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3/26일(목)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7,258명
뉴욕시: 21,393명 사망 385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적극 방지
- 3.26(목)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7,258건: 뉴욕시 21,393건, 웨스트체스터 5,944건, 낫소카운티 3,914건 등. 사망자 385 명
v 현재입원: 5,327명, 중환자실: 1,290명, 퇴원: 1,517명
v 총 검사 122,104건, 특히 한국과 비교하여도 높은 수치임 강조
v 사망자 하루사이 100명 증가에 대해, 중환자실에 오래 있을수록 회복 확률이 떨어지며, 현재 20일 이상 산소 호흡기를 사용 중인 환자들이 있기 때문에 사망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 또한 하루 수치가 아닌 추세를 볼 것을 강조.
- 쿠오모 주지사는 확진자수 감소가 아니라 확진자수 증가 속도를 줄 이는 것이 정책의 초점이며 병원시스템이 확진자를 더 감당할 수 없 는 정점(Apex)이 오지 않는 것이 최고라고 언급.
- 병원수용력 지속적인 보강 필요 v 하루 동안 입원환자 40% 증가.
v 특히 산소호흡기가 여전히 중요함. 일반 중환자들이 산소호흡기를 3-4일 필요로 하는데 비해 COVID 환자들은 11-21일 사용. 일부 환자들은 20-30일 째 산소호흡기 사용중.
Ÿ 계속해서 구매하고 있으며, 기존의 한 대호흡기를 두명이 나누어 사용하는 방법 이외에 전신마취기를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도 시도 중.
v 자비스 센터를 비롯한 4개 의료소 이외에 추가로 각 1000개 이상의 병상 설치가 가능한 시설 설치 도모 중.
- 쿠오모 주지사는 3.25일 타결된 연방정부 2조 달러 부양책의 뉴욕 배 정액에 50억 달러가 터무니없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강력하게 비난 (irresponsible, reckless)
v 뉴욕주 세수 90-150억 달러 손실이 예상되는 바, 최악의 경우 10년전 공항 이래 재정난에 처하게 됨.
v 2조 달러 부양책 중 뉴욕에 배정되는 50억 지원은 예산격차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으며 이 또한 바이러스 대응 지출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세수감소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
v 뉴욕주는 지난 한 주간 바이러스 대응 의료용품 공급을 위해 이미 6억 달러 지출.
v 척 슈머(Chuck Schumer) 뉴욕 상원의원은 본 부양책에 실업보험 400억 달러와 병원 및 MTA에 대한 기금이 포함된 것은
이득이라고 표현
- 쿠오모 주지사의 연방지원 요청 이후, 켄터키의 군부대 병원 의료진 200여 명 목요일 뉴욕주 파견 예정. 이들은 의료 및 병원 수용력 확 대 지원.
- 쿠오모 주지사는 금일(3.26일) 언론 발표에서 역경 속에서 사람의 근
한국 뉴욕
현재까지 총 검사 300,000 122,104 인구 5,100만 명 1,950만명 검사대비 인구비율 1검사/170명 1검사/160명
최대검사/일 2만(정점) 18,650 (어제)
본을 알아 볼 수 있으며, 자녀들에게 올바른 교훈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 또한 현 상황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임을 강조하며 힘 들다는 생각이 들 때, 최전방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참고 견딜 것을 언급.
When the pressure is on, you see what people are really made of.
This situation is not easy but easy times don’t forge character, hard time does.
v 어제 4만명의 의료인력 자원 발표 후, 하루만에 1만2천명 추가 자원, 정신과상담사도 8,600이상 지원, 맨해튼 57가 포시즌 호텔의 의료인력 숙소제공, 에스티로더 기업 손세정제 매주 1만개 지원 등 민간차원의 인도주의적 지원 사례가 이어지고 있음.
v 지금 아이들은 전쟁이나 다른 역경을 겪지 않은 세대임. 현재 상황이 힘들겠지만, 이를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은 시민으로 성장시킬 것임.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적극 방지
- 3.25(수) 오후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232건, 퀸즈 6,420건, 맨해튼 3,616건, 브롱스 3,542건, 스태이튼 아일랜드 1166건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연방의회의 2조 달러 부양책에서 뉴욕시 배 당 10억은, 미국전역 확진자의 1/3을 차지하는 뉴욕시의 상황 대비 비도덕적(immoral)이라고 표현하며, 상황을 수정하도록 트럼프 대통령 비난.
- 3.23(월) 뉴욕시 원격학습이 시작되었으나 노숙자 쉼터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인터넷 부재로 어려움이 있어서 시에서 조치 중. 뉴욕 시 11만 4천 여 명의 학생들은 노숙자 쉼터나 임시숙소에 거주 중.
- 뉴욕시 병원수용력 한계치 직면 시작
v 퀸즈의 엘머스트(Elmhurst) 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 전담을 위해 일부 환자들을 다른 시설로 이동시키기 시작.
v 하루에 13명이 사망하였으며, 이 중 일부는 응급실에서 병상을 기다리다가 사망. 의료진은 특히 산소호흡기 부족을 호소
- 뉴욕시는 3.27(금)부터 3.30(월)까지 26개의 블럭에 대해 차량 통제 시 작. 이는 시민들에게 외부활동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공원에 인파가 몰 리는 것을 막고 사회적 거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통제하며, 각 지역에 경찰 배치.
v 맨해튼: 파크 애비뉴, 28가-34가
v 브루클린: 부쉬윅 애비뉴, 존슨애비뉴-플러싱 애비뉴 사이 v 퀸즈: 34애비뉴, 73가-80가
v 브롱스: 그랜드 콘코스, 번사이드 애비뉴-E184가 사이
- 뉴욕시는 1,700개의 농구장 중 여전히 농구 게임이 있던 80개의 골대 를 내리겠다고 발표.
뉴저지주 6,876명
사망 81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적극 방지
- 필 머피 주지사 3.25 저녁 공공/공중보건 재난 시 뉴저지 단기상해보 험(Temporary Disability Insurance)과 가족휴가보험(Family Leave Insurance)을 확대하는 법안에 서명함.
v 이는 그 누구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겪는 와중에 일/업무와 본인 또는 가족을 돌보는 일 사이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함.
- 3.25 뉴저지 소재 양로원에서 총 94명의 집단 양성판정자가 나올 것 으로 예상된다는 NBC기사 보도
v Woodbridge 소재 St. Joseph’s Senior Nursing Home에서 24명의 양성 판정 사례가 나왔고, 70명 정도 더 양성 판정 나올 것으로 예상됨
- 3.26 뉴저지 주 주요 재난 선언(Major Disaster Declaration for New Jersey) 요청 연방 승인 발표
v 이것으로 연방 정부로부터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음
v 앤디 김 하원의원 또한 보도자료를 발표해 해당 소식을 알리며 뉴저지는 재난의 주요 지점(focal point)이 되었고, 우리는 앞으로 꾸준히 싸워 뉴저지 가족들과 소상업자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v 필 머피 주지사는 동일2시 기자회견 전 트럼프 대통령 및 펜스 부통령과 화상회의를 갖고 감사함을 전했다고 발표
- 머피 주지사는 3.26 목 기자회견을 통해 3.28 토 버건 카운티 커뮤니 티 칼리지와 PNC Bank Arts Center 소재 검사장 두 곳은 오직 증상 을 보이는 의료진(health care workers) 및 긴급구조인력(first responders)만 받을 것임을 발표
v 3.29 일부터 두 곳의 검사장 모두 새로운 스케줄대로 운영될 것이며 해당 스케줄은covid19.nj.gov. 에 공지될 것
v 4.4 토부터 매주 토요일마다PNC Bank Arts Center 소재 검사장은 오직 증상을 보이는 의료진과 긴급구조인력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할 것
- 필 머피 주지사는 3.26 목 로레알 그룹이 손 세정제, 로션 그리고 마 스크를 기부했음을 SNS를 통해 알림
- 3.26 목 뉴저지 경제개발청(New Jersey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NJEDA) 이사회는 7천5백만 달러($75 million)에 이르는 프로 그램을 승인하여 뉴저지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
v 머피 주지사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적 재정 지원이 가능하며, 약 3천-5천개 소규모 사업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함
펜실베니아주 1,687명
사망 16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적극 방지
- 필라델피아 시 포함 총 Stay at home 행정명령 대상 카운티 총 10개 v Philadelphia, Allegheny, Bucks, Chester, Delaware, Erie, Lehigh,
Monroe, Montgomery, Northampton 카운티
- 톰 울프 주지사 3.26 미국 농림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 장관 에게 서안을 보내 비상 식량 지원 프로그램(Emergency Food Assistance Program) 지원 자격 조건을 면제해줄것을 요청함
v 펜실베니아의 임시 면제 요구(request for temporary waivers)를 다시 고려해줄 것을 요청
v 해당 면제 요구는 펜실베니아 소재 학교, food bank 및 식량 배급소 등 시설에 식량을 확보하기 위함
- 톰 울프 주지사 3.26 목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최대 5천만 달러($50 million) 병원 및 양로원 의료 장비와 물품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계획임을 밝힘
코네티컷주 875명
사망 19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비
- 라몬트 코네티컷 주지사 행정명령 발표(No. 7M)
v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재택근무 할 수 있도록, 법정 시간 요구 사항, 의사 결정 및 소송 마감 등 기타 행정 마감 요건 90일 연장 학교 휴교 4.20(월)까지 연장 및 가을까지 추가 연장가능.
-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발표(Connecticut Recovery Bridge Loan Program)
v 경제사회개발부(DECD)의 운영아래, 직원수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 및 비영리 단체는 2500만 달러의 대출 가능
v 대출상한은 3개월 운영비 또는 7만5천 달러 중 적은 금액 기준
v 12개월 조건, 6개월 추가 가능
v 부동산, 다단계, 성인오락, 대마초, 총기 관련 업종은 제외 - 두 번째 이동식 야전병원, 댄버리 병원내 설치. 25개 병상 증원 - 주지사의 병원수용력 증대 촉구에 따라, 주정부는 병원의 승인 및 면
허 절차 간소화
- 주지사는 211 핫라인을 통해 매일 8,000 여통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루머가 아닌 핫라인을 통한 정보 또는 보건 청 공식 홈페이지 정보에 집중할 것을 촉구.
- 코네티컷 적십자는 코네티컷주 경찰과 함께 주 전역을 돌며 헌혈운 동을 벌이고 있음. 헌혈을 위해선 먼저 예약을 해야 함
델리웨어주 130명
사망 1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비
- 공공보건청은 확진자중 상당수가 호전되고 있다고 발표
v 4명이 완전 회복. 증상이 7일간 보이지 않으면 회복으로 판단 v 증상이 사라진지 3일 이후에는 더 이상 자가 격리를 요하지
않으나 이후 4일간 엄격하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함
- 델라웨어 메모리얼 다리(Memorial Bridge)를 포함한 두 개의 주요 교 량은 현금으로 통행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변경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