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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주간(16.9.19-25) 정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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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주간(16.9.19-25) 정세 동향

(2016-35)

1 정치 ․ 외교

주마 대통령 제 차 유엔총회 참석 뉴욕

1. 71 ( , 9.19-22)

주마 대통령은 제 차 유엔총회 본회의 참석 차 간 뉴욕을 방문한 바

o 71 9.19-22 ,

동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기후 변화, 평화 안보, 유엔 개혁,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 절차 등이 논의됨.

주마 대통령은 동 총회에서 남아공 및 아프리카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

산업화 및 역내 통합을 비롯한 아프리카 발전의 진전 상황을 공유하였으며, 남 아공 정부의 국가개발계획(NDP)이 AU 2063 의제 및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와 부합하고 있다고 설명 (SDGs)

또한

- 유엔안보리를 비롯한 유엔 개혁의 시급성과 관련하여 지속 우려를 제기 한 바, 시리아 이슈와 관련하여 안보리 내 교착상태가 1945년 유엔 창설 당시 내재된 구조적 기능 장애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 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안보리 개혁을 지속 요구할 뜻을 표명

주마 대통령은 동 총회 이외에 난민 이주자 문제 대응을 위한 유엔고위급 총

o ▲ ·

회 ▲ 보건고용 및 경제성장 고위급위원회 ▲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창설 5주년 행사 ▲ 수자원 고위급 패널 언론 브리핑▲ 미국 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 등에 참- 석함.

주마 대통령은 특히 프랑스와 공동의장국 자격으로 보건고용 및 경제성장 고위 -

급위원회를 공동 주최하였으며,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은 현 의장국 자격으로 기념행사 주최

멸종위기동식물생물종보호 제 차 당사국 총회 개최

2. (CITES) 17 (9.24-10.5)

멸종위기동식물생물종보호 제 차 당사국 총회가 간 당지 요하

o (CITES) 17 9.24-10.5

네스버그에서 개최 중인 바, 동 총회에는 당사국 183개국 약 3,500여명의 대표단

(2)

- 2 -

들이 참여함.

o 주마 대통령은 9.24( )토 동 총회 개막식에서 금일이 남아공 유산의 날(Heritage 로

Day)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남아공의 선도적인 역할을 설명한 바, 남아공이 사회변화와 발전을 위한 야생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사용에 공헌하였으며 불 법거래 관리 노력의 결과 금년도 국내 코뿔소 뿔 밀렵 감소 등의 성과를 이루었 다고 설명함.

o 한편 동 총회에 앞서 9.23( ) Edna Molewa금 환경부 장관 주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의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및 CITES의 관계 를 주제로 장관급’ 회의가 진행됨.

2 사회 전반

남아공 대학가 학생 시위 재개 1.

은지만데 고등교육부 장관은 월

o (Nzimande) 9.19( ) 2017년도 등록금 인상률 상향선 을 8%로 설정하였으며, 연간 가계수입이 600,000랜드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은 동 인상안에서 제외되며 장학금 제도(National Student Financial Aid Scheme)의 혜 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동 장관 발표 직후 국가 전역에 걸쳐 동 인상안에 항의하는 학생 시위가 발발하 o

여 주요 대학교들 내 수업 중단, 기물 파손, 폭력 대치 등 긴장이 지속되고 있 음.

- 학생 시위 발발 직후 당지 비츠대학교(Wits. Univ.), 프리토리아대학교 등은 학사일정을 무기한 중단할 것을 결정하였으며 학 (University of Pretoria)

내 보안 역시 강화

한편 학생회 넬슨만델라대학교 등 일부 학생들은 향후 남아공관세청

- DA , (SARS),

대통령궁 등으로 항의 시위를 개최할 계획 표명

남아공에는 현재 26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약 969,157명의 학생들이 동 대학에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집계된 바 학생 인종 구성은, 72% 흑인, 16% 백인, 6% 혼혈인, 5% 인도계로 구성 끝. .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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