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 준공
세계 최대 규모의 추적식 태양광발전소가 전남 신안군에 준공되었다.
신안군 지도읍 일대 67만m2부지에 2천억 원 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한‘동양 태양광발전소’는 24MW급 규모로 추적식 발전소만으로는 세계 최대이며, 고정식을 포함한 태양광발전소 전체 중에서는 세계 3위 규모다. 지금까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는 경북 김천의 18.4MW급이었으 며, 추적식으로는 스페인에 있는 20MW급이 세 계 최대 규모였다.
동양 태양광발전소는 기존의 고정식 발전 시 스템과 달리 태양의 위치를 따라가는 추적식 발 전 시스템을 채택하여 태양광 노출 시간과 집광 효율을 끌어올림으로써 발전효율을 15% 이상 높였다. 또한 태양광전지 모듈만 무려 13만 656 장이 설치돼 매년 1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3만 5천MW 이상의 전기를 생산, 공급 하게 된다.
이 발전소 건설에 들어간 사업비 대부분은 SC 제일은행, 농협중앙회, 우리은행, 광주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 트파이낸싱(PF)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1,760억 원을 조성해 조달되었다.
‘국립광주과학관’건립 추진
광주시가 2011년‘국립광주과학관’개관을 목표 로 잡고 설계안을 마련하는 등 건립 추진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건립사업은 2009년도 정부 예산안에 70억 원의 건설비가 반영되었으며, 광 주시는 내년 10월께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 기술원 옆 부지에 국립광주과학관 건설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의 건축 설계경기 현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업체가 설계안을 마련 하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전시∙건축 기본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빛과 예술, 과학을 활용해 광주 첨단과학 산업단지 내 9만 8,248m2의 부지 에 88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건평 1만 7,193m2규모로 건립된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과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도입해 유지관리비 도 절감할 계획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인구 600만 명의 광주를 비롯한 국토 서남권 지역에 과학정보를 제공하고, 빛을 주제로 과학과 예술 의 접목을 시도하는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명 소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임형섭 광주발전연구원
광 주 ・ 전 남 소 식
충 남 소 식
식품클러스터 조성 위해 5년간 4조 원 투입
정부가 네덜란드의‘푸드밸리’처럼 식품관련 민∙관 연구, 생산 역량이 집결된 국가 식품클러 스터를 2012년까지 전북에 조성키로 하는 내용 을 골자로 한 식품산업육성 방안 의지를 거듭 밝 혔다.
11월 13일 전북도와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가 식품클러스터 입지 선정과 기본 계획은 올해 안 에, 기반 공사는 2012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 이다.
이와 함께 클러스터 내 외국인 투자지역을 정 하고 각종 조세 감면 및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 브를 제시, 해외 선진기술과 자본을 적극 끌어들 인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2012년까지 5조 원의 예산을 투입 해 식품산업 규모를 현재보다 50조 원 많은 150 조 원으로 키운다는 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총 15만 개의 일자리도 창출되고 농식품 수출은 현재의 2배가 넘는 연간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가 제시한 목표에 따르면 2006년 현 재 연 매출 100조 원인 식품산업 시장은 해마다 7%씩 성장, 2012년에 150조 원까지 확대된다.
이 과정에서 농수산식품 수출도 38억 달러에
서 100억 달러까지 연평균 22%씩 증가하고, 전 체 식품산업 종사자 역시 163만 명에서 178만 명으로 15만 명 늘어나며, 한식은 세계인이 즐기 는 5대 음식 반열에 오른다.
식품산업과 연계된 식재료 시장 등이 동반 성 장하면서 순수 농어업 부문 생산도 10조 2천억 원 정도 불어난다.
정부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 터 식품분야(식품 안전∙산업진흥∙수출확대) 투∙융자에 약 4조 1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 할 방침이다.
실제 내년 이 부문 예산이 9,158억 원으로 올 해 8,195억 원보다 16% 늘어난다.
정부는 또 2006년 현재 0.34%에 불과한 식품 매출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을 오는 2012년 1.2%, 2017년에는 2%까지 끌어올린다 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식품 R&D 투자확대, 규제혁신, 인센티브 제공,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지원, 전 통∙발효식품 과학∙산업화, 식재료 산업 육성, 농어업-식품산업 연계 강화, 안전한 농수산식품 공급 등이 제시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날 발표한 종합 대책의 큰 그림에 따라 연말까지 분야별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키로 했다.
전 북 소 식
새만금에 12조 원 규모 교통망 구축방안 마련
전북도는 새만금 기본구상안이 확정됨에 따라 세계경제자유기지로 조성될 새만금과 연계한 12 조 2천억 원 규모의 교통망 구축방안 마련에 착 수했다.
새만금 개발 사업이 10년 이상 앞당겨진 만큼 새만금 교통망 조기 확충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점과 정부가 광역경제권 간 교통망 확충에 나서 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10월 7일‘새만금 연계 교통망 구축 방 안’에 대해 도내 관련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기본구상과 연계한 교통망 구축 계획에 대해 내부 논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는 기본구상안에 반영된 새만금 교 통망 구축계획의 점검과 도내 주요 지점 간 연결 방안 등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새만금 연계교통망은 ▲광역교통망 4개 노선 (316km), ▲내부간선 교통망 8개 노선(226km),
▲서해안 관광∙산업 벨트망, ▲동부권 주요 거 점 연계 교통망 등 4대 구축방안이 제시됐다.
동∙서축을 연결하는 새만금 광역교통망은 새만금~포항 고속도로(181km, 4조 9천억 원) 건설사업과 동서횡단철도, 군 간 국가산단, 익산
~대야 복선전철 등 3개 철도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들 사업의 총 사업비는 도 예산의 2배 수준 인 7조 4,128억 원에 달한다.
내부간선 교통망은 새만금 내부토지개발 기 본구상 변경안에서 제시된 3×4축(189.5km)의 간선 도로망 58차선을 이용, 특성에 따라 배분키 로 했다. 남북축 3개와 동서축 4개 등의 간선도 로 교통망 구축에 총 22조 9,6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본구상안에서 제시한 새만금-군산 간(36.9km) 철도망 구축에도 8,399억 원이 투 자된다.
도는 기존에 추진 중인 서해안을 연결하는 관 광∙산업 벨트망인 군장산단연안도로(1.5km)와 군장대교(1.93km), 새만금-고창 간 등을 새만 금 교통망 구축과 연계 추진키로 했다.
새만금의 파급효과를 도내 낙후지역인 동북 권으로 확대하기 위한 동부권 주요 거점 지역 간 연계교통망 구축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들 4대 새만금 교통망 연계구축 사업 에 투자될 신규 투자비는 총 12조 2,09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도 기대 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기본구상안에서 제시된 새만금 교통망 구축계획과 전북지역 내부 교통망을 연 계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며“각 지역 간 거 점연결 등을 통해 새만금 광역 및 간선도로망 구 축이 지역발전의 젖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 해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한호 전북발전연구원
충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개발 추진
충남도가 주 5일근무제와 서해안고속도로, 대 전-당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등 편리해진 교통과 늘어나는 가족단위 관광수요에 적극 대 처하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자원 조성과 생태녹 색사업 추진에 나섰다.
주요 사업으로 천안의 흥타령 축제와 연계한 삼거리 공원에 전통민속주 체험관 및 춤 주제관 건립(56억 원), 장항선 복선화 사업에 따른 폐철 도 및 폐역사를 활용한 보령 구 대천역사 문화관 광지구 조성(375억 원), 구 장항역사 관광자원개 발(288억 원), 우리나라 최초 인삼 재배지인 금산 개삼터 관광자원 개발(30억 원), 서동과 선화공 주의 사랑을 테마로 한 서동공원 조성(102억 원) 등 5개 사업에 총 851억 원을 투자하며, 또 천혜 의 관광자원을 자손대대 대물림하여 자연을 보호 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태안 신두사구 생태공 원 조성(230억 원), 서산 천수만 철새 군무를 관 찰하는 테마 영상관 설치(35억 원) 등 생태녹색 자원 2개 사업에 2013년까지 총 사업비 265억 원 을 투자하여 쉼터 및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와 별개로 계속사업으로 논산 백제군사박 물관 테마공원 조성, 부여 계백장군 역사무예촌 조성, 태안 독살복원 및 체험장 조성, 청양 외국
체험관광마을 조성, 예산 의좋은형제 테마공원 조성, 서천 신성리 갈대밭 체험장의 스토리텔링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소규모 문화관광 생태녹색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충남 고유의 특색을 살린 테마가 있는 관광자원 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 응 워크숍’개최
충청남도(도지사 이완구)와 충남환경기술개발 센터(센터장 정진도)가 공동주최한‘저탄소 녹 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워크숍이 11월 18일 (화)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환경부 전략총괄과 김용석 사무관의‘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및 추진전략’
최경식 환경관리공단 지구환경팀장의‘배출권 거래제도와 탄소시장 전망’, 포스코 환경에너지 실 박현 팀장의‘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포스코 기후변화 대응사례’등의 주제발표가 3개 부문 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도 환경관리과 신동헌 사무관의 탄소감 축 프로그램 참여세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방 안, 환경 NGO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해설사 양 성프로그램 운영, 도내 4개 화력발전소와 온실가 스 감축협약 체결 등 충남도의 기후변화 대응 추 진계획(안)도 발표되었다.
충 남 소 식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저탄소 녹색 성장의 다양한 기술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정책 모색을 통해 향후 녹색성장 추진방향 및 기후변 화 대응전략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해안권 발전계획’수립, 충남도가 주도한다
서해안권을 산업∙물류∙관광 등 동북아의 중심 지로 육성하기 위한‘서해안황금벨트(가칭)’구 축사업 계획(안)이 충남도의 주도하에 마련된다.
11월 26일 충남도에 따르면「동서남해안권발 전특별법」에 따라 내년부터 연구에 착수하게 될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을 충남, 인천, 경기, 전 북 등 서해안권 4개 시∙도가 공동연구키로 하였 으며, 특히 이 계획수립을 주관할 시∙도로는 충 남도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충남의 보령, 아산, 서산, 서천, 홍성, 태안, 당진 등 7개 시 군을 비롯하여 4개 시∙도, 25개 서해연안권의 시∙군 종합발 전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적인 여건이 마련되었 으며, 충남도가 계획수립을 주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국토해양부 및 연구과업을 추진할 국책연구원 등과의 협의에서 보다 선도적이고 중심적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27일 황해권 시
도지사 협의회에서 연구의 공동추진을 안건으로 제안하여 원칙적인 합의를 이루어낸 데 이어, 10월 29일에는 충남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김용 웅 충남발전연구원장 주재하에 4개 시∙도 관계 관 실무협의를 갖고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수 립을 위한 실무적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그밖에도 서해안권 4개 시∙도는 계획수립 등 에 소요되는 재원확보를 위해 각 시∙도별로 각 각 5억 원씩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하였으 며, 일부 비용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원을 받을 것 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충남도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서는 산업∙물 류의 혁신, 관광휴양거점 구축, 농수산업 구조 고도화, 사회간접시설의 정비와 확충, 지역의 장 소마케팅 강화 등 분야별 발전비전과 개발사업 을 집중 연구하여 계획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방 침이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국토해양부에서도 해안 권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동 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을 설치하고 11월 17일 해 안권기획과장과 해안권개발과장 등 간부에 대한 인사발령을 끝내고 업무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서해안권발전계획 수립을 주관하는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교과부 등 대 정부접촉을 강화하고 내실 있 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위해 도 관계공무원의 국
토해양부 파견근무 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 이라고 밝혔다.
조봉운 충남발전연구원
충북, ‘친환경농업대상’4개 부문 수상
충북도가 친환경농업대상에서 4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였다.
농식품부와 환경부 공동주최로 친환경농업 조기 확산과 국토환경 보존기능 향상을 위해 개 최된 제5회 친환경농업대상에서 도가 추천해 출 품한 5개 부문 6점 중 4개 부문 5점이 수상 대상 에 선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은 ▲친환경농업지구조성부 문, ▲생산자부문, ▲소비∙유통부문, ▲학교급 식(개인)부문 등이다.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TF팀 운영
충북도가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에 대응하기 위 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운영 한다.
TF팀은 행정부지사와 실∙국장들이 참여하 는 정책조정반과 균형발전국장을 반장으로 한
실무대책반으로 구성됐다.
실무대책반은 앞으로 매주 회의를 개최하면 서 수도권규제 완화와 관련한 동향관리, 대응방 안 마련, 충북에 미치는 영향 분석, 비수도권 타 시∙도와의 공조체계 유지, 지역발전지원특별 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법률 개정 저지 및 대 응 입법 추진 등 업무를 보게 된다.
동서고속도로 안성-음성 구간 개통
충북 음성과 경기도 안성을 잇는 21.2km 구간의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평택-음성 간 58.5km의 동서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됐다.
이날 개통된 구간은 안성-음성 31.3km 구간 중 남안성나들목-대소(음성)갈림목 21.2km 구 간으로 지난 2002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총 6천 75억 원의 공사비가 투자됐으며 나머지 서안성 나들목-남안선나들목 10.1km 구간은 지난해 8 월 개통됐다.
이날 개통으로 안성-진천-음성 간의 주요 통 행로였던 일반국도 17, 38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는 약 9.8km 줄어들고 주행시간도 16 분이 단축돼 연간 1,043억 원의 물류비 절감 효 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 북 소 식
영동-금산-무주‘관광벨트’구축
충북 영동∙충남 금산∙전북 무주 등 3도 3군이 관광벨트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3도 3군은 영동의 국악, 금산의 인삼, 무주의 태권도 공원과 겨울스포츠 등을 연계하여 대한 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강력한 관광벨트 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도 3군 관광협의 회 협약식을 맺고, 올해 10월 민간 여행관련 업 체 (주)스나오(대표 김용수)와 협의회 운영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3도 3군 관광벨트화사 업의 상품개발, 홍보, 관광객유치, 초청행사 등을 네트워크로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광희 충북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