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 조치 및 동향
2020.7.27.(월)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412,344명
뉴욕시: 224,051명 사망 25,117명
- 7.27.(월)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412,344건, 뉴욕시 224,051건
v 누적 사망자수: 25,117명
- 쿠오모 주지사 일일 검사 동향(7.26. 기준) 발표 v 총검사: 57,270건
v 신규확진: 608명(1.06%) v 지역별 현황
Ÿ 뉴욕 10개 지역 일일 확진율(%)
- 쿠오모 주지사는 금일 언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바이러스 관련하여 두 가지를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함을 언급
v 많은 주에서 COVID-19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바, 결국 뉴욕의 수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
v 공공장소에서의 사회적 거리 및 마스크 착용에 대한 준수 부족
- 쿠오모 주지사는 바(Bar)와 레스토랑의 안전지침 위반에 대해 주의 v 뉴욕주 경찰․주류국(State Liquor Authority) 합동 전담팀 조사 결과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105건이 적발된데 이어 롱아일랜드와 뉴욕시에서 일요일 저녁 27건 추가 적발
v 주말동안 10개의 업소가 추가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아, 현재까지 총 40여개 업소가 영업정지 처분
- 쿠오모 주지사는 바이러스가 뉴욕에 다시 확산될 경우를 대비, 주정 부가 먼저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보호장비(PPE) 관련 회사들에 투자 하고 있다고 언급
일일검사 확진율 7.22 7.23 7.24 7.25 7.26 New York City 1.3% 1.1% 1.2% 1.1% 1.2%
Capital Region 1.6% 1.5% 1.6% 1.2% 0.5%
Central New York 0.8% 0.6% 0.8% 0.4% 0.4%
Finger Lakes 0.6% 0.7% 0.8% 0.7% 0.9%
Long Island 1.4% 0.9% 0.9% 1.3% 1.5%
Mid-Hudson 0.9% 0.7% 1.0% 1.2% 0.8%
Mohawk Valley 0.8% 1.1% 0.8% 0.6% 1.0%
North Country 0.6% 0.7% 0.4% 0.3% 0.2%
Southern Tier 0.6% 1.2% 1.1% 0.9% 0.5%
Western New York 1.5% 1.1% 1.0% 0.59% 1.2%
뉴욕시
- 7.27(월) 업데이트 기준 확진자 수: 브루클린 62,053건, 퀸즈 67,679건, 맨해튼 30,250건, 브롱스 49,388건, 스테이튼 아일랜드 14,681건 등
v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8,872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628명
- 드블라지오 시장은 7.27(월)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관련 현황발표 v 일일 동향 수치(threshold)
Ÿ 일일신규확진입원 200명 미만: 뉴욕시 현재 54명 Ÿ 중환자실 입원 375명 미만: 뉴욕시 현재 286명 Ÿ 확진율 15% 미만: 뉴욕시 현재 1%
- 드블라지오 시장은 학교재개 관련, 현재는 온라인 및 대면 수업 혼 용 예정이며 재개 연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10월로 재개를 미루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
- 드블라지오 시장은 법원 완전 재개 촉구
v 총기 폭력 사건 관련, 법원이 완전히 기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건의 50%만 기소되고 있음을 강조
- 드블라지오 시장은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브루클린에 여 가및오락 센터(recreation centers) 설치 발표. 금년 가을부터 실내 수 영장, 요리 수업 프로그램 등 진행 예정.
- 금주 뉴욕시 폭염주의 관련, 시 전역에 쿨링센터(Cooling Centers) 운 영 발표 및 공공 수영장 개방 상기
뉴저지주 179,812명
사망 13,884명
- 뉴저지 머피주지사는 금일부터 RUCDR Infinite Biologics가 하루 3만 건이 가능한 빠른 타액 기반 COVID-19검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 - 머피 주지사는 다음 학기 학교재개 3가지 원칙 재강조: 학생, 가족,
교육자의 건강과 안전;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 제공; 형평성 보장 - 머피 주지사는 SNS를 통해 Small Business Lease-Emergency
Assistance Grant Program(중소기업 임차 긴급지원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8.10 오전 9시부터 시작됨을 상기
v 임차 비용으로 최대 1만 달러까지 지원 v 관련 홈페이지: www.njra.us
-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 지역사회 접촉추적단(Contact Tracing Corps)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노력을 치하하고, 주민들에게 접촉추적단과 협조할 것을 당부
v 관련 홈페이지: covid19.nj.gov/testandtrace
- 펜실베니아 울프 주지사는 7.24. 오후 코로나바이러스 사례 급증에 대한 우려 표명 및 학교재개 중점 발표
v 펜실베니아 보건청 보고에 따르면 7.24 일일 확진자수가 1,213명으로 5.10일 이후 최고 수준. 울프주지사는
펜실베니아주가 플로리다 주처럼 핫스팟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다고 언급
v 학교재개 관련, 직접학습과 온라인 학습을 혼용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이는 어려운 선택이라고 밝히며,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희생과 힘든 결정이 따른다고 언급
- 울프 주지사는 7.27. 트라우마 관리(Trauma-Informed PA) 프로그램 발표.
v 펜실베니아주정부 기관들이 트라우마 관련 정보를 인지하도록 훈련
v 모든 기관의 정책이 트라우마에 대해 인지하고 예방과 치유에 보다 중점을 두도록 함
v 주정부 허가 및 자금을 지원받는 단체들의 트라우마 인지 의무화 v 주전역에서 트라우마에 대한 지식을 갖추기 위한 풀뿌리 /
지역사회 기반 노력의 구축 및 지원
v COVID-19와 같은 중대한 위기의 트라우마를 인지하고 치유
펜실베니아주 108,164명
사망 7,122명
코네티컷주
사망 4,413명48,776명
델라웨어주
사망 579명14,406명
v 개인적·구조적 차원의 인종, 공동체, 역사적 트라우마의 예방 및 치유
- 코네티컷 라몬트 주지사는 개학연도가 시작되는 시점에 학교 재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지만, 현재로선 전면수업 재개를 목표로 하 고 있다고 언급
v 현재 주 전체 확진율이 1% 미만인 점을 감안 모든 학생들이 교실로 복귀하는 것이 가장 유익할 것이나 이 상황이 가을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고 언급
v 코네티컷 교육협회 교사노조는 전면재개 대신 온라인수업과 대면수업 혼용 요청
- 델라웨어 카니 주지사는 24번째 비상사태 수정안에 서명
v 경로센터 재개: 공간 사용율 30% 유지, 안전 및 예방조치 실시 v 일반 운전 학교 및 교습 재개
Ÿ 운전석 및 조수석에 각각 1명, 뒷좌석에 1명,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
Ÿ 모든 탑승자는 얼굴 덮개 항시 착용. 차량 내부의 공기 순환 및 바이러스 부하 감소를 위해 최대한 열어 둘 것
v 식품·음료업소는 확진사례 발생 경우 접촉추적을 대비, 고객의 연락처 정보를 요청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