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인력 중점 육성을 위한 전략 및 정책과제를 수립하여야 함을 동감하 며, 2000년대 정보화 사회의 국가경쟁력에 있어서 여성인력의 활용이 중요 과 제임을 강조하는 바임.
․ 김재구위원님의 여성인력의 인적자원개발전략으로
1) 인력양성 체재의 재편
2) 직업인정 및 진로지도의 강화
3) 기업과 사회의 지원제도의 구축에 대한 전략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정책적 과제를 제안코져 함.
1) 기능, 직업훈련 등에 대한 국민적 의식전환 교육이 필요함 2) 인력양성체재에 대한 재편이 아닌 획기적인 변혁이 필요함.
3) 여성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직업교육 제도의 변화를 위해 민간참여를(NGO, 기업) 적극적으로 장려 후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의 고용안정과 취업촉진을 위한 HRD 세부추진전략은
․ 실업자 재취칙훈련기관의 내실화와 적합한 교육과정 개설이 필요함.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적절한 재정적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져야 할것임
․ 지식기반경제로 유망산업의 발전전망에 기초하여 고졸, 대졸여성인력에 대 한 직업교육 훈련을 정비함
언급하신 내용과 더불어, 우리사회가 갖고 있는 막연한 상급학교진학에 대한 의식의 제고와 더불어 학교교사에게 우선적으로 진학지도와 함께 진로지도에 대한 확고한 의식교육이 필요함이 강조되어야 함.
․직업훈련기관의 내실화 및 확대를 통하여 여성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고함.
- 정부직업훈련원 및 기능대학등이 설치된 지역이나 운영되는 직종학과목과 아울러 교육환경의 재검토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것이며,
- 사회복지대상의 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여성회관, 여성발전센터, 노동부지 원에 의해 전문직종 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일하는여성의 집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은 (1.훈련시설의 임대 2.민간위탁과정의 공정성 타당성 부족 3.적합한 예산 지원 부족 4.훈련강사의 정보구축과 훈련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체제 부족 5. 수적인 팽창에 따른 훈련된 직원 부족) 시급히 해결 보완되 어야 할 것임
․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운영을 여성 친화적인 방식으로 설계하여 여성들의 접근성을 제고해야 하며 이에 문제점은 정부의 일부 지원에 의해 운영되는 보 육시설도 대체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므로 취업여성 지원시설의 목적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개선되어야 하고,
․ 적정한 교육시간대의 설계는 현재 우리현실에 시간제 일터가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는 오히려 취업을 대비한 취업시간대에 맞춘 노동시장 현실에 맞는 강한 훈련 체제가 오히려 현실적임.
․ 기업과 사회가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하여 지원하여야 함.
전직을 위한 직무전환훈련 및 향상훈련 기회나 인적자원개발 인증제의 도입, 모성보호비용의 사회분담 방안등은 적극적인 연구와 실행이 필요하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내에서도 보완 시정이 필요함.
․ 여성가장 자영업 지원사업(근로복지공단)의 전세금 지원이 연리 7.5%의 조 건은 연리의 대폭적인 인하가 검토되어야 하며, IMF위기 상황에서 여성 우선
해고 대상이며 성희롱 피해에 나약하고 무방비한 현실을 감안하여 남녀고용평 등법의 적절한 준수와 강력한 시행을 일선 감독행정에도 반영해야 할 것임
중고령층의 재취업을 위한 HRD 전략
발표자 : 황 진 수 (한성대학교 교수, 노년학회장) 토론자 : 이 동 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