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동지원 및 해외건설 수주지원 회의
최근 경제동향 및 기업활동 지원
2019. 6. 7 (금)
Ⅰ. 나이지리아 주요 경제 지표
Ⅱ. 최근 경제 동향
Ⅲ. 최근 우리기업 진출 동향 및 활동 지원
Ⅳ. 토론 사항
/ 1
/ 2
/ 6
/ 7
주나이지리아 대사관
Ⅰ Ⅰ Ⅰ
나이지리아 주요 경제 지표□ 일반 지표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명목 GDP(억달러) 5,685.0 4,945.8 4,046.5 3,757.5 3,972.8(IMF) GDP 성장률(%) 6.22 2.79 -1.58 0.83 1.93 1인당 GDP(달러) 2,563.1 2,562.5 2,455.9 2,412.2 2,049 (IMF)
물가상승률소비자 (%) 8.0 9.0 15.7 16.5 12.1
인구(억명) 1.76 1.81 1.86 1.91 1.96
* 자료 : World Bank, NBS(나이지리아 통계청), CBN(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등
□ 수출입 현황 (2018년, 통계청)
ㅇ 총 교역 규모 : 약 32.26조 나이라(전년 대비 39.29% 증가)
- 수 출 : 약 19.1조 나이라(전년 대비 40.44% 증가)
* 주요 수출품목 : 원유(82.3% ; 2017년 81.1%), 가스 등
* 주요 수출국 : 인도(15.88%), 네덜란드(110.74%), 스페인(10.13%) 등
- 수 입 : 약 13.17조 나이라 (전년 대비 37.76% 증가)
* 주요 수입품목 : 정유, 기계류, 화학제품 등
* 주요 수입국 : 중국(19.41%), 네덜란드(11.41%), 한국(10.8%), 미국(7.34%) 등
→ 한국이 점유율 3위 이유 : 삼성중공업 Egina FPSO(‘13년 수주) 건조금액 (1조 1,593억 나이라)이 ’18년 수입실적에 반영 (→ 제외시 점유율 2%)
⇒ 대외수지는 5.93조 나이라 흑자 기록 (전년 대비 46.78% 증가) ※ 우리나라와의 교역 현황 : 【KOTRA 자료】 참조
Ⅱ 최근 경제 동향
1. 경제 성장 : 1분기, 2.01% 성장
ㅇ 환율 및 국제유가 안정 下,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 비오일 분야 성장 등 영향으로 1분기 실질GDP는 2.01% 성장
- 부문별로는 오일 부문이 –2.4%, 비오일 부문이 2.47% 성장
* GDP 기여율은 오일부문 9.14%, 비오일부문 90.86%
< 경제성장률 추이 >
(단위 : %)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소계 1/4 2/4 3/4 4/4 1/4 성장률 2.79 -1.58 0.83 1.93 1.95 1.5 1.81 2.38 2.01
(오일) -5.45 -14.45 4.69 1.14 14.77 3.95 -2.91 -1.62 -2.40 (비오일) 3.75 -0.22 0.47 2.00 0.76 2.05 2.32 2.70 2.47
ㅇ 국제금융기구들은 비오일 부문 성장, 환율 관리, 국제유가 상승, 확장적 재정정책 등을 이유로 ‘19년 2%대 초반* 성장 전망
* IMF 2.0%, WB 2.1%, AfDB 2.3%, 무디스 2.3% / 연방정부 3.01%
2. 구매관리자지수(PMI) : 26개월 연속 확장세
ㅇ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8*로서 제조업 경기는 26개월 연속 확장세 유지
* 조사대상 14개 분야 중 2개 분야(1차 금속, 종이제품) 제외한 분야의 경기가 확장세
* (제조업 PM) 제조업분야 경기사정을 표시하는 지수로, ‘나’는 생산수준, 신규 주문, 공급업체 납품시간, 고용수준, 재고수준 등 5가지 지표의 가중 평균으로 산출
* (‘18.1월) 57.3 → (6월) 57.0 → (12월) 61.1 → (’19.1월) 58.5 → (3월) 57.4 → (4월) 57.7→ (5월) 57.8
3. 소비자 물가 : 두 자릿수 상승률 유지
ㅇ 4월 11.37%를 기록하여, 작년 5월 이후 월 11%대 상승률 유지
* 물가상승률(%) : (‘18년) 12.1 → (’19.1월) 11.37 → (‘19.2) 11.31 → (‘19.3) 11.25 → (’19.4) 11.37
- 식품가격이 13.7% 상승하여 물가 상승을 주도하였으며, 농산물제외 물가지수는 9.3% 상승
4. 외환 시장 : (외환보유고) 451.2억 달러, (환율) 305 나이라/달러 ㅇ (외환 보유고) 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 중이며, 5월말 현재 451.23억 달러 기록
* ’18.7월(477.99억 달러) 이후 미국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423억 달러 (‘19.2.28)까지 감소후 再상승
< 외환 보유고 변동 추이 > (단위 : 억달러)
‘15년말‘16년말‘17년말‘18년말 ‘19년
1월말 2월말 3월말 4월말 5월말 보유액 290외환 258 387.7 431.2 431.7 423.0 444.3 447.9 451.2
ㅇ (환율) 중앙은행의 적극 개입으로 동 은행 환율은 약 306나이라/
달러 수준에서, 오픈마켓 환율은 360나이라/달러 대에서 유지
5. 외환 유입
ㅇ ‘18년 외환 유입액은 총 168.12억 달러로서, 전년(122.29억 달러)
대비 37.5% 증가
* 외국인 투자액(억 달러) : (2014년) 207.5 → (2015년) 96.4 → (2016년) 51.2 → (2017년) 122.3 → (2018년) 168.1
< 외환 유입 추이 > (단위 : 억 달러)
‘14 ‘15 ‘16 ‘17 ‘18
금액 증가율
계 207.5 96.4 51.2 122.3 168.12 (37.5%) 직접투자 22.8 14.5 10.4 9.8 11.95 (21.7%) 간접투자 149.2 60.0 18.1 73.3 118.02 (61.0%) 기타투자 35.5 21.9 22.7 39.2 38.16 (-2.6%)
6. 국가 부채
ㅇ ‘18년말 정부(州정부 포함) 부채는 총 794.4억 달러로서, ’17년말
(709.2억 달러) 대비 12% 증가
- 대외 부채는 252.7억 달러(31.8%)임에 반하여, 국내 부채는 541.6억 달러(68.2%)
* 국내부채 비중이 ‘17년 대비 5.2%p 하락하였지만 아직은 정부의 국내부채 목표치(총 부채의 60%) 초과
7. 고용 현황
ㅇ ‘18년 3분기 △실업률은 10.8%로 전년동기(8.9%) 대비 1.91% 증가한 반면, △불완전 고용률은 20.1%로 전년동기(21.2%) 대비 1.1% 감소
* 경제활동인구는 90.5백만 명, 실업자는 20.9백만 명
8. 기타 주요 동향
① 최저 임금 67%(18,000 → 30,000 나이라/월)로 인상
ㅇ Buhari 대통령이 4.18(목) 최저임금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최 저임금이 기존 18,000 → 30,000나이라/월로 약67% 인상
* 4.18(목)부터 즉시 시행되며, 근로자 25인 이하 고용주는 적용 배제
② 중앙은행(CBN) 총재에 Godwin Emefiele 총재 재임명
ㅇ Buhari 대통령 지명과 상원 청문회를 거쳐, 5년 임기의 CBN 총재에 Godwin Emefiele 총재 재임명
* Emefiele 총재는 ‘14년 Goodluck Jonathan 前 대통령에 의해 CBN 총재에 처음 임명되었으며, ’15년 Buhari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유임
③ 중앙은행(CBN), 기준금리 13.5%로 인하
ㅇ 경제성장 촉진 등을 위해 ‘15.11월 이후 기준금리를 최초로 인하하여, 기존 14%* → 13.5%로 인하(3월)
* CBN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16.7월 이후 기준금리를 14%로 유지
④ 연방정부, 다중환율정책 유지 발표
ㅇ 연방정부는 인플레이션 완화, 외환보유고 증가 등을 감안시, 통화
(‘나이라’)가 현 정책내 안정 작동하므로 폐지 계획 없다고 발표(4월)
⑤ 연방정부, 연료보조금 유지 발표
ㅇ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춘계 합동연례회의 기간 중 IMF 총재의 연료보조금 폐지 요청에 대해, 완충장치가 없어 현재로서는 폐지 계획이 없다고 설명(4월)
* 석유공사(NNPC)는 의회 승인을 받지 않아 보조금이 아니라고 주장
⑥ 나이지리아, 부패인식지수 세계 144위
ㅇ 국제투명성기구(TI) 발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2018년 부 패인식지수(CPI)는 180개국 중 144위
* (점수) 27점/100점(전년 대비 1점↑), (순위) 전년 대비 4위↑
Ⅲ 최근 우리기업 진출 동향 및 활동 지원
1. 우리기업 동향
□ 신규 진출 기업
ㅇ 전력산업(발전소 건설 등), 제조업(볼트&너트 생산 등), 보건산업
(말라리아 치료약 등) 등 중심으로 신규사업 진출 추진 중 ㅇ 중소기업 중심으로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정보파악 등 진출
가능성 검토 및 문의도 증가
- 일부 기업들은 믿을만한 현지 파트너사 선정, 현지 사업 절차 및 정보 파악 등에 어려움 호소
※ 정부 부처의 ODA 사업도 증가(경북도의 기계화영농시범단지 조성, 관세청의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 KDI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KSP), 농진청의 한-아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등)
□ 기 진출 기업
ㅇ 현지 파트너사와의 갈등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에너지 분야(LNG train, FPSO 등) 등에서 신규 사업 수주 지속 추진 ㅇ 이에 반하여, 공기업(한전, 석유공사)은 사업 철수 추진 중 2. 대사관 중점 활동사항
□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
ㅇ ’나‘측 절차 이행 지연으로 미발효 상태인 이중과세방지협정 관련, 고위인사 설명 및 설득 등으로 상․하원 통과(5.22)
※ ‘06년 서명이후 우리나라는 ’07년 절차를 완료했으나, ‘나’측은 ‘15년 절차 완료 통보 및 번복 등 절차 이행 지연
ㅇ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기업과 대책회의 개최,
‘나’측 유관기관 면담․설명 등 최대한 지원 노력
- 한국석유공사의 해상광구 분쟁 관련, 나 정부의 서명보너스 반환 지원
- 우리기업 직원 사망 사건 관련, 유관기관 면담 및 공한 등을 통한 신속․공정 수사 확보, 영사 조력 등을 통해 사건 조기 해결 및 유가족 위안 지원
□ 기업 진출 및 수주 지원
ㅇ ‘나’ 진출 추진 우리기업들에 유관기관 면담 주선, 현지기업 설명회 개최 등 진출 초기 애로사항 해소 지원
- 로펌 계약을 통해 현지 기업에 대한 신뢰성 조사 및 법률 자문도 시행
ㅇ 우리 산업 및 기업의 우수한 기술 수준 등에 대한 정보를 현지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등에 지속 제공
- 다양한 분야의 고위인사 면담 및 각종 행사 참석 등을 통해 우리기업 우수성 홍보
- 우리 보건산업 우수성에 대해 주요 일간지 기고(3.19~21, This day, Daily trust 등)
Ⅳ Ⅳ Ⅳ
토 론1. 우리기업 애로사항 및 해소 방안 (사업시 유의사항 포함)
2. 우리기업 진출 및 수주 확대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