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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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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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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

중국의 신화

중국에는 어떤 신들이

살고 있을까?

(2)

여와(1)

여와의 몸은 누가 만들었을까?(『초사』

「천문」)

女媧有體, 孰制匠之.(『楚辭』「天問」) 열 명의 신이 있는데 이름을 여와장이라고 한다. [여와는 이렇게] 신으로 변하여 율광 야에 사는데, 길을 가로질러 살고 있

다.(『산해경』「대황서경」)

有神十人, 名曰女媧之腸, 化爲神, 處栗廣之 野, 橫道而處.(『山海經』「大荒西經」)

(3)

여와(2)

여와는 오색 돌을 다듬어 창천을 보수 하고 큰 거북의 다리를 잘라서 사방 네 모서리에 기둥을 세우고 흑룡을 죽 여 기주 땅을 건져내고, 갈대를 태워 홍수를 막자, [뚫렸던] 하늘이 메워지 고 천하의 네 모서리가 바로잡혔

다.(『회남자』「남명훈」)

女媧鍊五色石, 以補蒼天, 斷鼇足, 以 立四極. 殺黑龍, 以濟冀州, 積蘆灰, 以 止淫水 蒼天補 四極正.(『淮南子』

「覽冥訓」)

(4)

복희(1)

해와 달은 맑고 밝으며 성신은 운행에 착오 를 일으키지 않고 비바람은 때에 맞춰 불어 오고 오곡이 잘 여물며, 맹수는 물어뜯지 않고 맹금은 함부로 낚아채지 않았다. 봉황 이 뜰에서 노닐고 기린이 교외에서 유유히 다녔지만 …… 복희씨의 치도에는 아직 미 치지 못했다. (『회남자』「남명훈」)

日月精明, 星辰不失其,行, 風雨時節, 五穀

登熟. 虎狼不妄噬, 鷙鳥不妄搏, 鳳凰翔於庭, 麒麟游於郊…… 莫不獻其貢職.(『淮南子』

「覽冥訓」)

(5)

복희(2)

신농과 복희는 상벌제도를 두지 않았 지만, 백성들은 그른 행동을 하지 않 았다.(『회남자』「범론훈」)

夫神農, 伏羲不施賞罰而民不爲

非.(『淮南子』「氾論訓」)

(6)

복희와 여와

(7)

복희와 여와

(8)

서왕모(1)

다시 서쪽으로 350리를 가면 옥산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서왕모가 살고 있는 곳이다.

서왕모는 그 형상이 사람같지만 표범의 꼬 리에 호랑이 이빨을 하고 휘파람을 잘 불며 더부룩한 머리에 머리꾸미개를 꽂고 있다.

그녀는 하늘의 재앙과 오형(五刑)을 주관하 고 있다.(『산해경』「서산경」)

又西三百五十里, 曰玉山, 是西王母所居也.

西王母其狀如人, 豹尾虎齒而善嘯, 蓬髮戴 勝, 是司天之厲及五殘. 有獸焉, 其狀如犬而 豹文, 其角如牛, 其名曰狡, 其音如吠犬, 見 則其國大穰. 有鳥焉, 其狀如翟而赤, 名曰胜 遇, 是食魚, 其音如錄, 見則其國大水.(『山 海經』「西山經」)

(9)

서왕모(2)

서왕모가 책상에 기대 있는데 머리꾸 미개를 꽂고 있다. 그 남쪽에 세 마리 의 파랑새가 있어 서왕모를 위해 음식 을 나른다. 곤륜허의 북쪽에 있

다.(『산해경』「해내북경」)

西王母梯几而戴勝杖, 其南有三靑鳥,

爲西王母取食. 在昆侖虛北.(『山海

經』「海內北經」)

(10)

서왕모와 동왕공

(11)

서왕모와 동왕공

(12)

풍백(비렴)

풍백은 원래 황제를 모시는 신하였다.

황제가 태산에서 귀신에게 제사를 지 내려고 할 때, 우사는 물을 뿌리고 풍 백은 [바람으로 더러운 것을 날려] 길 을 청소하였다.(『한비자』「십과」) 風伯原爲黃帝侍臣. 黃帝合鬼神于泰山 之上, 雨師洒水, 風伯掃路.(『韓非

子』「十過」)

(13)

풍백(비렴)2

태호를 지나 오른쪽으로 돌려서 비렴을 앞 세우고 길을 열게 하도다. 해는 어둑어둑 밝지 않았는데 천지를 지나서 곧바로 건너 니 풍백이 나 위해 앞서 달리며 먼지를 없 애서 깨끗하고 시원하게 하는도다.(『초 사』「원유」)

歷太皓以右轉兮, 前飛廉以啓路. 陽杲杲其 未光兮, 淩天地以徑度. 風伯爲余先驅兮, 氛 埃辟而淸涼.(『楚辭』「遠遊」)

(14)

풍백과 뇌공

(15)

중국의 신들

(16)

하백

우가 물을 다스리다가 물을 들여다보 았는데, 희고 긴 얼굴에 물고기의 몸 을 한 사람이 나와서 ‘나는 물의 정령 이다.’라고 말하면서 하도를 주고 다 시 물속으로 들어갔다.『시자』(권하) 禹理水, 觀于河, 見白面長人魚身出, 曰‘吾河精也.’授禹河圖, 而還于淵中.

『尸子』(卷下)

(17)

무지개 홍

(18)

삼족오

(19)

하백/하백취처

(20)

항아분월/불사약을 훔쳐 달로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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