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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에서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백서 (페이지 176-180)

- 한편, 엔화 약세로 영향으로 동 기간 달러 기준의 일본 화장품 시장규모는 연평균

–4.9%의 감소세를 기록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 (단위 : 백만 달러/억 엔, %)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USD기준)

시장 규모 46,477 38,463 35,841 32,117 36,406 36,072

증가율(%) 0.6 -17.2 -6.8 -10.4 13.4 -0.9

(JPY 기준)

시장 규모 37,090 37,550 37,910 38,860 39,600 40,470

증가율(%) - 1.2 1.0 2.5 1.9 2.2

세계 시장 내 비중

(USD기준 %) 10.1(2) 8.2(4) 7.6(4) 7.3(3) 8.2(3) 7.8(3) 주1 : ( )는 세계 화장품 시장 내 순위

주2 : 엔화 기준 실적은 Euromonitor의 달러 기준 실적을 일본은행 간 환율 연평균 값을 기준으로 직접 산출 자료원 : Euromonitor

● 일본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방일 외국인의 수요 확대와 경기 회복에 의한 국내 수요 확대가 견인

- ’17년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12년 대비 3.4배 증가한 2,869만 명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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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각 점포별로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는 마케팅 전략을 강화

- ‘외국인 여행자 소비세 면세 제도’ 개정(’14년 10월)을 통해 화장품이 소비세 면세품으로 포함되면서 방일 외국인의 화장품 소비를 촉진

- 일본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화장품 업체들이 기능성 브랜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화장품에 대한 수요를 창출

● 일본 화장품 시장은 최근 5년간(’13~’17년) 1.9%의 증가율을 기록

- 동 기간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4.5%)을 기록한 제품은 향수류임.

⦁ 향수류 제품 중 메종 향수(한국의 니치향수)와 패션 향수 등 고가품이 호조세를 유지

❙일본 화장품 품목별 시장 동향 (단위 : 백만 엔, %)

구 분 2013 2014 2015 2016 2017 CAGR

(’13~’17) 화장품 시장 3,753,989 3,791,978 3,886,157 3,960,973 4,047,278 1.9%

스킨케어 1,682,234 1,699,148 1,756,194 1,784,211 1,832,899 2.2%

헤어케어 675,099 688,758 706,519 728,525 746,691 2.6%

색조화장품 651,285 648,025 647,108 651,603 654,350 0.1%

구강케어 234,338 240,272 250,228 261,120 267,709 3.4%

샤워용품 213,646 214,880 216,711 221,082 225,859 1.4%

향수류 50,752 52,583 56,870 58,534 60,476 4.5%

선 케어 50,557 50,467 50,336 50,157 50,041 -0.3%

데오도란트 43,822 44,436 45,254 45,696 46,339 1.4%

제모용품 24,400 24,651 24,926 25,677 26,367 2.0%

- 남성용 199,787 201,655 205,337 209,440 213,517 1.7%

- 영유아용 45,774 45,388 45,133 44,934 44,880 -0.5%

자료원 : Euromonitor

- 향수류 제품에 이어 구강케어 제품이 3.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 최근 일본에서는 냄새로 주위를 불쾌하게 하는 것(일본식 표현으로 스메하라)에 대한 배려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향수류나 구강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 품목별 시장 동향을 ’17년 기준으로 보면, 선 케어, 유아용 제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전년대비 플러스 실적을 기록

- 전년대비 증가율(’17년 기준)을 보면, 향수류(3.3%)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다음으로 스킨케어(2.7%), 제모용품(2.7%)이 뒤를 잇고 있음

- 스킨케어는 ’17년 기준으로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차지

⦁ 스킨케어 품목 중에서도 민감성 피부 화장품, 올인원 젤, 친환경·유기농 화장품 등 개인 맞춤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

- 색조 화장품은 화장품 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중(’17년 기준 16.2%)을 차지

⦁ 베이스 메이크업 중 새로운 리퀴드 파운데이션 형태의 쿠션 파운데이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컨실러, 입체감을 더해 주는 하이라이트의 인기가 상승

⦁ 포인트 메이크업에서는 입술을 도드라지게 하는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며, 립 컬러 제품, 수분이나 땀에 강한 틴트 제품이 호조

● (시장 전망) ’18년 이후 일본 화장품 시장규모는 확대될 전망이지만,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과 순위(3위→4위)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 ’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18~’19년 기간 동안 인바운드 소비 확대와 일본 국내 소비확대를 배경으로 4%대 전후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 올림픽 이후 경기하방 리스크를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바운드 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2%대의 성장률을 지속할 전망 - 한편,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뿐만 아니라 일본 화장품업체의 해외 진출 가속화로

화장품 시장 확대가 예상됨.

❙일본 화장품 시장 전망 (단위 : 백만 달러, %)

2018 2019 2020 2021 2022

일본 화장품 시장 37,619 39,060 40,168 41,247 42,335

전년대비 시장 증가율 4.3 3.8 2.8 2.7 2.6

세계 시장 내 비중(순위) 7.6(3) 7.5(3) 7.4(3) 7.2(4) 7.0(4) 자료원 : Euromonitor

● (주요 수입국) 일본의 화장품의 ’17년도 총 수입 규모는 2,683억 엔을 기록, ’13~’17년 기간 동안 전체 수입 규모는 2.8% 증가

❙일본 화장품 수입 상위 10개국 현황 (단위 : 백만 엔, %)

순위 국가명 2013 2014 2015 2016 2017 CAGR

(’13~’17) 전 세계 239,998 242,176 260,755 251,219 268,382 2.8%

1 프랑스 53,778 56,074 62,073 61,363 70,125 6.9%

2 태국 45,384 41,156 40,414 38,842 41,065 -2.5%

3 미국 42,261 41,685 48,763 42,650 40,055 -1.3%

4 중국 32,306 31,211 33,759 33,946 37,811 4.0%

5 한국 13,664 12,167 13,673 18,061 21,206 11.6%

6 이탈리아 7,418 8,464 9,438 9,030 10,322 8.6%

7 영국 7,320 8,676 11,011 7,834 9,313 6.2%

8 베트남 5,270 9,099 9,559 9,357 8,527 12.8%

9 독일 6,442 6,136 6,050 6,637 5,273 -4.9%

10 대만 3,904 4,020 4,235 3,699 3,478 -2.8%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 ’17년 기준으로 최대 수입국인 프랑스로부터의 수입규모는 701억 엔(전년대비 14.3%

증가)을 기록

- 주요 수입 대상국을 보면, 2위 태국은 411억 엔(동 대비 14.3% 증가), 3위 미국은 401억 엔(6.1% 감소), 4위 중국은 378억 엔(1.6% 증가). 수입규모 상위 4개국의 점유율이 전체에서 70%를 차지

- 수입 대상국 5위를 차지하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입규모는 212억 엔(전년대비 17.4% 증가*)을 기록

✽ ’17년 일본의 對한 수입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일본의 화장품 수입 상위 10개국 중 7위인 영국(18.9%

증가)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임.

- 최근 5년간(’13~’17년) 일본의 수입 상위 10개국의 수입증가율을 보면, 베트남과 한국만 두 자리 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

✽ 수입 증가율(’17년 기준)은 1위 베트남(12.8%), 2위 한국(11.6%) 순을 기록

● 상위 10개 수입 품목별 비중(’17년 기준)을 보면, 스킨케어(33.6%), 기타 헤어제품 (12.7%), 향수 및 화장수(9.8%) 순으로 점유율을 차지

- 수입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립 메이크업이며, 2년 연속 가장 높은 증가율(’16년 19.6%→’17년 34%)을 기록

- 립 메이크업 다음으로 ’17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한 제품은 향수류 (11.2%)와 아이 메이크업(10.6%) 2개임.

- 한편 기타 면도·탈취·샤워용 제품은 2년 연속 수입액이 감소

❙일본 화장품 수입 상위 10개 품목 동향 (단위 : 백만 엔, %) HS

code 품 목 금액 비중 전년대비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증가율

330499 스킨케어 89,298 84,646 90,209 34.2 33.7 33.6 6.6%

330590 기타 헤어제품 33,880 33,075 33,997 13.0 13.2 12.7 2.8%

330300 향수 및 화장수 24,805 23,718 26,367 9.5 9.4 9.8 11.2%

330749 가향, 조제방취제 21,296 19,475 20,420 8.2 7.8 7.6 4.9%

330790 기타 면도·탈취·

샤워용 제품 23,474 21,542 20,420 9.0 8.6 7.6 -5.2%

330410 립 메이크업 12,463 14,906 19,972 4.8 5.9 7.5 34.0%

330510 샴푸 17,545 17,626 18,962 6.7 7.0 7.1 7.6%

330420 아이 메이크업 11,979 11,968 13,240 4.6 4.8 4.9 10.6%

330491 파우더 등 8,954 9,574 9,200 3.4 3.8 3.4 -3.9%

330430 매니큐어 등 6,413 5,222 5,273 2.5 2.1 2.0 1.0%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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