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보도자료주멜번분관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보도자료주멜번분관"

Copied!
2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보도자료 주멜번분관

제공일자 2013. 12. 3 총 2 면 conmel.mofa.go.kr 03)9533-3800 FAX 03)9533-3801

워홀러 만남의 밤 개최

주멜번분관(영사관)은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공관 청사에서 빅토리아주의 워홀러 30여명을 초청하여 워홀러 네트워킹과 법률․취업․이민상담 및 안전교육 등을 위한 “워홀러 만남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워홀러 만남의 밤” 행사는 정성섭 총영사 인사, K-move 멘토 위촉장 전수, 초청 게스트 소개 및 발표, 만찬, 질의 응답,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밤 행사 게스트로 민재홍 변호사(법률 전문가), 박상빈 이민법무사(이민 전 문가), 최원희 K-move 멘토(취업 상담자), 강승욱 노유라 대표(호주 내 한국인 권 익 옹호 NGO “Know Your Rights 운영), 나인출 한인회장(동포 단체 대표)등이 참석하여 워홀러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정 총영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호주 지역 3개 공관이 준비중인 Hello 워홀센터와 관계부처간 협업으로 추진중인 K-move 설명, 빅토리아주 한인회와 협력하여 진행 할 워홀러 무료영어교실, 법률․생활상담․취업설명 등을 위한 워홀러 정기 모임, 노유라와 협업 중인 호주생활 피해사례집 발간 계획 등에 대해 홍보하고, 신변안 전 유의도 당부하였다. 정 총영사는 인사말 직후 최원희씨에게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수여하는 K-move 멘토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질의응답 시간에 워홀러들은 교민 사업장의 최저임금 준수, 이민 관련, 문화적 차이, 세금환급법, 안전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질의를 하였고, 민재홍 변호사는 우 리 한인업체도 주재국 노동법을 준수해야 하나 많은 영세 한인업체들이 나름 영업 상 고충이 있음을 설명하고, 먼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을 시도하고 관할 당국 을 통한 해결은 최후적으로 실시 할 것을 권유하였고, 여타 박상빈 이민법무사는 이민 관련 문의에 대해 강승욱 노유라 대표는 생활 정보와 권리구제 요령에 관해, 최원희 K-move 멘토는 기술이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관련 자료도 제공하였 다.

(2)

이날 나인출 한인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한인회관에서 월 1회 워홀러를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무료 영어 강좌 개설을 서두르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워홀러들은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고, 자유스럽게 궁금한 점들에 대해 물어보고 애로사항을 건의하여 상세한 설명을 듣고, 서로 사귈수 있 는 유익한 기회였으며, 앞으로 워홀러들을 위한 공관과 한인회, K-move 멘토의 지 원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끝.

참조

관련 문서

최근 들어 중국내에 체류중인 재외국민 및 당지를 방문하는 우리국민 여러분의 안전 관련 유의

뉴욕주는 경제재개 관련, 야외 주류 서비스를 허용한 것이 아니라 야외 식사를 허용한 것임을 강조하며 관련 안전 지침 준수 여부를 철저히

[r]

2016년의 최저임금 6,030원 미만인 근로자들이 최저임금 이 인상되더라도 여전히 최저임금 적용을

capacitors are shown in an end- view in A) of the figure.. C eq is the equivalent capacitance

유통 등에

문제란 현실과 원하는 것의 차이-카우프만(kaufmann) 목표와 현상과의 차이(Gap) 이고 해결해야할 사항 바람직한 모습과 실제

낯선 상황의 의미에 대한 문화적 차이.. 문화와 애착. 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