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April 2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미 제약시장의 변화 요인 분석 정책동향
[미국] 미 일리노이주,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영국] 영 NHS,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추진
[일본] 일 정부, 의료 시스템․서비스 개도국 수출 [중국] 중 국무원, ‘전자식품추적시스템’ 구축에 속도
산업동향
[글로벌] 글로벌 제약업계, 인적 마케팅↓디지털 마케팅↑
[미국] 미 이그잭트 사이언시스, 대장암 진단 ‘콜로가드’ 검사법 개발 [중동] UAE 걸프캐피탈, 터키 진단영상업체 도구팁 인수 [글로벌] ‘올레이’, 세계 최고 화장품 브랜드로 선정
신규보고서
[아시아] 아시아 의료관광의 부상과 주요국 특징 비교
[글로벌] 글로벌 데오도란트 시장 전망
Contents
포커스
l 미 제약시장의 변화 요인 분석 ··· 1
정책동향 l [미국] 미 일리노이주,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5
l [미국] 미 법무부, 암젠에 2천5백만불 과징금 부과 ···5
l [영국] 영 NHS,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추진 ···6
l [EU ] EU집행위, “유통 쇠고기 중 말고기 검출 비율 5% 미만” ···6
l [EU ] 스페인, 의료 민영화 반대 시위로 ‘몸살’ ···7
l [글로벌] 인터넷 약국 도메인 ‘.PHARMACY’ 승인 기대 ···7
l [일본] 일 정부, 의료 시스템․서비스 개도국 수출 ···8
l [일본] 일, 65세 이상 인구 3천만명 돌파 … 저출산․고령화 심화 ···8
l [중국] 중 국무원, ‘전자식품추적시스템’ 구축에 속도 ···9
l [아시아] 베트남, ‘H7N9 AI형 바이러스’ 유입 방지 대책 부심 ···9
산업동향 l [미국] 미 일라이릴리, 상반기 내 1천여 영업사업 감원 ···10
l [미국] 미 BMS, 일 시장 공략 강화 … 당뇨병․C형 간염 치료제 시판 ··· 10
l [글로벌] 글로벌 제약업계, 인적 마케팅↓디지털 마케팅↑ ···11
l [아시아] 인도 시플라,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제형 최초 발매 ···11
l [미국] 미 텍사스대, 심근세포 재생 저해 유전자 발견 ···12
l [미국] 미 예시바대, 리스테리아 박테리아로 췌장암 치료 ···12
l [미국] 미 이그잭트 사이언시스, 대장암 진단 ‘콜로가드’ 검사법 개발 ··· 13
l [중동] UAE 걸프캐피탈, 터키 진단영상업체 도구팁 인수 ···13
l [글로벌] ‘올레이’, 세계 최고 화장품 브랜드로 선정 ···14
l [미국] 미 뉴스킨, 중국 시장 중점 공략 … '14년 10억불 매출 목표 ··· 14
신규보고서 l [아시아] 아시아 의료관광의 부상과 주요국 특징 비교 ···15
l [글로벌] 글로벌 데오도란트 시장 전망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포커스
포커스
미 제약시장의 변화 요인 분석
미 제약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 시장으로 글로벌 제약산업의 성장 원천으로 평가되고 있 으나, 보건의료 지출도 지속적 증가하고 있어 공공・민간 부문의 우려가 급격히 확산. 현 재의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중단기적으로는 미국 제약시장의 향배가 향후 글로벌 제약산업의 전망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 미 파마퓨처스(PhamaFutures)가 '13년 4월 발표한 ‘미국 제약시장의 비용과 선택(Pharma’s New Productivity Challenge : Cost and Choice in the US Market)'을 통해 미국의 제약시장 현황, 변화 유발 요인, 혁신 요인 등을 평가
□ 미 제약시장 개요
ㅇ (중요성) 미 제약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 시장으로 글로벌 제약산업의 성 장 원천으로 평가
- 그동안 미국 시장은 약품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를 바탕으로 전세계 제약산업을 주도
* '80년 이후 미국의 평균 실질 의약품 가격은 9배 상승한 것으로 조사
- 최근 유럽・일본 제약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신흥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커지고 있는데다 의약품 가격이나 이익 마진 실현 상의 장애 요인들도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중단기적으로는 미국 제약시장의 향배가 향후 글로벌 제약산업의 전망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
ㅇ (현황) 현재 GDP의 18%에 달하는 미국의 보건의료 지출은 OECD 회원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데다 보건의료 지출도 지속적 증가하고 있 어 공공・민간 부문의 우려가 급격히 확산
- 미국은 의료시장을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의료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이는 한 편, 검증된 임상혜택(clinical benefit)을 실현하는데 집중
- 최근의 기술 진보로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데이터의 취합과 해석이 가능 해지면서 의료비 절감과 임상시험 효율성 개선이 달성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포커스
□ 미 제약시장의 변화 유발 요인
ㅇ (경제적 부담) 경제성장률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의료비 지출은 정부 재정을 악화시키는 한편 민간보험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비용절감 노력이 확대
* '11년 GDP의 5.6%에 달하던 미국 연방정부의 보건의료지출은 '35년 GDP의 9%
까지 증가할 전망
* 높은 의료비는 일자리와 경제적 산출이라는 측면에서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침해
* '07년 미국에서 발생한 파산의 60% 이상이 의료 부채 때문이며, 파산한 개인 중 4분의 3이 의료보험 체납 상태인 것으로 조사
- 이러한 의료비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는 불필요한 의약품과 의료서비스 수요를 발생시키고 있는 행위별수가제(fee-for-service payment)가 지적
* 이외에도 △급성질환 치료나 입원 비용이 너무 높고 △만성질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입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의료시스템 분산으로 높은 행정비용을 수반한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적
- '10년 오바마 행정부가 발표한 의료보험개혁법 ‘오바마 케어’는 의료비로 발생한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감축해야 하는 시급한 필요에 대응한 정책
* 이외에 다른 개혁조치로는 과잉진료를 막고 선택한 치료 방법이 가지는 장점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인두제(capitation payment)나 포괄수과제 등이 있으며, 특히 신설 예정인 의료보험지불자문위원회(IPAB)는 약가에 대한 직접 통제 없이 메디 케어 비용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건강성과 개선) 미국은 종양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다른 주요 국들보다 성과가 낮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건강성과(health outcomes)를 개선하려는 노력도 제약시장을 변화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
* 미국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들보다 낮은 수준이며, 국민 의 약 절반이 최소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데다 사망원인의 70%가 이 러한 만성 질환과 관련
- 미국의 건강성과가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인 구가 수백만명에 달하기 때문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포커스
-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오바마 케어’에서는 환자 진료 협력 및 건강성과 개선을 위한 통합진료를 장려하는 한편, 환자중심성과연구소(PCORI)를 설립해 비교효과 관련 연구를 추진
- 민간 부문에서는 보험사들이 새로운 의료보험 모델을 도입하거나, 의사 협회와 같은 기관에서 의사의 처방 행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 등을 취함으로써 건강성과 개선에 노력
* 당뇨병에서 혈당 조절, 골다공증에서 척추외 골절 발생률 등 특정 의약품에 대한 보험 지급금 일부를 성과와 연계하는 위험분담제와 같이 제약업계와 관련된 성과 중점적 조치들이 건강성과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
ㅇ (빅데이터 처리) 최근의 기술 진보로 인해 의약품 사용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방대한 의료보험청구 데이터의 취합・분석이 가능
- 이러한 데이터를 관련 임상 데이터와 통합함으로써 비교효과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고 환자 치료 결과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
□ 미 제약시장의 혁신 요인
ㅇ (의약품시장 확대) ‘오바마 케어’로 인해 의료보험 보상범위가 확대됨 에 따라 의약품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오바마 케어’가 제시하고 있는 일차 진료 내에서의 만성질환 통합 진료와, 값비싼 입원 및 재입원을 피할 수 있는 진료 체계 구축에 성공한다면 미국 제약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또한 일차진료에 중점을 두게 되면 만성질병 관리를 위한 혈압강하제, 당뇨병 치료제, 골다공증 치료제와 같은 의약품 사용이 증가
ㅇ (비교효과 연구 증가) 기술 발전에 힘입어 비교효과연구가 강화되고, 민 간 의료기관이나 보험사의 비교효과연구가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 - ‘오바마 케어’에서도 환자중심성과연구소(PCORI) 설립을 통해 비교효과
연구에 노력하고 있으나, 이러한 추세가 제약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 칠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황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포커스
ㅇ (환자 권리 확대) 최근 환자가 보건의료 서비스 구매, 진료 품질, 의료비 가치 등에서 독립적인 시장력을 행사하는 경향이 강화
- 이는 환자 중심의 메디컬홈(Patient Centered Medical Home)에서 나타나듯이 치료를 어디서 어떻게 받을지에 대한 환자의 권리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
□ 미 제약시장의 불확실성
ㅇ (협소한 규제적 시각) 임상시험에서 얻어지는 효능성 및 안전성 데이터 에 중점을 두는 협소한 규제적 시각으로는 의약품의 가치를 결정하기 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적응적 라이선싱(adaptive licensing)과 같은 대안적 규제 절차를 모색할 필요
- 현재 FDA가 종양이나 알츠하이머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약 승인과 관련해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혁신적 신약 승인 절차와 해당 신약에 대한 보험사의 상환이 제대로 연계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
-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FDA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 간의 협의나, 신약 검증과 관련된 관계자들간의 의사소통이 필요
ㅇ (약가 책정) 제약업계에서는 최근의 미국 제약시장 환경 변화가 약가, 특히 신약 가격 책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 - 일각에서는 의약품 가격이 높고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것은 불투명한
약가 책정을 유발하는 미국의 분산적 보건의료시스템 때문이라고 지적 - 또한 포괄수가제 등과 같은 개혁 조치들이 의료비 지출 감소라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 현재로서는 제약업계가 신약의 가치에 대해 보험사나 환자와 의견을 나누고, 의약품 사용을 통해 입원으로 비롯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다면 제약업계의 약가 결정력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정책동향
정책동향
미 일리노이주,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ㅇ 미 일리노이주 하원이 그동안 불법 마약으로 분류해 온 마리화나를 의료 목 적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법화하는 법안을 승인
- 법안은 △환자는 1회 2.5 온스 내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고 △처방 권한 은 일리노이 의사면허 소지자에 한하며 △의사는 처방전을 발급하기 이 전에 해당 환자를 직접 진료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
- 그러나 법안은 향후 4년 동안 시범 프로그램이 시행된 이후에 발효
- 마리화나 허용에는 찬반 논란이 있고 효과에 대해서도 여러 의문이 제기되 나 지지자들은 마리화나가 암・ 에이즈・ 다발성 경화증 등 환자들에게 처방 되는 독한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점진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라고 주장
*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중 77%가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에 대해 찬성
- 현재 미국에서는 17개주와 워싱턴 DC가 의료 목적의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 [BusinessWeek, 2013.04.18]
미 법무부, 암젠에 2천5백만불 과징금 부과
ㅇ 미 법무부는 장기 요양기관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옴니케어(Omnicare)ㆍ파메리 카(PharMerica)ㆍ킨드레드 헬스케어(Kindred Healthcare) 등 업체에 불법 리베이 트를 제공한 혐의로 암젠(Amgen)에 2천490만불의 과징금을 부과
- 암젠은 이들 업체에 경쟁사 제품 대신 자사의 적혈구 생성 촉진제 ‘아라네
스프(Aranesp 성분명 : 다르베포에틴-α)’를 처방하는 조건으로 리베이트를 제공
* 또 빈혈 증상이 없는 만성신부전 환자들에게도 아라네스프를 복용토록 권고하는
대가로 약사와 요양원 관계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
- 암젠은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를 인정, 과징금을 납부하기로 결정
* 과징금 2천490만불 중 1천780만불은 연방정부에 귀속되고 710만불은 메디케어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될 예정
- 법무부는 향후에도 처방 내역을 자사에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업체들에 대한 추적을 계속할 방침 [FiercePharma, 2013.04.1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정책동향
영 NHS,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추진
ㅇ 영 국민건강보험(NHS)은 자국 의료 연구기관과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 영리단체 및 일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가 참여하는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을 추진 - 개발 분야는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환자의 건강 진단· 의료 데이터 분 석을 통한 중증화 및 합병증 예방 △동 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치 료 방법 개발 △병원 네트워크가 처리하는 데이터의 범위와 분량 확대 등 - NHS는 히타치로부터 올 10월까지 구체적인 참여 방안을 제시받을 방침 - 한편 일본에서는 의료분야의 IT 적용이 활발해 IT 업체의 해외 수주 증가
가 기대되는 가운데, 히타치는 의료 기술을 이용한 신규 사업을 개척할 목 적으로 헬스케어사업추진센터를 '12년 5월 신설
* 히타치는 '12년 의료기기 등 의료 분야에서 약 3천3백억엔의 매출을 기록
[日本經濟新聞, 2013.04.18]
EU집행위,“유통 쇠고기 중 말고기 검출 비율 5% 미만”
ㅇ EU집행위원회가 말고기 파문과 관련, 역내 유통 쇠고기 제품 조사결과를 발표 - 집행위는 총 4천144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5%도 안되는 193개에서 말고
기 DNA가 검출됐고, 식용금지 약품인 ‘페닐부타존(phenylbutazone)’은 검사 대상 3천115개 중 16개(0.51%)에서 검출되었다고 소개
* 이에 앞서 영국에서는 말고기가 섞인 콘비프(corned beef) 제품에 페닐부타존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나 인체 유해 논란을 유발
- 집행위는 소비자들이 말고기 제품을 수개월 동안 대량으로 계속해서 섭취해 야 인체에 위해하다며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는 데 주력
- 그러나 집행위는 원재료를 허위 표기한 업체에 부과하는 벌금을 인상하 고, 식품 생산·유통 과정의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
- 한편 말고기 파동은 지난 1월 영국과 아일랜드의 쇠고기 햄버거 제품에서 말고기 성분이 적발된 이후 독일・ 프랑스・ 스웨덴・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 으로 확산 [Expatica Belguim, 2013.04.2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정책동향
스페인, 의료 민영화 반대 시위로‘몸살’
ㅇ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의료 예산 삭감과 의료 민영화에 반대하는 시 위가 또 다시 발생, 스페인 사회가 ‘몸살’
- 흰 가운을 입은 의료 종사자들이 대거 참가해 ‘흰 물결(White tide)’로 불리 는 이 시위가 마드리드에서 일어난 것은 올 들어 벌써 5번째로, 이번 시위 에는 경찰 추산 3천~5천명 시위대 추산 7만명이 참여
- 스페인 정부는 '14년까지 1천5백억 유로를 감축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 으로 의료 예산을 70억 유로 삭감한 데 이어, 마드리드 시정부는 20개 대형공공 의료기관 중 6개, 270개 지역의료센터 중 27개를 민간에 위탁할 계획 - 이에 대해 의료 종사자들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정부
정책이 공공의료시스템 악화를 초래해 의료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반발 - 스페인 공공의료시스템은 '0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순위에서 7위를 차
지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경기침체 장기화와 재정압박에 시 달리는 중앙 및 지방 정부가 예산을 삭감하고 민영화를 추진 [AFP, 2013.04.21]
인터넷 약국 도메인‘.PHARMACY’승인 기대
ㅇ 미 약국경영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oards of Pharmacy : NABP)는 국제 인 터넷주소관리기구(ICANN)에 일반 최상위 도메인으로 ‘.PHARMACY’를 승인해 주도록 신청한 데 대한 심의 결과가 올 여름 쯤 나올 것으로 전망
- NABP는 도메인 사용이 승인되면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각국에서 합법적으 로 운영되는 온라인 의약품 거래 사이트에 이 도메인 사용을 허용해 소 비자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
- NABP는 .PHARMACY을 신청할 당시 약사법과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합법 적인 의약품 거래사이트의 중요성을 강조
* NABP가 지난 1월 1만275개 인터넷 처방약 거래 사이트들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의 97%에서 약사법과 관련 규정들을 준수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정도 는 미 FDA 승인이 없거나 위조된 의약품을 취급 [Value Centric, 2013.04.1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정책동향
일 정부, 의료 시스템․ 서비스 개도국 수출
ㅇ 일 정부는 의료 시스템과 서비스를 패키지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개도국 에 수출하는 방안을 민·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결정
- 정부는 보건 제도를 비롯한 일본의 의료 시스템 전체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패키지 수출을 통해 개도국의 보건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 - 동시에, 의료기기・ 의약품・ 보험 등을 해당 국가에 안정적・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병원도 설립해 일본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
- 정부는 후생노동성 산하에 의료국제전개전략실(가칭)을 설립해 개발원조 자금을 활용한 해외 직접 출장지도, 개도국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 시스템 확충 등 방안을 검토할 예정 [読売新聞, 2013.04.18]
일, 65세 이상 인구 3천만명 돌파 … 저출산․ 고령화 심화
ㅇ 일 총무성이 인구추계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65세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으 로 3천만명을 돌파,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
- '12년 10월1일 현재 일본의 총인구는 1억2천751만5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 비 28만4천명 감소해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인구가 줄어들었으며, 감소폭 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50년 이래 최대
-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천79만3천명으로 1990년(1천493만명) 이후 22년 만에 두 배로 증가, 고령화 비율(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 는 비율)이 24.1%로 상승
* 일본은 이미 지난 '06년 고령화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
- 생산가능인구(15~64세)도 8천17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116만7천명 감소 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2.9%로 1992년(69.8%)에 비해 7%
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으며 출생아 수도 전년대비 2만7천명 감소
- 이러한 저출산․ 고령화의 심화는 일본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인 원인으로, 정부는 대책 마련에 분주하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 [日本經濟新聞, 2013.04.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정책동향
중 국무원,‘전자식품추적시스템’구축에 속도
ㅇ 중 국무원이 식품 안전성 감독 강화를 위해 ‘전자식품추적시스템(electronic food-tracking system)’을 신속히 구축하기로 결정
- 국무원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육류・ 채소・ 주류・ 유아용 분유에서부터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허용되 지 않는 첨가물이 함유되었는지 등 식품 안전성 감독 강화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 - 또 식품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안전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식품 안전 조치
가 미흡한 기업명을 공개하는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
* 국무원은 지난해 의약품과 의료기구 불법 생산· 판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블
랙리스트 제도를 도입
- 이와 함께 국민의 식품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신문・ 방송・ 영화・ 인터 넷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이용한 식품 안전 교육과 광고 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 [Beijing Review, 2013.04.17]
베트남,‘H7N9 AI형 바이러스’유입 방지 대책 부심
ㅇ 베트남 보건부가 인접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H7N9형 AI형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에 대비, 행동계획을 확정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
- 보건부는 현재로선 H7N9형 AI 바이러스 백신이 없는만큼 중앙과 지방 보 건당국의 예방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출 계획 - 또 농업지역개발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엄격한 관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병원에는 의료기기 지원 등 인명피해 를 줄이기 위한 조치에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
-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 공조해 정보교류와 예방활 동을 한층 강화하고, 이들 기구에 의료기기와 약품 등을 요청하기로 결정 - 이에 앞서 보건부는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호찌민 국제공항에 보건
전문가와 검역요원을 배치하고 체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가동에 돌입 - 한편 아직까지 베트남에서 H7N9형 AI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 [VIETMAZ, 2013.04.2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산업동향
산업동향
미 일라이릴리, 상반기 내 1천여 영업사업 감원
ㅇ 미 일라이릴리가 정규직과 계약직 포함, 미국 내 전체 영업사원의 30% 정도 인 1천여명을 올 상반기 내 감원할 계획
- 이는 지난 '09년 5천5백여명을 감원한 이래 최대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 - 이번 조치는 블록버스터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 성분명 : 둘록세틴)’와 골
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Evista, 랄록시펜)’가 각각 오는 12월과 내년 3월 미 국 시장에서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제네릭 제형들과 경쟁에 대비한 포석 - 또 디지털 마케팅을 선호하는 의사들이 증가하면서 영업사원들의 활동
폭이 좁아지는 추세도 구조조정을 실시하게 된 원인
- 일라이릴리는 '12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총 226억340만불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특허 만료에 직면한 제품들의 뒤를 이을 제품 개발에 뚜 렷한 성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는 118억불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매출에서 심발타와
에비스타는 43%의 비중을 차지 [RCM Pharma, 2013.04.15]
미 BMS, 일 시장 공략 강화 … 당뇨병․ C형 간염 치료제 시판 ㅇ 미 BMS가 당뇨병 치료제와 C형 간염 치료제로 일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
- 이를 위해 올해 일본에서 2종류의 당뇨병 치료제를 시판하고 내년에는 C형 간염 치료제도 발매함으로써 현재 글로벌 제약업체 중 30위권인 일 본 내 매출 순위를 오는 '15년까지 20위권으로 올려놓을 방침
- BMS는 '12년 일본에서 매출이 620억엔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해 2년 연 속 두자리수 매출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 * '12년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매출이 전년 대비 66%, 만성 골수성 백혈
병 치료제 매출은 73% 증가
- BMS는 당뇨병 치료제와 C형 간염 치료제 시판과 함께 의약정보담당자(MR) 채용 확대 등 판매 역량도 강화할 계획 [日本經濟新聞, 2013.04.1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산업동향
글로벌 제약업계, 인적 마케팅↓디지털 마케팅↑
ㅇ 헬스케어 컨설팅업체인 프랑스의 세지딤 스트래티직 데이터(Cegedim Strategic
Data)에 의하면 지난해 글로벌 제약업계에는 영업인력을 활용한 마케팅을
축소하는 대신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을 확대하는 추세가 뚜렷
- '12년 글로벌 제약업체들의 영업인력은 미국에서 전년 대비 10% 감축된 가 운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유럽 빅 5에서도 12% 감소 - 반면 e-디테일링, e-메일링, 웹캐스트, 웨비나(Webinar) 등 디지털 마케팅
비용은 미국에서 전년 대비 65% 급증한 8억7천9백만불을 기록했으며, 유 럽 빅 5에서도 38% 증가한 9천만불로 집계
- 글로벌 제약업계 마케팅이 영업인력에서 디지털 채널로 이동하는 현상은 기 술발전에 따라 멀티채널 전략이 효과적이면서도 비용은 덜 투입되는 전 략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 [PMLiVE, 2013.04.18]
인도 시플라,‘엔브렐’바이오시밀러 제형 최초 발매
ㅇ 인도 시플라(Cipla)가 미 화이자의 류머티스 장애 치료제 ‘엔브렐(Enbrel, 성분
명 : 에타너셉트)’의 최초 바이오시밀러 제형을 ‘에타셉트(Etacept)’ 브랜드명으
로 인도시장에 선보일 예정
- 시플라는 에타셉트를 중국 상하이 CP 궈지안 파마슈티컬스(Shanghai CP Guojian Pharmaceutical, 中信國健)와 중국에서 공동제조한 후 인도시장에서 오 리지널 제품에 비해 30% 저렴한 6천150루피 정도의 가격에 공급할 계획 - 현재 인도에는 류머티스 장애 환자의 40% 가량이 약물치료를 못받고 있어
에타셉트 발매는 이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 - 한편 엔브렐 제제는 지난 '06년 중국시장에 발매된 이래 5만명 이상의 환
자들이 복용했으며, 인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도 효용 성과 안전성이 확인 [Pharma Intellect, 2013.04.2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산업동향
미 텍사스대, 심근세포 재생 저해 유전자 발견
ㅇ 미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마이스1(Meis1)’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심근세포 재생이 저해된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Nature)에 발표
- 연구팀은 출생 직후에는 심근세포의 분열이 중단되면서 마이스1 유전자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에 주목, 이 유전자를 제거하면 심근세포가 출생 후에도 계속 분열될 것으로 예상하고 연구에 착수한 결과 사실로 확인
- 연구팀은 갓 태어난 쥐의 심근세포에서 마이스1 유전자를 제거한 결과 심 근세포가 계속 분열됐고 심근세포가 손상되었을 때에도 심근세포의 재생 기능이 활성화되었다며, 이번 연구가 심부전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BioNews, 2013.04.22]
미 예시바대, 리스테리아 박테리아로 췌장암 치료
ㅇ 미 예시바대 연구팀이 리스테리아 박테리아로 췌장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 발했다고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
- 연구팀은 단구성 리스테리아(Listeria monocytogene) 박테리아가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한다는 사실에 착안, 쥐 실험을 통해 췌장암 치료법을 개발
- 연구팀은 암 치료에 효과적인 베타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 레늄
(rhenium)을 쏘인 리스테리아 박테리아를 1일 1회 1주일 동안 췌장암 쥐의
복부에 주입하고, 1주일 후 다시 1일 4회 주입
- 그 결과 리스테리아 박테리아가 정상세포는 그대로 둔 채 췌장암 세포만 공격해 암세포의 90%를 괴멸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부작용은 없었음을 확인 - 그러나 연구팀은 췌장암 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새로운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근절하려면 레늄 용량을 늘리는 동시에 다 른 항암제를 함께 주입하는 등 치료법을 개선하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
[Science Daily, 2013.04.2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산업동향
미 이그잭트 사이언시스, 대장암 진단‘콜로가드’검사법 개발
ㅇ 미 이그잭트 사이언시스(Exact Sciences)가 대장암을 진단하는 ‘콜로가드
(Cologuard)’ 검사법을 개발, 미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
- 콜로가드는 대장 내막세포에서 떨어져 분변에 섞여 나오는 DNA를 분석 해 대장암과 전암성 대장 용종을 찾아내는 검사법
- 이그잭트 사이언시스는 미국과 캐나다 90개 의료기관에서 약 1만명 (50~84세)을 대상으로 콜로가드 임상시험을 실시
- 그 결과 대장 대장암의 92%와 전암성 용종의 42%를 잡아낸 가운데 용종 의 크기가 2cm 이상인 경우는 66%의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진단이 잘못 된 허위 양성률(false positive ratio)은 13%로 집계
- 콜로가드 검사법은 현재 널리 사용되는 표준검사법인 대장 내시경 검사보 다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비침습적 검사법이기 때문에 불편함과 고통 이 따르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기피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
[New York Times, 2013.04.19]
UAE 걸프캐피탈, 터키 진단영상업체 도구팁 인수
ㅇ UAE 아부다비 소재 사모투자전문회사 걸프캐피탈(Gulf Capital)이 터키 진단영상 서비스업체 도구팁(Dogu Tip)의 지분 75%를 매입, 경영권을 인수할 계획
- 걸프캐피탈은 도구팁을 이집트와 요르단을 중심으로 한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34개 진단영상센터를 운영 중인 자회사 테크노그룹인베스트먼
트홀딩스(TGIH)에 합병시킬 방침
* 그러나 매입 금액 등 인수에 수반되는 재무 조건은 미공개
- 터키는 인구가 7천5백만으로 경제성장과 함께 헬스케어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민간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터키 정부 역시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민간투자를 장려 - 한편 이달 초 걸프캐피탈은 현재 20억불 규모인 자산을 오는 '18년까지 2배로 증가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피력 [Khaleej Times, 2013.04.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산업동향
‘올레이’, 세계 최고 화장품 브랜드로 선정
ㅇ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영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13년 화장품 브랜드 톱 50(Top 50 Cosmetics Brands 2013)’에서 미국의 ‘올레이(Olay)’가 1위로 선정 - 올레이는 '12년에 비해 브랜드 가치가 4천7백만불 감소했음에도 불구, 117
억9백만불로 평가되면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
* 올레이는 브랜드 가치가 1백억불을 상회한 유일한 업체
- 86억9천6백만불의 프랑스 ‘로레알(L'Oréal)’과 69억4천만불의 미국 ‘뉴트로 지나(Neutrogena)’는 각각 2위와 3위로 평가
<표> 글로벌 10대 브랜드 (50대 브랜드에서 발췌)
순위 브랜드명 국가 가치('13년, 백만불) 가치('12년, 백만불)
1 올레이 미국 11,709 11,756
2 로레알 프랑스 8,696 7,744
3 뉴트로지나 미국 6,940 6,248
4 니베아 독일 5,843 5,574
5 랑콤 프랑스 5,508 5,095
6 에이본 미국 5,169 7,901
7 도브 영국 4,242 5,045
8 에스티로더 미국 3,870 3,716
9 비오레 일본 3,378 3,336
10 크리스천디오르 프랑스 2,952 2,540
[Brand Finance, 2013.04.25]
미 뉴스킨, 중국 시장 중점 공략 … '14년 10억불 매출 목표 ㅇ 글로벌 스킨케어 직판 업체인 미 뉴스킨(Nu Skin)이 중국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해 '14년 이 시장에서만 10억불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
- 뉴스킨은 또 오는 '20년까지 중국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연 50억불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장기 목표를 수립
- 뉴스킨은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에이지락(ageLOC)’의 매 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말 체중조절 신제품도 발매할 예정이어 서 이 같은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낙관 [Wall Street Journal, 2013.04.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신규보고서
신규보고서
아시아 의료관광의 부상과 주요국 특징 비교
ㅇ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 SCMP)는 ‘의 료관광의 부상 : 의료관광객 유의사항(The rise of medical tourism: buyer beware)’ 이라는 제목의 심층기사를 '13년 4월 게재
- SCMP는 의료관광 특히 아시아 의료관광이 붐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의료관광객들은 국가를 선택하기에 앞서 충분한 조사를 할 것을 권고
- 또 홍콩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난 '07년부터 홍콩을 역내 의료관광 허브로 부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
* 홍콩의 문제점은 △긴 대기시간 △복잡한 진료절차 △민간 헬스케어비용 상승 등
ㅇ '13년 아시아 의료관광은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을 중 심으로 85억불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며, 이들 국가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요약 <표> 주요국 의료관광 특징 비교
국가 특징
인도
o 대량시술 및 빠른 속도가 장점. 세계 최대 눈수술 병원인 아라빈드 아이케어 시스템 (Aravind Eye Care System)에서는 연 30만건의 눈수술을 시행,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 나라야나 히루다얄라야(Narayana Hrudayalaya) 병원은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을 하루에 50건 이상 시행
o 심장절개 수술비용의 경우 2천불에 불과할 정도로 저렴
o 아폴로 그룹(Apollo Group)이 운영하는 전국 50개 병원도 의료관광객들이 선호
말레이시아
o 253개 민간병원 중 72개에서 의료관광객을 유치
o 대장내시경과 관상동맥조영술 같은 검진과 관광상품 연계 프로그램이 활성화 o 실험처치(experimental treatments)를 위해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도 증가
싱가포르
o 특별서비스를 원하는 부유층 환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 구사. 동남아 유일의 결 장수술 전문병원으로 포티스결장병원(Fortis Colorectal Hospital)을 최근 개소
o 일부 병원에서는 잠수의학(diving medicine) 및 고압산소(hyperbaric oxygen) 요법 도 실시
한국 o 글로벌 성형수술 수도. 성형수술 비용이 홍콩과 서구에 비해 저렴한 가운데, 의료관 광객 사이 특히 쌍까풀 수술과 코성형 수술이 인기
대만 o 간이식․ 성형수술․ 인공수정․ 심장수술․ 인공치환의 5대수술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 o 왕팡병원(Wan Fang Hospital)은 중화항공과 연계해 의료검진 서비스를 제공
태국
o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첨단시설과 호텔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의료관광객을 유치
o 일부 병원에서는 의료관광객 대상 성형수술, 신경, 비교기, 임신촉진 시술도 시행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26) 신규보고서
글로벌 데오도란트 시장 전망
ㅇ 시장조사업체 미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츠(Global Industry Analysts)는 ‘글 로벌 데오도란트 시장(Global Deodorant Market)’ 보고서를 '13년 3월 발표
- 글로벌 데오도란트 시장은 오는 '18년 157억8천만불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시장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
△남성용 그루밍 제품 수요 증대 △유기농‧ 천연 스프레이 타입 선호 증가 △데오도란트에 대한 젊은층(청소년 포함)의 관심 고조 등이 지적 ㅇ 글로벌 데오도란트 시장은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포화상태에 진입한 반면, 아시아‧태평양과 중남미 및 동유럽 등 개도국에서는 아직까지 성숙단계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
- 향후 선진국 데오도란트 시장에서는 부가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제품 혁신이 시장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제 품 발매와 제품 구성(product mix)의 중요성이 가일층 부각될 전망
- 개도국 데오도란트 시장은 성장을 지속해 가는 가운데, 특히 러시아와 폴란 드 등 동유럽 국가의 성장세가 눈에 띌 것으로 예상
ㅇ 현재 글로벌 데오도란트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큰 제형은 스프레이 타입이 며, 그 뒤를 스틱형과 고체형 및 롤온(Roll-On) 타입 등이 추격
- 반면 크림이나 젤, 와이프스(wipes) 타입 등은 아직까지 틈새 단계에 머물고 있으나 매출은 꾸준히 증가
- 중남미 시장의 경우 기존의 펌프식 타입에서 에어졸 타입으로, 저가 제품 에서 고가 브랜드 제품으로 소비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추세
ㅇ 한편 글로벌 데오도란트 시장은 유니레버(Unilever), P&G, 바이어스도르프
(Beiersdorf), 헨켈(Henkel), 콜게이트-팔모리브(Colgate-Palmolive), 처치 앤 드 와이트(Church & Dwight), 톰스 오브 메인(Tom's of Maine) 등 일부 메이저 업체들이 과점 - 그러나 기술로 무장한 다른 업체들이 백반증(white marks) 개선이나 피부친
화성 제고 등 부가가치를 높인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면 서 메이저 업체들과 함께 데오도란트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