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3월 1주)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3월 1주)"

Copied!
2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페루 주간 에너지자원 동향(3월 1주)

주페루대사관 2018년 페루 에너지/광물 생산동향(월별)

광물 전력 석유가스

구리 (TMF)

(KGF)

(Grs.f)

(TMF)

아연 (TMF)

몰리 (TMF)브덴

주석 (TMF)

(TMF)

화력 (GWh)

수력 (GWh)

신재생 (GWh)

석유 (MBPD)

액화천 (MBPD)연가스

천연가스 (MMPCD) 2017 2,435,406 4,349,657 152,114 310,421 1,469,778 27,750 18,026 8,775,355 (42.08%)21,541 (55.3%)28,335 (2.62%)1,343 522.4 1,089.50 15,002.60 2018

1월

48.6 89.7 1,139.3

* 일부 내용은 광해관리공단(페루)에서 제공되었음

□ 페루 정부, 캐나다 PDAC 광산 총회에서 580억불 광산투자 계획 발표

ㅇ 투자청(Proinversión) Alberto Ñecco 청장은 페루 정부 대표단은 3.4~7일 캐나다 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광산개발자협회 총회(PDAC)에 참석하여 향후 10년간 추진될 580억불 규모의 광산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금 번 대표단은 제1부통령 겸 캐나다 대사인 Martín Vizcarra를 단장으로, 재정경제 부장관(Claudia Cooper), 에너지광업부장관(Ángela Grossheim), 중앙은행 총재, 투자청, 투자진흥청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며, 광산 탐사 활동 진흥방안, 광산부문 경쟁력, 사회·환경부문 허가와 같은 중요 테마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함.

ㅇ 이와 관련, 에너지광업부 Ricardo Labó 광업차관은 금년도에는 그 동안 지연되어 왔던 프로젝트에 상당힌 진척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일례로, Toromocho 동광 생산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에 13억불이 투자될 예정이며, 6월경에는 Quellaveco 광산에 대한 투자도 개시될 것이라고 함.

ㅇ Labó 광업차관은 금년도에는 규제개선, 광산개발에 대한 우호적 사회적 분위기, 콜롬비아 투자전망에 대한 무디스 신용평가의 부정적 전방 등에 힘입어 투자가 20% 증가한 50억불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투자 확대 유인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여 나갈 것이라고 함.

(Andina/Diario 2.27일자)

□ 세계 광산투자 매력도, 칠레(8위)/페루(19위), 법·세제제도 개선이 평가에 영향

ㅇ 칠레 일간지 El Mercurio는 캐나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 of Canada)의 2017년 연구결과 발표를 인용, 칠레가 2016년 광업 투자매력도 평가에서는 페루 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2017 평가에서는 그 자리를 되찾았다고 보도함. 핀 란드가 가장 매력적인 지역으로 평가 되었으며, 캐나다가 그 뒤를 이음.

- 칠레 8위, 페루 19위, 멕시코 44위, 콜롬비아 64위, 브라질 65위, 에콰도르 70위, 베네수엘라 85위, 볼리비아 86위

ㅇ 동 평가는 세계 광산업계 종사자 360명을 대상으로 전자식 설문조사에 기초하여 이루어졌으며, 광업 관련 기금, 세금, 규제 불확실성과 같은 공공 정책적인 요소에 대한 인식 정도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었다고 함.

ㅇ 세계 91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칠레는 8위를 기록하여 2016년 35위 에서 크게 상승하였으며, 페루도 28위에서 19위로 상승함. Fraser 연구소는 칠레가 법률 시스템(-16점), 세제(-14점), 지질학적 기초자료(-13점) 부문에서의 불확실 성이 상당부문 개선되어 투자자에게 확실성을 높여준 것이 상승 요인이 되었다고 밝힘. 그러나 지역 커뮤니티 협상과정의 불명확성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음

(Correo 2.25일자)

□ 사회발전기금(FAS) 시행령 공포, 광업프로젝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기여 ㅇ 에너지광업부 Ricardo Labó 광업차관은 수일 내로 페루사회발전기금(FAS)에 대한

시행령이 공포될 것이라고 밝히고, 동 법령은 광업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함.

ㅇ 사회발전기금 규모는 5천만솔(약 16백만불)이며, 광산개발로 경제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사회적 격차해소를 위해 활용되며, 현재 기금 지출이 필요한 지역을 결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함.

ㅇ 동 시행령에서는 광산이 개발되는 유역에서 수원지를 결정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와 조정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수자원청(ANA)이 이를 주관하게 됨.

(Gestión, 2월27일자)

(2)

□ 에너지광업부 석유차관실 3월부터 업무 공식 개시

ㅇ 에너지광업부 Ángela Grossheim 장관은 석유 차관실을 이끌어 갈 차관이 결정되어 이번 달부터 석유 차관실의 업무 개시가 예상된다고 언급하며, "이 신설 부서의 조직 및 기능 시행령이 공표되는 대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ㅇ 아울러, "석유 차관은 석유 및 천연가스와 관련된 모든 에너지 분야의 정책 수립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고 설명함.

(Gestión, 3월1일자)

□ Perú LNG 생산 재개, 첫 선적분 한국으로 수출

ㅇ Perú LNG는 남부 가스수송관의 파손으로 3주 이상 중단되어온 천연가스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힘.

ㅇ 생산 재개 후 천연가스가 첫 수출되는 곳은 한국이며, Pampa Melchorita 가스터 미널에서 17만입방미터(m3)를 선적하게 된다고 밝힘.

(Gestion 3.1일자)

□ 6개 송전선 프로젝트 금년 내 사업자 선정, 소규모(1억불)로 패키지로 입찰 추진 ㅇ 에너지광업부 Raúl García 차관은 투자청(ProInversión)을 통해 삐우라(Piura)-

에콰도로 국경 연결 송전선로와 변전소 용량확대 프로젝트를 포함, 5-6개의 송전 선로 프로젝트가 금년 내 입찰될 것이라고 하면서 투자규모는 1억불에 이를 것이 라고 밝힘. 삐우라-에콰도로 송전선로 프로젝트는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며, 북부 Moyobamba–Iquitos 구간 송전선로 프로젝트는 환경영향 평가승인 지연으로 사업추진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함.

ㅇ 한편, 투자청 Aníbal Quiroga 프로젝트 국장은 상기 송전프로젝트 규모가 다소 작아 패키지로 묶어 입찰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금년도 2분기에 입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Andina 3.1일자)

참조

관련 문서

[r]

[r]

[r]

[r]

ㅇ Jacob 부회장은 향후 5년간 추진 예정인 신규 프로젝트들도 여러 이유로 계획 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노사갈등과 연료 값 상승까지 겹쳐, 구리 생산기업은 수익 감소

ㅇ 재정경제부(MEF, Ministerio de Economia y Finanzas) 카를로스 올리바(Carlos Oliva) 장관은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국가 인프라사업 실천계획(Plan Nacional de

민간 건축공사 9건이 페루 경제발전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고 지자체의 환경 영향평가 승인 지연, 불필요한 행정처리 지연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업이 지연되지

ㅇ 또한, 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친체로 신공항 사업과 리마 메트로 3호선 사업 을 정부 대 정부 계약 형태를 통해 추진하려는 정부의 의도가 명확하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