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가. 전문대학 계속교육의 일반현황

3) 기타

가) 지역주민을 위한 기초생활교육 및 소양교육

<표 Ⅳ-24> 지역주민을 위한 기초생활교육 및 소양교육 (단위: 명, %)

항목

구분 그렇다 아니다

서울 및 광역시 53(65.4) 28(34.6) 81(100.0)

중소도시 40(46.9) 12(23.1) 52(100.0)

군・읍・면 32(66.7) 16(33.3) 48(100.0)

계 125(69.1) 56(30.9) 181(100.0)

2=2.132, p .05)

전문대학이 (지역주민을 위한) 기초생활교육이나 소양교육을 제공하는 평

생교육센터로서 기능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69.1%가 그렇다고 대답하고 있다. 물론, 과반수를 넘는 수치이지만 평생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긍정하는 90.0%(<표 Ⅳ-1> 참조)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치라고 하겠다.

나 ) 해외유학을 위한 기초기술 및 어학교육

<표 Ⅳ-25> 해외유학을 위한 기초기술 및 어학교육 (단위: 명, %)

항목

구분 그렇다 아니다

서울 및 광역시 39(48.1) 42(51.9) 81(100.0)

중소도시 20(40.0) 30(60.0) 50(100.0)

군・읍・면 27(57.4) 20(42.6) 47(100.0)

계 86(48.3) 92(51.7) 178(100.0)

2=2.955, p .05)

전문대학이 외국의 선진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기초교육이나 해외유학을 위한 어학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약 48.%가 그렇다고 대답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이러한 역할에 대한 비중이 높 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비록 의미 있는 차이라고 할 수 없겠으나 행정단위별로 긍정적인 응답의 수위가 각각 다르게(48.1%, 40.0%, 57.4%) 나 타나고 있다.

다) 취약계층성인의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표 Ⅳ-26> 취약계층성인의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단위: 명, %)

항목

구분 그렇다 아니다

서울 및 광역시 47(58.0) 34(42.0) 81(100.0)

중소도시 25(50.0) 25(50.0) 50(100.0)

군・읍・면 21(44.7) 26(55.3) 47(100.0)

계 93(52.2) 85(47.8) 178(100.0)

2=2.263, p .05)

취약계층의 성인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 의 52.2%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의미 있는 차이라고 할 수 없겠으나 행정단 위별로 약간의 편차(58.0%, 50.0%, 44.7%)를 보이고 있다.

라) 성인 비문해자를 위한 문해교육

<표 Ⅳ-27> 성인비문해자를 위한 문해교육 (단위: 명, %)

항목

구분 그렇다 아니다

서울 및 광역시 4(4.9) 77(95.1) 81(100.0)

중소도시 2(4.0) 48(96.0) 50(100.0)

군・읍・면 1(2.1) 46(97.9) 47(100.0)

계 7(3.9) 171(96.1) 178(100.0)

2=2.623, p .05)

성인비문해자를 위한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9%

로 나타나 다른 항목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문해교육을 실 시해야 한다는 응답자의 비중(17.7%) 또한 낮아서 문해교육이 전문대학의 주 력분야는 아니라는 사실을 반영한다.

마) 4년제 대학과의 연계를 위한 기술교육

<표 Ⅳ-28> 4년제 대학과의 연계를 위한 기술교육 (단위: 명, %)

항목

구분 그렇다 아니다

서울 및 광역시 35(43.2) 46(56.8) 81(100.0)

중소도시 9(18.4) 40(81.6) 49(100.0)

군・읍・면 19(40.4) 28(59.6) 47(100.0)

계 63(35.6) 114(64.4) 177(100.0)

2=8.871, p .05)

4년제 대학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응답이 35.6%를 나타내고 있다.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만 전문대학이 4년제 대학에 편입학하고자 하는 성인들의 욕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설문에 63.1%의 응답 자가 찬성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의수준이 5%이하에서 유지되고 있어 행정단위별 차이에 주목해야 한다.

바) 실업계고교와 연계한 전문직업교육

<표 Ⅳ-29> 실업계고교와 연계한 전문직업교육 (단위: 명, %)

항목

구분 그렇다 아니다

서울 및 광역시 63(77.8) 18(22.2) 51(100.0)

중소도시 36(69.2) 16(30.8) 52(100.0)

군・읍・면 42(91.3) 4(8.7) 48(100.0)

계 141(78.8) 38(21.2) 179(100.0)

2=7.199, p .05)

현재 실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전문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응답자 가 78.8%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 수치는 실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전문직업 교육을 전문대학의 계속교육기능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응답자의 비중(85.1%) 에 상당히 가깝다고 하겠다. 한편, 행정단위별 편차 또한 유의미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서 행정단위가 응답의 수준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 산업체와 연계한 실업자 재취업훈련

산업체와 연계하여 실업자에 대한 재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응답자 는 전체의 74.3%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광역시에서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82.7%)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할 수준은 아니다.

<표 Ⅳ-30> 산업체와 연계한 실업자 재취업훈련 (단위: 명, %)

항목

구분 그렇다 아니다

서울 및 광역시 67(82.7) 14(17.3) 81(100.0)

중소도시 34(68.0) 16(32.0) 50(100.0)

군・읍・면 32(66.7) 16(33.3) 48(100.0)

계 133(74.3) 46(25.7) 179(100.0)

2=5.509, p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