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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2(수 ) 현 지 정 보 뉴 욕 사 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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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회의결과에 대한 금융시장 반응 및 시장참가자들의 평가
1. 금융시장 반응
□ Powell 의장의 tapering 내년 중반경 종료 시사, 점도표상 정책금리 인상횟수 상향 조정 등 FOMC 결과가 다소 hawkish하게 인식되면서 금리는 단기 상승 ㆍ 장기 하락
(2년물 +2bp, 10년물 –2bp)하고 미달러화는 강세
(DXY +0.2%)9월 FOMC 주요 내용
◈ [정책결정] 정책금리 동결(0~0.25%), 자산매입 지속(매월 최소 국채 800억달러, MBS 400억달러), 기존 forward guidance 유지, IOER(0.15%) 및 O/N Re-RP* 금리(0.05%) 유지
* 기관별 O/N Re-RP 한도를 상향 조정(800억달러/일 → 1,600억달러/일)
◈ [정책결정문 변화] 경제상황 진전이 대체로 예상대로 (broadly as expected) 계속된다면 곧 자산매입 속도 완화가 타당해질 수 있음(may soon be warranted)
◈ [경제전망] 금년 GDP 하향, 실업률ㆍPCE 상향 조정, 점도표 정책금리 인상횟수 상향 조정(중위값 기준. ’22년 0회
(7명)
→1회(18명 중 9명)
), ’23년 2회→3회, ’24년 3회) (’21.6월→9월, %)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Longer runGDP 7.0 → 5.9 3.3 → 3.8 2.4 → 2.5 2.0 1.8 → 1.8 실업률 4.5 → 4.8 3.8 → 3.8 3.5 → 3.5 3.5 4.0 → 4.0 PCE 3.4 → 4.2 2.1 → 2.2 2.2 → 2.2 2.1 2.0 → 2.0 Core PCE 3.0 → 3.7 2.1 → 2.3 2.1 → 2.2 2.1 ‥ → ‥
정책금리 0.1 → 0.1 0.1 → 0.3 0.6 → 1.0 1.8 2.5 → 2.5
◈ [기자회견] ① tapering을 내년 중반경(around the middle of next year) 종료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봄. ② teparing 시행 기준 충족 여부는 빠르면 다음 회의시 결정될 수 있음. ③ 개인적으로 “상당한 추가 진전”이 거의 달성되었다 (all but met)고 보며, 다음 고용지표는 양호한 수준(reasonable good)이면 충분.
④ tapering 시기 및 속도는 정책금리 인상의 직접적인 신호로 의도된 것이 아님. ⑤ 헝다그룹(Evergrande) 사태는 중국내에 국한된 것으로 보임
ㅇ 주가는 중국 헝다그룹 관련 불안심리 일부 완화 등으로 상승
(S&P 500 +1.0%)ㅇ 한국지표는 원화
(NDF)강세
(+0.2%), 외평채 가산금리 보합, CDS 프리미엄 축소
(-0.1bp), 주요기업 주가 상승
(Posco +2.1%, 한전 +1.2% 등)美 국채 금리(10y) 및 주가(S&P 500 지수) 미달러화(DXY) 및 원화(NDF)
자료 : Bloomberg 자료 : Bloomberg
작성자 : 김 연 과장, 김태현 과장 조언자 : 고승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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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참가자들의 평가
□ Tapering 임박 시사, 점도표상 정책금리 인상횟수 상향 조정 등은 대체로 예상 에 부합하였으나 Powell 의장 기자회견시 tapering 내년 중반경 종료 언급 등 은 예상보다 다소 hawkish하였던 것으로 평가
ㅇ 시장에서는 tapering 종료시점이 예상보다 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진 점에 주목 하면서 감축규모 증가 또는 감축주기 단축을 예상
— 단기자금시장
(Eurodollar 선물)에 반영된 금리인상 조기화 기대
*도 강화
* ’22년중 : +28.5bp(전일대비 +4bp), ’23년중 : +64bp(전일대비 +4bp)
ㅇ 일부 투자은행은 향후 정책경로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불일치가 더욱 확대된 점과 향후 FOMC 위원 교체시 점도표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
ㅇ 기관별 O/N Re-RP 한도 상향조정은 예상외였으나 향후 초과지준이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단기자금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
<주요 투자은행 코멘트>
▪(JP Morgan) FOMC 결과는 tapering이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점도표상 정책금리 인상횟수 상향, 금년중 GDP 전망 하향, 인플레이션 상향 조정 등 예상에 매우 근접 했음. 점도표상 내년중 정책금리 1회 인상과 동결이 각각 9명으로 백중세이므로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우며, 기관별 O/N Re-RP 한도 상향조정은 의외임
Powell 의장 기자회견에서 tapering 종료시점을 내년 중반경으로 언급한 점은 예상보다 빠름. 이는 ① 매회의시 감축규모가 150억달러를 상회하거나, ② 감축 주기를 매회의시가 아니라 2014년 당시처럼 매월로 하겠다는 의미로 보이며 어느 경우라도 정책결정문상 표현보다 hawkish함
▪(Citi) 예상보다 크게 상향조정된 점도표는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확신이 커졌음 을 보여줌. Powell 의장이 공급망 문제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언급한 점과 SEP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점 등을 비추어 볼 때 연준의 인플레 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상승하였다고 평가함.
Tapering과 관련해서 “완전고용 목표로의 상당한 진전에 거의 도달했음”, “다음 회의에서 곧 발표할 수 있을 것”, “합리적으로 양호한 수준의 고용지표면 충분함”
등의 발언은 인상적이었음. 11월 tapering 발표 후 12월부터 실시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유지하나, 11월에 tapering 발표와 매입 규모 축소를 동시에 시작할 가능성 도 있으며 감축규모는 매월 150억달러로 예상
연준이 예상외로 기관별 O/N Re-RP 한도를 상향조정한 것은 향후 초과지준 규모 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Re-RP 금리 하한(0.05%)을 지키기 위함 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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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정책결정문과 기자회견을 통해 11월 tapering 발표를 시사하였음.
Powell 의장이 tapering 종료시점을 ‘22년 중반으로 언급한 것은 연준이 매월 150억달러씩 자산매입 규모를 감축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됨. 점도표가 상향조정 되었는데 특히 9명의 위원들이 내년중 금리인상을 전망한 것이 주목되며(당사는 8명 을 예상), Powell 의장은 동결을 주장했을 것으로 추정됨
▪(Deutsche Bank) 정책결정문은 예상대로 11월 tapering 발표를 시사하였으며 Powell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빠르면 다음 회의일 수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음
▪(Wells Fargo) 정책결정문상 tapering 관련 문구는 최대한 모호하게 표현된 것으로 보이며 9월 고용지표, 부채한도 유예 및 연방정부 셧다운 여부 등이 11월 tapering 발표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기관별 O/N Re-RP 한도 상향조정은 향후 단기자금시장에서 정부지원기관(GSE) 들의 유동성 공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Morgan Stanley) 점도표상 정책금리 인상횟수의 분산이 2022년에서 2024년으로 갈수록 놀랄만큼 커지고 있으며 FOMC 위원들의 의견 불일치가 더욱 확대된 것 으로 보임
▪(Bank of America) 점도표상 정책금리 인상횟수 상향조정폭이 예상보다 커서 다소 hawkish하였음. Powell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tapering이 임박했음을 명확히 밝혔으며 정책결정문상 tapering 관련 문구가 매우 모호했던 것은 FOMC 위원들 중 이에 반대하는 견해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임
FOMC 이사(governor)가 최소한 2명(공석 및 Quarles 부의장) 내지 3명(Clarida 부의장 포함시)의 보다 dovish한 위원으로 교체되면서 점도표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