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7 Vol.98
Contents
포커스
l 일본 의료 서비스 체제 재편 방향··· 1
정책동향 l [미국] 미 연방정부, 합법적 마리화나 판매업자 ‘은행거래’ 허용 ···5
l [미국] 캘리포니아, 청량음료에 건강 경고문구 의무화 법안 추진 ··· 5
l [미국] FDA, 제네릭․ OTC 의약품 관리감독 강화 ···6
l [미국] 미 의사, 개업보다 월급제 의사 선호 … 과잉 진료비 청구 완화 가능성 ··· 6
l [영국] 영 NHS, 유럽 심근경색 치료 프로젝트 주도 … EU, 5백만 파운드 지원 ··· 7
l [영국] 영 종교계, 정부 보건복지 삭감 정책 비판 ···7
l [EU ] 이탈리아 헌재, 마리화나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 제동 ···8
l [일본] 고베시, iPS세포 망막재생 치료센터 설립 ···8
l [중국] 중 생육위, 입원 환자 촌지 관행 금지 ···9
l [중국] 대만, H7N9형 AI 백신 6월부터 양산 ···9
산업동향 l [미국] 머크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부 인수 경쟁 치열 ···10
l [EU ] 노바티스, “기저세포암 경구 치료제 물질 효과” ···10
l [아시아] 랜박시, 원료약 토안사․ 데와스 공장 가동 중단 ···11
l [미국] 존스홉킨스대, “ ‘셀렉사’가 치매환자 흥분 행동 제어” ···11
l [미국] 예일대, 뇌졸중과 기온․ 습도 연관성 규명 ···12
l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 ‘토피라메이트’ 음용 시 과음 억제” ···12
l [일본] 일 구루메대, 돌연사 발병 저해 단백질 발견 ···13
l [EU ] 코티, 피아지오와 ‘베스파’ 향수 제휴 ···13
l [프랑스] 로레알, 시세이도 ‘드끌레오’․ ‘카리타’ 인수 타결 ···14
l [중남미] 에이본‧ 코티, 브라질 향수시장에서 협력 ···14
신규보고서 l [글로벌] IARC의 '14년 세계 암 보고서 ···15
l [글로벌] 글로벌 의약품 부형제 시장 현황과 전망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포커스
포커스
일본 의료 서비스 체제 재편 방향
초고령 사회 일본은 의료 서비스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 본 자료는 일본 재 무성 재무종합정책연구소가 ‘ 14 년 2월 개최한 ’고령사회의 선택과 집중에 관한 연구회‘에서 발표된 보고서 ‘향후 일본의 의료제공 체제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今後どのように日本の医療提供体制の再編を進めていくべきか)
’를 통해 초고령 사회 인구감소 시대에 적합한
의료 서비스 체제를 고찰
□ 의료 서비스 체제의 문제점
ㅇ (개요) 일본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과 관련한 논의의 최대 쟁점은 급증 하는 고령자에 대응하는 의료와 감소하는 젊은층을 위한 의료를 어떻 게 적절하게 조정할 것인가 하는 점
- 안도 다카오(安藤高朗) 전일본병원협회 부회장은 급성기
(acute)의료에 는 치료가 주목적인 ‘완치형’과, 완치보다는 환자가 지역에서 계속 생 활할 수 있도록 환경과 신체를 정비해주는 ‘관리형’이 있다고 주장 - 그는 향후 75세 이상의 소위 후기 고령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앞으로 관리형 급성기 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바 람직한 관리형 의료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
ㅇ (의료자원의 지역차) 현재 일본은 총병상수, 간호사수, 개호 및 지원이 필 요한 노인 복지·보건 시설의 수용가능인원수 등 의료자원의 지역차가 큰 상황 - 총병상수와 간호사수의 경우 간토(關東), 고신에쓰(甲信越), 도카이(東海)
가 적고 홋카이도, 호쿠리쿠(北陸), 주고쿠(中國), 시코쿠(四國), 규슈 등이 많은 것으로 파악 - 현재의 의료·복지자원과 인구동태로 예측되는 향후 의료 및 개호의 수요
량을 통해 의료 및 개호 여력을 평가하면, 수도권과 나고야 주변이 여유
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등 지역별로 편차가 극심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포커스
ㅇ (저밀도 의료현장) 일본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고도 급성기(완치형) 의료 현장의 밀도가 낮은 상황
- 최근 완치형 의료는 기술혁신으로 고도화·대규모화되고 있어 보다 많은 의료진, 기기가 필요하고 환자 1명당 의사와 간호사를 많이 확보하고 시 설과 설비도 충실한 ‘의료밀도가 높은’ 상황이 필수적
- 인구 1,000명당 총병상수는 미국 3.1, 프랑스 7.1, 일본 13.9로 일본이 많 지만 의사수는 각각 2.4명, 3.4명, 2.1명으로 적어 병상 100개 당 의사수 는 77.5명, 47.2명, 14.9명으로 미국과 비교하면 5분의 1이하
- 평균 입원일수 역시 미국 5.5일, 프랑스 5.3일, 일본 19일로 일본의 환자 는 미국이나 프랑스 환자 보다 4배 정도 길게 입원하는 상황
- 즉 미국의 병동에는 일본의 4∼5배나 많은 의사와 간호사가 있어 단기 집중적인 ‘고밀도 단기형’ 의료를 제공하는 반면 일본은 ‘저밀도 장기형’ 의료를 제공 ㅇ (니즈에 맞지 않는 병상비율) 완치형과 관리형 의료가 분리되지 않은 상
황에서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완치형과 관리형 병상비율이 환자 의 니즈와 맞지 않고 있는 상황
- 향후 인구 추이를 볼 때 0세∼74세 의료수요는 ‘35년까지 15% 이상 감소하고 후에도 계속 감소하는 반면 75세 이상 의료수요는 ’30년까지 대략 60%로 늘어날 전망
- 0∼74세 대상 의료는 대부분 완치형 급성기 의료로 치료가 끝나면 일상 생활로 돌아가는 반면 75세 이상은 연령이 상승함에 따라 생활유지, 재 택복귀를 위해 치료와 재활을 하는 관리형 의료비율이 높은 특징
- 이에 따라 75세 이상의 고령 환자로 재택 복귀는 어렵지만 고도급성기 의료는 필요하지 않고 재활이나 내과적 치료로 재택(시설) 복귀를 지향 하는 의료를 제공할 ‘아급성(亞急性) 병상’이 필요한 환경
□ 인구감소 사회의 의료 서비스 체제 확립 방안
ㅇ (기준병상수 제시)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의 첫 단계는 지역별로 어떻게
병상을 정비해야 할 것인지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병상수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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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할 수 있는 실효적인 방법을 담보하는 것
- 일단 정부는 각 지역의 의료 서비스 정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 공통 기준을 통해 지역별 완치형 및 관리형 기준병상수(의료기능별 기준 병상수)를 제시해 이들 병상의 과잉·부족 상황을 밝히는 작업이 요구 - 또 지역별 기준병상수를 산정할 때는 각 지역의 장래 인구구성 변화
요소도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각 지역별로 병상을 정비할 때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
- 이러한 지역차를 고려한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을 위해서는 일단 2차 의료권별로 의료자원과 장래수요를 분석한 후, 각 지역과 전국 다른 지 역의 상황을 비교한 공통자료를 각 지자체에 제공할 필요
ㅇ (지역 의료비전) 각 지자체는 국가가 제시한 병상구분별 ‘기준병상수’를 참조해 지역 현실을 고려하면서 일단 독자적인 ‘병상구분별 목표병상수’ 설정이 요구 - 이러한 목표병상수는 지역 인구변동에 따라 지역의 병상수를 관리할 때
필요한 수치로, ‘기준병상수=목표병상수’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괴리가 크 다면 최소한 과잉상태인 병상은 신설할 수 없도록 해야 할 것
- 이후 지역에 맞는 의료기능별 목표병상수와 현재의 의료기능별 병상수 와의 괴리를 해소한다는 방침 하에 장래 지역의 의료니즈까지 반영한
‘지역의료비전’ 작성이 필요
- 지역차를 의식하면서 인구감소 사회를 맞는 일본이 실행해야 할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은 급성기(완치형) 병상을 줄이고 아급성(관리형) 병상 을 늘리는 인식의 전환을 바탕으로 해야 할 것
- 그러나 일본의 의료 서비스 체제는 지역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지역별 의료 서비스 체제 비전이 필요하며, 각 지자체가 작성하는 비전의 합계 가 국가가 지향하는 합계치와 일치하도록 노력할 필요
ㅇ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정책을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
- ① 국가는 현재의 상황과 ‘지역의료비전’의 괴리를 시정하기 위한 계획
과 노력에 대해 보조금을 교부하는 권한을 지자체에 부여해 지역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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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지역의료비전’에 보다 가까운 체제가 되도록 유도해야 할 것
* 일례로 완치형 의료시설 과잉지역의 의료기관 통합, 관리형 병상으로의
전환, 주치의와 병원의 네트워크화 등 선진 사례에 대한 재정지원은 향후 인구감소형 사회에 적합한 의료복지 제공체제 확립에 필요
- ② 인구감소 사회에 돌입해도 필요한 양의 완치형 의료 확보는 기본이 지만, 향후 첨단 의료가 필요한 연령의 환자인구는 감소하는데다 완치형 의료현장의 저밀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 환자인구 감소와 의료밀도 상승이란 과제에 동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기능 병원의 수를 줄이고 추가로 해당 병원의 다운사이징을 실시
** 향후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을 통해 고기능 병원을 인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인증시 일정 수준의 의료레벨 충족 이외에 병상삭감을 통한 의료밀도 향상과 대폭적인 평균 입원일수 단축을 조건으로 해야 함
- ③ 의사나 간호사의 편중은 장래 의사 과잉이 예상되는 지역의 의대의 정원을 줄이고 극단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대해 의대의 신설을 인정하는 등 일률적이 아닌 지역 실정에 맞는 형태로 대책을 실시
* 의대 신설은 의사부족에 대한 대책이라기보다 의사의 편중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의대 신설로 해당 지역에 핵심병원이 만들어지면서 지역 의료 서비스 체제는 상당한 즉효성 보유가 가능
ㅇ (진료보수 개정)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은 국민들의 이해를 얻고 현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일단 지역의료비전에 따라 장래 의료 서비스 체제의 큰 틀을 제시 한 후 진료보수를 통해 환자 니즈에 맞는 병상수를 유도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 중요 - 구체적으로는 지역의료비전과 보조금을 통해 의료 서비스 체제 개혁을
위한 정책을 선행한 후, 진료보수에 있어서 관리형 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비율이 높은 병동의 수익률이 높아지도록 분배를 재검토할 필요 - 또 지역의 완치형 및 관리형 병상의 과부족 상황에 맞게 지역이 입원 기
본료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가 진료보수 제도에 도입되는 것이 바람직 - 향후 관리형 병상의 진료보수 수익률이 완치형 병동을 지속한 경우의
수익률을 넘어서도록 진료보수 점수가 설정된다면 상당한 수의 병원이
일반병동을 전환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정책동향
정책동향
미 연방정부, 합법적 마리화나 판매업자‘은행거래’허용
ㅇ 미 연방정부는 주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마리화나 판매업자들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한 은행들이 이들 업체에 제공하는 대출이나 신용카드 서비스 등 ‘은행거래’를 추적하지 않을 계획
- 이를 위해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네트워크
(FinCen)는 은행들이 합법적 마리 화나 판매업자들과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 - 미국에서는 일부 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됐지만 연방정부는 여전히 마리 화나 소지와 판매를 불법으로 간주, 대형은행들은 각종 규제를 받을 것으 로 우려하면서 마리화나 업체들과의 거래를 기피
* 올 초부터 콜로라도주에서 의료용이 아닌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됐으며
워싱턴주도 연내 판매를 허용할 계획
- 한편 이들 은행은 연방정부의 이번 결정에 의혹의 눈을 거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회가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법제화하기를 희망 [CNBC, 2014.02.21]
캘리포니아, 청량음료에 건강 경고문구 의무화 법안 추진
ㅇ 미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청량음료를 비롯해 설탕이 함유된 음료 병과 캔에 비만, 당뇨, 충치를 일으킬 수 있다는 등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문구 삽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
- 법안은 손님이 직접 음료를 따라 마시는 패스트푸드점에는 음료기계에, 종업원이 서빙하는 음식점에는 메뉴판에 이 문구가 들어있어야 한다고 규정 -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06년 공립학교에서 패스트푸드와 청량음료를 퇴출시
킨 바 있으나 청량음료 등 설탕이 함유된 음료 병과 캔에 담배처럼 건강 에 해롭다는 경고 문구까지 부착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한편 이번 조치에 미국음료협회 캘리포니아지부
(CalBev)가 반발하고 있는
반면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 [CBS, 2014.02.2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정책동향
FDA, 제네릭․ OTC 의약품 관리감독 강화
ㅇ 미 식품의약국
(FDA)이 제네릭 의약품에서 OTC 의약품까지 전방위로 관리감독을 강화 - FDA는 제약품질국을 신설하면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유례없는 대대적
품질 검증 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OTC에 대해서도 허가 절차를 강화할 계획 * FDA 는 이미 사전예고 없이 심장약․ ADHD 치료제․ 면역억제제․ 항간질제․
항우울제를 중심으로 한 제네릭 의약품 검증에 돌입
- 지금까지 FDA는 예산이 부족해 제네릭 품질 검증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관 련 법이 개정돼 제네릭 업계로부터 수수료를 거둘 수 있게 됨에 따라 폭넓은 검증이 가능 - 또 FDA는 OTC 의약품 승인 및 안전성 문제에 보다 적절히 대처하기 위
해 허가 절차를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피력
* 그동안 미국에서 OTC 의약품은 지난 1972년 수립된 모노그라프
(monograph)허가 규정에 따라 주요 성분이 기존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승인 절차가 면제 [Wall Street Journal, 2014.02.21]
미 의사, 개업보다 월급제 의사 선호 … 과잉 진료비 청구 완화 가능성 ㅇ 일반의들을 중심으로 한 미국 의사들이 개업을 통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 병원에서 월급을 받는 의사가 되기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 미국 최대 의료인력 소개업체 메릿 호킨스
(Merritt Hawkins)에 의하면 이 회 사를 통해 일자리를 구한 의사 가운데 월급을 받는 ‘병원의’를 선택한 비율 이 '04년에는 11%였으나 '13년 64%로 급증한 데 이어 '16년에는 75%까지 올라갈 전망 -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연 2조7천억불 정도로 추산되는
과잉 진료비 청구 문제가 완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 그러나 의사들이 개업 대신 월급제 의사를 선택해도 환자들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반드시 감소한다는 보장은 없는 데, 이는 병원이 보다 많은 수익을 위해 시설비 등 비용을 의료비 형태로 환자에게 전가할 우려가 있기 때문 - 하지만 병원들이 유능한 의사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환자를 진료하면 전반적으로
의료비용이 감소한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 [National Center for Policy Analysis, 2014.02.2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정책동향
영 NHS, 유럽 심근경색 치료 프로젝트 주도 … EU, 5백만 파운드 지원 ㅇ 영국 국민건강보험
(NHS)이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심근조직을 골수줄기세포
로 치료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주도하기로 결정
- 이 프로젝트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등 유럽 11 개국 3천명의 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내용
* 그동안 심근조직을 되살리기 위한 줄기세포 치료는 소수의 환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시도된 바는 있지만 이처럼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임상시험이 시행되기는 이번이 처음
- 이들 환자들에게는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막힌 부분을 뚫기 위한 스텐트 삽입술이 시행되고, 전체 환자의 절반에게는 스텐트 삽입술과 동시에 골수로부터 줄기세포가 채취돼 심근에 주입
- EU집행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에 5백만 파운드를 지원하며, 최종 결과는 5 년 후 발표될 예정
[BBC, 2014.02.20]
영 종교계, 정부 보건복지 삭감 정책 비판
ㅇ 영국의 성공회와 기독교 교단의 성직자 27명이 극빈층 확산을 지적하면서 정부의 보건복지 삭감 정책을 비판하고 나서 영국 사회가 술렁
- 이들 성직자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게 전달한 공개서한에서 정부는 보건복지 개혁 이전에 늘어나는 빈곤층의 끼니 문제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 - 또 수만 명의 노년층과 빈곤층이 난방비와 식비를 걱정하며 푸드뱅크로
내몰리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개혁 부작용을 줄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
* 이들 성직자는 지난해 이후 영국에서 푸드뱅크를 찾은 빈곤층이 50만명에 이른
가운데 5천5백명 이상이 영양실조로 치료를 받는 등 과도한 보건복지 삭감과 시스템의 실패로 빈곤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이 무너진 상황이라고 비판
- 그러나 캐머런 총리는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고,
사회보장 안전망도 이상 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반박 [Telegraph, 2014.02.2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정책동향
이탈리아 헌재, 마리화나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 제동
ㅇ 이탈리아 헌법재판소가 마리화나에 대해 헤로인이나 코카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형사처벌을 규정한 반마약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
- 헌재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Silvio Berlusconi)전 총리 시절인 지난 '06년 제정된 반마약법이 마리화나 밀매에 대해 6~20년형을 규정한 것은 이전 법이 2~6년형을 규정했던 것과 비교할 때 과도한 처벌이라고 지적
- 이번 결정에 진보 시민단체들은 즉각 환영의 뜻을 표명했으나 보수 진영에서는 사회 안정을 해칠 수 있는 판결이라며 반발
- 한편 이번 판결로 반마약법이 완화 내지 폐지될 경우 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복역 중인 1만 여 수감자들의 형량이 감축되거나 조기 석방되는 등 밀집된 수감자로 인해 야기되는 인권 문제가 다소 완화될 수 있을 전망
* 유럽인권재판소는 지난해 1월 이탈리아 교도소가 수감자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있다며, 1년 이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관계당국에 지시 [Cannabis Country, 2014.02.21]
고베시, iPS세포 망막재생 치료센터 설립
ㅇ 일본 고베시가 유도만능줄기세포(iPS세포)를 이용한 망막재생 치료거점인
‘ 고베아이센터
(神戸アイ センター)’ 를 설립하기로 결정
- 고베시는 시설의 규모와 사업 형태 검토를 거쳐 동 센터를 오는 '15년 착공할 예정으로, 설립 조사검토비 1천만엔을 편성
- 고베아이센터는 의료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 265개사가 밀집해 있는 인공섬 포트아일랜드의 ‘의료산업도시’에 위치
* 의료산업도시에는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가 난치성 안질환
노인황반변성을 치료하는 세계 첫 임상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iPS 세포로부터 제작한 망막조직을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할 예정
- 고베아이센터에는 기초연구소와 세포배양시설 뿐 아니라 병원과 재활시설도
구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고베시는 효율적 망막 연구와 치료의
실용화를 가속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 [読売新聞, 2014.02.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정책동향
중 생육위, 입원 환자 촌지 관행 금지
ㅇ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입원 환자는 그동안의 관행에서 탈피, 의사에게 촌지를 주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통지문을 전국 2급(지역 의원급) 이상 병원과 의료기관에 전달
- 통지문에 따르면 오는 5월1일부터 입원 환자는 입원 후 24시간 이내 서약서를 작성해 담당 의사에 제출해야 하는 가운데 환자 사정에 따라 가족의 대리 서명도 가능하며, 병원은 이 서약서를 관리 보관
* 서약서에는 의사가 촌지없이 성심성의껏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
- 또 생육위는 통지문에서 각급 의료기관들에 환자들의 불만사항을 수렴할 수 있는 민원전화 설치도 의무화하도록 지시
- 중국 정부가 이처럼 촌지 근절과 민원전화 설치에 나서는 것은 의료시설이 크게 부족해 촌지나 뇌물 수수 관행이 만연하고 환자들의 불만이 고조됨 에 따라 이를 바로 잡기 위한 것으로 분석 [South China Morning Post, 2014.02.22]
대만, H7N9형 AI 백신 6월부터 양산
ㅇ 대만 정부가 최근 중화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AI)백신을 개발해 6월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
- 대만 행정원 위생복리부는 이를 위해 타이중 소재 백신 제조업체 궈광생물 과학기술
(國光生物科技公司, Adimmune Corp.)이 H7N9형 AI 백신의 동물시험을 마무리했으며 3월부터 2차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발표
- 이 임상시험은 오는 6월 종료되며 궈광생물과학기술측은 곧바로 양산에 돌입, 월 3백만 개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
* 궈광생물과학기술은 지금까지는 사노피, 노바티스, GSK 등 글로벌 제약업체와
의 제휴를 통해 주로 H1N1형 백신을 제조
-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지난해 3월 이후 지금까지 353명의 H7N9형
AI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이 중 7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감염자는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집중 발생 [China Post, 2014.02.2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산업동향
산업동향
머크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부 인수 경쟁 치열
ㅇ 미 머크의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부 인수를 놓고 독 바이엘과 스위스 노바티 스 등 글로벌 제약업체와 미 P&G와 영 레킷벤키저 등 종합 생활용품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 - 머크 소비자 헬스케어는 자외선 차단제 코퍼톤
(Coppertone),알레르기 치료제
클라리틴
(Claritin)과 닥터숄
(Dr. Scholl's)등 제품으로 유명
- 머크 헬스케어 소비자 사업부 가치는 100억~120억불 가량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머크는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며 3월 말 정도에 2차 제안을 받을 계획 - 바이엘은 이미 진통제 얼리브
(Aleve)와 제산제 알카-셀처
(Alka-Seltzer)등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비하고 있지만 머크의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부를 인수한 뒤 헬스케어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
- 한편 노바티스는 자사의 동물의약품 등 일부 사업부와 머크의 소비자 헬스 케어 사업부 교환 방식을 논의 중인 것으로 관측 [FiercePharma, 2014.02.20]
노바티스,“기저세포암 경구 치료제 물질 효과”
ㅇ 스위스 노바티스가 진행성 기저세포암 경구 치료제로 개발 중인 물질
‘LDE225’ 가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
- 회사 측은 가장 흔한 종류의 피부암인 국소 진행성 혹은 전이성 기저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LDE225 200mg과 800mg을 투여한 임상 2 상시험 결과 목표 수준의 종양반응률이 나타났다고 소개
- LDE225는 골수섬유증, 백혈병, 고형 종양 등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해 연구되고 있는 SMO
*저해제 계열의 약물
* 줄기세포 유지와 조직 회복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헤지혹
(hedgehog) 신호전달 체계에 관여하는 단백질
- 노바티스는 기존 기저세포암 치료제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이번 시험
결과는 LDE225의 잠재성을 입증한다고 강조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2014.02.2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산업동향
랜박시, 원료약 토안사․ 데와스 공장 가동 중단
ㅇ 인도 랜박시가 자국 내 원료약 생산 토안사
(Toansa)와 데와스
(Dewas)공장 가동을 중단 - 이번 조치는 미 식품의약국
(FDA)이 토안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자 토안사 공장과 함께 데와스 공장의 생산과 품질관리 공정에서의 문제점도 품질관리 부서를 통해 철저히 점검하기 위한 목적 * 이들 공장은 인도․ 미국․ 남아공 등 8개국의 랜박시 제제공장에 원료약을 공급
- 이에 앞서 랜박시는 의약품 안전실태 조사차 인도를 방문한 마가렛 햄버 그
(Margaret Hamburg)FDA 국장에 수입금지 철회를 요구했으나 실패
* 햄버그 국장은 미국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의약품과 원료는 생산지에 상관없이 FDA 의 품질 기준과 안전성을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인도에서는 허술한 안전기준에다 의약품 실험결과 조작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
- 한편 FDA는 지난 '13년 3억불을 투입, 전년 대비 3배가 넘는 160곳에 달하는 인도 내 제약공장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 [The Hindu, 2014.02.25]
존스홉킨스대, “‘셀렉사’가 치매환자 흥분 행동 제어”
ㅇ 미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항우울제 ‘셀렉사
(Celexa, 성분명: 시탈로프람)’에 치 매 환자의 흥분 행동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의사협회저 널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
- 연구팀은 치매환자 186명을 두 집단으로 분류한 뒤 각각 하루 최고 30mg의 셀렉사와 위약을 9주 동안 투여하는 실험을 실시
- 그 결과 셀렉사 집단에서는 40% 정도에서 흥분 행동이 진정된 반면 위약 집단에서는 26% 정도에 불과했음을 확인
* 흥분 행동은 대표적 치매증세 중 하나로, 현재는 이를 억제하기 위해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하나 부작용이 많다는 단점이 지적
- 또 셀렉사 집단에서는 심장기능 이상으로 심장마비 위험이 다소 높아지긴
했으나, 셀렉사가 저용량 투여될 경우 이러한 위험은 항정신병약물보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 [PsychCentral, 2014.02.2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산업동향
예일대, 뇌졸중과 기온․ 습도 연관성 규명
ㅇ 미 예일대 연구팀이 뇌졸중이 기온과 습도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2014 미국뇌졸중학회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
(American Stroke Association’s 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14)’ 에서 발표
- 연구팀은 지난 '09~'10년 허혈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 13 만4천510명이 입원한 날과 전국기후자료센터
(NCDC)의 데이터를 비교분석 - 그 결과 기온이 화씨 1도 올라갈 때마다 뇌졸중으로 인한 입원율은 0.86%,
뇌졸중 사망률은 1.1% 떨어진 반면, 습도는 5% 올라갈 때마다 입원율이 2% 증가했음을 확인 * 일교차의 경우 화씨 5도 확대될 때마다 입원율이 6% 증가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기온이 높으면 혈관이 이완돼 혈압이 낮아져 심장 부담이 감소하면서 혈액이 물러져 혈전 위험이 낮아지고, 습도는 올라가면 탈수로 인해 혈전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 [DailyRx, 2014.02.20]
펜실베이니아대,“‘토피라메이트’음용 시 과음 억제”
ㅇ 미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간질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항경련제
‘ 토피라메이트
(topiramate)’ 에 과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정신의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에 발표
- 연구팀은 과음을 한 남녀(남성 1주일에 24잔 이상, 여성 18잔 이상)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집단에는 토피라메이트 200mg, 대조집단에는 위약을 매일 복용토록 하는 임상시험을 12주에 걸쳐 진행
- 그 결과 실험집단의 과음 빈도가 대조집단에 비해 5배나 적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날도 실험집단이 대조집단에 비해 훨씬 많았음을 확인
- 연구팀은 특히 미국․ 유럽계 주민의 40%에서 발견되는 특정 변이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서 큰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러한 효과가 타인종에서도
나타나는 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 [Bio Research, 2014.02.2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산업동향
일 구루메대, 돌연사 발병 저해 단백질 발견
ㅇ 일 구루메대 연구팀이 돌연사의 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대동맥해리
(大動脈解離)
의 발병을 저해하는 단백질을 발견
- 연구팀은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테네이신C’의 작용을 분석하기 위해 쥐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 단백질을 생성하는 집단에서는 대동맥해리가 발병하지 않은 반면, 생성하지 못하도록 한 집단에서는 절반에서 발병했음을 확인 * 대동맥해리는 혈관벽 내측에 금이 생기고 여기에 혈액이 흘러드는 돌발성 질환
으로, 뇌로 전달되는 혈액이 감소해 수분 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다수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대동맥해리의 발병 메커니즘 규명과 예방에 한발 다가서는 성과로 자평한 뒤, 혈액검사로 테네이신C의 양을 측정해 대동맥해리 및 다른 질병도 예방할 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
- 한편 대동맥해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앓는 50세 이상 남성을 중심으로 일본에서만 연간 1만명에서 발병되는 것으로 추산 [日本經濟新聞, 2014.02.18]
코티, 피아지오와‘베스파’향수 제휴
ㅇ 프랑스 화장품 업체 코티가 이륜 스쿠터 ‘베스파
(Vespa)’ 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스쿠터 제조업체 피아지오와 제휴, 새로운 향수를 선보이기로 결정 - 베스파는 지금까지 1천800만대 이상 판매된 가운데 150편 이상의 영화에서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 단순한 스쿠터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이콘격 브랜드의 하나로 성장
* 전문가들은 베스파를 이탈리아 특유의 스타일, 기술, 창의성, 우아함 등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상징 가운데 하나로 평가
- 코티는 이번 제휴로 인해 베스파를 브랜드명으로 하는 남‧녀 공용 듀오향수를 개발해 독점적으로 발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 오는 5 월경에는 베스파 듀오향수를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코티는 우선 유럽시장에서 베스파 듀오 향수 반응을 살핀 뒤 성과 여부에
따라 글로벌시장에도 선을 보일 계획
[Le Monde, 2014.02.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산업동향
로레알, 시세이도‘드끌레오’․‘카리타’인수 타결
ㅇ 프랑스 로레알이 일 시세이도의 뷰티 브랜드 ‘드끌레오
(Decleor)’ 와
‘ 카리타
(Carita)’ 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 왔던 협상이 최종 타결
- 드끌레오와 카리타는 시세이도의 프로페셔널 사업 부문에서 시판되는 제품으로, 드끌레오는 전세계 80개국 카리타는 56개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져 왔으며, 지난 '13년 두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 * 드끌레오와 카리타는 특히 글로벌 뷰티 인스티튜트, 스파, 헤어살롱 등에서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로 각광
- 협상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시세이도의 경우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 힘을 쏟고 있는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조이코
(Joico)’ 를 비롯해 주력 브랜드 제품들의 매출 증대에 전력투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
- 한편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 간에 오고갈 금액은 총 2억2천750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Premium Beauty News, 2014.02.24]
에이본‧ 코티, 브라질 향수시장에서 협력
ㅇ 미 화장품 업체 에이본과 프랑스 화장품 업체 프랑스 코티가 브라질 향수시장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
- 양사는 에이본 브라질 지사에서 활동 중인 150만 직판영업 인력들이 코티가 발매하는 일부 향수 및 관련 제품들을 취급한다는 데 합의
- 또 에이본측이 코티의 유명스타 향수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향수 컬렉션 제품들을 자사의 브라질 시장 브로슈어에 소개하고 직판영업 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는 데도 의견이 일치
- 양사는 에이본측이 브라질 시장에서 가동 중인 강력한 직판 영업력과 광범위한 진출 지역, 폭넓은 서비스 모델 등이 이번 협력을 통해 코티의 각종 향수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 - 에이본과 코티는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절차들을 향후 수개월 내
마무리지을 계획 [CosmeticsDesign-USA, 2014.02.2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신규보고서
신규보고서
IARC의 '14년 세계 암 보고서
ㅇ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 IARC)는 ‘'14년 세계 암 보고서
(World Cancer Report 2014)’ 를 '14년 2월 발표 -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 수가 크게 증가, 오는 '30년에는 '12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2천2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 암으로 인한 사망도 비슷한 추세로 증가, 암 사망 건수가 '12년 820만건 에서 '30년에는 60% 정도 증가한 1천300만건이 될 것으로 예상
- 한편 지난 '10년 전 세계에서 암 예방과 치료에 따른 경제적 비용은 1 조1천600억불로 추산
ㅇ 이렇듯 암 발병과 암으로 인한 사망이 악화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암 예방 및 치료에 불평등이 엄연히 존재, 오는 '25년경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80% 정도가 개도국 국민일 것으로 전망
- 이들 개도국에서는 예상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자원과 인프라가 거 의 갖춰지지 않아 국민 다수가 보건 체계를 위협하는 암 위험에 노출 - 더욱이 서구화된 생활양식이 확산되면서 음주와 흡연이 증가하는 반면
운동은 부족해지면서 암 발병이 유발되기 좋은 환경이 조성
ㅇ 향후 암 발병과 사망을 줄이려면 다음과 같은 각국 정부의 정책적 의지가 요구 - 첫째, 각 국가에 적합한 중장기 암 예방‧ 통제 계획을 수립할 것
- 둘째, 국민들을 대상으로 암 발병 위험 요인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할 것
- 셋째, 국민들이 암 진단을 쉽게 받도록 암 진단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것 * 암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암은 25%까지 발병이 감소되는 것으로 분석
- 넷째, 특히 개도국의 경우 다수의 암이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papillomavirus : HPV)
등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 이와 관련
된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3.07) 신규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