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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Society 최병남·박종택·한선희·강혜경 지음

문서에서 여성친화도시 (페이지 152-162)

국가GIS사업의 성과는 매년, 그리고 5년 단위 (execution)평가, 정책산출(output)평가, 정책성과 (outcome)평가 및 정책영향(impact)평가로 구성

북한 전역 위성영상지도 서비스

2012년 6월 말 기준 외국인 토지소유 면적 현황을

9월 25일 한국감정원 9층 강당에서 주택건설기

획(2012~2021)은 조성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

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⑤ 「보금자리주택건설

세보다 저렴한 10년 공공임대 또는 10년 전세형 으로 제공되고, 입주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이하의 소득(2011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2인 이상 가구는 4,248,619만 원, 4인 가구 는 4,719,368만 원, 5인 이상 가구는 4,929,228만 원)을 가진 무주택 세대주로서 자산 보유, 청약저 축(입주신청 자격으로 청약저축 보유가 반드시 필 요하지만, 청약저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서 향 후 공공분양주택 등에 다시 청약 가능) 납입기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게 된다.

따라서 전월세 주택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무 주택 세대주라면 LH 홈페이지(www.lh.or.kr) 에 게시되는 공급계획과 입주자 모집 공고를 관 심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LH 콜센터(1600-1004) 또는 관할 지역본부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 서민들이 도심 내에서 장 기적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소형 공공임대주 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대상지 발굴, 조 기입주 추진 등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9/20)

건축물 내화자재 사용 관리 감독 강화

국토해양부는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화자재에 대한 품질 확인을 강화하도록 내화구 조의 인정 및 관리기준을 개정하여 고시하였다.

내화구조란 화재에 견딜 수 있는 벽, 기둥, 바닥 등 의 건축구조를 말하고, 내화자재를 적정하게 사용

하여 시험을 통과하면 내화구조로 인정받게 된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제조업자가 시공자에게 제 출하던 내화구조 품질확인서(이하 확인서)를 감 리자에게도 직접 제출하도록 하였다. 그간 공사현 장에서 일부 악덕 시공업자가 확인서를 위조하여 구입하지도 않은 내화자재를 사용했다고 허위로 보고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으나, 감리자가 직접 확인하도록 함으로써 시공업자가 허위로 보 고할 수 없도록 하였다.

또한 각종 틈새부위(설비 관통부, 커튼월과 바닥 사이 틈새 등)에는 내화 성능이 확인된 제품만 채 워 넣을 수 있도록 하여 화재의 전파를 막을 수 있 도록 하였고, 내화성능 인정 과정에서 시험체 조작 등 고의적인 부정행위를 한 경우 인정을 취소하도 록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아울러 하나의 현장에 서만 사용되는 내화자재는 유효기간 제한(3년)을 없애서 기간연장에 대한 업계 부담을 완화하였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내화자재 품질 확 인 강화로 건축물의 화재 피해를 더욱 줄일 수 있 을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각계의 의견을 고 루 수렴하여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기 업에 불편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발 굴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9/20)

* 본문은 국토해양부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 중에서 국토 관 련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2011년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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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립 니 다

지난 여름, 우리 제초제로는 효과를 보이지 않는 외래 잡초가 들어왔 다거나, 난생 처음 보는 나방이 사과와 포도밭을 휩쓸고 있다는 뉴스 가 연이어 보도되었다.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외국에서 수입되는 곡물과 함께 들어오는 외 래 해충과 잡초들은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슈퍼잡초 발생 면적이 1998년 300ha에서 2002년 2만 1천ha, 2009년에는 13만ha로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뉴스를 얼마 전 방송에서 접했다. 이 슈퍼잡초는 제초제에 대한 내성을 지닌 유전자 조작 농산 물의 유전자를 받아들여 어떤 제초제로도 제거하기 어려운 성질을 갖 게 되었다니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슈퍼잡초 확산 원인은 국내 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에 저항성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약제량과 살포횟수를 계 속 늘려야 방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유전자조작작물 재배가 발달한 미국은 물론 유럽, 일본, 호주에서 도 슈퍼잡초에 의한 농가피해가 적지 않다고 한다. 전체 논의 40%가 량에서 슈퍼잡초가 발견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슈퍼잡초가 날로 기승을 부린다면 농민들이 직접적인 피해 를 볼 수밖에 없다. 살포횟수가 늘면서 농약값이 증가하고 약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뿐더러 쌀 수확량도 줄어드는 것이다.

아울러 잡초를 없애기 위해 제조제의 양을 계속해서 늘린다거나 더 강력한 제초제를 만들어 뿌릴 경우 우리 국토 환경은 어떻게 될까.

전국 토지와 하천이 농약범벅이 되지 않을까. 전국 농촌 풀밭에 메뚜

기가 사라지고, 하천에 송사리가 사라져가는 게 예삿일이 아닌 것이다.

이미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는 슈퍼 물달개비가 나타나면 쌀 생산 량이 담수 직파논에서는 70%, 어린모를 기계 이앙한 논은 44% 줄어 든다고 한다.

조기에 슈퍼잡초가 발생할 것 같으면 미리 파악해 적절한 제초제 를 처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은 이미 정부에 슈퍼잡초 전문연구기 관을 만들어 연구원들이 꾸준히 대응책을 찾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나중에 비싼 돈을 들여서 일본의 기술과 약품을 수입할 것 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빨리 슈퍼잡초 제거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농약업계도 제초제의 양만 늘리면서 판매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 라 친환경 대체 제초제를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월간 「국토」에 독자 여러분의 원고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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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소중한 원고는 「국토」에 심의를 거쳐 게재하겠습니다. 원고가 채택된 분들께는 그달치 「국토」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국토논단: 국토관련 분야의 연구논문, 정책제안(200자 원고지 50매 분량)

해외리포트: 국토관련 분야의 정책에 대한 최신 해외사례(200자 원고지 40매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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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광주시 남구 원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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