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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 제정 국민운동 , 이제 부모 노릇 제대로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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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학교차별 금지법 제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보도자료 (2016.8.30.)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제정 국민운동, 이제 부모 노릇 제대로 할 때입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4월 26일 출신학교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을 시작했습니 다. 상급학교 입시와 채용 시장에서 출신학교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 법률의 주 요 내용입니다. 입시와 채용시장에서 학벌 차별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불필요하게 지출되 는 사교육비의 대부분을 줄일 수 있으며, 성적으로 줄 세우는 점수 경쟁을 감소시키고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이 시작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향욱 전(前)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신분제 공고화’ 망언이 보도된지 한달도 되지 않아 벌써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7월 14일부터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통해 ‘신분제 공고화’를 막고자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여름 폭염에도 주저하지 않고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1인 시위가 8주째 접어들었습니다.

▲ ‘신분제 공고화 중단’ 5대 입법 요구 피켓

“첫째는 세월호 아이들과 나이가 같아요. 그 아이와는 많은 대화를 나눴고 힘든 시기를 잘 보내 고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올해 둘째가 고등학생이 되면서는 학교가 달라졌습니다. 큰애 때와 달리 진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졌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 하는데,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좋 은 학교 가야지’ 하면서 아이에게 학생부,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스펙관리를 강요하십니다. 아 이는 학교의 요구에 맞춰가다 점점 더 예민해집니다.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 학 교가 무엇이니?‘ 그리고, ‘좋은 학교는 네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학교, 공부하고 싶은 학교 가 좋은 학교야!’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이는 ‘그렇게 말하는 선생님은 없어!’ 라며 짜증을 냅니다. 아이가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려니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는 온통 변하지 않을 것 같은 학교와 사회, 치열한 입시경쟁의 한복판에서 점점 예민해져 갑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갈 사회, 학교, 그리고 우리 아이의 변화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다시 묻고 싶습니다. “좋은 학교가 무엇입니까?” - 두 아이 엄마의 참가소감 中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은 사립초 → 국제중 → 특목고 → SKY으로 이어지는 특권학교 트랙을 없애고 출신학교에 따른 차별을 막기 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5대 입법 요구사항은 다음 과 같습니다.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하라 ▲ 입시와 채용에서 출신학교 기재 금지하라

▲ 지방대 35% 채용 할당 의무화하라 ▲ 고졸 20% 채용 할당 의무화하라 ▲ 취업과 승진에서 특정대학 독식 방지하라. 1인 시위 7주차인 지난주까지 총 31명의 시민들이 국회 앞에서 출신학 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해 피켓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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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학교를 나왔는지가 나를 설명해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또 우리 다음세대가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꿈을 꾸며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하기 원하는지를 '출신학교'로 제한당하거나 차 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 있는 1시간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운동이 힘 있는 울림이 되고 의미있는 변화를 이루어내기를! - 김은정(서울 구로)-

“익기 바로 직전에 끝났네요. 땀 삐질 삐질~ 제 앞으로 24분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이 땅의 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과 달란트를 마음껏 펼치며 한 사람 한 사람 존귀한 존재로 대우 받는 그 날을 꿈꾸며 저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화이팅! 출신학교차별금지법 제정 운동 파이팅!!! - 김정연(경기 용인) -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국회 1인 시위 참가자 (문은옥, 김정연, 박혜윤, 허금경, 조월신, 김은정, 백선숙)

“언젠가 태어날 나의 아기가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으로 자라난다고 하더라도, 그때에 는 존재만으로 존엄성이 지켜지는 단순하고 상식적인 사회이기를 바랍니다. 날씨를 포함 내일은 많은 게 조금 더 나아지기를” - 박혜윤(서울 서대문) -

"이름, 국적, 성별 다 바꿀 수 있지만 네가 무슨 학교 졸업 했는지는 평생 못 바꿔. 그게 너희가 지금 죽어라 공부해야 하는 이유야." 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게 12년간 공부하 는 기계로 살아야 하는 이유라면, 못 바꾸기 때문에 처음에 좋은걸 얻어야 한다면, 필요 없게 만들면 되지 않겠어요.“ - 문은옥(서울 은평) -

“한 우물을 파는 사람도 있고, 꿈이 계속 바뀌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출신학교가 혜택이 되거나,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참여했습니다. - (서울 동작) -

“조선시대 갑오개혁이후 세월이 얼마인데 아직도 이 세상은 이렇게 불공정한 신분제 사회가 계속 되고 있는지 화가 납니다. 몸은 아프지만 마음이 불편해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나왔습 니다. 정치가 똑바로 서야 합니다. 앞으로는 개인의 능력과 삶의 이력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건강한 사회를 기대합니다. - 조월신(경기 영통) -

“고1 아이 학교에서 '좋은 학교'에 가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밀어붙이니 아이 스트레스 가 엄청나요. 아이에게 물었어요. "좋은 학교가 무엇이니?" 좋은 학교가 무엇입니까? 우리 아이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학교,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좋은 학교입니다. 요즘 시대가 온통 변하지 않을 것 같고 무기력한 일들 투성이지만 변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허금경 (경기 수원) -

“제도와 법으로 끝날 일이 아니겠죠. 유구하게 우리 의식속에 잠재된 학벌주의까지 진정 떨쳐낼 수 있으려면요.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까지도 계속 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 대장정의 현장 을 저와 중3,초5 아이들도 함께 하려 합니다. 어려운 선두에서 길을 비춰주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덕분에 저흰 편히 따라가네요..감사합니다!” - 백선숙(서울 중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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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공동대표의 1인 시위 참가 요청 영상보기 클릭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불필요한 사교육비를 1만원도 쓸 필요가 없는 세상, 입시 고통으로 죽어 가는 아이가 한명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민 대중 운동입니다. 국회 앞 1인시위 8-9주차에 는 8명의 시민이 함께 합니다. 유난스럽던 폭염이 가고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 내어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채용 단계에서 불필요한 사교 육비의 원인을 제거하는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 니다.

2016. 8. 3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행사명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 일 시 : 7월 14일부터 (매일 12시~1시)

■ 장 소 : 대한민국 국회 정문 앞

■ 8,9째주 참가 예정자

- 8월 29일(월) : 김관순 (서울 동작) - 8월 30일(화) : 백성주 (서울 관악) - 8월 31일(수) : 김은종 (서울 성북) - 9월 1일(목) : 안상진 (서울 동작) - 9월 2일(금) : 구은정 (서울 양천) - 9월 5일(월) : 김진경 (경기 분당) - 9월 6일(화) : 신지현 (인천 계양) - 9월 7일(수) : 박연하 (경기 성남)

■ 문 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캠페인팀 송화원, 임문식 (02-797-4044, 내선 409, 010-3331-8078)

※ 1인 시위에 필요한 물품 등은 단체에서 준비하며 상근자가 함께 하며 지원합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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