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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규모와 특징: 수도권 비교

문서에서 인천광역시 (페이지 188-194)

1) 감정노동 규모 추계 방법

○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의 감정노동 직종에 따른 규모 추계

- 지역별 고용조사: 지역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 고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본 통 계와 시도별 고용구조 자료 및 산업 직업에 대한 세분된 자료 생산 제공을 위해 전국 20만 1천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대상으로 반기별로 실시하는 조사.

- 중분류 직종 11개: 보건, 사회복지, 종교 관련직 / 금융, 보험 사무직 / 상담, 통계, 안내 및 기타 사무직 / 경찰, 소방 및 보안 관련 서비스직 / 이·미용, 예식 및 의료보조 서비스직 / 운 송, 여가 서비스직 / 조리, 음식 서비스직 / 영업직 / 매장 판매직 / 방문, 노점 및 통신 판매 관련직 / 가사, 음식 및 판매 관련 단순노무직.

- 소분류 직종 40개: 기존 연구에서 직업 소분류 37개 직종으로 정리한 선행 연구 방식을 적용 함. 7차 직업분류가 변경됨에 따라 기존의 37개 직종을 40개 직종으로 구분하여 감정노동자 비중을 계산하였으며, 이 수치는 중분류 자료에서의 해당 지역 감정노동자 비중을 적용하여 규모를 추산한 것임.

○ 근로환경조사 자료 문항을 활용한 감정노동자 규모 추계

- 근로환경조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전국 만 15세 이상 취업자 모집단으로 17개 시도, 동부/읍면부, 주택유형별로 층화한 150개 조사구에서 확률비례 계통 추출된 전국 50,000가구를 표본으로 실시하는 조사통계.

- 자료의 특징 및 한계: 근로환경 조사 자료는 직무수준에서 지역 감정노동자 규모를 추정하고 산업별 직업별 분포 등 주요한 실태 분석 추정 가능한 장점, 표본 규모가 작아 조사자료를 이용해 모수치를 추정할 경우 표본오차가 클 수 있음. 3년마다 실시해 2017년 자료가 가장 최근 자료임.

- 지역 변수 포함, 근로환경에 대한 설문 문항 중 감정노동 직무 특성 문항을 통해 감정노동자 규모 추정(고객 응대 업무의 근무시간 비중, 화가 난 고객을 다루는 업무의 근무시간 비중, 감정을 숨기고 일함, 감정표현에 대한 매뉴얼 여부).

- ‘고객, 승객, 학생, 환자 등 직장 동료가 아닌 사람들을 직접 상대함’에 대하여 ‘근무시간의 절 반’ 이상의 빈도로 노출된다고 응답.

- 화가 난 고객이나 환자를 다룸의 상황이 근무시간의 1/4 이상이라 응답.

2) 인천지역 감정노동자 규모 및 수도권

○ 지역별고용조사 직업 중분류 11개 직종

- 2019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직업 중분류 자료 활용

[그림 10-3] 인천 및 수도권 감정노동 규모

35.3 35.4 32.4

33.1

0 5 10 15 20 25 30 35 40

인천 서울 경기 전국

○ 감정노동자 규모 추계 및 직업별 비중

- 2019년 인천지역 총인구는 2,952,237명으로,24)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준 인천 광역시 취업자는 1,584,427명임. 이 가운데 감정노동 규모는 558,564명으로 인천광역시 인 구의 18.9%, 인천광역시 취업자의 35.3%로 전국 취업자의 33.1%보다 다소 높음. 서울 35.4%, 경기 32.4%.

- 직업별 비중은 매장 판매직이 23.7%,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 17.6%,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 관련직 13.1%, 이·미용/예식 및 의료보조 서비스직 10.4% 순서.

- 인천은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 관련직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전국의 직종 비중 평균과 유사함.

- 서울: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 관련직 >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

<표 10-3> 감정노동 관련 11개 직업 비중을 통한 규모 추계

24)http://kosis.kr/statisticsList/statisticsListIndex.do?menuId=M_01_01&vwcd=MT_ZTITLE&parmTabId=M_01_01#SelectStatsBoxDiv), (단위: %, (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24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관련직 13.1 16.6 16.3

32 금융 및 보험 사무직 3.1 5.2 3.4

가. 성별 특성

○ 남성과 여성의 감정노동자 비율은 수도권 및 전국 비중이 유사함.

- 인천지역의 감정노동자 남성 비중은 36.8%로 전국 36.5%와 유사하지만, 서울 37.9%, 경기 38.3%보다는 다소 낮은 편임.

- 반면 여성의 경우 전국 비중이 63.5%로 가장 높고 서울, 경기 지역의 여성 감정노동자 비중 은 각각 62.1%, 61.7%임. 이에 비해 인천은 전국 비중과 유사한 63.2%로 나타남.

- 즉, 인천지역의 감정노동자 성별 비중은 전국과 유사하나 여성의 경우 서울, 경기 지역보다 더 높은 비중으로 나타남.

<표 10-4> 인천지역 감정노동 성별 특성

(단위: 비중, (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성별 남성 36.8 37.9 36.5

여성 63.2 62.1 63.5

전체 35.3

(1,584,427)

35.4 (1,821,496)

33.1 (9,116,828)

○ 남성과 여성 모두 매장 판매직 비중이 가장 높음(서울과 동일)

- 남성은 전국과 동일하게 매장 판매직 비중(30.0%)이 가장 높음. 전국 기준 여성의 경우 조리 및 음식서비스직과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 관련직이 가장 높은 데 비해 인천광역시의 여성 감정노동 직업은 매장 판매직 비중(20.0%)이 가장 높아 남성과 유사한 경향을 보임.

39 상담/통계/안내 및 기타 사무직 4.9 6.4 4.5

41 경찰/소방 및 보안 관련 서비스직 3.7 2.0 3.0

42 이미용/예식 및 의료보조 서비스직 10.4 9.2 10.5

43 운송 및 여가 서비스직 2.6 2.2 2.9

44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 17.6 15.0 18.1

51 영업직 9.2 7.5 7.3

52 매장 판매직 23.7 22.5 21.7

53 방문/노점 및 통신판매 관련직 5.1 4.3 4.1

95 가사/음식 및 판매 관련 단순노무직 6.7 9.1 8.2

규모(명) 558,564 1,821,496 9,116,849

비중(%) 35.3 35.4 33.1

전체 지역 취업자 수(명) 1,584,427 5,142,511 27,509,044

<표 10-5> 지역 및 성별에 따른 감정노동 관련 11개 직업 비중

나. 업종별 특성

○ 인천: 11개 주요 감정노동 직군이 속한 업종별 분포는 도매 및 소매업이 29.0%로 가장 많고, 숙박 및 음식업 20.9%,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7.9%, 제조업은 2%에 불과함. 공 공행정과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이 2.4%, 금융보험업 7.9%로 전국(6.4%)보다 높고 서울 (8.1%)과 유사한 비중으로 나타남.

○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비중이 5.8%로 전국, 서울, 경기의 비중보다 높게 나타남.

(단위: %, (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남성 여성 남성 여성 남성 여성

24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관련직 7.8 16.1 12.7 19.0 11.5 19.1

32 금융 및 보험 사무직 3.2 3.0 6.5 4.3 4.3 2.8

39 상담/통계/안내 및 기타 사무직 3.3 5.8 4.3 7.6 3.2 5.3

41 경찰/소방 및 보안 관련 서비스직 8.5 0.9 4.9 0.3 7.4 0.5

42 이미용/예식 및 의료보조 서비스직 3.0 14.8 3.1 13.0 3.4 14.5

43 운송 및 여가 서비스직 2.9 2.4 2.9 1.8 4.3 2.1

44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 15.8 18.6 15.7 14.5 16.4 19.1

51 영업직 16.0 5.2 14.2 3.5 13.3 3.9

52 매장 판매직 30.0 20.0 27.5 19.4 27.3 18.5

53 방문/노점 및 통신판매 관련직 5.8 4.6 4.3 4.3 4.3 3.9

95 가사/음식 및 판매 관련 단순노무직 3.7 8.4 3.9 12.3 4.5 10.3

전체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규모(명) 558,564 1,821,496 9,116,849

비중(%) 35.3 35.4 33.1

전체 지역 취업자 수(명) 1,584,427 5,142,511 27,509,044

<표 10-6> 인천지역 감정노동 업종별 특성

다. 직종 40개 소분류 자료 분석

○ 전국 전체 취업자(27,509,044명) 중 감정노동 소분류 직종 40개에 속한 비중은 42.2%(11,614,746명).

○ 전체 감정노동자 가운데 매장 판매 종사자가 16.8%로 가장 많으며, 자동차 운전원 8.7%, 영 업종사자 5.8%, 음식서비스 종사자 5.7% 순서로 나타남.

(단위: %, 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농업 임업 및 어업 0.0 0.0 0.0

광업 0.0 0.0 0.0

제조업 2.0 1.9 2.0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0.0 0.0 0.0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업 0.0 0.0 0.0

건설업 0.2 0.3 0.3

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29.0 26.6 26.2

운수 및 창고업 1.1 0.9 0.7

숙박 및 음식업 20.9 21.5 23.2

정보통신업 0.4 1.1 0.7

금융 및 보험업 7.9 8.1 6.4

부동산업 0.4 0.5 0.4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0.6 1.1 0.6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5.8 4.4 3.6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2.4 1.7 2.7

교육 서비스업 1.5 2.3 2.1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7.9 18.5 19.9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2.3 1.9 2.6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6.7 7.4 7.3

가구 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

자가소비 생산활동 1.1 1.7 1.1

국제 및 외국기관 0.0 0.0 0.0

전체 35.3

(558,564)

35.4 (1,821,496)

33.1 (9,116,850)

<표 10-7> 전국 감정노동 규모 - 40개 직종 소분류 자료 활용

(단위: 비중, 명)

구분 비중 규모

133 보건 및 사회복지 관련 관리자 0.1 13,500

241 의료 진료 전문가 1.1 125,845

242 약사 및 한약사 0.3 40,136

243 간호사 2.2 255,666

245 치료사 및 의료기사 1.8 204,925

246 보건의료관련 종사자 2.1 246,685

247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3.8 435,714

248 종교관련 종사자 1.2 140,064

251 대학 교수 및 강사 1.0 113,078

252 학교 교사 3.5 411,418

253 유치원 교사 0.5 56,727

254 문리/기술 및 예능 강사 5.6 655,628

274 감정/기술 영업 및 중개 관련 종사자 3.4 395,579

286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관련 전문가 1.2 141,677

320 금융 및 보험 관련 사무 종사자 2.6 306,736

392 여행/안내 및 접수 사무원 1.1 131,830

399 고객 상담 및 기타 사무원 2.2 260,968

411 경찰/소방 및 교도 관련 종사자 1.4 162,939

412 경호 및 보안 관련 종사자 0.9 109,794

421 돌봄 및 보건 서비스 종사원 4.4 508,751

422 이/미용 및 관련 서비스 종사자 3.0 351,896

423 혼례 및 장례 종사자 0.1 17,421

429 기타 돌봄 보건 및 개인생활 서비스 0.7 75,533

431 운송 서비스 종사자 0.2 18,608

432 여가 및 스포츠 관련 종사자 2.1 245,551

442 음식서비스 종사자 5.7 657,697

510 영업종사자 5.8 668,378

521 매장 판매 종사자 16.8 1,947,2,18

531 통신 관련 판매 종사자 1.9 216,210

532 방문 및 노점 판매 관련 종사자 1.3 155,462

751 자동차 정비원 1.5 172,462

761 전기 및 전자기기 설치 및 수리원 0.8 94,570

771 정보 통신기기 설치 및 수리원 0.3 33,203

873 자동차 운전원 8.7 1,011,968

922 배달원 3.0 348,889

942 경비원 및 검표원 2.4 277,434

951 가사 및 육아 도우미 1.3 156,269

953 판매관련 단순 종사원 1.5 172,657

992 계기검침/수금 및 주차관련 종사원 0.6 64,563

999 기타 서비스관련 단순 종사원 1.8 211,095

전체 100.0 11,614,746

3) 감정노동자 규모 추계 – 근로환경조사 자료 활용

가. 고객응대업무종사자: 고객응대 직무상황 근무시간 1/2 이상으로 응답한 자

○ 근로환경조사에서 인천지역의 총 종사자 1,569,959명 중 근무시간의 1/2 이상 고객 응대 업 무 종사자는 760,047명으로 49.0%임. 전국 58.7%, 서울 56.3%보다는 낮았음.

<표 10-8> 인천 및 수도권 근무시간 1/2 이상 고객응대업무 감정노동자 규모 (단위: 비중(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근무시간 내내 20.2 27.9 21.9

거의 모든 근무시간 17.0 14.4 14.2

근무시간 3/4 6.4 7.1 6.6

근무시간 절반 5.4 6.9 6.5

전체 49.0

(769,047)

56.3 (2,980,696)

58.7 (13,211,114)

<표 10-9> 인천 및 수도권 근무시간 1/2 이상 고객응대업무 감정노동자(성별)

구분 인천 서울 전국

성별 남성 52.1 49.5 48.7

여성 47.9 50.5 51.3

전체 769,047 2,980,696 13,211,114

○ 근무시간 1/2 이상 고객응대업무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를 성별에 따라 살펴본 결과 인천은 남성 52.1%로 전국 48.7%, 서울 49.5%보다 높게 나타남. 반면 여성은 47.9%로 다른 지역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남. 즉, 인천의 감정노동자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전체 취업자 중 남성 비중이 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됨.

<표 10-10> 인천 및 수도권 근무시간 1/2 이상 고객응대업무 감정노동자(직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관리자 0.3 0.3 0.4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22.7 23.5 23.4

사무 종사자 12.2 13.2 12.7

서비스 종사자 18.0 16.8 18.2

판매 종사자 23.3 24.3 22.6

농림어업 종사자 0.0 0.0 0.7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 7.5 7.6 7.7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 7.9 6.7 7.1

단순노무 종사자 7.9 7.6 7.2

군인 0.1 0.0 0.1

전체 769,047 2,980,696 13,211,114

○ 직종 분포는 인천지역은 판매 종사자가 서울과 유사하게 가장 높은 비중으로, 인천 23.3%, 서울 24.3%였음.

○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비중은 서울 23.5%, 인천 22.7%였고, 서비스 종사자 비중은 인천 18.0%, 전국이 18.2%로 유사함.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와 단순노무 종사자 비중은 다른 지역보다 인천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난 점이 특징.

<표 10-11> 인천 및 수도권 근무시간 1/2 이상 고객응대업무 감정노동자(업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농림어업 0.0 0.0 0.7

광업 0.0 0.0 0.0

제조업 5.1 4.0 5.3

전기, 가스, 수도 0.1 0.0 0.1

폐기물, 환경복원 0.1 0.1 0.1

건설업 4.0 3.0 3.6

도매 및 소매 20.4 22.9 21.4

운수업 7.7 6.3 6.1

숙박 및 음식점업 11.9 12.5 13.0

출판, 영상, 정보 등 1.5 1.8 1.5

금융 및 보험업 4.1 5.6 4.4

부동산업 2.6 3.5 2.7

전문, 과학, 기술 3.9 2.8 2.5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5.5 4.4 4.2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3.5 1.9 3.4

교육서비스업 10.2 10.3 10.0

보건 및 사회복지 9.0 10.5 10.9

예술, 스포츠, 여가 2.5 2.2 2.3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7.5 8.2 7.6

자가소비 생산활동 0.3 0.2 0.2

전체(명) 769,047 2,980,696 13,211,114

○ 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인천광역시 및 수도권 지역 모두 ‘도매 및 소매업 > 숙박 및 음식점 업’ 순서로 나타남. 다른 지역보다 인천지역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산업은 운수업 7.7%, 사 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산업 5.5%, 전문/과학/기술산업 3.9%로 확인됨.

나. 화가 난 고객 응대 직무상황 근무시간 1/4 이상

○ 인천: 화가 난 고객을 근무시간 1/4 이상 응대하는 종사자는 25.3%로 서울(27.5%)보다 낮 지만, 전국(23.2%)보다 높음.

<표 10-12> 화가 난 고객 응대 업무 근무시간 1/4 이상 감정노동자 규모 (단위: 비중(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근무시간 내내 3.0 3.4 1.7

거의 모든 근무시간 2.8 2.2 2.1

근무시간 3/4 1.8 3.1 2.4

근무시간 절반 3.1 3.8 3.5

근무시간 1/4 14.6 14.9 13.5

계 25.3 27.5 23.2

규모 397,918 1,456,312 6,231,885

<표 10-13> 인천지역 감정노동 성별 특성(근무시간 1/4)

(단위: 비중, (명))

구분 인천 서울 전국

성별 남성 54.9 49.2 51.6

여성 45.1 50.8 48.4

규모 397,919 1,456,312 6,231,885

○ 서울을 제외한 인천, 전국에서 남성 비중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남. 즉 화가 난 고객을 근무시 간 1/4 이상 응대하는 감정노동자는, 서울을 제외하고, 남성 비중이 더 높음.

<표 10-14> 인천지역 감정노동 직종 특성(근무시간 1/4)

(단위: 비중, (명))

구분 인천 서울 경기 전국

관리자 0.0 0.8 0.6 0.5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24.5 24.6 25.4 23.9

사무 종사자 12.7 15.0 17.5 15.0

서비스 종사자 16.2 15.5 14.0 16.2

판매 종사자 22.6 22.3 20.0 19.8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0.0 0.0 0.0 1.2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 7.0 8.0 7.6 8.0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 8.5 7.2 6.1 7.6

단순노무 종사자 8.2 6.5 8.6 7.7

군인 0.2 0.0 0.2 0.1

계 397,919 1,456,312 1,540,364 6,231,885

○ 직종 대분류에 따르면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 판매 종사자’ 순서로 나타남.

○ 인천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판매 종사자(22.6%),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8.5%)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남. 반면 사무 종사자는 12.7%로 경기 17.5%, 전국 및 서울 15.0%보다 낮은 비중으로 확인됨.

문서에서 인천광역시 (페이지 188-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