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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개사, %)

구분 업체수 비중

강원 47 23.4

충북 18 9.0

충남 96 47.8

전북 40 19.9

합계 201 100.0

<표 5-12> 설문조사 응답기업의 현 소재지(역외기업)

이전 및 신설투자 연도를 보면, 이전업체의 경우 ‘2005년~2009년’라는 응답 비중이 65.0%로 가장 많았고, 신설투자의 경우에도 ‘2005년~2009년’의 비중이 51.3%로 가장 많았다(<표 5-14 참조>). 즉 설문응답 역외기업의 지방투자가 대체 로 최근 5년 이내에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단위: 개사, %)

구분 이전 신설투자

업체수 비중 업체수 비중

1995년 이전 8 6.5 9 11.5

1995년~1999년 7 5.7 14 17.9

2000년~2004년 28 22.8 15 19.2

2005년~2009년 80 65.0 40 51.3

합계 123 100.0 78 100.0

자료 : 설문조사 결과

<표 5-14> 이전 및 신설투자 연도

그리고 이전 또는 신설투자 시설에 대한 응답 중에서 생산시설이 이전업체와 신설투자 수행 업체 모두에서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5-15 참조>).

(단위: 개사, %)

이전 신설투자

구분 업체수 비중 누적비중 구분 업체수 비중 누적비중

본사 99 31.4 80.5 지사 29 19.1 37.2

생산시설 112 35.6 91.1 생산시설 76 50.0 97.4

연구시설 49 15.6 39.8 연구시설 19 12.5 24.4

물류시설 52 16.5 42.3 물류시설 27 17.8 34.6

기타 3 0.9 2.4 기타 1 0.7 1.3

합계 315 100.0 256.1 합계 152 100.0 194.9 주 : 복수응답 결과

자료 : 설문조사 결과

<표 5-15> 이전 및 신설투자 시설의 종류

그리고 현 소재지로 이전하거나 신설투자를 수행한 이유를 살펴보면, ‘시장 및 관련 기업(거래처)과의 인접성(23.8%)’, ‘저렴한 지가 및 임대료(22.2%)’, ‘교통시 설 및 기반시설의 양호(12.9%)’, ‘중앙정부의 조세감면 및 보조금(10.3%)’ 등의 순 으로 높게 나타났다(<표 5-16> 참조). 즉, 지방의 역내기업과 마찬가지로 역외기 업도 지방으로의 이전 및 신설투자를 위한 입지 결정시 전․후방기업과의 생산 네트워크, 저렴한 토지비용, 양호한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중앙정부의 조세감면 및 보조금과 입주지역 지자체의 기업지원 정책 또는 지역주민의 친기업적 분위기가 지방으로의 이전 및 신설투자를 촉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위: 개사, %)

구분 업체수 비중

시장 및 관련 기업(거래처)과의 인접성 122 23.8

교통시설 및 기반 시설의 양호 66 12.9

저렴한 지가 및 임대료 114 22.2

중앙 정부의 조세감면 및 보조금 53 10.3

주변 환경의 쾌적성 28 5.5

입주지역 지자체의 기업지원 정책, 지역주민의 친기업적 분위기 44 8.6

기타 86 15.8

합계 513 100.0

주 : 복수응답 결과 자료 : 설문조사 결과

<표 5-16> 현 소재지로 이전하거나 신설투자한 이유

(3) 역외기업의 지방투자에 대한 정부 지원

이전 또는 신설투자시 정부 또는 지원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는지에 대한 응답결과, 94개(201개 업체 중 46.8%)의 기업이 그렇다고 응답해 수혜기업의 비 율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단위: 개사, %)

구분 업체수 비중

94 46.8

아니오 107 53.2

합계 201 100.0

자료 : 설문조사 결과

<표 5-17> 이전 및 신설 투자 지원 수혜 여부

정부의 지원을 받은 사업체(94개사)가 지원받은 내역의 응답비중은 ‘지방세 감 면(26.8%)’, ‘정책금융 및 자금융자(24.3%)’,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23.0%)’, ‘법인 세 감면(19.6%)’, ‘매칭펀드형태의 중앙정부 보조금(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위: 개사, %)

지원 내역 업체수 비중

법인세 감면 46 19.6

매칭펀드형태의 중앙정부 보조금 15 6.4

지방세 감면 63 26.8

지자체 보조금 54 23.0

정책금융 및 자금융자 57 24.3

합계 235 100.0

주 : 복수응답 결과 자료 : 설문조사 결과

<표 5-18> 이전 및 신설 투자에 대해 지원 받은 내역

중앙정부가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지역경제기여도가 높은 역외기업 지방 투자 유형에 대해 살펴보면, ‘입주지역에 대한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투자 (21.2%)’, ‘입주지역의 특화 및 전략육성 산업과의 연관성이 높은 투자(20.0%)’,

‘입주 지역내 기업집적에 대한 기여 정도가 큰 투자(16.9%)’, ‘역외기업이 이전 및 신설투자 이후 집행하는 증설투자(13.1%)’,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의 동반 이

전․신설, 또는 단계별 이전․신설(12.8%)’ 등의 순으로 응답비중이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은 지역경제 기여도 관점에서 입주지역 특화 및 전략육 성 산업과의 연관성, 입주지역에서의 고용창출효과, 기업집적형성효과가 큰 역 외기업 투자를 중요시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전 및 신설투자 이후 증 설투자, 또는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의 동반 설치 및 단계별 설치도 기업이 지역경 제기여도 차원에서 중요하게 보고 있다.

(단위: 개사, %)

구분 업체수 비중

입주 지역의 특화 및 전략육성 산업과의 연관성이 높은 투자 116 20.0

입주 지역에 대한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투자 123 21.2

입주 지역내 기업 집적에 대한 기여 정도가 큰 투자 98 16.9

역외 기업의 신설투자 58 10.0

역외 기업이 이전 및 신설투자 이후 집행하는 증설투자 76 13.1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의 동반 이전․신설, 또는 단계별 이전․신설 74 12.8

기업지원 사업 서비스 부문 역외 기업의 투자 27 4.7

기타 8 1.4

합계 580 100.0

주 : 복수응답 결과 자료 : 설문조사 결과

<표 5-19> 우선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는 역외기업 지방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