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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원격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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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9. 미국 의료진 부족(Physician Shortage) 전망 그림 120. OECD 주요국 1인당 의료 관련 지출 비교

참고: 의료진 수요와 공급 차이 최대값 기준

자료: AAMC(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 삼성증권

참고: OECD 회원국 36개 기준, ( )는 순위 자료: OECD, 삼성증권

원격의료 참여 그룹 서베이 결과에 주목

원격의료 주요 참여 그룹(개인 및 기업 고객, 의료진, 의료시설) 서베이 결과는 긍정적 산업 전망에 힘 을 더한다. 가장 중요한 참여 그룹은 실제 원격의료 서비스 수혜자인 개인 고객이다. 연령별 원격의료 사용경험 서베이에서 원격의료를 가장 적극 활용한 18-34세 계층 응답률은 16% 수준으로 예상보다 낮 다. 사용 경험 비율은 고령인구일수록 낮아져 65세 이상 응답률은 1%에 그친다. 반면 향후 원격의료 사용에 대한 긍정적 의견은 전 연령 50%를 상회한다. 과거 낮은 인지도, 디지털 기술에 대한 거부감 등이 복합 작용해 발생한 낮은 침투율은 산업 확장의 저해 요소였다. 하지만 높은 사용 의지 (willingness)는 문제시 되는 측면의 개선과 함께 사용인구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직장보험 비율이 높은 미국 건강보험 산업 구조 고려 시 건강보험 가입주체(기업)가 임직원 보험 플랜 에 원격의료를 포함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내 대기업(임직원 200명이상) 중 원격의료 지원 건강보 험 플랜을 제공하는 기업 비중은 꾸준히 상승해 2019년 기준 82%을 달성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 대 비 다소 낮은 65%, 전체 기업 기준으로는 69% 기업이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거 기업들 이 원격의료를 건강보험 내 새로운 옵션 정도로 여겼다면 최근엔 필수 포함 서비스로 고려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 의료진과 의료시설(병원, 클리닉 등)도 원격의료에 긍정적이다. 2019년 기준 미 국 내 원격의료 서비스 참여(경험) 의사 비율은 22%이다. 하지만 원격의료 미경험 의료진 중 3년 내 활용에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비율(39%)을 더하면 2023년까지 의료진 도입률은 61%까지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 의료 서비스에서 의료진이 환자 대비 유리한 입장인 것을 고려하면 원격 진료 참여에 대한 긍정적 응답 확대 추세는 산업 성장 전망을 뒷받침한다.

의료시설 IT 예산 주요 사용처로도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이 꼽히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 전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그림 126 참조)에서 원격의료는 EHR(Electronic Health Record) 도입 및 보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가 아니라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EHR/EMR 도입이 의료시 설 IT 분야에서 현재 주목 받는 주제라면 원격의료는 미래를 위한 투자다. 최근 원격의료 대두에 따라 우선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EHR 도입 자체도 궁극적으로는 원활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조건이다.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2031 2032

Primary Care Non Primary Care (천명) 의료진 공급과 수요 차이는 연평균 8% 수준 증가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미국(1) 스위스(2) 노르웨이(3) 호주(10) 일본(15) OECD 평균 이탈리아(20) 한국(22)

(달러)

그림 121. 개인 사용자: 긍정적 의견대비 낮은 사용 경험 비율 그림 122. 기업: 원격의료 지원 건강보험 플랜 보유한 대기업 비중

자료: Amwell, 삼성증권 참고: 대기업은 200명이상 임직원 보유

자료: KFF, 삼성증권

그림 123. 의료진: 3년 내 원격의료 사용 의견 그림 124. 의료진: 원격의료 경험 비율 및 향후 활용 의견

자료: Amwell, 삼성증권 참고: 2022년 전망치는 3년 내 원격의료 활용에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의료진 합산

자료: Amwell, 삼성증권

그림 125. 의료진: 원격진료 참여에 대한 긍정적 의견 증가 그림 126. 의료시설: IT 예산의 주요 사용처 서베이

74 72

67 61

52

16 13

6 3 1

0 10 20 30 40 50 60 70 80

18-34세 35-44세 45-54세 55-64세 65세 이상 긍정적 원격의료 사용 의견 비율 사용 경험 비율 (%)

27

39

63

74

82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2015 2016 2017 2018 2019

(%)

불분명, 19%

부정, 12%

매우 부정, 8%

이미 사용중, 22%

매우 긍정, 13%

매우 긍정, 13%

긍정, 26%

57 69

0%

20%

40%

60%

80%

100%

2015 2019

+12%p

5

22

61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15 2019 2022E

18 19

22 23

32 32

40 43

건강 정보 교환 IT 및 의료기기 통합 시스템 상호 운용성 종합건강관리 환자 정보 보안 의료 성과 분석 원격의료 EHR 도입 및 보완

(%)

원격의료 진료분야 확대 흐름은 지속

원격의료가 적용될 수 있는 진료분야 확대도 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원격의료는 기초적인 질 병(신체 부상, 호흡기, 소화계 질환 등) 진료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일상적인 질병 케이스와 달리 의료 기기 활용이 필요한 진료나 수술이 필요한 진료 등에는 적용이 제한적이지만 향후 사용자 및 의료진 참여 확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진료에 적용될 것이다.

실제로 FAIR Health의 원격진료 활용 분야 조사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18년 순환계나 식중독 등의 진료 분야 비중이 유의미하게 확대 되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절대적 진료 횟수가 증가했기 때문 에 추가적 진료 과목 다양성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환자 진료단계를 기반으로 구분해 본다면 향후 원격의료 분야는 1) 기초 진료 및 전문의 문진에서 진료 과목 확대, 2) 정신과 상담이나 만성질환 등 주기적인 진료가 필요한 분야 활용 정착, 3) 오프라인 진료 이후 경과 체크 분야 활용을 중심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텔라닥 헬스 측도 현재 감염병(Infectious Disease) 질환 일부에서 활용되는 Primary Care 진료 과목의 확대와 Follow Up 분야 개척 가능성을 주 목하고 있다.

그림 127. 원격의료 진료 과목 비중 (2017년) 그림 128. 원격의료 진료 과목 비중 (2018년)

참고: 2019년 4월 발표자료 자료: FAIR Health, 삼성증권

참고: 2020년 3월 발표자료 자료: FAIR Health, 삼성증권

그림 129. 현재 원격의료 적용가능 분야 그림 130. 미래 원격의료 적용가능 분야

정신과, 7%

피부과, 3%

부인과, 2%

기타, 22% 신체 부상, 25%

급성 호흡기 질환, 13%

소화기 계통, 13%

일반진료, 9%

비뇨기과, 4%

만성 호흡질환, 2%

정신과, 7%

피부과, 4%

순환계, 3%

부인과, 2%

식중독, 2%

기타, 20%

신체 부상, 25%

소화기 계통, 13%

급성 호흡기 질환, 11%

일반진료, 5%

비뇨기과, 4%

만성 호흡기 질환, 2%

유행성 감기, 2%

Part 3. 투자포인트

전염병, 원격의료에게 손을 내밀다

코로나19로 언택트 테마가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내 자택대기령 및 이동금지령으로 인해 사회활동이 제 한되었지만 살아가면서 필요한 필수적인 행위들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의료 서비스의 경우 원격의료 플 랫폼을 통한 비대면 형태로 대안을 찾았다. 정부 및 건강보험 기업의 원격의료 확대 정책과 병원 방문 을 꺼리는 사회현상 모두 원격의료엔 긍정적이다. 실제로 원격의료 기업 매출액이나 진료 등 관련 메트 릭은 급증하고 있다. 텔라닥 헬스 주가 상승은 산업성장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투영된 결과다.

코로나19, 원격의료 대두를 지지하다

건강보험 플랜의 원격의료 커버리지 비율은 꾸준히 증가했고 주요 건강보험 기업 중엔 복수의 원격의 료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 고객단의 원격의료 활용도가 낮았던 이유 에는 원격의료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던 점이 주요하다. 코로나19는 원격의료 인 지도 상승을 통해 산업에 변곡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격의료는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언택트’ 테마에 부합하며, 의료시스템 과부하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결합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반된 미국 정부 및 건강보험 기업 정책 변화와 의료시설 방문을 꺼리는 사회 현상 모두 원격의료 대두를 지지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원격의료를 직접 언급하며 활용을 독려했다. 이어 미 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공식적으로 팬데믹 상황에서 원격의료의 활용을 추천했다. 자금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발병 초기 트럼프 행정부가 긴급 편성한 80억달러 예산안에 원격진료를 장려하기 위한 예산 5억달러가 포함되었고, 미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의료시설의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2억달 러 자금 공급을 발표했다.

또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과 함께 미국 HHS(보건복지부) 장관 주도로 개인정보 규제(HIPAA) 완화 등 원격의료 산업에 존재했던 여러 장벽을 허물 수 있었다. 공보험을 총괄하는 CMS(Center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는 원격진료에 대면진료와 동일한 의료수가 제공을 발표했고, 보험 코 드 확대, 적용 의료시설 범위 확대, 지역 규제 폐지 등 Medicare(메디케어)와 Medicaid(메디케이드) 가 입자에 대한 원격의료 서비스 커버리지가 확대되었다.

건강보험 기업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동 이후 자사 건강 보험 가입자들에 대한 원격의료 혜택 을 확대했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원격의료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을 때 가입자가 부담하는 Co-Pay를 폐지하거나 일부 보험사는 무제한 원격진료 서비스 제공을 발표했다.

미국 내 대다수 주에 내려진 이동금지령 영향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사람들은 병원 방문을 꺼리고 있다.

의료시설은 감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설이고 관련 리스크 고려 시 팬데믹 기간 방문을 최대한 피해 야 한다. 이는 많은 대기 수술(elective produce)이 연기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주기적 검진이 필요한 만성질환이나 응급 진료 등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 대안으로 간편한 원격의료를 찾는 움직임 이 이어지고 있다.

텔라닥 헬스가 먼저 잡은 기회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의료 관심도 상승은 구글 트렌드로도 알아볼 수 있다. Telehealth와 Telemedicine 검색어 트렌드는 3월 들어 급증했다. 이는 원격의료 기업 대부분에게 큰 사업적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텔라닥 헬스는 3월 중순 일간 진료횟수 15,000회 달성(전주 대비 50% 증가) 및 주간 진료 횟수 10만 회 달성을 발표했다. 4월 중순 일간 진료횟수는 20,000회 이상으로 추가 상승했다. 선제적 가이던스 상 향에 이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Q20 실적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기간 신규 고객이 60%라는 긍정적 코멘트도 존재한다. 동사의 3월 웹사이트 트래픽은 160만건으로 2월(75만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모든 기업에게 관심 증가가 반가운 것은 아니다. Amwell을 비롯한 일부 원격의료 플랫폼은 1) 서버 오류, 2) 진료 대기 시간 증가 등 문제를 경험했다. 반면 텔라닥 헬스는 경쟁 기업 대비 선제적으 로 확충한 의료진 네트워크(19년 8월 Peak 진료량의 10배 처리 가능 수준으로 확대)를 기반으로 큰 무 리 없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 밝혔다. 또한 의료진 확충을 위해 4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결국 코로나19로 인한 기회는 텔라닥 헬스가 먼저 잡았다. 주요 원격의료 기업 구글 트렌드 추이에서도 타 기업 대비 유의미한 상승세다. 상장된 유일한 원격의료 퓨어 플레이어라는 점은 경제둔화 우려 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되는 주가 퍼포먼스의 기반이다.

그림 131. 구글 트렌드: Telemedicine과 Telehealth 그림 132. 3월 이후 텔라닥 헬스 웹사이트 트래픽 폭발적 증가

자료: Google Trend, 삼성증권 자료: SimilarWeb, 삼성증권

그림 133. 텔라닥 헬스와 S&P500 추이 그림 134. 구글 트렌드: 주요 원격의료 기업

0 20 40 60 80 100

'19.05 '19.07 '19.09 '19.11 '20.01 '20.03 Telemedicine Telehealth

(지수) 코로나19로 급증한 원격의료 관련 검색 트렌드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19.09 '19.11 '20.01 '20.03 '20.05

(천건) 2월 대비 3월 트래픽 +113%

0 20 40 60 80 100

'19.05 '19.07 '19.09 '19.11 '20.01 '20.03 Teladoc Health Amwell

(지수) 텔라닥 검색 트렌드는 타사 대비 유의미한 상승세

50 100 150 200 250 300 350

'20.01 '20.03 '20.05 '20.07 (2020.01=100)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락한 지수 대비 상승한 텔라닥 헬스

+131.4%

+3.7%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커버리지 확대가 가지는 함의

미국 내 직장보험 가입자 비중은 50%에 달한다. 다만 해당 보험 비중의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다. 기본적 으로 일자리가 무한정으로 생성될 수 없으며, 고령화 트렌드 등 사회적 변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공보험인 Medicare(메디케어, 65세 이상 은퇴자 대상)와 Medicaid(메디케이드, 65세 미만 저소득 층 및 장애인 대상) 가입자 비중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공보험 원격의료 확대가 레버리지 형태의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다. 또한 일부 플랜이 사보험사를 통해 제공되고 있지만 공보험은 정부 정책이 보험 형태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즉, 정부 정책 의지만 있다면 원격의료 적용이 커머 셜 보험 대비 용이하다. 최근 진행된 다양한 정책 변화 중 공보험 커버리지 확대가 높은 중요도를 가지 는 이유다.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는 침투율 상승이 관건이다. 고령인구는 상대적으로 디지털 플랫폼 에 대한 거부감이 높기 때문에 다른 연령대 대비 원격의료 활용도가 현저하게 낮다. 하지만 높은 만성 질환(Chronic Disease) 보유율은 원격의료 활용 여지 및 침투율 상승에 따른 기대 효과가 크다.

메디케어 가입자 중 2가지 이상 만성질환 보유 비중은 67.6%에 달한다. 전체 미국 인구 기준 40% 대 비 높은 수준이다. 또한 보유 만성질환 가짓수 증가에 따라 의료비용, 응급실 이용 비율, 재입원 비율 등 관련 통계가 급증한다. 6가지 이상 만성질환 보유자(메디케어 가입자 중 17%)는 1가지 이하 만성질 환 보유자(32%) 대비 의료비용은 15배, 응급 의료시설 방문 회수는 11배 많다. 30일 내 재입원 비율도 23%에 달하는 등 주기적 진료와 처방약 수령이 필요하다. 원격의료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메디케이드는 기본 주정부 예산(50% 이상)에 연방정부 예산이 더해져 운영된다. 따라서 각 주별로 메 디케이드 및 원격의료 관련 법규와 커버리지가 상이하다. 하지만 원격의료는 궁극적으로 지역에 국한되 지 않는 서비스가 가능해야 효용이 극대화 된다. 최근 팬데믹 상황에서 정책 개선을 통해 많은 부분에 서 규제 일치가 진행 중이다. 특히 Out of State 규제(주 별 의료진 등록 필요)는 현재 47개 주에서 면 제되었다. 이외에도 Originating Site(환자가 원격의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 규제나 Payment Parity (오프라인 진료와 동일한 보험 수가 적용) 규제의 개선도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메디케이드 영향력은 증대가 예상된다. 최근 건강보험 산업 내에서 실업률 증가에 따른 커머 셜 보험 가입자 감소 우려의 대안으로 메디케이드 보험 커버리지로 전환을 통한 일부 상쇄효과를 기대 하는 의견이 존재한다. 각 주정부 및 연방정부가 원격의료를 향해 열어놓은 문을 다시 닫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공보험을 기반으로 높아질 원격의료의 위상은 충분히 지속 가능하다.

그림 135. 미국 보험 플랜별 가입규모 추이 그림 136. Medicare 가입자 특징: 만성질환에 따른 의료 통계 증가

0%

20%

40%

60%

80%

100%

20082009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Employer Non Group Medicaid Medicare Military Uninsured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가입자: 08년 24.2% → 18년 34.1%

0 5 10 15 20 25

0 500 1,000 1,500 2,000 2,500

1가지 이하 (32.4%)

2~3가지 (29.3%)

4~5가지 (21.3%)

6가지 이상 (17.0%) 1,000명당 응급 의료시설 방문 횟수 (좌측) 30일 내 재입원 비율 (우측)

(회) (%)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극적으로 증가하는 의료 통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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