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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기업가뮤지엄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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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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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선임연구원 채용 (재공고)

2. 『2015년도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선발』

안내

3. 17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 안내 4. 제1회 태극기 사진공모전「세계 속의 태극기」

안내

<전국동향>

5. 일본의 2014년 4/4분기 GDP 성장률(개정치) 발표

6. 국가전략특구를 활용한 규제개혁 가속화 7. 日, 온라인 시장 확대가 낳은 물류쟁탈전

<간사이동향>

8. 아베노하루카스, 개업 1주년 실적과 향후 과제

9. 간사이지역의 농협·슈퍼·생협, 쇼핑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시

10. 샤프, 액정사업의 부진으로 연이은 적자 11. 오사카시내에 공항형 면세점 개점 예정 12. 2014년 오사카, MICE 유치 최대

13. <코리아 애니메이션 특별상영회> 개최 안내

오사카기업가뮤지엄 특별전시

- 현재 활약하는 기업가들 2015 - o 긴끼경제산업국이 실시하는 '간사이 모노즈쿠리

신찬 2015'에 선정된 5개 분야의 제품 및 기술을 가진 기업 29개사를 패널·제품·팸플릿·동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는 특별전시 '도전·창의연구~

현재 활약하고 있는 기업가들 2015'가 오사카 시내의 '오사카기업가뮤지엄'에서 개최되고 있음.

※5개 선정 분야: 환경·에너지절약, 의료·건강, 첨단산업, 방재·

보안, 新시장창출

o 본 특별전시에서는 진찰결과를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는 음성진료기록 입력시스템(레이시스 소프트웨어서비스), 화재시 연기 확산을 막아 2차 재해를 방지하는 고속도로 터널

환풍기 동시 제어 시스템(소하츠시스템연구소), 상처부위에 적절한 습기를 제공해 상처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하는 반창고 (도요화학) 등 간사이기업의 독특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음.

o 또한 평소 오사카기업가뮤지엄은 근대 산업 도시 오사카의 탄생~산업기반의 구축/대중 사회의 형성~소비사회의 개막/풍요로운 시대의 형성~부흥에서 번영이라는 3시대로 나눠 소개하고 있어, 메이지시대부터 현재 까지의 기업가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음.

o 개최 내용 개요

- 일시: 2015.1.28(수)~5.15(금), 일·월·축일은 휴관 - 시간: 10:00~17:00(수요일은 20:00까지)

- 입장료: 성인 300엔, 학생(中·高·大) 100엔 - 주최: 오사카상공회의소 오사카기업가뮤지엄 - 상세내용

http://www.osaka.cci.or.jp/event/seminar/201501/D251 50128015.html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2015.03.13(금) 제 93호

(2)

1.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선임연구원 채용(재공고)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는 아래와 같이 선임연구원(행정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니, 역량 있는 분들의 지원 바람.

o 채용직종 및 인원 : 선임연구원 1명 o 수행 업무

- 간사이지역 정치, 경제통상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업무 수행 - 재외동포 관련 보고서 작성 및 전문 자료 번역

- 기타 공관장이 지정하는 업무 o 채용조건

- 계약기간 : 1년 단위 계약

- 보수 : 연봉 6만불 이내에서 경력 등 고려 조정

(주거보조비, 상여금, 의료보험, 시간외수당 등 일체포함) o 자격요건

- 일본어 및 일본지역 연구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혹은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험 3년 이상자

- 한국어·일본어 능통자

- 컴퓨터 활용(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가능자 - 재외공관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o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부착) 및 자기소개서(한국어, 일본어 각1통) - 학위증 및 보유 자격증 사본 1부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또는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각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o 제출기한 : 2015년3월27일(금)까지

o 전형방법 : 서류심사 및 면접(서류심사 통과자에게 면접일시 및 장소 개별 통보)

※ 서류심사 결과 지원자가 자격요건에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발치 않을 수 있음.

o 제출방법

- E-mail : osaka@mofa.go.kr / FAX : +81-6-6213-0151

- 우편 : 〒542-0086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2-3-4 駐大阪大韓民國總領事館 總務課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와 사실이 다른 경우 채용 취소됩니다.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3)

2. 『2015년도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선발』안내

 

□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차세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모국 교육기관 수학 기회를 부여함으 로써 재외동포사회와 모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적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 생을 선발하여 지원해오고 있으며 금년도 모집요강은 아래와 같음.

o 지원 자격

- 국적 :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국적 보유자, 거주국 영주권 또는 장기체류자격 보유자 - 학력

․ 전 교육과정을 거주국에서 이수(이수예정)한 자

․ 2015학년도 9월 학기 또는 2016학년도 3월 학기 국내대학 학사과정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 개별적으로 이미 입학하여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는 제외

o 모집인원 (총 80명) - 학사과정 : 30명 내외 - 석·박사과정 : 50명 내외 o 모집일정

- 신청서접수기간 : 2015.3.12(목) ~ 4.15(수) - 최종선발 및 합격자 발표 : 2015.5월 초 예정

※ 선발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o 지원신청방법

- 접수처 : 주오사카총영사관(〒542-0086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2-3-4, 06-6213-1401)

※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지원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음.

- 제출서류

※ 자세한 내용은 2015년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선발 요강을 참조(http://www.korean.net)

o 문의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재외동포담당

전화 : 06-6213-7456 / 팩스 : 06-6213-1532, 평일 9~17시

- 관련 웹사이트 : http://scholarship.korean.net(장학생 홈페이지)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3. 제17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 안내

□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전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문학적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2015년 「제17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을 시행하오니, 재외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람.

1. 접수기간 : 2015.3.13(금) ~ 5.12(화), 한국시간 기준

(4)

2. 응모 자격 o 성인부문

- 거주국 7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장기 체류자) o 청소년부문

- 거주국 5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

- 초등학생 : 만7세 이상 만13세 미만의 재외동포 청소년 - 중·고등학생 : 만13세 이상 만19세 미만의 재외동포 청소년

※ 역대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응모 불가

3. 공모 분야

구분 분야 출품편수 1편당 원고분량 공통사항

성 인

시 3~5편 제한없음

※ 미발표 한글 창작물

※ 원고분량 80% 미만 또는 150% 이상은 탈락 수 필 3편 이내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작품응모서식 4매 내외) 단편소설 3편 이내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작품응모서식 13매 내외) 청

소 년

중·고등학생 글짓기 3편 이내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작품응모서식 3매 내외) 초등학생 글짓기 3편 이내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작품응모서식 2매 내외) ※ 청소년부문은 산문 및 운문 형식 제한 없음.

※ 작품응모서식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 배너창에서 다운 가능

4. 작품 주제

o 성인부문 : 자유주제 o 청소년부문

- 내가 다니는 한글학교, 내가 사는 지역(동네) 소개

- 자랑스러운 한국인, 전반적인 한국 및 재외동포에 관한 주제 - 한국 방문 또는 한국어 학습 경험담

- 기타, 자유로운 주제(거주국에서 보고·듣고·느끼는 재외동포 관련) 등 5. 심사 및 수상내역

o 심사과정 : (1차) 서류심사 → (2차) 예심 → (3차) 본심 -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 구성

o 시상내역 : 총 30명 및 한글학교 2개교 선정, 총 상금 3,530만원

구 분 상 별 인원(명) 시상 내역 비 고

성 인

대 상 3 300만원, 상패 장르별 1인

우수상 6 200만원, 상패 장르별 2인

가 작 9 50만원, 상패 장르별 3인

청 소 년

중·고등학생

최우수상 1 100만원, 상패

우수상 2 50만원, 상패

장려상 3 30만원, 상패

초등학생

최우수상 1 100만원, 상패

우수상 2 50만원, 상패

장려상 3 30만원, 상패

한글학교 특별상 2개교 200만원, 상패

※ '한글학교 특별상'은 청소년 부문에 응모한 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한글학교에 수여할 예정으로, 학교별 본심 진출 작품수 및 수상 작품수를 점수화하여 선정

(5)

구분 내용 E-Mail

접수

태극기의 날 제정 국민운동본부 서울사무국 메일로 출품

메일주소 : taegukgi0306@naver.com / taegukgi0306@gmail.com 출품방법

자유규격 사진 (Mobile 촬영사진도 응모가능) ※ 1인당 3점 이내 출품가능

※ 출품 시 응모부문, 성명, 연락처 E-Mail 필히 기재 요망 유의사항 합성사진 및 타 공모전 입상작 출품 금지

응모자 성명 및 연락처 정보 누락 시 입상이 취소될 수 있음

6.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o 발표 : 7월경 수상자에 한 해 개별 통보, 코리안넷에 공지 o 시상 : 수상자는 거주국 관할공관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 7. 신청 및 접수, 유의사항

o 접수방법(온라인 접수 및 우편 접수) 및 제출서류, 기타 유의사항은 코리안넷 홈페이지 (www.korean.net) 참고

8. 문의 :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사업부 윤혜선 과장

o 전화(Tel.) : 82-2-3415-0183 / 팩스(fax.) : 82-2-3415-0198 o 이메일(e-mail) : culture@okf.or.kr

<정보출처 : 코리안넷 홈페이지 http://www.korean.net/>

4. 제1회 태극기 사진공모전 「세계 속의 태극기」 안내

□ 태극기의 날 제정 국민운동본부에서는 제1회 태극기 사진 공모전인 「세계 속의 태극기」 공모전을 진행 중임.

o 동 공모전은 해외에서 접한 태극기를 촬영, E-Mail 접수를 통해 참가 가능하며, 수상작품은 2015.10월 세계한인주간 중 전시할 예정임.

o 공모전 개요

- 작품주제 : 해외에서 접한 태극기의 모습 - 접수기간 : 2015.1.20(화)~3.31(화) - 응모자격 : 재외국민 및 해외동포 - 응모부문

·초등생 이하 아동부 / 중·고등 청소년부 / 대학생 이상 일반부 - 시상내역 및 일정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및 특별상 20점씩 선정 ·2015.6월 중 시상예정

- 출품요령

o 문의처

- 태극기의 날 제정 국민운동본부 서울사무국 Tel.+82-2-2109-8600 / Fax.+82-2-2109-8675

<정보출처 : 코리안넷 홈페이지 http://www.korean.net/>

(6)

항 목 2013 2014

CY 1/4 2/4 3/4 4/4 CY 1/4 2/4 3/4 4/4

GDP (전기비)

1.6 (1.1)

1.4 (1.2)

0.8 (0.5)

0.4 (0.3)

△0.3 (△0.1)

△0.0 (1.6)

1.3 (1.4)

△1.6 (0.3)

△0.7 (△0.9)

0.4 (1.0)

(연율) - 5.6

(4.7)

3.3 (2.1)

1.4 (1.2)

△1.2

(△0.3) - 5.1 (5.6)

△6.4 (1.2)

△2.6 (△3.5)

1.5 (3.9)

5. 일본의 2014년 4/4분기 GDP 성장률(개정치) 발표

o 일본 내각부는 3.9일 2014년 4/4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실질 0.4%(연율 1.5%), 명목 1.0%(연율 3.9%) 성장을 기록하였다는 2차 속보치를 발표함.

※ 성장률 수정 사유: 1차 속보치와 개정치 발표 사이에 이루어지는 통계자료(4/4분기 '상업판매통계', '법인기업통계', '가계소비조사' 등) 반영

- 이는 2.16일 발표한 1차 속보치 실질 0.6%(연율 2.2%), 명목 1.1%(연율 4.5%)보다 낮은 수준이며, 보합권에 머물 것이라는 민간 예측과 상이한 결과

※ 3.2일 민간기관 8개사가 예측한 4/4분기 실질성장률 개정치는 0.6%(연율 2.2%)

o 4/4분기 성장률이 1차 속보치에서 하향 수정된 것은 당초 예측보다 재고 감소폭이 확대 (재고 기여도 0.2%→△0.2%)되고, 설비투자 증가폭이 축소(0.1%→△0.1%)된 데에 기인함.

- 기업들이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재고 조정(생산 감소)과 설비투자 축소 등을 통해 수요 변동에 대응하고 있는 측면

- 민간소비(0.3%→0.5%)와 공공투자(0.6%→0.8%)는 1차 속보치에서 상향 수정되었으나 증가율은 미미

- 2014년(1-12월)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0.0%→△0.03%로 하향 수정되며, 2011년 이후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시현

o 스가 관방장관은 금번 개정치는 "기업의 재고투자 감소(수요 증가) 영향이 크며, 이는 경기가 회복흐름을 지속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평가(3.9일 기자회견)

- 내각부 역시 고용 및 소득여건 개선에 따른 소비 확대, 미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호조 등 민간수요 중심의 경기회복 기대를 뒷받침할 결과라고 설명

o 반면, 일본 언론 및 전문가들은 GDP의 80%를 차지하는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회복 부진 등 감안시, 성장엔진 부재로 경기 회복여력이 제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지 적하며, 본격적인 상승흐름 재개를 위해 임금인상을 통한 내수진작의 중요성 강조

- 다만, 명목임금 상승 및 유가하락에 따른 물가상승률 둔화 등을 배경으로 당분간은 경기가 급격하게 하강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

【일본의 2014년 4/4분기 실질성장률(개정치)】

단위: %, 전기비, ( )는 명목 증가율

(7)

민간소비 2.1 (1.9)

1.3 (1.0)

0.8 (0.8)

0.3 (0.6)

△0.2 (0.5)

△1.2 (0.8)

2.2 (2.1)

△5.0 (△3.3)

0.3 (0.3)

0.5 (0.7) 주택투자 8.7

(11.3)

1.1 (1.6)

1.9 (2.9)

4.2 (4.9)

2.6 (3.9)

△5.2 (△1.8)

2.4 (2.3)

△10.3 (△7.8)

△7.0 (△7.0)

△1.2 (△0.7) 설비투자 0.4

(1.2)

△1.1 (△0.6)

2.2 (2.5)

0.7 (1.0)

1.3 (1.4)

4.1 (5.2)

5.9 (6.1)

△5.0 (△4.4)

△0.2 (0.0)

△0.1 (0.3) 정부소비 1.9

(1.7)

0.8 (2.0)

0.6 (△0.8)

△0.1 (0.0)

0.1 (△0.1)

0.3 (2.0)

△0.3 (0.9)

0.4 (1.2)

0.2 (0.7)

0.3 (0.4) 공공투자 8.0

(9.5)

4.9 (5.6)

3.2 (3.2)

5.4 (6.1)

0.6 (1.6)

3.7 (6.8)

△2.2 (△1.7)

1.1 (2.7)

2.1 (2.8)

0.8 (0.5) 수출 1.5

(11.2)

4.3 (9.7)

3.1 (5.4)

△0.5 (1.0)

△0.2 (0.4)

8.2 (11.3)

6.5 (5.7)

△0.3 (△0.1)

1.5 (3.3)

2.8 (5.7) 수입 3.1

(15.1)

1.4 (8.4)

2.3 (4.3)

1.8 (4.6)

3.0 (4.8)

7.2 (11.3)

6.9 (6.6)

△5.3 (△6.8)

1.0 (4.5)

1.3 (2.5)

<정보출처 :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http://jpn-tokyo.mofa.go.kr>

6. 국가전략특구를 활용한 규제개혁 가속화

□ 규제완화를 위해 특구법안 개정

o 일본정부는 2015.1.27일 제11차 국가전략특구 자문회의를 개최, 정기국회에 제출할 국가전략특구법 개정안과 향후 검토가 필요한 13개 규제완화 항목에 대해 논의

- 2014년 가을, 임시국회에 제출된 국가전략특구법안이 중의원 해산으로 폐기됨에 따라 아베 총리는 기존 법안에 규제완화 내용을 추가하여 다시 제출할 예정

- 농업과 의료 등 암반규제로 불리는 분야의 개혁을 얼마나 추진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o 국가전략특구 제2탄으로「지방창생특구」를 설치하고, 3월까지 대상 지역을 지정하기로 결정

- 지방창생특구 지정 기준은「근(近)미래기술 실증」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하다는 조건 - 원격의료, 원격교육, 자동비행, 자동주행 등 근(近)미래기술의 신상품·서비스 실증을

위해 특구를 활용, 산간지역·외딴섬 지역의 대담한 규제개혁을 단행 □ 규제완화 검토 내용

o 농업 분야는 현재 기업의 농업생산법인에 대한 출자비율이 25%로 한정되어 있는 규제를 50% 이상으로 완화

- 농업인들이 기업의 농지 보유 확대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농림수산성이나 여당의 반발이 예상되나, 이에 대해 이시바 지방창생담당대신은「규제개혁을 하지 못하면 각 부처에서는 그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2015.2.9일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JA전중)는 정부·자민당 개혁방안에 합의, 지역 농협에 대한 감사·지도권을 폐지하고 2019.3월말까지 일반사단법인으로 전환키로 합의

※ 1954년 시작된 JA전중 제도는 60년 만에 지역 농협 통제에서 자립, 경쟁 촉진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도로 전환

(8)

<국가전략특구 추가 규제완화 내용>

농림수산업

○농업생산법인에 기업이 50% 이상 출자 가능 하도록 요건 완화

○소유권자가 불명한 농지의 수용 촉진

○임지개발 허가권을 시읍면으로 이관

○특정구역 어업권의 면허를 어협과 기업이 대등 하게 취득토록 개정

○수의사 양성 대학·학부 신설 해금 의료·복지

○의사 부족·지역에서 외국인 의사의 진료 해금 (일본인 환자 포함)

○의료보험·간병보험의 주소지 특례 대상 확대

○왕진 룰·재택의료의 탄력화

◎iPS세포에서 제조하는 실험용 세포 등에 대한 혈액 사용 해금

◎수도권의 공원을 이용한 어린이집 설치 해금 관광·서비스

○특구 내 모범 사업자에 대한「택시 감차법」

(감차·요금 규제)의 적용 제외

○지역 한정 미용사의 창설 및 외국인 미용사의 해금

창업 지원

◎지자체의 수의 계약 요건을 완화하여 벤처기업 우대

◎ 정기국회에 개정법을 제출

○ 향후 검토 사항

- 소유자가 불명한 농지를 수용하기 쉽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어업권 면허를 어협과 기업이 대등하게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규제개혁 대상에 포함

o 의료·복지 분야는 의사 면허를 가진 외국인이 특구 내에서 일본인을 진료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미용사들이 일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개선

- iPS세포를 이용하여 유사장기에 혈액을 사용한 신약 실험 제도나 도시공원 내에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은 일본정부와 각 부처 간에 합의 되어 조기에 규제완화가 가능해 짐.

o 관광·서비스분야는 모범 택시사업자를「택시 감 차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켜, 감차나 요금 등 규제대상에서 제외하는 개혁안을 제시

※ 택시 업계의 과당경쟁을 시정하고 운전기사의 임금 향상을 위해 택시사업자에게 강제적으로 요금 인상과 차량 감차를 요구할 수 있는 법률(2014.1월 시행)

- 창업 촉진을 위해 벤처기업이 서비스 분야에서 지자체와 수의 계약을 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 o 2014년에 개정된「일본재흥전략(성장전략)」

에서 국가전략특구를 통한 규제개혁은 2016.

3월까지 암반규제 개혁을 마무리할 방침 -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법안은 혼합진료, 노동

시간 규제의 재검토, 농업위원회의 개혁·농업 생산법인 요건 재검토·농업협동조합 제도 재검토 등임.

□ 시사점

o 과거 정권에서 추진했던 특구 정책은 지자체에서 요구한 규제완화 내용을 정부가 검토 했지만, 아베 정권의 국가전략특구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 개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던 농업 분야도 이번에 JA전중을 사실상 해체하는 등 강력한 개혁이 진행되고 있음.

- 아베 정부는 지난 2년간 지지부진했던 성장전략을 16.3월까지는 마무리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을 주목

o 외국인 의사의 진료 및 외국인 미용사의 해금이 결정되면 한국인 의사·미용사가 일본 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

(9)

- 우리나라도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을 운영하고 있지만, 내수 진작을 위해 신상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내 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의 국가 전략특구의 규제완화 제도를 참고할 필요

※ 참고자료 : 닛케이신문(2015.1.28, 2.7/8), 일본정부 국가전략특구자문회의 보도자료(2015.1.28)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index.html>

7. 日, 온라인 시장 확대가 낳은 물류쟁탈전

□ B2C에서 O2O(Onlline to Offline)로 변화하는 물류업계의 현황

o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13년 일본의 B2C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년대비 17.4% 증가한 11조1,660억엔이며, 2020년까지 20조엔으로 성장할 전망

- 업종별로 보면 2013년에는 특히 의류 및 액세서리(전년대비 25.8% 성장), 숙박 여행 및 요식업(22.1%), 화장품(20.4%) 등에서 전자상거래 활용률이 전년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음.

- 한편,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EC) 기업 라쿠텐은 2014년 EC 판매 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2조100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

일본 B2C EC 시장규모 추이

자료원: 경제산업성

o 온라인 판매 시장 급팽창에 따라 물류 인프라 부족이 현안으로 떠오름.

- 온라인 판매시장 확대로 2013년 택배 취급 수는 36억3,700만개를 기록, 10년간 약 30%

증가하는 등 물류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내 화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트럭부문의 업체수 및 차량 수는 수년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물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임.

- 특히 2008년 국토교통부가 2015년에는 트럭운전수가 14만명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한 데서 유래한 '2015년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는데, 일본 트럭협회에 따르면 트럭업계가 운전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체감도는 1993년 조사 이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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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아이홀딩즈는 세븐일레븐의 1만6,000개 매장을 세븐일레븐 뿐 아니라 이토요카도, 소고, 세이부 등 그룹 각사의 물류센터 역할을 하는 옴니채널에 도전할 계획

트럭업체 수 및 트럭 차량 수

(단위: 개, 대)

연도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업체 수 62,567 63,122 62,892 62,712 62,989 63,083 62,910 차량 수 1,387,449 1,392,415 1,369,613 1,350,412 1,386,580 1,333,780 1,339,523 자료원: 일본물류단체연합회, 국토교통성

트럭운송 업계의 인력 부족에 대한 체감도 추이

주: 수치가 높을수록 필요한 트럭 운전수 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임 자료원: 일본트럭협회, 트럭운송업계의 체감경기

□ 일본 업계의 물류 대책 o 운송수단 이전(Modal Shift)

- 트럭운전수 부족에 따른 운임 상승에 대비하고 운송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제품 및 원료 수송에 철도를 활용하는 움직임 확산

- 일례로 네슬레일본은 소매상품의 배송 및 원재료 조달에서 철도 수송량을 2016년까지 2013년 대비 2배로 높일 계획이며, 아지노모토는 2016년부터 500㎏을 초과하는 가공 식품 운송을 트럭에서 철도 및 선박으로 변경할 계획

- 캐논과 다이킨공업은 도쿄~오사카간 철도 공동배송을 통해, 도쿄→오사카는 캐논의 복사기 및 가정용 프린터, 오사카→도쿄는 다이킨의 에어컨을 운송하고 있음.

o 트럭 공동배송

- 야마토운수, 세이노운수 등 8개 물류회사는 기업 고객의 간선 수송 트럭을 공동 운행 하기로 함. 주로 수송비가 비싸지기 쉬운 지방노선을 대상으로 장거리 수송화물 노선 에서 빈 공간이 생기기 쉬운 반환편 차량을 공동으로 활용할 계획

o 더 가까이, 더 빠르게… 유통업계의 물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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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손은 아마존과 연계하여 매장에서 상품을 주문 및 수령할 수 있음.

또한 각 매장에서 가정 배달 서비스 제공 여부도 검토 중

- 야후재팬은 일본 오피스 용품 통판 업체인 ASKUL과 제휴해 물건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2012년 가을부터 제공. 2014.5월 매출이 전기 대비 5.8배 증가

- 라쿠텐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소를 알리고 싶지 않은 고객의 수요를 반영, 올해 봄부터 고객이 지정하는 시간에 고객이 지정하는 우체국 등 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택배 사물함을 설치할 예정

- 라쿠텐 측은 부재에 따른 재배송이 줄어 운송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며, 유휴자산이 풍부한 일본우편은 자산 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임.

자료원: 일경비즈니스

□ 시사점

o 물류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 물류 수요 급증, 정확한 시간, 정확한 장소에 물건이 도착하기 바라는 소비자 요구의 고도화 등에 따라 물류가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

- 아지노모토 등 일본 제조기업은 한 상자에 들어가는 제품 수를 최대한 많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 디자인을 바꾸는 등 물류 효율성을 제품 개발 및 디자인 단계에서 우선 고려 하는 경우도 있음.

- 또한 유통업계뿐 아니라 제조업계에서도 운송수단 변경, 공동배송, 업계 간 제휴 등을 통해 물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자료원: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 일경비즈니스, KOTRA 오사카무역관 자료 종합

<정보출처 :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http://www.globalwindow.org >

8. 아베노하루카스, 개업 1주년 실적과 향후 과제

o 3.7(토) 개업 1주년을 맞이한 아베노하루카스의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면 전망대와 호텔, 사무실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백화점은 매상이 당초 계획을 밑돌며 고전중임.

<아베노하루카스 실적표>

구분 초년도 계획 달성율(개업 반년 시점)

전망대 180만명 200만명(2014.11월 시점)

호텔 30만명 38만명

사무실 - 입점률 90%

미술관 50만명 17만명(약 34%)

백화점 내점객수 4,500만명 1,889만명(약 42%) 통기 매상 1,210억엔 1,030억엔으로 하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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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아베노하루카스 3대 과제

① 전망대의 집객 유지 : 초년도 계획은 180만명이었으나 작년 11월에 이미 200만명을 넘어섬. 그러나 이 기세를 앞으로 어떻게 유지할지가 관건으로, 실제 하루카스 전망대 는 개업 직후에는 완전예약제로 입장조차 힘들었으나 현재는 당일권으로 바로 입장 이 가능함.

② 부진한 백화점 실적의 부양 : 긴테츠백화점 본점은 2월 매상이 오사카의 주요 백화점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아베노하루카스 내에서 유일하게 고전중임.

사업주인 긴테츠(近鉄)는 USJ와 함께 외국인 유치 분야에서 연계하고 있으며, 향후 외국인 관광객 전용 라운지의 개설과 매장 교체 등을 추진할 방침임.

③ 지역과의 연계 : 아베노하루카스의 영향으로 인접한 JR덴노지역(天王寺駅)의 승객이 약 6% 증가했으며 작년 오사카시 덴노지구 상업지 지가가 약 6% 상승했지만, 상업집적 면에서는 기타, 미나미지역에 뒤쳐지고 있어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지역과의 연계가 급선무임.

※ 기타, 미나미 : 기타(北)는 우메다·오사카역 부근, 미나미(南)는 난바·신사이바시 부근을 지칭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84026310W5A300C1LDA000/>

9. 간사이지역의 농협․슈퍼․생협, 쇼핑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시

o 농협과 식품슈퍼, 생협 등의 쇼핑약자를 위한 서비스가 간사이에서 잇따르고 있음.

- 와카야마시(和歌山市) 식품슈퍼 산쿄는 지난 2월 와카야마시내에서 이동슈퍼를 개시함.

1천점 이상의 상품을 실은 전용차로 시내 3개 코스를 주 2회씩 순회하여, 일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음.

- 교토부(京都府) 슈퍼 후쿠야도 작년 4월부터 교토부 북부의 미야즈(宮津) 등 3개 지구 에서 서비스를 개시하여, 하루 8만엔 정도의 매상을 올리고 있으며, 4월부터는 이네초 (伊根町)에서도 실시할 예정임.

- 오사카 이즈미시민생활협동조합은 작년 11월에 오사카부의 이즈미사노시(泉佐野市)와 한난시(阪南市)에서 이동판매를 시작했으며, 인근에 상점이 없는 뉴타운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 지역을 확대할 것도 검토 중임.

o 산간지역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주민의 고령화와 점포 철수 등이 가속화되고 있어 쇼핑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수요는 높아질 전망임.

- 오사카시 및 교토시 등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라이프 코퍼레이션 등의 슈퍼 3社와 간사이지역의 4개 생협은 NTT서일본과 인터넷 슈퍼 보급 촉진과 관련해 제휴하여, 교외 뿐 아니라 도시지역에서도 쇼핑 지원 서비스를 모색할 예정임.

(13)

- 농림수산정책연구소의 추계(2013.5월 시점)에 따르면 식료품 판매점까지 500미터 이상 떨어져 있고 자동차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세대의 비율은 오사카부를 제외한 긴끼6부현이 전국 평균(6.1%)을 상회함.

※긴끼 6부현 : 오사카부, 교토부, 와카야마현, 효고현, 나라현, 시가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84219830R10C15A3LDA000/>

10. 샤프, 액정사업의 부진으로 연이은 적자

o 샤프의 2015년 3월기 결산 적자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적자에서 벗어날 대 책이 요구되고 있음.

- 주 수입원인 액정사업이 매상 2천억엔을 전망했던 중국시장에서 부진했고, 고화질 패널 가격이 최근 2년 만에 절반 이하로 하락하여 액정사업이 더 이상 텔레비전과 태양전지 등에서의 적자를 보완할 수 없게 됨.

o 창업 5년 만에 매상 1조엔을 넘기며 급격하게 성장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에 샤프는 얼마 전까지 동사의 액정을 대부분 단독으로 제조해 왔으나, 동사가 1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한 패널 제조원에 샤프와 함께 재팬디스플레이(JDI)도 추가됨.

- 라이벌로 부상한 JDI는 2012년 소니, 히타치제작소, 도시바의 액정사업의 통합으로 설립되어, 산업혁신기구의 지원을 받아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최신예 스마트폰용 액정 공장의 신설 계획(투자액 1,700억엔, 2016년 가동)을 발표함.

- 액정분야의 한 분석가는 2년이 지나면 중국제조사도 고도의 액정패널기술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일본제는 패널 구매자마저 잃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함.

o 한편, 다카하시 코조(高橋興三) 사장은 향후 구조조정에 버틸 수 있는 재무기반 정비를 위해 3월 상순 주요거래은행에 금융지원을 요청했으며 1조엔에 달하는 채무 일부의 주식 화를 상정하고 있음.

- 그밖에 텔레비전공장의 매각, 태양전기사업의 축소 등 추가 구조조정책도 검토 중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http://www.asahi.com/articles/ASH3B64SPH3BPLFA00H.html>

11. 오사카시내에 공항형 면세점 개점 예정

o 신간사이국제공항회사가 소비세뿐만 아니라 수입관세와 주류세 등도 면제되는 '공항형 면세점'을 오사카시내에 개업해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수요를 포섭할 계획임.

- 다이마루마츠자카야백화점을 산하에 두고 있는 J·프론트리테일링과 한국의 롯데그룹이 공동으로 출점할 계획이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과 우메다점을 중심으로 조정중임.

(14)

- 간사이공항 내의 면세점 등 상업시설의 매상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공항은 장소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어 동사는 오사카시내 공항형 면세점 출점을 검토해옴.

o 공항형 면세점은 구입 시 여권 등을 제시하고 출국 시 공항에서 상품을 수령하기 때문에, 여행자에게는 여행 중에 원하는 상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현재 일본 내에 시내 공항형 면세점은 오키나와현의 나하시(那覇市)가 유일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기사원문 : http://www.nnn.co.jp/dainichi/knews/150309/20150309088.html>

12. 2014년 오사카, MICE 유치 최대

o MICE로 불리는 기업 등의 국제회의와 인센티브투어로 오사카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이 늘고 있음. 오사카관광청의 추계에 의하면 2014년 외국인 여행객 수는 2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약 2천명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기업 인센티브여행이 급증한 반면 국제회의 유치율은 떨어지므로 시설 등의 체제 정비가 필요함.

o MICE 방문객 증가를 견인한 것은 영업 성적 등이 우수한 사원들에게 회사가 여비를 부담 하는 인센티브 투어임. 4월에는 대만의 대형 생명보험사 2곳이, 7월에는 홍콩의 대형 생명 보험사 1개 사가 각각 1천~2천명 규모로 오사카를 방문함.

o 동남아시아의 손님 수도 증가하고 있음. 호텔 뉴오타니오사카에서는 8~9월 말레이시아 대형은행의 단체객이 900명에 달했음. 제국호텔오사카에서도 지난해 4월~12월 실적에서 말레이시아의 관광객 수가 10배로 증가하고, 태국 관광객 수도 20% 늘었음. 올해도 인센 티브 관련 방문객은 증가세를 보일 전망으로, 제국호텔은 예약 건수가 이미 지난해 실적 보다 50% 증가세이며, 뉴오타니호텔도 엔저의 장기화와 유가의 하락으로 방문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음.

o 한편, 국제회의 유치율은 부진함. 14년 기대치는 약 8천명으로 전년대비 5천명 정도 줄어든 수치이며, 오사카부 내 국제회의를 유치할 시설이 적어 유치가 어려움.

<정보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http://kto.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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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코리아 애니메이션 특별상영회> 개최 안내

□ 오사카한국문화원은 오는 3.21(토) 13:00 문화원 누리홀에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한국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코리아 애니메이션 특별상영회>를 개최함.

o 상영작은 2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3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칸영화제 등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 <돼지의 왕>과, 실사를 도입한 참신한 영상으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 메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의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 <피부색깔=

꿀색>임.

o 본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오사카한국문화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람.

o 상영회 개요

- 일시 : 2015.3.21(토) 13:00 <돼지의 왕>, 15:00 <피부색깔=꿀색>

※일본어자막 상영

- 회장 : 오사카한국문화원 누리홀 (大阪市北区中崎2-4-2, 4F) - 입장 : 무료, 사전신청 필요, 각 작품 당 선착순 60명

- 주최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 협력 : 한국인디펜던트애니메이션협회

o 문의처 : 주오사카한국문화원(전화 06-6292-8760/메일 osaka@k-culture.jp)

<정보출처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www.k-culture.jp>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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