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6/9일(화)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79,482명
뉴욕시: 207,693명 사망 24,348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6.9일(화)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79,482건, 뉴욕 시 207,693건
v 사망자: 24,348명
- 쿠오모 주지사는 6.9일(화) 언론 브리핑에서 어제 뉴욕시 1단계 재개 로 뉴욕주 모든 지역의 경제재개가 시작되었음을 언급. 그러나 WSJ 보도와 같이 경제를 재개한 12개 주들에서 재확산(Spike)이 발생한 점을 감안, 계속해서 주의해야 함을 촉구
v 경제 재개는 바이러스 상황 전반을 다시 재설정(reset)하는 것으로, 재개가 곧 모든 것이 다 괜찮다(Everything is fine)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주의 필요 강조.
- 쿠오모 주지사는 금주 경제재개 지역의 현황 및 대중교통 등 관련 정책 발표
v 모든 대중교통 이용시 공통 수칙
Ÿ 마스크 착용 필수, 가능한 6피트 간격 유지, 손소독제 사용, 안내판 참조
v 미드허드슨(Mid-Hudson) 지역: 6.9(금일) 2단계 진입
Ÿ 현황: 입원 274명, 병원사망 0명, 신규확진 73명(3일평균) Ÿ 메트로노스(Metro-North) 지원: 뉴욕주는 메트로노스내에서
50만개의 마스크, 손소독제 1만 갤런 및 10 만병 (2 oz) 제공 v 롱아일랜드(Long Island) 지역: 6.10(수) 2단계 진입
Ÿ 현황: 입원 299명, 병원사망 1명, 신규확진 92명(3일평균) Ÿ LIRR(Long Island Rail Road) 개선 및 준비 완료
v 뉴욕시: 6.8(월) 1단계 진입
- 쿠오모 주지사는 어제에 이어 뉴욕시 일부 지역들이 여전히 불평등 문제가 있음을 언급하며, 이들 지역에서의 검사 증대 강조.
v 현재 뉴욕주 전체 검사소가 800곳 이상으로 확장되었음을 발표하며 가능한 모두 검사받을 것을 촉구
Ÿ 검사소: coronavirus.health.ny.gov
v 뉴욕시 바이러스 핫스팟 11개 지역에 검사소 추가
Ÿ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 바이러스 타격이 심각한 지역들의 경우 의료서비스는 부족하고 기저질환자는 많은 등 사회적 불평등 및 불의(Injustice) 문제가 심각함을 강조
Ÿ 숀팬(Sean Penn, 배우, CORE 재단 공동창시자 및 이사회 대표)이 대표로 있는 비영리단체 CORE의 지원을 통해 핫스팟 지역의 신규 검사소가 단기간에 확충되었음에 감사 표명
6.8 기준 검사수(건) 확진(건) 확진율
브롱스 3,214 75 2.3%
브루클린 5,499 107 1.9%
맨해튼 3,953 41 1.0%
퀸즈 5,277 97 1.8%
스테이튼아일랜드 896 20 2.2%
※항체검사 양성비율로 감염율 추정
- 쿠오모 주지사는 일일 신규 사망자수가 현저히 감소됨에 따라, 사망 자수는 더 이상 상황을 판단하는 정확한 지표로 사용될 수 없다고 언급하며, 향후 일일 검사수에 초점을 맞추고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발표
v 일일 검사수 및 확진자수를 지역별(10개 지역), 카운티별로 보여주는 새로운 게시판(Dash-board) 발표
v 쿠오모 주지사는 재확산 판단 기준에 대해, 특정한 확진율 수치가 아닌 추세 및 해결가능 여부로 판단할 것임을 언급.
Ÿ 감염이 증가한 원인을 알고 해결할 수 있으면 큰 문제로 보지 않음.(예: 시위 또는 행사)
Ÿ 원인을 알 수 없거나 해결할 수 없는 감염이
지속적으로(3-5일 이상) 지역 내에서 증가하고, 감염율(Rate of transmission)이 1 이상이 되면 재확산으로 판단
보로우 지역 항체검사
양성반응(%) 브롱스
Bathgate 51%
Bronx Park S. 50%
Jerome Park 50%
브루클린 Flatbush 45%
퀸즈 Queens Village 45%
브롱스 Morrisania 43%
브루클린 Brownsville 41%
Williamsburg 40%
브롱스 Highbridge 38%
Pelham Gardens 38%
뉴욕시 전체 19,9%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6.9일(화)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7,367건, 퀸즈 63,194건, 맨해튼 27,258건, 브롱스 46,127건, 스테이튼 아일랜드 13,747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7,203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715명
-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6.9(화)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사회적 불평등(Disparity), 공공의료 서비스 부족 등 많은 문제를 부각 시켰다고 밝히며 뉴욕시 재개는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새로 재건하는 것이라고 언급.
- 드블라지오 시장은, 부인이 이끄는 인종 및 형평성 관련 태스크포스 (Taskforce on Racial Inclusion and Equity)팀이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먼 미래가 아니라 신속히, 즉시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 법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미 NYPD 자원 일부를 사회복지 확대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 렸다고 발표
- 드블라지오 시장은 의료보건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에 관한 문제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NYC Care 프로그램 확장 발표
v NYC Care는 건강보험 가입 자격이 없거나 가입비용을 부담 할 수 없는 뉴욕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 또는 무료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모든 서비스는 NYC Health + Hospitals를 통해 제공됨
v 현재 브롱스, 브루클린,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를 2020년 말까지 퀸즈, 맨해튼로 확대하여 모든 뉴욕시민의 보건 보장
v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의료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바이러스 타격이 심각한 지역들의 정신건강 서비스까지 확대 v 2주 이내에 의료서비스 제공업체 26개를 고용하여 대중 교육 및
지역사회 봉사, 재정상담, 약국시간 확장 등 추진
v 약 3,750만 달러 예산을 추가, 총 54,000 지역주민(퀸즈 44,000명, 맨해튼 10,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
- 트라우마 등 정신건강 문제 관련 방안
v 뉴욕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바이러스 타격이 심각한 지역의 약 1만 명 뉴욕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v 종교단체 및 지역단체 270곳과 협력
v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대응 및 대처에 대한 화상 교육 1시간 실시
v 종교단체 및 지역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차원의 대처를 위한 3시간 화상 또는 직접교육 실시
- 뉴욕시 자체 경제 재개 기준(threshold) 3개수치를 발표하며, 특히 확 진률이 1%를 기록한 경이적인 날이라고 언급. 하지만 여전히 매일 수백 건의 신규 확진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가을까지는 감염율 이 낮아지지 않을 것 같다고 발표.
v 경제 재개를 위해 뉴욕주 규정과 더불어 아래 수치들이 10-14일간 기준점 미만 유지 필요.
Ÿ 일일신규확진입원 200명 미만: 뉴욕시 현재 52명 Ÿ 중환자실 입원 375명 미만: 뉴욕시 현재 337명 Ÿ 확진율 15% 미만: 뉴욕시 현재 1%
뉴저지주 164,796명
사망 12,303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필 머피 주지사는 금일 자택거주 조치를 해제하는 행정명령 서명 v 6.22일 부터 시 운영 또는 사설 운영 수영장과 모든 야외
레크리에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유원지, 워터파크, 아케이드 제외)의 개장 허용
v 실내모임은 점유율 25% 이내, 또는 총 50명으로 제한.
v 야외모임은 100명으로 제한.
- 머피 주지사는 보건청이 7.6일 재개되는 여름캠프에 대한 보건안전 지침을 발표했다고 언급
v 모든 야영객과 직원은 야영시설 입장 전 COVID-19 징후 또는 의 발열 있는지 확인 필요
v 기타 사회적 거리 지침 준수
v 야영지내 거주 또는 야간캠프 운영은 허용되지 않음.
v 캠프 간 경기(카누시합, 수영시합 등)는 허용되지 않음
v 허가 받은 청소년 캠프는 최대 2,000달러까지 추가로 청소용품과 PPE를 구매 가능
v 모든 청소년 일일캠프는 시작 24시간 전까지 '청소년 캠프 증명서'를 제출
- 케빈 코벳(Kevin Corbett) 뉴저지트렌짓(NJ Transit)청 국장은 NJ 버스 는 기존 평일 스케줄, 기차는 여전히 휴일 스케줄로 운영됨을 발표.
오전/오후 탑승량 추세가 대중교통 정책의 주요 쟁점임을 강조하며, 혼잡시간대 이동양 감소를 위해, 각 사업주에게 근로자의 업무시간 을 유연화하고 조정할 것을 촉구.
펜실베니아주 76,436명
사망 6,014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울프 주지사는 COVID-19의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을 위한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 지급계획 발표.
v 지역사회경제개발청(DCED)은 이 기금을 중고시업 보조금을 관리하게 될 지역사회개발금융기관(CDFI)에 배분
코네티컷주 44,092명
사망 4,084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라몬트 주지사는 COVID-19에 관련, 요양원의 준비상태와 대응체제 검토를 위해 독립적인 제3 기관을 고용했음을 발표
v 요양원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은 가을에 발생할 수 있는 2차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함임.
델라웨어주 10,020명
사망 410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카니 주지사는 델라웨어가 재정운영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 가를 받고 있다고 발표(피치, 무디스, KRBA 모두 AAA)
v 이는 주정부가 COVID-19의 여파로 인한 손실을 복구하는 노력을 포함하여 학교, 지역사회 및 경제에 대한 중요한 투자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