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금)․지구화학
110 2007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초록집
포항시 흥해읍 지하 2300m 화강섬록암 시추코아내 저어콘의 U-Th 연대: 포항분지 기저암의 생성시기에 대한 고찰
이승구
1,*․조등룡
2․이창범
1․이태종
1․김통권
3․송윤호
1․이진수
3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하수지열연구부, [email protected]
2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기반정보연구부
3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환경재해연구부
포항분지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제3기 퇴적분지이다.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지열 자원의 개발 및 활용과 관련하여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제3기층 하부의 기반암을 찾기 위한 시추작업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심부 2,260m 부근부터 화강섬록암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 한 암석학적/지구화학적/지구연대학적 연구결과를 보고한다. 화강섬록암 산출지역의 지표지질 은 마이오세에 속하는 포항분지 내 연일층군의 이암으로 덮여있다. 시추코아를 토대로 한 주상도 에 의하면 , 지표로부터 이암, 응회암, 사암, 암산암질 각력암 그리고 화강섬록암의 순서로 암상이 분포한다. 화강섬록암의 주 구성광물은 사장석, 각섬석, 흑운모, 석영, 정장석이며, 불투명광물 이 미량 존재한다. 화학조성상으로는 석영몬조니암의 특성을 보여준다.
143Nd/
144Nd 동위원소 비 현재값은 0.512715로 CHUR의 값 0.512638보다 높다. 그리고 SHRIMP 저어콘 분석에 의 한
206Pb/
238U 가중평균연령은 273±4 Ma(2σ)이다. 이는 경상분지 뿐만 아니라 한반도 남한의 현생화강암에서 보고된 신빙성이 높은 연령 중 가장 고기이며, 인접한 영덕, 영해, 청송화강암 의 Sm-Nd 연대(정창식과 권성택, 1999)보다 30-50Ma 더 오래된 값이다. 이 연대값을 토대로 한 ε
Nd의 초기치는 +4.57로서, 이는 포항분지의 기반암을 형성한 화성활동이 고생대 말기에 있었으며, 아울러 그 기반암은 결핍된 맨틀로부터 기원되었음을 지시해준다.
5-2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