8.30 8.35 8.87 9.24 9.18 9.37 9.79 9.68
KOTI Sustainable Transport Brief
연구그룹 소식
POST-2020 공동작업반 회의 참석
교통경제연구그룹 박상준 부연구위원은 7월 2일 국토교통 부 미래전략담당관실에서 열린 POST-2020 대응 교통 및 건물부문 후속 조치 논의 회의에 참석하였다.
KOTI-ITF/OECD 공동세미나 개최
교통경제연구그룹은 7월 6일 한국교통연구원 1층 중회의실 에서 OECD ITF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 김영태 과장, ITF/OECD Philippe Crist 박사, 본 원 이창운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Frontiers in Transport Research’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중 수송부문 교육 참석
교통경제연구그룹 박상준 부연구위원은 7월 16일 숭실대학 교 미래관에서 열린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과정 중 수 송부문 교육’에서 온실가스 관련 모형을 위한 부문별 배출 전망 모형 구축에 대해 강의하였다.
POST-2020 대응방안 관련 후속 업무회의 참석
교통경제연구그룹 박상준 부연구위원은 7월 24일 국토교통 부 교통정책조정과에서 열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제출 에 따른 교통부문 후속 조치 논의 회의에 참석하였다.
신기후체제 협상문안 검토 관계부처 대책회의 참석
교통경제연구그룹 박상준 부연구위원은 8월 3일 외교통상 부에서 열린 신기후체제 협상문안 검토 관계부처 대책회의 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