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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乙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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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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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孔乙己>

1919년 4월 ‘신청년’ 제 6권 4호

(2)

• 루쩐(魯鎭)에 있는 선술집의 구조는 특이 하였다. 대부분 길을 향해 기역(ㄱ)자 모양 의 큼직한 카운터가 놓여있고, 그 안에서 는 언제나 물을 끓이고 있어서 아무 때고 더운 물을 쓸 수 있었다.

전 반 부

(3)

• 막 노동자들은 점심때나 저녁 때 일손을 마치고 나면, 제각기 동전 네 푼을 주고 한 잔 술을 사 마신다. 이는 이십 년 전의 일 로서 지금은 한 잔에 열 푼이 되었다. 카운 터에 밖에 서서 따끈한 술을 쭉 들이키고 는 잠시 쉬었다.

(4)

• 긴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만이 천천히 홀 을 지나서 안방으로 들어가 술을 청하고 안주를 청한 후, 앉아서 마시는 것이었다.

• 나는 열 두 살 때부터 루쩐 동부에 있는 咸 亨 술집에서 하인 노릇을 하였다.

(5)

• 만일 한 푼을 더 내면 한 접시의 삶은 죽순 이나 회향두(茴香豆)를 안주로 할 수 있고,

• 다시 열 푼을 더 내면 고기 요리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집에 오는 대부분의 고 객들은 짧은 노동자 복을 입은 사람들로, 대체로 이처럼 호화롭게 돈을 쓰지는 못하 였다.

(6)

그런데 갑자기,

『술 한 잔 데워줘.』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매우 낮았지만 무척 귀에 익은 소리였다.

나는 눈을 뜨고 살펴보았다.

나는 벌떡 일어나 밖을 내다보았다.

그러나 아무도 눈에 띄지 않았다.

나는 벌떡 일어나 밖을 내다보았다.

그러자 공을기가 문턱을 향해 술청 밑에 앉아 있었다.

후 반 부

(7)

그의 얼굴은 시커멓고 메말라서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다른 사람 같았다.

그는 너덜너덜 다 떨어진 겹옷을 걸치고, 두 다리를 꼬고 가마니를 깔고 앉아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는 그 가마니를 새끼줄 로 매어 어깨에 걸치고 있는 것이었다.

그는 나를 보자 또다시 입을 열었다.

『술 한 잔만 데워줘!』

(8)

주인도 고개를 내밀고 입을 열었다.

『공을기인가? 자네는 아직도 십구 푼의 외상이 있지.』

공을기는 서글픈 듯이 위를 쳐다보며 대답하였다.

『그것은 나중에 청산하지요. 오늘은 현금입니다. 술은 좋은 것 으로 주시오.』

주인은 전과 다름 없이 웃으며 말했다.

『공을기, 자넨 또 도둑질을 했군 그래.』

그러나 그는 이번에는 별로 변명도 하려 들지 않고 다만 한 마 디 내뱉었다.

『비웃지 마시오.』

(9)

『비웃다니? 도둑질을 안 했으면 다리는 왜 부러졌지.』

공을기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넘어졌오, 넘어졌어...』

그의 눈빛은 주인에게 더 이상 말을 시키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듯 했다.

이때는 벌써 어떻게 알았는지 여러 사람이 모여들어 주인과 함께 그 를 에워싸고 웃고 있었다.

나는 술을 데워다가 문지방에 갖다 놓았다.

그는 찢어진 호주머니 속에서 동전 네 푼을 찾아내어 내 손에 쥐어 주었다.

그런데 그의 손은 진흙투성이였다.

(10)

그는 기어서 여기까지 왔던 것이다.

잠시 후에 그는 술을 달게 마시고 난 후 주위 사람들이 웃고 떠들어대는 동 안에 손으로 기어서 천천히 사라져버렸다.

그 후 공을기는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았다.

연말이 되어 주인은 칠판을 내리면서 입을 열었다.

『공을기는 아직 십구 푼의 외상값이 남아 있는데!』

다음해 단오 때에도 주인은 다시 중얼거렸다.

『공을기는 아직 십구 푼의 외상값이 남아 있는데.』

그러나 주인은 그 다음 추석 때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연말이 되어도 공을기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지금까지 줄곧 그 후론 그를 보지 못했다.

아마 공을기는 죽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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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乙己

(12)

咸亨酒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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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乙己>의 사건들?

(14)

<孔乙己>의 사건들

좀도둑 :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다? 책, 종이, 붓, 벼루

붓글씨 쓸 줄 알아, 술 좋아하고 일하기 싫어한다.

외상을 미룬 적 없다. 품행은 좋은 편

불합격 : 1905년 과거제 폐지

• ‘茴’字 4가지 写法 가르치다

다리 부상 : 丁 擧人(향시 합격자,3년) 집을 도둑

최후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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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乙己 는 어떤 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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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乙己 의 성격

(17)

孔乙己 란 인물 :

과거 제도의 희생자 : 지식인이라는 자아의식, 극빈 하나 노동하지 않음. 구식 지식인(먹물)의 습관 : 술 좋아 하고, 게으르고 체면만 차리고, 진부하고, 현실에 쓸모 없는 유교 경전 속에 살아간다.

작가의 태도 : 哀其不幸,怒其不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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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乙己 의 모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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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乙己 의 모순

• 孔乙己“穿长衫”: 노동자 대열에 서려 하지 않는다“短衣帮”

文語로 말한다.

• 孔乙己“穷得将要讨饭”:과거 불합격,그러나 노동은 하지 않 는다

• 孔乙己“从不拖欠酒账”: 순박

• 孔乙己“热心教伙计‘茴’字写法”: 쓸데 없는 지

• 孔乙己“遭到冷遇,”使人快活”: 조롱감

(20)

<孔乙己>의 문학적 수법은?

(21)

<孔乙己>의 문학적 수법

술집 아이의 눈으로 보다 : 3인칭 시점 – 중년이 된 술 집 아이의 기억 – 담담한 어조로 서술, 동정인가 비판인가

• 孔乙己 를 보는 주변인물 : 이웃과 술집 손님- 마비 냉

• 以笑写悲

(22)

<孔乙己>와 한국 사회

(23)

<孔乙己>와 한국 사회

직장을 구하지 못할 경우

대학 졸업자의 체면

문학 무용론 : 실용 학문(3년 유효)

무교동 공을기 객잔(화려한 식당)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

jean2000&logNo=15000321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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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 孔乙己酒店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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