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고대 그리스, 서양 철학의 출발
순서
1 자연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2 소크라테스 이전의 자연철학자들 3 소크라테스
4 플라톤
1. 고대 그리스 철학의 전개
◎Mytos(신화) ⇒ Logos(이성)
자연철학자
• 자연(본질)⊃인간(이성)
• 우선순위:①본질 ②이 성
소피스트
• 이성(X) →제한된 이성 (≒ 흄‘s 오성)
• ‘감각’(인식 = 안다) 개별적 대상(자연) 개별적 인식
소크라테스
• 소피트스들의 앎은 아는게 아님 ⇒ 무지의 자각
• 무지의 자각 후에 보편적 앎 을 추 구 해 야 함 -내용:
arete(덕) 실천: 선 - 행복
• 개별적 체험을 통해 무지 의 지를 인식함(감각, 체험 요소)
플라톤
• IDEA(이데아) 자연
대상 보편적 앎
→ 자연과 대상은 감각적 대상이며 현상임
• 공통점: 실질적 자연을 봄(자연주의적 경향)
• 차이점
자연철학자: 자연의 본질 소피스트: 자연의 대상
• 공통점: 이성적 인식, 초월적 객관주의
2 소크라테스 이전
• 오르페우스교 : 인과적 해석
• 서사시와 신화
• 7 현인
- 클레호블로스: 모든 일에 적도(metron)를 가지는 것이 최상이다.
- 솔론: 과유불급(meden agan)
- 킬론: 너 자신을 알라(gnothi sauton)
- 탈레스: 보증을 서게 되면, 파멸이 곁에 있다.
- 피타코스: 친구를 나쁘게 말하지 말며, 적에 대해서는 좋게 말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분별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 비아스: 큰 도움이 안된다면, 가난한 사람은 부자들을 높게 보지 마라.
- 페리안드로스: 민주주의가 참주정치보다 낫다.
2 소크라테스 이전
• 아테네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과 토론, 논의, 논쟁 : 이성적 사유의 출현 – 종교, 계시, 권위, 전통
•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Thales)
: 소아시아 출신, 밀레토스 학파- 기원전 580년대 활동, 귀납법 활용
- 물질 세계를 하나 의 요소로 설명하고자 함 (물)
- 온도에 따른 물의 변화, 비로 인한 식물의 성장
2 소크라테스 이전
• 아낙시만드로스 : 원인의 원인은?
- 물은 무한 회귀한다, 그럼 물의 원인은?
- 지구는 우주에 매달려 있는 물체?
• 아낙시메네스 : 양과 질 개념 도입
- 세계의 모든 존재자는 공기의 밀도 차에 따라 다른 모양 을 보인다(양과 질의 차이)
- 공기 위에 떠 있는 지구를 착상!
2 소크라테스 이전
• 헤라클레이토스 : 대립의 통일과 변화
- 오르막길과 내리막 길은 하나다.
- 반이 찬 술잔과 반이 빈 술잔은 같은 잔이다.
> 대립된 시선, 투쟁과 모순의 불가피한 현실,
불꽃과 같은 사물(모든 사물은 대상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변화하는 삶)
2 소크라테스 이전
• 피타고라스 (BC 570-497) : 영원한 것?
- 산수에 기하학 적용(피타고라스의 정리, 황금비율, 무리수의 발견)
- 영혼 불멸설, 일자 주장 : 아폴론(A+pollon, 많지 않음), 히페리온 (Hyperion, 넘어선 것), 태양
관상(觀想: theoria), 질서(秩序: cosmos), 정화(淨化: katharsis) - ‘철학’이라는 단어의 창시자,
Cf. 데카르트: 그래프, 해석기하학 창시, 라이프니쯔 : 미적분의 창시
2 소크라테스 이전
• 크세노파네스 –
사물에 대한 견해는 인간이 만든 주관. 신인 동형설에 대한 비판.• 파르메니데스 –
무의 존재 가능성? (무가 존재한다는 말은 모순이다) : 모든 것은 시작이 없고, 창조되지 않았고, 영원하고 불멸해야 한다.• 엠페도클레스
– 4원소설(흙, 물, 공기, 불), 에트나 화산에 몸 을 던진 웅변가, 감각을 통한 경험 세계가 변화한다는 점 강조. (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만 믿는다.)2 소크라테스 이전
• 레우키포스와 데모크리토스 – 원자설
아톰(atom, 쪼개지지 않는다.) :
더 이상 나누어지지 않는 원자들로 모든 사물이 이루어졌다는 인과론 적 주장.
존재하는 것은 공간과 원자 뿐이고, 원자는
만들어진 것이 아니므로 파괴될 수도 없다 .
* 소크라테스 이후 전개 과정 (윤리학)
3 소크라테스(B.C. 470-399)
• 아테네의 황혼기를 살다간 아테네의 등에
“아테네는 게으른 말과 같다.
나는 깨어있는 의식을 위해 말의 옆구리를 찌르는 등애와 같다.”
• 당대의 상황
- 다양한 철학적 사고들 사이의 의견 불일치, 불협화음 - 우리 현실의 삶과 유리된 것에 대한 집착
• 절실한 문제
- 선이란 무엇인가? 참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3 소크라테스(B.C. 470-399)
• 어느 누구도 답을 모른다는 사실 :
진리 탐구의 변증법(끊임 없는 질문과 대답에서 진리를 찾음, 문답법, 반어법, 산파술)
• 델포이 신탁
:
자신의 무지를 고백한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한 사람!• 시공을 초월한 보편적인 개념의 본질이 실재함
• 지혜/덕/행복이 일치한다는 생각
3 소크라테스(B.C. 470-399)
• 덕성은 이성적으로 올바른 것을 아는 문제
(올바른 인식이 올바른 행위를 안내한다.)
“아무도 자신의 행위가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 그런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가 잘못된 행위를 한다면 그는 그 행위가
잘못된 것임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셈이다.
• 철학적 순교 : 스스로에게 진실하라(양심).
“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 문제 삼아서 검토하라.
(검토되지 않은 삶은 무의미하다.) 어떤 불행이 닥쳐도 정신이 상처받지 않으면 그 사람의 불행은 사소한 일이 될 것이다.”
3 소크라테스(B.C. 470-399)
드뷔(Jacques Louis David) 1787
3 소크라테스(B.C. 470-399)
드뷔(Jacques Louis David) 1787
3 소크라테스(B.C. 470-399)
드뷔(Jacques Louis David) 1787
3 소크라테스(B.C. 470-399)
Cf. 프랑스 혁명 1789-1794
3 소크라테스(B.C. 470-399)
4 플라톤(B.C. 427-347)
• 자신의 저작이 있는 철학자
“플라톤 이후의 나머지 서양 철학사는 단지 플라톤에 대한 계속되는 주석에 지나지 않는다” – Whitehead
•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목격한 플라톤 (당시 31세), 도덕과 정치 의 기본 개념에 대한 대화편 서술
• 초기 대화편과 후기 대화편
• 아카데미아 : “수학을 모르는 자는 여기에 들이지 마라.”
• 오직 영혼의 타락을 경계하라.
4 플라톤(B.C. 427-347)
① 아테네의 부흥기 :
페르시아 전쟁(B.C. 492-479)에서아테네는 마라톤 전쟁과 살라미스 해전에서 승리 → 정치적, 문화적 황금기를 맞이하는 아테네(ex. 페리클레스의 통치기간
B.C. 445-429)
② 아테네의 쇠퇴기 :
펠로폰네소스 전쟁(BC 431-404)에서 스파르타에 패함. 정치적 혼란, 소피스트 사상 풍미, 문화의 하강을 경험. 요컨대 인간과 사회가 해체되는 위기에 직면함.③
플라톤의 문제의식 :
아테네 재건교육개혁(시와 예술) → 이데아론(현실 개혁의 청사진)
4 플라톤(B.C. 427-347)
• 기게스의 반지(Gyges' Ring)
기게스는 평범하고 겸손하며 법을 잘 지키는 양치기로서 자신의 양떼들을 잘 돌보며 동료 양치기들과 매우 잘 어울려 지내는, 일반적으로 별 문제없는 인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길 잃은 양을 찾던 중에 우연히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해골을 발견했다. 그 반지를 자신이 갖는 것이 누구에게 도 해를 입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그는 그 반지를 자신의 손가락에 끼 었다... 그 후 반지를 손 안쪽으로 돌리면 실지로 자신이 보이지 않게 된다 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곧바로 이런 마술 반지를 소유함으로써 자신 이 얻게 될 이익을 알아차리고 양치기 동료들을 떠나 평범한 양치기의 생 활을 그만둔다. 그 후 그는 반지의 힘을 빌어서 궁전으로 간다... 왕을 살해 하고... 왕비를 유혹하여... 왕관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부와 명 예와 권력을 충분히 누리면서 살았다.
플라톤의 <국가>에서 - 글라우콘이 전한 이야기 -
4 플라톤(B.C. 427-347)
• 기게스의 반지(Gyges' Ring)
- 글라우콘의 입장 : “정의(도덕)란 그 자체로 선한 것이 아니라 도구적인 선의 범주에 속한다.”
- 플라톤의 입장 : 정의(도덕)는 그 자체로 선한 것, 도덕성의 기 준은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자연적 본성을 반영한다. 도덕적인 삶 자체가 가장 큰 보상이다. 상대주의와 인습주의 및 비도덕 주의를 비판한다.
- 정의로운 사람은 보상이 없어도 행복하다.
- 영혼이 망가진 상태에서 부와 권력이 있다고 해서 건강한 것 이 아니다.
4 플라톤(B.C. 427-347)
• 태양의 비유 : ‘선의 이데아’를 이해하기
可視界(봄의 세계) 可知界(앎의 세계)
태양 태양의 빛 눈과 감각 대상
감각 대상의 존재(생성, 영양)와 인식의 근거
선의 이데아 진리
지성과 사유 대상
사유 대상의 존재와 인식의 근거
• 선의 이데아(도덕 판단의 근거)는 모든 인간이 추구해야하는 인식 근거이면서 존재 근거가 됨 (강한 도덕 실재론)
4 플라톤(B.C. 427-347)
• 선분의 비유 : 학문의 위계
(A+C:D+B=A:C=D:B, 단 A+C < D+B)
-믿음(확신) + 상상(짐작) = 의견(억견, doxa)
- C와 D 사이에서 지적 전환이 일어남(상기설) -동굴을 벗어나는 시점
B 可
知 界
이데아․형상들
인 식 (epistēmē) 사유․직관적 사고
(noēsis)
이데아 탐구교육(dialektikē)
D 수학적인 것들
(도형들․홀짝수)
추론적 사고 (dianoia)
예비교육(수학 등) (propaideia)
C
可 視 界
실물들
(동식물․제작물)
믿음․확신 (pistis)
시와 예술교육 (mousikē)
A 상(영상․모상)
그림자
상상․짐작 (eikasia)
존재론적 측면 인식론적 측면 교육학적 측면
4 플라톤(B.C. 427-347)
• 동굴의 비유 : 실천적 관점
동굴은 빛이 들어오도록 열려 있으며, 죄수들은 어려서부터 다리와 목이 묶여 있어 같은 자리에만 머물러 있고, 쇠사슬 때문에 머리를 뒤로 돌릴 수 없고, 오직 앞에 있는 벽만 바라볼 수 있다. 그들 뒤에는 높고 먼 곳에서 타고 있는 불이 있다. 불과 죄수들 사이에는 길을 따라 담장이 세워져 있는데, 마치 인형극을 공연 하기 위한 야트막한 칸막이와 비슷하다. 이 장벽을 따라서 여러 종류의 도구들, 조상(彫像)들, 그 밖의 돌이 나 나무로 된 온갖 것을 운반하고 있다. 운반하는 사람들의 말소리도 들린다. 벽만을 바라다 볼 수 있는 상 황에서 죄수들은 벽면에 비치는 그림자 이외에 무엇도 참된 것이라고 여기지 않게 된다.
그런데 그들 중 한 사람이 풀려났다고 한다면, 처음에 그는 불빛 때문에 고통을 경험하지만 차츰 동굴 주위 의 상황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최초에 참된 실재라고 믿었던 벽면의 그림자들은 담장의 길을 따라 운반되 는 물건들의 그림자임을 알게 된다. 그런데 지상으로 오르기 전까지는 운반되는 돌이나 나무나 온갖 제작 물 자체가 실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통을 겪겠지만 계속해서 그는 지상 위로 오르는 길(anabasis)을 택 하게 된다. 그리하여 물에 비친 태양이나 사물의 영상을 보고, 나중에는 태양 자체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나서 태양이 세월과 사계를 만들어 내고, 만물에 가시성(可視性)을 부여하며, 그것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원인임을 알게 된다.
이제 속박과 몰이해로부터의 해방과 치료를 경험한 그는 동굴 안에 있는 동료들을 생각하고는 지상에만 머 무를 수 없고, 다시 동굴 안으로 하강의 길(katabasis)을 택한다. 동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며, 그들 이 보는 것은 실재가 아닌 그림자이며, 영상임을 알려주고자 하지만 그들로부터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4 플라톤(B.C. 427-347)
• 동굴의 비유 : 실천적 관점
- 동굴 밖의 태양 : 선의 이데아를 상징 /
동굴 안 : 현상의 세계, 동굴 밖 : 이데아의 세계
- 지혜를 사랑하는 자(철학자)의 사명 (교육적 사랑) - 교육의 과정 : 상승의 정점에서 하강의 길로 전환
⇨ ‘인식’의 목표는 ‘실천’
4 플라톤(B.C. 427-347)
• 철의 신화(Myth of the Metals) : 고상한 거짓말 - 현실의 신분(계급)질서를 정당화
“이 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실은 모두 형제들입니다. 그러나 신은 여러 분들을 만들면서 능히 통치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금을 섞었는데 이들이 가장 존경받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또한 신은 보조자들에게는 은을 섞었고, 농부나 다른 장인들에게는 철과 청동을 섞었습니다. 대부분의 경 우에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과 닮은 자손을 낳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는 서로 관련되어 있으므로 때로는 금의 부모로부터 은의 자식이 태어 나기도 하고 또 그와는 반대의 경우도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계층 의 사람들도 서로 다른 계층으로부터 태어납니다”
-《국가》, 41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