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인프라 투자의 상징인 일본공작기계 수주 감소 충격

제 19 호 Q ^eekly 2009.1.16( ) ^{발 행 일 금}

주재국 관련 정보

1. 큐슈지역 최근 (08.11 월 현재 경제동향 ) : 생산지수 및 무역 급격 악화

□

음 기준시점.( : 11월 단 여행업 및 임금은. , 10월 기준, [ ] 안은 정보출처임) 생산동향 공업생산지수 계절조정 가: ( ) 98.6을 기록 전월 대비, 7.2% 하향, ㅇ

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급격한 하향추세 큐슈경제산업국

2 . . [ ]

무역동향 수수출액은 전년대비: 29.2% 감소 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2 ㅇ

기록).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5% 감소(14개월 만에 전년 대비 감 소). 수출입 모두 대폭 감소 현상. [모지세관]

주요 소비동향 ㅇ

대형소매판매점 총 매출이 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 1,347 1.7%

개월 연속 감소 이중 백화점은 억엔으로 감소 개월 연

(4 ), 554 4.9% (17

속), 슈퍼는 794억엔으로 0.6% 증가 개월 연속 증가 매출은(2 ). 1,275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개월 연속 감소(3 ), [큐슈경제산업국] 여행업 월 큐슈 주요 사의 매출액은 국내여행이 전년 동기 대비

- (10 ): 3

증가 해외여행이 감소 합계 증가 큐슈운수국 2.9% , 1.6% , 1.7% . [ ] 가계부문 인 이상 세대의 소비지출은 만 엔으로 전년 동기

- : 2 25 8,594

대비 0.3% 증가 가처분소득은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 [총무성] 임금 현금급여 총액 월 산업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 제조

- ( , 10 ) : 全 0.7% ,

업도 0.7% 감소 기록. [各縣]

주택건설동향 신규주택 착공호수는 자가: (持家)는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ㅇ

임대(貸家) 및 분양주택은 전년 대비 증가 전체적으로. 6.8% 증가 기록(5 개월 연속 증가 기록).[국토교통성]

물가동향: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0% 마이너스 전년 동기 대비( ㅇ

플러스 기록 일본은행 총무성 0.9% ) . [ , ]

고용동향: 신규구인배율(倍率)은 0.78배를 기록, 0.08 포인트 마이너스. ㅇ

월간유효 구인배율은 0.54배를 기록 전월 대비, 0.03 포인트 마이너스 기 록. [큐슈 각 노동국]

기업도산 동향 도산 건수는: 11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하였으 ㅇ

며 부채금액도, 44,600백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 기록 동.[

경리서치 주 후쿠오카지부( ) ] [정보출처 총영사관: ]

제조업 인프라 투자의 상징인 일본공작기계 수주 감소 충격

2. 40%

년대 초 버블붕괴 시보다 급격한 낙폭 90

□

생산액 점유율 25%로 25년 연속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일본의 공작기계업 ㅇ

계가 수주급락에 직면하고 있음.

일본공작기계공업회에 의하면 10월 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ㅇ

억 엔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월의 억 엔으로부터 겨우 개월 만

815 3 1,418 7

에 43%가 감소한 셈이며 버블붕괴시의, 1991년에도 피크 점에서 39% 감 소하는데 22개월이 소요된 것과 비교해도 급격한 하락을 보인 것이며 전, 년도 9월과 비교해도 320억 엔이나 급감해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낙폭으 로 관계자들은 당혹해 하고 있음, .

도요타 쇼크 금융위기 등 연이은 악재,

□

국내수요의 부진을 뒷받침 해온 해외 발주의 급감이 더 큰 충격으로, 10월 ㅇ

의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한 365억 엔이었으며 해외 수요도, 감소한 억 엔으로 감소함 지역별로는 유럽 감소 아시아

38% 451 . 50% ,

감소 북미 감소임 36% , 27% .

업계에서는 리먼브러더스 파산 등으로 나타난 세계 금융위기와 두 차례에 ㅇ

걸친 도요타 쇼크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음.

업계의 2007년 총수주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조 5,900억 엔으로 2 ㅇ

년 연속 사상최고를 갱신해 2008년도 낙관적이었으나 도요타자동차가 올, 해 5월 발표한 2009년 3월기의 영업이익 6,700억 엔 감소예상과 설비투자

삭감계획을 발표하면서 위기감이 확산됨

5% .

이후, 9월 리먼브라더스가 도산하는 등 세계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고, 11월 ㅇ

에는 도요타가 재차 예상 영업이익을 1조엔 감소예상임을 발표하자 업계, 에서는 세계 대공황을 연상시키는 주변상황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

월 수주도 어려울 것이 확실하고 연간 총 수주는 년 만에 감소로

11~12 , 6

ㅇ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업체별로는 업계, , 2위인 모리정기제 작소(森精機製作所)는 올 하반기29억엔의 영업적자가 예상되며, 3위의 오 쿠마도 하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75% 감소한 42억 엔으로 예상하고 있음 위인 야마자키마작은 미공개(1 ).

문제는 회복시기인데 수주의 반을 차지하는 자동차관련 분야는 미국 빅, 3 ㅇ

가 생사의 기로에 서있고 반도체관련도 시장악화로 동결상태이며 풍력이, , 나 원자력 발전분야의 대형기기에 강점을 갖는 도시바기계(東芝機械)나 오 에무제작소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미래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임, . 단 업계 관련전문가에 의하면 버블붕괴 시는 정부의 부적절한 경제대책과, ㅇ

년대에 쌓아온 가수요로 정체가 장기화됐지만 현재는 선진국과 신흥국

90 ,

등의 적극적 경기부양 대책으로 당시만큼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도 나오고 있음.

업계 2위인 일본 모리정기제작소는 현재를 기회로 보고 주가가 하락한 기 ㅇ

업의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도 함. 시사점

□

전 세계시장의 점유율 25%를 차지하는 일본의 공작기계 메이커는 주 수요 ㅇ

처인 자동차업계의 급격한 수요 감소로 예전에 없던 불황을 맞고 있음.

공작기계업계는 2~3년을 주기로 호 불황을 반복하는 특성을 갖기도 하지· ㅇ

만 현재의 움직임은 과거 어느 때보다 심한 수요의 낙폭을 보이고 있어, 업체들을 당혹시키고 있으며 최근의 호황까지 설비투자에 박차를 가해오, 던 업체들은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

그러나 그간의 호황 동안 축적된 자금력을 바탕으로 평가절하된 해외업체 ㅇ

의 M&A에 공격적으로 나서기도 하는 등 세계 설비투자의 밑바탕이 되어, 온 일본의 공작기계업체의 저력도 보이고 있어 향후 관련 세계시장 회복, 에 일본업체가 얼마만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주목됨.

정보출처

[ :KOTRA]

일본 최대 여행사 관광사업부문 사업 강화

3. JTB

와 아사히신문사는 금년 월부터 여행과 문화사업분야에서 복합적인 제휴

 JTB 4

□

관계를 맺기로 하고, 08년 12월 26일부로 확정계약서를 교환함.

여행사업부문에서는 아사히여행 발행주식의 51%를 JTB가 인수수하여 경 ㅇ

영권을 취득, JTB그룹의 연결대상 회사로 흡수키로 함. JTB그룹의 제이콤 이 운영하는 JTB컬쳐살롱사업을 아시히컬쳐센터에 양도함과 아울러, JTB 가 아사히컬쳐센처에 33.4%의 자본출자를 단행함.

여행과 학습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사업에 노력하는 한편 미술전이나 심포, ㅇ

지움 등 아사히신문의 이벤트를 핵심으로 한 여행상품의 공동기획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임.

의 대표이사 사장인 다가와 히로미씨는 탁월한 지적재산 무형재산을

 JTB " ,

ㅇ

가지고 있는 아사히신문과 여행을 기획ㆍ모집하고 판매력이 있는, JTB의

경영자원을 융합하게 됨으로써 종래의, JTB그룹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각 종 테마성 있는 여행상품과 새로운 교류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새로, 운 여행문화사업 모델 및 수요의 창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라고 의의를 설."

명함.

또한, "3년후인 2012년은 JTB 창립 100주년으로, 130주년을 맞이하는 아 ㅇ

사히신문으로부터 많을 것을 배우는 동시에, JTB의 리소스를 활용함으로써 복합적인 제휴 메리트를 창출해 가고 싶다 고 언급하고." , "양사의 고객과 사회에 대한 높은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면 향후에도 자본, 관계에 그치지 않고 양사의 합의에 따라서는 보다 많은 것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함." .

아사히여행 브랜드는 유지하고 의 약점 을 보완

  , JTB ' '

□

아사히여행은 사명 과 아사히 선투어즈 등의 브랜드명 본사 소재지

  (社名) ' ' ,

ㅇ

등은 현상을 유지하고 고객정보의 공유 등도 예정하고 있지 않음, . JTB 그 룹의 구매원가 모집력 등을 활용함으로써, , 2008년도의 매출액 예상이 92 억 엔이었던 것을 2011년에는 103억 엔으로 확대한다는 방침 다가와 사. 장은 아사히여행의 장점인 테마성 높은 상품은 JTB그룹이 비교적 약한 분 야라고 밝히고 상품개발과 인적교류 등을 추진하고 특히 아사히신문에 의, , 한 이벤트 관련 여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언급.

아사히신문측에서는 판매규모의 확대 이외에 구독자 확대를 위한 독자 서 ㅇ

비스로써 신문판매점이 계획하는 버스여행 등 아사히여행이 지금까지 약점 으로 가지고 있었던 분야에서, JTB그룹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 가 있다고 언급 또한. , 130주년 기념사업으로 발표 예정인 일본의 산' 100 선 에 선정된 지역으로의 여행을' JTB그룹이 기획한다든지 하는 협력방안도 상정하고 있음 아사히여행의 판매점에서. JTB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 는 현 시점에서는 전혀 계획하지 있지 않지만 고려해 볼 만 하다 라고 가" , "

능성을 시사함. [정보출처 한국관광공사: ]

에너지 환경 태양광발전 큐슈신뢰성평가거점 설치 추진 4. < ㆍ >

니시니혼(西日本)신문 보도(1.4) 보도에 따르면 일본경제산업성 산하기관인 독립,

□

행정법인 산업기술총합연구소 쯔쿠바시 소재 는 태양광전지의 성능을 본격적으로( ) 실험 평가하는 시설을 전국 최초로 사가현 토스ㆍ (鳥栖)시에 금년 봄 개설할 예정 이라고 함.

시설명칭 가칭( ) : 태양광발전 큐슈신뢰성평가거점 ㅇ

산업기술총합연구소 큐슈센타 내에 설치 -

주요업무 : 관련기업으로부터의 요청에 따른 태양전지의 성능 및 내구성 실험 ㅇ

및 평가 등

시설 설립 추진 개요 ㅇ

소요예산 총 억엔

- : 2~3

예상수요 처음에는 연간 수 건 수년 후에는 약 건 예상

- : , 50~60

참고 태양전지 검사 평가 시설로는 전국 최초 입지 사유로는 큐슈가 일조

- : ( ) (

량이 많고 태양전지 관련시설의 집적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평가되었기 때문임).

큐슈지역은 에너지 환경종합정책으로서 “Cool 큐슈 프로젝트”(08.7 )월 가 입안되

□ ㆍ

어 추진되고 있으며 동 프로젝트 내용 중 하나가 큐슈에 태양광전지의 평가거점, 을 구축한다는 태양광전지 평가거점 구상 인 바 금번 시설의 설치는 동 프로젝‘ ’ , 트의 구체화라고 할 수 있겠음.

관련기업들은 시설의 설치에 따라 큐슈로의 태양광전지 관련기업 집적이 가속 ㅇ

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정보출처 총영사관: ]

한일양국 공통 관련 정보

서울 개최 한일 정상회담 관련 신문 사설 셔틀외교 정착을

5. 西日本 , " "

큐슈지역 최대 일간지인 서일본신문은 “셔틀외교의 정착을 이라는 제목의"

□

화 자 사설을 통해 지난 일 월 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1.13( ) 1.11( )~12( )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가 정착되고 있음을 환영하고, 미국의 동맹국 으로서 아시아 경제ㆍ안보의 두 축인 한일 양국이 북핵문제와 국제금융 위기 문제 등의 해결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한 점을 평가하면서, 금후 한일관계의 심화를 위해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현안해결에 임해줄 것을 당부함.

아시아 경제 고리의 주요멤버는 한 중 일 3국이며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ㅇ ㆍ ㆍ

아태지역 안보를 담당할 우방은 한ㆍ일ㆍ호주 3국임 이 중 한일 양국은. 경제ㆍ안보 양면에서 교차하며 지리, ㆍ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은 양국 간의 양호한 관계는 아시아의 평화ㆍ번영에 크게 공헌할 것임.

금번 이대통령과 아소수상 간의 서울정상회담은 셔틀외교의 일환임 그간. ㅇ

고이즈미 前수상의 야스쿠니신사참배문제 등으로 중단되었던 것이 작년 4 월 이대통령 방일로 재개되었음 많은 공통 과제를 안고 있는 양국 정상. 간의 솔직한 대화의 기회는 중요하며 이대통령의 연내 방일 표명은 셔틀, 외교의 정착으로서 환영함.

금번 회담의 주요 테마는 북한문제와 국제금융위기 등이었음 지난. 12월 6 ㅇ

자회담 결렬로 진전 전망이 불투명한 북핵교섭 문제와 관련 금번 회담에, 서 한일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오바마 신정권에 한미일 공동보조를 요구 하는데 의견일치를 봄 특히 납치문제에 관해 오바마 신정권의 관심이 적. 을 우려와 관련 동 문제를 공유한 한국과의 공동보조가 요구됨, .

ㅇ 이번 회담에서는 후쿠오카 정상회담시 제안된 국제공헌의 현실화 조치로서 아프가니스탄 부흥 지원을 위한 직업훈련 분야의 양국공동지원에 합의함.

ㅇ 역사인식,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어려운 현안에는 접근하지 못했음. 양 정상 모두 경제인 출신답게 상호 이익이 되는 분야부터 협력을 강화한다는 생각은 지금까지의 양국관계 경위를 볼 때 현실적이긴 하나 관계심화를 위, 해서는 역사문제 등도 피할 수 없는 길임.

회담 후 갖은 기자회견에서 아소 수상은 성숙된 파트너십의 확대‘ ’, 이대통 ㅇ

령은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로 발전하고 싶다 라고‘ ’ 언급하였는바 동 발언의 현실화를 위해 양국 정상이 굳은 신뢰관계를 구, 축 미래지향적으로 현안에 임했으면 함, . [정보출처 총영사관: ]

한

6. · 일 우호친선 기여 인사에 대한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장 전수

□ 일우호친선에 기여

한 공로로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니이 다카오(仁位孝雄) 쓰시마 일․ 한교류사진협회 고문에 대한 김현명 총영사의 표창장 전수식이, 서현섭 나가 사키현립대 교수(前 주후쿠오카총영사), 스가와 히데유키(須川英行) 쓰시마 일 한교류사진협회 회장 총영사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3( )화 총영사 ㆍ

관에서 거행됨 수상자 공적요지 하기( ).

조선통신사와

‘

ㅇ 송운대사의 길 사진전 개최를 통한 조선시대 한일교류사’ 조명 및 한일 양국민의 역사인식 제고.

조선통신사 및 송운대사 관련 사진전 18회 개최 한일 양국에서 유일( ).

ㅇ

이키 쓰시마 국정공원 지정 기념 한일교류 사진전 회 배김새 무용단

‘ ’ (11 ),

ㅇ ㆍ

사진전 한, · 일 국교정상화 40주년 나가사키 한일교류사진전 등 개최‘ ’ . 나가사키현 쓰시마지청장 재임시 직원대상 한일관계 이해강좌 운영 일본언, ㅇ

론 대상 조선통신사 및 한일교류 관련 사진전 홍보 등.

김현명 총영사는 전수식 축사를 통해 수상자가 지난 20여년간 조선통신

□

사 재조명 등 한일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한일교류의 모델이 되고 있음을 평 가하고 금후에도 한일교류 활성화와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함.

자 요미우리신문 나가사키 지역판 은 니이 다카오 쓰시마 일

1.14 ( ) (仁位孝雄) ·

□ 한

교류사진협회 고문이 조선통신사 관련 사진전 개최 등을 통해 한· 일 우호친선 과 상호이해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외국 민간인으로서는 드물게 한국 외교통상 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면서 수상자의 약력 공적 김현명 총영사 축사 수, , , , 상자 소감 등을 소개함. [정보출처 총영사관: ]

한중일 학생서미트 긴급 후쿠오카 선언서 전달식 개최

7. “ ”

지난 12.13 당지 개최 한중일 정상회담 계기에 열린 ‘한중일 학생서미

□

트’(12.13~15)를 통해 도출된 “한중일 학생서미트 긴급 후쿠오카 선언서 의” 전달식이 1.15(목 총영사관에서) 거행됨.

참석자(16명) : 학생대표 5명 한국( 2, 중국2, 일본1), 주최측 관계자 2명 언, ㅇ

론사 5명(NHK3, 니시니혼신문사1, KBC), 총영사관 관계자 4명

형식 : 학생대표 이소지 한국 큐슈대학 가 선언서를 김현명 총영사에게 전달( , , ) ㅇ

참고 : 아소총리에 대한 전달은 일본외무성을 통해 원자바오 총리에의 전, ㅇ

달은 주후쿠오카 총영사를 통해 이루어짐

김현명 총영사는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한중일 3국 젊은이들이 네트워크를

□

구축해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원하며 젊은이들의 교류협력이 긴밀해질, 수록 아시아의 미래는 밝다 라고 격려함” .

전달식 행사에 참가한 학생대표는 “그동안 교류기회가 많지 않아 처음에는 ㅇ

서먹서먹했으나 곧 가까워질 수 있었고 서로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 다 라고 학생서미트 참가 소감을 피력함” .

우리가 실행하는 역내 협력 안정과 번영을 위한 행동계획 이라는 부제의 한

‘ , ’ “

□

중일 학생서미트 긴급 후쿠오카 선언서 는” <환경>, <교육>, <문화교류 라는>

개 분야에서의 한중일 학생들의 교류협력과 행동계획을 담고 있음 주요내용

3 (

하기)

환경관련 : 리포트 제출시 양면 인쇄지 사용 인터넷을 이용한 리포트 제, ㅇ

출 대중교통수단 이용 활성화 쓰레기 구분에 관한, , 3국간 기준의 설정 환, 경에 관한 3국 공통학위 창설 등

교육관련 : 학생 주최 학생 서미트 개최 추진‘ ’ , ‘파트너십 제도 의 활용 등’ ㅇ

을 통한 국제이해교육의 충실화 인터넷 등 미디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의 활성화

ㅇ 문화교류 관련 : 동아시아지역 청소년교류 활성화를 위한 동아시아‘ USE 카 드 의 발행 추진 대학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생네트워크 구축 추진 동’ , ‘ ’ , 아시아를 위한 포털사이트의 설립 대학생들의 홈스테이 프로그램 촉진 등,

참고로, '한중일 학생 서미트 는 일중한학생서미트실행위원회 후쿠오카현 및' (

□

시 일본차세대리더양성, 塾 등으로 구성 주최로 지난해) 12.13~15 간 후쿠오 카현 무나카타시에서 개최되었는바 한중일 청소년 주로 학생, ( ) 30여명이 참석 함 그중 일부는. 3국정상회의시 개최된 청소년대표와 정상간의 만남 행사에‘ ’ 참석하기도 하였음. [정보출처 총영사관: ]

한인 커뮤니티 및 국내 정보

재후쿠오카 일한경제연구소 일본 비즈니스 뉴스 발행

8. " "

후쿠오카 소재 일한경제연구소 강창현 소장 는' '( ) "일본 비즈니스 뉴스 라는 제"

□

호의 소식지 발행을 시작하였는바, 1.15자 발행한 첫 호의 주요 내용은 아래 와 같음.

일본의 뉴 아이템 / 뉴 서비스 ㅇ

여성화장실에 광고 모니터 공항 여성화장실에 소형 액정모니터를 설치

- :

하여 15초짜리 7개 광고를 시작.

휴대폰의 사진이 앨범으로 자신이 찍은 휴대폰 사진을 전송하면 이를

- : ,

장씩 프린트하여 앨범으로 만들어주는 사업이 인기

20 .

인터넷을 이용한 야채 판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농장에서 그날 수확

- : ,

한 야채를 배달하는 서비스가 인기.

업무효율을 위한 아이디어 : CEO의 마음정리 조언 소개' ' ㅇ

비즈니스 상식과 동향 : 엔고는 지속될 것인가? ㅇ

상기 정보지의 자세한 내용이나 구독을 원하는 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람.

□

홈페이지 :

ㅇ www.korea-japan.org 이메일 :

ㅇ japanbusinessnews@gmail.com

전화 : (+81-92) 985-3895 [정보출처 일한경제연구소: ] ㅇ

총영사관 공지사항

월 중 총영사관 휴뮤 안내 9. 2

수 은 주재국 공휴일 건국기념일 로 총영사관 휴뮤이오니 총영사관 방문

2.11( ) ( ) ,

□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람.

사건사고 등 비상의 경우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 바람.

ㅇ

비상연락처 정보출처 총영사관

- : 080-3946-3581, 090-1367-3638 [ : ]

동네방네

☺

時事用語

♣

가용 외환보유액(Usable Foreign Exchange Reserve): 한 나라의 통화당국 ㅇ

이 대외지급준비를 위해 보유한 외화자산을 외환보유액이라 함 외환보유액. 은 정부 외국환평형기금 및 한국은행이 갖고 있는 보유외환 외국통화 해외( ) ( + 예치금 외화증권 과 해외 및 국내 보유금 등으로 구성됨 여기서 국내금융+ ) . 기관 해외점포에 예치된 외화자산을 뺀 것이 가용외환보유액임 외환보유액. 은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대외지급에 사용할 수 있는 유동성을 갖추어야 함.

그러나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점포에 예치한 외화자산은 해당 점포에서 대출 등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긴급히 회수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 출처.( :Daum 검색)

큐슈소식 정보출처 제공자 연락처( )

☎

총영사관: Tel. 092-771-0461/3, H.P.

ㅇ http://jpn-fukuoka.mofat.go.kr

KOTRA: Tel. 092-473-2005, H.P.

ㅇ http://www.kotra.or.jp

한국관광공사: Tel. 092-473-2005, H.P.

ㅇ http://www.tour2korea.com

일한경제연구소 : Tel. 092-985-3895, H.P. http://

ㅇ www.korea-japan.org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