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 조치 및 동향
2020.7.23.(목)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409,697명
뉴욕시: 222,832명 사망 25,081명
- 7.23.(목)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409,697건, 뉴욕시 222,832건
v 누적 사망자수: 25,081명
- 쿠오모 주지사 일일 검사 동향(7.22. 기준) 발표 v 총검사: 69,698건
v 신규확진: 811명(1.16%) v 지역별 현황
Ÿ 뉴욕 10개 지역 일일 확진율(%)
- 쿠오모 주지사는 금일 언론발표에서 수요일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입 원환자수가 706명으로, 3.16.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축하하면서 도 재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할 것을 재차 강조 v 7.4. 단 하나의 파티에서 30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점, 타주에서
바이러스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점 등을 언급하며 격리 지침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Our quarantine enforcement is serious”)
v 뉴욕과 미국내 타주는 바이러스 확진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성급하게 경제를 재개한 주들이 다시 폐쇄로 이어지고 있는 반면, 뉴욕은 5.15. 경제재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입원율이 감소되고 있음을 언급
v 현재 뉴욕의 가장 큰 위협은 여전히 인구대비 검사가 부족하고 접촉추적단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는 않은 등 바이러스 대응이 부진한 미국 내 타주임을 언급하며, 39개주의 바이러스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바 여행건강보고서류 작성 및 14일 격리를 포함한 여행경보를 강력하게 시행할 것임을 강조
- 쿠오모 주지사는 청년층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가를 특히 주시하 고 있다고 언급하며 바(Bar)와 레스토랑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임 을 발표
v 지난 2주간 확진자중 연령대별 분포
일일검사 확진율 7.18 7.19 7.20 7.21 7.22 New York City 1.3% 1.3% 1.4% 1.2% 1.3%
Capital Region 0.8% 0.4% 1.4% 1.3% 1.6%
Central New York 1.1% 0.6% 1.0% 0.7% 0.8%
Finger Lakes 0.8% 0.7% 0.9% 1.2% 0.6%
Long Island 0.9% 1.0% 1.4% 1.0% 1.4%
Mid-Hudson 0.8% 0.9% 1.1% 0.9% 0.9%
Mohawk Valley 1.5% 0.3% 1.6% 0.9% 0.8%
North Country 0.4% 0.6% 0.6% 0.5% 0.6%
Southern Tier 1.2% 1.9% 1.3% 0.6% 0.6%
Western New York 1.0% 0.7% 1.6% 0.9% 1.5%
연령대 지난1주 지난2주
0-10세 1.2% 1.2%
11-20세 3.2% 2.5%
21-30세 9.9% 13.2%
v 증가 요인 분석: 대규모 파티, 바(Bar)와 레스토랑에서의 군집, 사회적 거리유지 준수 미흡, 마스크 착용 미흡
v 쿠오모 주지사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금은 파티를 할 수 있는 권리에 집중할 때가 아니라 본인과 타인의 삶을 위협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할 때임을 강조하며, 관련 내용 공익광고 캠페인 발표(“I'm young. COVID won't kill me”)
v 뉴욕주경찰은 주류국(State Liquor Authority)과 함께 전담팀(Task Force)를 운영, 안전지침 위반에 대해 조사하고 영업장을 폐쇄할 것임을 발표
Ÿ 전담팀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 사회적 거리 유지 위반에 대해 신속히 수사관을 배치하고 대응할 예정임. 수사관은 보건청, 금융서비스청, DMV, 세무금융청, 보험청,
농림시장청등의 인사로 구성.
Ÿ 화요일, 주류국은 바(Bar)와 식당에서 주류와 함께 칩이나 과자봉지가 아닌 실질적인 음식(substantial item)을 제공하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한 바 있음
Ÿ 청년층의 감염은 주로 바(Bar)와 연관되어 있으나, 뉴욕은 타주와 달리 바(Bar)와 레스토랑이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면허(License)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주류만 판매할 수 있는 Bar는 없으며 Bar만 폐쇄할 수도 없음. 뉴욕주는 경제재개 관련, 야외 주류 서비스를 허용한 것이 아니라 야외 식사를 허용한 것임을 강조하며 관련 안전 지침 준수 여부를 철저히 감독할 것이라고 언급.
v 쿠오모 주지사는 주정부 공권력이 주 전체를 감시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언급하며, 특히 각 지방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규제를 강력히 이행할 것을 촉구
- 쿠오모 주지사는 주 및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 없는 국가적 회복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연방정부 재정지원 재차 촉구. 특히 뉴욕주 는 2015년 이후 연방정부 재정 기여율이 1위임을 언급하며, 민주당 지역 구제에 대한 공화당 지역 의원들의 회의 발언 강력 비판 -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 군대(Troops) 뉴욕시 파병은 없을 것임을 대
통령과 직접 확인했다고 발표
v 뉴욕주에 연방 공권력이 투입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있는 연방 관할지역은 없으며, 만약 대통령이 이를 강제한다면 소송도 불사할 것임을 언급. 그러나 소송은 여러 다른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미 소통을 한 바 대통령의 약속을 믿을 것이라고 밝힘.
v 쿠오모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책의 변동이 있을 경우 먼저 상의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와 더불어 본인도 계속해서
연방정부의 행동을 주시할 것임을 표명(Stay on top of federal actions)
v 포트랜드, 시카고 연방군대 파병이 주로 범죄증가와 관련 된 바, 연방정부의 별다른 조치가 없는 동안 뉴욕시는 범죄, 노숙자, 길거리 그래피티 문제 등 뉴욕주민 생활의 질 및 필수 서비스 제공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언급
- 쿠오모 주지사는 적극적인 검사 전략이 바이러스와 대응하고 이를 억제하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언급하며, 교도시설 검사 결과 발표 v 55세 이상의 수감자 3,922명 검사결과 1.9%에 해당하는 77명이
양성 판정. 뉴욕주정부는 모든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31-40세 12.9% 12.3%
41-50세 10.6% 8.9%
50세 이상 62.2% 62%
뉴욕시
- 7.23(목) 업데이트 기준 확진자 수: 브루클린 61,752건, 퀸즈 67,374건, 맨해튼 30,033건, 브롱스 49,086건, 스테이튼 아일랜드 14,587건 등
v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8,839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624명
- 드블라지오 시장은 7.23(목)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관련 현황발표 v 일일 동향 수치(threshold)
Ÿ 일일신규확진입원 200명 미만: 뉴욕시 현재 69명 Ÿ 중환자실 입원 375명 미만: 뉴욕시 현재 297명 Ÿ 확진율 15% 미만: 뉴욕시 현재 2%
- 드블라지오 시장은 7.23. 뉴욕시는 교통안전청(MTA), 뉴욕주와 함께 버스와 지하철 환경을 개선,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는데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
v 특히, 지하철 이용량이 오랜 기간 동안 시의 주요 교통수단이던 버스 이용량을 능가한다는 사실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 이용을 안전하게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 v 교통 증가량
- 드블라지오 시장은 검사와 접촉추적의 중요성을 언급, 뉴욕시는 현 재 일일 5만 건의 검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접촉추적 프로그램이 뉴욕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표 v 접촉추적단의 목표: 1) 확진자의 90%까지 연락 2) 모든 확진자의
75%가 접촉추적단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격리 등 지침 준수, 자원네비게이터가 필요 물품 지원
-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7.9. 발표한 지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 지에 집중하는 “Hyper-local COVID-19” 대응안 관련, 브롱스 지역 (우편번호 10457)에서 목표치였던 2,500건 검사를 초과한 약 2,800건 이상의 검사가 성공적으로 시행된 바, 퀸즈의 Rockaway와 브루클린 의 Sunset Park에서도 시행 결정
v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 기반을 둔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사회)참여 증대, 검사율 증대, 지역내 일괄처리 서비스 추진, 감염율을 낮추는 것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검사율이 낮고, 확진율이 뉴욕시 평균보다 높으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 비해 검사율이 낮은 기준으로 지역 선택
- 이번주 금요일부터 뉴욕시 8개 수영장 개장. 뉴욕시는 지속적으로 공간 사용율과 군중 밀집을 통제할 것임
v 7.24. 개장
Ÿ Mullaly Pool in the Bronx
Ÿ Kosciuszko Pool and Sunset Pool in Brooklyn Ÿ Hamilton Fish Pool and Wagner Pool in Manhattan Ÿ Liberty Pool and Fisher Pool in Queens
Ÿ Lyons Pool and Tottenville Pool in Staten Island
교통수단 증가율(지난주 대비)
지하철 75%
버스 57%
스테이튼아일랜드 페리 70%
차량 이스트리버 교량 23%
할렘리버 교량 17%
v 8.1 개장
Ÿ Crotona Pool and Haffen Pool in the Bronx Ÿ Betsy Head Pool in Brooklyn
Ÿ Jackie Robinson Pool and Marcus Garvey Pool in Manhattan Ÿ Astoria Pool in Queens
뉴저지주 177,887명
사망 13,810명
- 뉴저지 머피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 기업을 위한 구제 프로그램에 6백만 달러의 자금 지원 발표
v 중소기업 임차-긴급지원 보조금 프로그램(Small Business Lease – Emergency Assistance Grant Program): 뉴저지주 총 565개 지방정부(municipality) 중 64곳 대상, 임차비용 최대 1만 달러 지원 가능
Ÿ 이는 임차료를 지불하는 기업 뿐 아니라 이를 징수하는 부동산 소유주에게도 해당
v 프로그램은 뉴저지 재개발국이 관리하며, 8.10.부터 신청 가능
- 펜실베니아 울프 주지사는 펜실베니아 주류관리위원회(Liquor Control Board)의 최신 지침 발표
v 주류는 반드시 음식과 함께 식당 내 소비시 제공.“음식”은 식당 내에서 준비,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간주되기에 충분한 것으로 정의. 과자, 프레츨, 팝콘과 같은 간식류는 해당되지 않음 v 단체 식사의 경우 주류소비 가능
v 식사가 끝나면 주류 소비 불가 v 바(Bar) 이용 금지
v 푸드 트럭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것과 같이, 주류 제공자는 본인 또는 제 3자가 준비한 음식 사용 가능
v 카지노 음료 제공 불가
v 클럽은 음식을 판매하지 않을 경우, 주류를 판매할 수 없음 v 펜실베니아 경찰청 주류통제부(BLCE: Police Bureau of Liquor
Control Enforcement)등을 포함, 주 및 지방 공권력 집행기관은 관련 지침 이행 강화
Ÿ 주류통제부는 허가된 주류업소 1,876곳을 방문, 1건의 위반통지와 47건의 경고를 부과했다고 보고.
- 코네티컷 보건청은 바이러스 검사역량을 증대하고, 검사지연을 줄이 기 위해 4개의 독립연구소와 협력 발표.
v Diagnostics 및 CVS Health와 같은 상업 연구소는 주 외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대한 수요로 인해 검사결과가 최장 10일까지 소요됨
- 델라웨어 보건청은 주내 9개 지역의, 12개 지역사회 기반 단체에 대 한 자금 지원 계획 발표
v 이 기금은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저소득층 및
소수인종 공동체를 포함한 취약계층에게 식량, 교육, 언어 지원, 보육 자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펜실베니아주 104,358명
사망 7,07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