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부록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1

Share "부록"

Copied!
1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부록 I. 예문과 설명 (이근철 교수님의 ‘’논문 작성법”이라는 미출판 강의안에서 발췌) 인용의 원리와 기술

다음은 다른 저자의 글을 올바로 인용하는 기술의 예이다. 원문은 유진 피터슨의 책, 이 책 을 먹으라 (양혜원 역, IVP, 2006)에서 인용하였다.

원문

기독교 영성은 온전히 성경 텍스트에 뿌리박고 있으며 성경 텍스트에 의해 형성된 다. 우리의 개인적인 영성 생활은 자신이 좋아하는 텍스트들과 개인적인 상황의 임의적 조합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경 텍스트와 일치하는 성령에 의 해서 형성되는 것이다.

인용1 피터슨은 “기독교 영성은 온전히 ... 성경 텍스트에 의해 형성된다”고 강조한다.

설명 인용 문장(원문의 첫 문장)을 따옴표(“ ”) 안에 삽입한다. 인용 문장에서 생략된 부분을 3 점 줄임표로 나타내고, 줄임표 앞과 뒤에 각각 한 칸씩 간격을 둔다. 인 용 문장의 마침표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인용2 피터슨은 기독교 영성과 성경의 관계를 강조한다. 영성은 “성경 텍스트에 의해 형성된다.... 성경 텍스트와 일치하는 성령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이다.”

설명

원문 첫 문장의 중간부터 인용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생략되는 앞 부분을 줄 임표로 나타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인용문이 2 개 문장 이상이 되는데, 한 문장이 끝나고 그 다음 문장의 앞 부분이 생략되면, 마침표(.)를 하고 곧바로 3 점 줄임표 를 하고 한 칸 간격을 준다.

인용 3“기독교 영성은 온전히 성경 텍스트에 뿌리박고 있으며 . . . . 자신이 좋아하는 텍 스트들과 개인적인 상황의 임의적 조합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피 터슨은 설명한다.

설명

첫 문장의 뒷 부분과 둘째 문장의 앞 부분과 뒷 부분이 생략된 경우이다. 생략되는 부분이 한 문장의 중간에서 시작되어 동일한 문장의 끝이나 그 이후까지 계속되 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한 칸 간격을 주고 줄임표를 한 다음에 마침표를 하고 한 칸 간격을 준다. 마지막 인용 문장의 뒷 부분이 생략될 경우 줄임표를 할 필요가 없다.

인용 4피터슨은 기독교 영성은 전적으로 성경에 의존할 때 가능한 것이며, 성경 이외의 텍스트나 개인적 경험을 조합하여 형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조명하심 가운데서 성경 말씀에 의존할 때 형성된다고 말한다.

설명

인용1‐3 은 직접 인용의 예다. 인용 4 는 간접 인용으로서 원문을 다른 말로 바꿔 쓴 (paraphrase) 경우이다. 원문의 말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러면서도 원저 자의 뜻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원문의 내용을 새로운 표현으로 나타내야 하는 것 이 환원의 기본 원칙이다. 그것이 쉽지 않은 경우에는 직접 인용을 하도록 한다.

참조

관련 문서

인간은 선험적 이성을 선 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백지 상태 tabula

따라서 주어진 자료에서 대표치 이외의 통계적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에는 산술평균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

만난‘하얀곰’은 ADHD의 아이들은 나쁘거나 틀린 것이 아니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얘기합니다.‘하얀곰’처럼 ADHD가 있는 아이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스스로 다스릴

상담자는 내담자의 현재의 의식 내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감정을 반영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자는 전적으로 내담자의

“ [올바른 것으로] 여겨지거나 혹은 여겨지지 않는 것들의 주재자는 우리 바깥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우리 자신 이라고 말한 ” 다 그래서 그는 개인적

따라서 까마귀의 이미지는 성경에 등장하는 ‘ 탕자’ 의 이야기와 결부되어 설명될 수 있다.김현승의 시가 대부분 기독교 정신의 바탕위에 쓰여졌다 는 점과 절대자

따라서 공간이 사회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도시 공간이 정부에 의한 단일 한 공간적 체계로 완성시키지 않고 상호 작용하면서 변화될 수 있는 다각적인 공간을 형성하는

- 각종 지능정보기술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자 요구와 수업 맥락 등 학습 환경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