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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과 영업직 남성의 영업 실적의 연관 관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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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8월 석 사 학 위 논 문

대 체 의 학 과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사상체질과 영업직 남성의 영업 실적의 연관 관계에 대한 연구

- 소양인을 중심으로 -

(2)

사상체질과 영업직 남성의 영업 실적의 연관 관계에 대한 연구

- 소양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Sa-sang Constitution and Work Performance of Salesmen

- Focused on So-yangin -

20 0 9 년 6월 29일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대 체 의 학 과

김 범 찬

(3)

20 0 9 년 6 월 2 9일

조 선 대 학 교 보 건 대 학 원

대 체 의 학 과 지도교수 문 경 래

이 논문을 대체의학 석사학위신청 논문으로 제출함.

사상체질과 영업직 남성의 영업 실적의 연관 관계에 대한 연구

- 소양인을 중심으로 -

(4)

김범찬의 석사학위논문을 인준함

위원장 조선대학교 교수 박 상 학 인 위 원 조선대학교 교수 서 재 홍 인 위 원 조선대학교 교수 문 경 래 인

2 00 9 년 6월 2 9일

조 선 대 학 교 보 건 대 학 원

(5)

목 차

표 목 차 ··· Ⅱ 도표목차 ··· Ⅲ

ABSTRACT ··· 1

제 1 장 서론 ··· 4

1.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 4

1.2 연구 가설 ··· 6

1.3 연구의 제한점 ··· 7

제 2 장 연구 방법 ··· 8

2.1 연구 대상 ··· 8

2.2 연구 도구 ··· 8

2.3 분석 방법 ··· 9

제 3 장 연구 결과 ··· 10

제 4 장 고찰 ··· 22

제 5 장 결론 ··· 30

참 고 문 헌 ··· 31

부 록(사상체질분류설문지) ··· 32

(6)

표 목 차

<표-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 11

<표- 2> 사상체질별 분포 ··· 12

<표- 3> 혈액형별 사상체질 분포 ··· 13

<표- 4> 체질별 체중과 신장의 분산분석 결과··· 14

<표- 5> 체질별 체중의 사후검정을 위한 Tukey HSD 검정··· 14

<표- 6> 일처리와 장단점의 설문 결과 ··· 15

<표- 7> 체질별 일처리와 장단점의 독립성 검정 ··· 16

<표- 8> 대인관계 설문 결과 ··· 18

<표- 9> 체질별 대인관계의 독립성 검정 ··· 19

<표-10> 체질별 업무 성과급 분석표 ··· 20

<표-11> 체질별 업무 성과급에 대한 공분산분석표 ··· 20

<표-12> 사상인의 용모사기와 체형기상 ··· 24

<표-13> 업무별 적성 사상인 ··· 27

(7)

도 표 목 차

<도표- 1> 사상체질별 분포도 ··· 12

<도표- 2> 혈액형별 사상체질 분포도 ··· 13

(8)

ABSTRACT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Sa-S ang Constitution and Work Performance of Salesmen

- Focused on So-yangin -

Kim,Bum-Chan Advisor:Prof.Moon,KyungRyeM.D.,Ph.D.

DepartmentofAlternativeMedicine, GraduateSchoolofHealthScience

Chosun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Lee Jea Ma's Sa-sang Constitution(Tae-yangin, So-yangin, Tae-eumin, and So-eumin) and the work performance of salesmen with 180 sales staff of a company which sells a singular consumption item. The information required to diagnose the constitutions of the subjects was obtained through responses to QSCCII(Questionnaire of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II) acknowledged by the Society of Sasang Constitution Medicine of Korean Oriental Medical Society and the data of work performance was provided by the company. As verifying the relationship, this study intended to prove that Lee Jea Ma's Theory was worthy of notice: it would provide individuals with the efficient method to develop the aptitude and find the determined vocations in order to boost the lives and companies with the efficient personnel management to maximize profits.

Generally, people of Yang(positive) character was thought to be suited to

(9)

sales activities more than those of Eum(negative) character because the they are so out-going, sociable that they are not reluctant to meet people and easy to get on with. Accordingly, the hypothesis was formed that:

the sales staff of Tae(much)-yang, if found, would accomplish the goals most successfully and So(little)-yang people would be found in the next position. On the other hand, the group of So-eum would have more difficulties in achieving the goals suffering from the competitive market more than any others.

This study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as for distribution of Sa-sang constitutions, Tae-eumin formed largest percentage (45.9%) and there was no Tae-yangin(0.0%) This general.

Second, as for distribution of blood types by constitution, the percentage of Type A was highest in Tae-eumin and So-eumin constitution, and Type B in So-yangin. Therefore, this result showed blood types hardly have influence on diagnosis of the constitutions.

Third, as for the physical factors. there was in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height but distinct difference in the weight: as known, Tae-eumin was the biggest constitution.

Last, even though assuming that there was a disparity in work performance, this study must conclude the character of the types diagnosed by Lee Jea Ma's Sa-sang Constitution Medicine hardly excercise the influence over work performance.

Consequently, the further studies are suggested to supplement this study as follows.

First, as it was limited to the field of sales, a study should be of very wide range to obtain comprehensive results.

Second, sometime it is too ambiguous to diagnose the types only through QSCCII(Questionnaire of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II). More

(10)

methods to improve efficiency and accuracy in the classification should be developed and applied to follow-up studies.

Third, of 185 respondents, there was none found to be Taeyang-in and solely one gender, male and therefore, a follow-up is required to involve all the types and genders.

(11)

제 1 장 서 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U.S. Census Bureau 2009년 4월 자료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 인구는 약 68억 이다. 약 600~700개의 민족이 총 237개국 (세계 지도 정보)에서 자신이 소속된 민족 또는 국가의 역사와 지리, 자연 환경에서 형성된 고유한 문화적 특성과 형질적 특성 을 지니며 살아가고 있다. 각각의 환경은 소속된 개인 과 사회를 다른 개인과 사회와 구별 시킨다. 하지만 이러한 개별성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아리스토델레스의 말처럼 모든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는 측면에서는 공통성 을 가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을 하면서 살아가고 그 안에서의 자아실현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 즉, 진정한 행복 은 성공적인 사회 참여를 통하여 만들어 진다는 뜻이다. 인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중 경제 활동은 가장 일반적이며 핵심적인 사회참여의 형태이며 나아가 사회를 존속시키는 핵심적인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개개인의 경제 활동은 대개 직업의 종류로 구분지어질 수 있고 시대의 구조와 발달 단계에 따라 다양화, 전문화, 세분화 되어 가고 있다. 1964년 약 1,300개에 지나지 않았던 우리나라에서 직업의 종류는 2008년 5월에는 12,400개로 40여 년 동안 무려 약 10배로 증가하였고 미국 메사츄세츠 사회경제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의 직업 종류가 2010년에는 38만 가지가 될 거라고 한다.

직업의 사전적 정의는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재능과 능력에 따라 업에 종사하며,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의 소모에 따른 대가로서 경제적 급부를 받아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활동양식" (두산 백과사전 인터넷판)이다. 이러한 해석은 인간이 사회적, 경제적 존재라는 측면에는 부합되지만, 실제로 직업은 옛부터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자로는 천명 天命, 영어로는 콜링 Calling으로 표현되듯이 직업은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얻는 단순한 경제 활동의 의미를

(12)

넘어서, 하늘 또는 신의 부름 즉,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고유한 사명이라는 운명론 적인 의미를 부여해왔다. 이는 직업 선택시 발전 가능성, 고용 안정성, 근무 환경, 경제적 소득, 적성, 흥미, 자아성취 등 다양한 선택 기준 중 개인의 적성이 가장 중 요시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적성은 태어날 때부터 뛰어난 소질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성장하면서 후천적인 학습과 경험에 의해 개발되는 경우도 있다. 현재의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뜻하고 미래 가능성까지 기준으로 둔다면 능력을 발현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정도까지를 뜻하게 된다. 직업 적성은 미래 개발 가능한 잠재된 능력을 포함한 말로써 직업을 갖고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이나 소질을 뜻한다(한국직업 정보시스템, 2009). 직업 활동은 뚜렷한 직업관의 형성과 직업적 적응 능력과 자기 획득적인 직업 선택과 적응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활동의 지속성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능력, 적성, 개성, 등이 합치되어야 하며 사회적 역할 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에게 맞는 좋은 직업을 선택하려면 자기의 성품, 재능, 취미가 그 일에 적합 한지를 알아야 하고, 그 것을 아는 길은 자기 체질을 아는 것이며 체질과 직업에 조화를 이루어야 그 일을 할 때 즐겁고 평화스러운 성공이 따르게 되고 자신의 사익뿐만 아니라 사회의 공익을 위하여 보람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철환, 2002). 경향적으로 더욱 우세한 성향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을 찾는다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자기의 성격과 업무에 맞는 선택은 성공하는 행복이다.

그러나 기업에 있어서 종업원의 성격과 적성에 맞지 않은 업무를 담당시켜 수행케 한다는 것은 기업의 측면에서는 능률적 성과면 에서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고 개인 으로서도 대단한 곤욕과 건강상의 지장을 초래한다고 본다. 이와 같이 개인의 직무와 직업을 사상체질에 의한 업무 및 인사행정으로 적재적소에 인사배치를 한다면 생동 있고 능률적인 경영을 할 수 있고 직업선택에 있어서도 사상체질에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많다고 본다(이철영, 1973).

(13)

개인적 또는 사회적 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잠재 또는 현재 능력을 긍정적이고 효과적 으로 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타고난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선제되어야 할 것이며, 이 때 동무 이제마의 사상체질이론이 자신의 체질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제마가 사상체질 의학을 창시한 지 100여년이 지난 현재에서는 그 임상적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져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은 자신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진로와 직업 선택을 통하여 삶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고, 더불어 기업은 기업 내 효과적 이며 효율적인 조직 정비를 통하여 모든 구성원들의 지식, 경험, 능력 등을 최대한 발휘시켜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상체질과 업무 성과와의 관련성을 밝히는데 있다.

2. 연구 가설

개인의 특정 직업에 대한 성공과 만족을 예측하기 위하여 동무 이제마의 사상체질 의학의 사상 체질 유형에 따라 업무 성과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연구 가설을 수립 한다.

동무 이제마가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사람은 누구나 네 가지 체질 유형 중 하나를 타고 나는데 이는 어떠한 후천적 환경이나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듯이 사람마다 타고난 특성이 각각 다르고 평생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 직업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정서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것으로 추정한다.

기업체 구성 조직 중 대인 관계 기술과 활동성이 더욱 요구되는 영업 조직 구성원들의 체질을 QSCC II 설문 결과를 기준으로 판별하여 응답자들의 사상 체질과 업무 성과를 교차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추정한다. 사회적 관계에 능하고 상대방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남들과 교류하는 태양인

(14)

이 영업 조직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지만 그 분포가 너무 낮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설을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황태 연,2003) 실제로는 외교 수완이 뛰어난 소양인이 사람과 대할 때 상대방의 말과 안 색을 살펴보고 그 의중을 잘 헤아려 일을 처리하는 성향을 활용하여 직접적인 대인관 계가 많은 영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다른 체질의 동료들에 비하여 업무 실적 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내성적이고 여성적이기 때문에 적 극성이 적고 추진력이 약하여 작은 도전도 꺼려하는 소음인은 영업 업무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객과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업무 성과 가 저조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3.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특정 단일 공산품을 판매하는 영업 조직만을 표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상품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조직들과의 비교 연구와 검증이 요구된다.

둘째, 본 연구는 사상 체질 판별법 중 QSCC II 사상 체질 분류 프로그램으로 연구 대상자들의 체질을 판별하였기 때문에 개인 면담 등과 같은 보다 직접적인 판별법과 면역 혈청 방법, 적외선 촬영법 등 현대 과학을 이용한 더욱 객관적인 판별법들을 활용한 연구가 요구된다.

셋째, 응답자 185명은 사상체질 유형 중 태양인은 존재 하지 않았고, 성별 유형은 남성으로 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사상 체질과 성별 유형을 포함한 좀 더 폭 넓은 연구가 요구된다.

(15)

제 2 장 연구 방법

2.1 연구 대상

1) 영국계 외투법인 B사에 근무하는 총 약 750명 직원 중 영업 조직 소속의 422 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 연구 대상자는 연구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사상 체질 분류 검사(QSCC-II Questionnaire of the Sa-Sang Constitution II) 설문에 동의한 1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2 연구 도구

1) 사상체질분류 프로그램 QSCC II (Questionnaire of the Sa-Sang Constitution II) 의 121 문항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대상자의 체질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으로 판별하였다. QSCC II 진단 프로그램은 과학적인 사상체질 진단 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그 타당성이 입증되어 대한한의학회 사상체질의학회에서 공인한 객관화된 사상체질진단 프로그램이다.

2) QSCC II 설문 중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일처리와 장단점 항목 16번~34번 문항과 대인관계 항목 35번~ 47번 문항에 대한 응답을 중점적으로 활용하였다.

3) 설문응답자 185명의 2008년 7월부터 2009년 2월 8개월간 개인별 업무 실적 자료를 활용하였다.

(16)

2.3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를 통계분석 SPSS 14.0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의 응답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체질별 키와 몸무게의 비교를 위하여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체질에 따른 일처리와 장/단점 및 대인관계 항목을 빈도분석 후 독립성검정 을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체질에 따른 업무실적 차이를 확인하기위하 여 공분산분석을 하였다. 각 분석의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17)

제 3 장 연구 결과

3.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자 185명의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표-1>과 같다. 성별은 소비재 영업 조직의 특성상 여성은 극소수 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전원 남성 이었다.

연령별 분포는 30세 미만 21명(11.4%), 30세~40세미만159명(85.9%), 40세 이 상 ~50세 미만 5명(2.7%)으로 30대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혈액형분포는 A형 60명 (32.4%), B형 58명(31.3%), O형 45명(24.3%), AB형 22명(12.0%) 이였다. 학력분포 는 중졸 7명(3.8%), 고졸62명(33.5%), 대졸114명(61.6%), 대학원 이상은 2명(1.1%) 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여준 학력수준은 대졸 이였다. 결혼 상태는 기혼자가 136 명(73.5%) 미혼자가 49명(26.5%)으로 기혼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신장은 165cm 미만 2명(1.1%), 165~175cm 80명(43.2%), 175~185cm 96명(51.9%),185~195cm미만 6명(3.2%), 195~205cm미만 1명(0.5%) 이였다. 몸무게는 60kg 미만 5명 (2.7%), 60~70kg미만 45명 (24.3%), 70~80kg미만 71명 (38.4%), 80kg~90kg미만 44명(23.8%), 90kg~100kg미만 16명(8.6%), 100~110kg미만 4명 이였다.

(18)

<표-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구 분 빈도수(%) 비율(%)

성 별 남 185 명 100.0%

녀 0 명 000.0%

연 령

30세 미만 21 명 11.4%

30세~40세 미만 159 명 85.9%

40세이상 ~50세미만 5 명 2.7%

혈액형

A형 60 명 32.4%

B형 58 명 31.3%

O형 45 명 24.3%

AB형 22 명 12.0%

학 력

중졸 7 명 3.8%

고졸 62 명 33.5%

대졸 114 명 61.6%

대학원이상 2 명 1.1%

결혼상태 기혼 136 명 73.5%

미혼 49 명 26.5%

신 장

155cm~165cm미만 2 명 1.1%

165cm~175cm미만 80 명 43.2%

175cm~185cm미만 96 명 51.9%

185cm~195cm미만 6 명 3.2%

195cm~205cm미만 1 명 0.5%

몸무게

60kg미만 5 명 2.7%

60kg~70kg미만 45 명 24.3%

70kg~80kg미만 71 명 38.4%

80kg~90kg미만 44 명 23.8%

90kg~100kg미만 16 명 8.6%

100kg~110kg미만 4 명 2.2%

합 계 185 명 100.0%

(19)

3.2 사상 체질 분류 분석

연구대상자의 사상체질 분포는 소양인은 73명 (39.5%), 소음인은 27명 (14.6%), 태음인 은 85명 (45.9%) 태양인 0명(0.0%) 이였다. 사상체질별 분포는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순서 이었고, 태양인으로 판별된 대상자는 없었다. 연구 대상자의 사상 체질 분포는 아래 <도표-1>와 <표-2>와 같다.

0

7 3

2 7

8 5

0 2 0 4 0 6 0 8 0 1 0 0

사 상 체 질 분 류 별 분 포 도

태 양 인 소 양 인 소 음 인 태 음 인

<도표-1> 사상체질분류별 분포도

<표-2> 사상 체질별 분포

구 분 빈도(명) 백분율(%)

태양인 00 00.0

소양인 73 39.5

소음인 27 14.6

태음인 85 45.9

합 계 185 100.0

(20)

혈액형 빈도수(%)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 χ2(p)

A 60(32.4) 21(28.8) 10(37.0) 29(34.1)

1.402(.966) B 58(31.3) 25(34.2) 7(25.9) 26(30.6)

O 45(24.3) 18(24.7) 6(22.2) 21(24.7)

AB 22(12.0) 9(12.3) 4(14.8) 9(10.6)

합계 73(100.0) 27(100.0) 85(100.0)

3. 3 혈액형 별 사상 체질 분포

연구대상자 185명중 혈액형별 분포는 A형 60명(32.4%), B형 58명 (31.4%), O형 45명(24.3%), 그리고 AB형 22명(11.9%) 이였다. 혈액형과 사상 체질의 유의 확률이 p=.966으로 분석되었다. 혈액형별 사상체질 분포는 아래

<도표-2>와 <표-3>와 같다.

0 2 1

1 0 2 9

0 2 5

7 2 6

0 1 8

6 2 1

0 9

4 9

0 5 1 0 1 5 2 0 2 5 3 0

A B O AB

혈 액 형 별 사 상체 질 분포 도

태 양인 소양 인 소음 인 태 음 인

<도표-2> 혈액형별 사상체질 분포도

<표-3> 혈액형별 사상체질 분포

(21)

구 분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 F(p)

체중 0±0.00 71.15±7.32 67.42±7.77 82.76±8.95 56.863(.000)**

신장 0±0.00 174.58±5.14 174.82±5.23 175.90±4.81 1.459(.235)

집단(1) 집단(2) 평균차이 p

체 중

소양인 소음인 3.72 .107

소양인 태음인 -11.61 .000**

소음인 태음인 -15.338 .000**

3. 4 체중과 신장에 따른 사상체질과의 관계

체중과 신장을 체질별에 따른 집단별 평균을 비교한 결과, 몸무게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F=56.863, p=.000)가 나타났다. 키에서는 유의한 차이 (F=1.459, p=.235)가 없었다. 몸무게에 따른 사상체질과의 관계는 아래 <표-4>과 같다.

<표-4>체질별 체중과 신장의 분산분석결과

* : p<0.05, ** : p<0.01

체중에서 집단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므로 사후검정을 통하여 집단간 비교를 실시한 결과, 소양인과 태음인간에 유의한 차이(p=.000)가 있으며, 소음인과 태음인 간에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체중은 태음인에서 소양인 소음인 에 비해 체중이 비대한 하였다. 사상체질별 신장에 대한 유의한 차이는 (F=1.459, p=.235) 없다. <표-5>

<표-5> 체질별 체중의 사후검정을 위한 Tukey HSD 검정

* : p<0.05, ** : p<0.01

(22)

3. 5 체질별 일처리와 장단점

<표-6>일처리와 장단점의 설문 결과

문 항 아니다 그렇다

월급생활보다 수입이 다소 불규칙하더라도 목돈 버는 일이 좋겠다. 111(60.0) 74(40.0)

무슨 일이나 시원스럽게 처리한다. 112(60.5) 73(39.5)

처음 만난 사람도 쉽게 사귀는 편이다. 85(45.9) 100(54.1)

활달하고 대가 센 편이다. 122(65.9) 63(34.1)

매사에 이해를 따지지 않고 나서는 편이다. 140(75.7) 45(24.3)

시작한 일은 끝까지 성취하는 편이다. 90(48.6) 95(51.4)

진득하게 한곳에 오래 있을 수 있다. 100(54.1) 85(45-9)

치밀하고 꼼꼼한 편이다. 90(48.6) 95(51.4)

가까운 사람끼리만 어울리는 편이다. 23(12.4) 162(87.6)

사람을 사귈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쉽게 잘 사귄다. 94(50.8) 91(49.2)

개인적인 일보다 사회적인 일에 열심이다. 138(74.6) 47(25.4)

사회적인 일보다 개인적인 일에 열심이다. 91(49.2) 94(50.8)

내면적인 것보다 외면적인 것을 더 좋아한다. 116(62.7) 69(37.3)

외면적인 것보다 내면적인 것을 더 좋아한다. 88(47.6) 97(52.4)

사람을 사귈 때 이것저것 따져서 쉽게 사귀지 못하는 편이다. 164(88.6) 21(21.4)

민첩하고 용감하다. 127(68.6) 58(31.4)

나는 무슨 일이건 철저히 하는 성미이다. 102(55.1) 83(44.9)

단정하고 신중하다. 76(41.1) 109(58.9)

성격이 시원시원 하다. 110(59.5) 75(40.5)

(23)

문 항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 χ2(p)

목돈 버는 일 아니다

그렇다

40(56.3) 31(43.7)

20(71.4) 8(28.6)

51(59.3) 35(40.7)

1.938 (.379)

시원스런 일처리 아니다

그렇다

40(56.3) 31(43.7)

21(75.0) 7(25.0)

51(59.3) 35(40.7)

3.031 (.220)

사람 쉽게 사귐 아니다

그렇다

24(33.8) 47(66.2)

19(67.9) 9(32.1)

42(48.8) 44(51.2)

9.918 (.007)**

활달하고 대가 센 편 아니다 그렇다

39(54.9) 32(45.1)

28(100.0) 0(0.0)

55(64.0) 31(36.0)

18.448 (.000)**

이해를 따지지 않는 편 아니다 그렇다

52(73.2) 19(26.8)

26(92.9) 2(7.1)

62(75.7) 45(24.3)

5.319 (.070) 시작한일 끝까지 달성 아니다

그렇다

40(56.3) 31(43.7)

9(32.1) 19(67.9)

41(47.7) 45(52.3)

4.757 (.092)

진득하게 머무르기 아니다

그렇다

44(62.0) 27(38.0)

10(35.7) 18(64.3)

46(53.5) 40(46.5)

5.595 (.061)

치밀하고 꼼꼼함 아니다

그렇다

33(46.5) 38(53.5)

9(32.1) 19(67.9)

48(55.8) 38(44.2)

4.955 (.084) 가까운 사람과 어울림 아니다

그렇다

11(15.5) 60(84.5)

2(7.1) 26(92.9)

10(11.6) 76(88.4)

1.382 (.501) 조건 없이 쉽게 사귐 아니다

그렇다

27(38.0) 44(62.0)

16(57.1) 12(42.9)

51(59.3) 35(40.7)

7.572 (.023)**

개인일보다 사회적 아니다

그렇다

52(73.2) 19(26.8)

22(78.6).

6(21.4)

64(74.4) 22(25.6)

.304 (.859)

사회적일보다 개인 아니다

그렇다

37(52.1) 34(47.9)

10(35.7) 18(64.3)

44(51.2) 42(48.8)

2.411 (.300)

내면보다 외면 아니다

그렇다

40(56.3) 31(43.7)

21(75.0) 7(25.0)

55(64.0) 31(36.0)

3.098 (.212)

외면보다 내면 아니다

그렇다

41(57.7) 30(42.3)

9(32.1) 19(67.9)

38(44.2) 97(52.4)

6.015 (.049)**

쉽게 사귀지 못함 아니다

그렇다

67(94.4) 4(5.6)

24(85.7) 4(14.3)

73(84.9) 13(15.1)

3.758 (.153)

민첩하고 용감하다. 아니다

그렇다

39(54.9) 32(45.1)

21(75.0) 7(25.0)

67(77.9) 58(31.4)

10.159 (.006)**

철저히 하는 성미 아니다

그렇다

39(54.9) 32(45.1)

13(46.4) 15(53.6)

50(58.1) 36(41.9)

1.173 (.556)

단정하고 신중 아니다

그렇다

33(46.5) 38(53.5)

1(3.6) 27(96.4)

42(48.8) 44(51.2)

19.268 (.000)**

성격이 시원하다. 아니다

그렇다

42(59.2) 29(40.8)

24(85.7) 4(14.3)

44(51.2) 42(48.8)

10.465 (.005)**

<표-7> 체질별 일처리와 장단점의 독립성 검정

* : p<0.05, ** : p<0.01

(24)

체질에 따른 일처리와 장단점의 독립성 검정결과로 19개 문항 중 7개 문항에 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아래와 같다.

사람 쉽게 사귐 문항은 ‘그렇다’에 소양인의 66.2%가 ‘아니다’에 소음인의 67.9%

태음인51.2%가 응답하였다.(χ2=9.918, p=.007) 소양인은 소음인, 태음인에 비해 사람을 쉽게 사귐에 높은 응답을 하였다.

활달하고 대가 센 편 문항은 ‘그렇다’에 소양인의 45.1% 태음인의 36.0%가 응답하였고. 소음인은 100.0%가 ‘아니다’에 응답하였다.(χ2=18.448, p=.000) 소양인 은 태음인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소음인 전원은 ‘아니다’에 응답을 하여 상대적으로 내향적 이였다.

조건 없이 사귐 문항은 ‘그렇다’에 소양인의 62% ‘아니다’에 소음인의 57.1%, 태음인의 59.3%가 응답하였다. (χ2=7.572, p=.023) 소양인은 소음인 태음인에 비해 사람을 쉽게 사귄다.

외면보다 내면에서 문항은 ‘그렇다’에 소양인의 42.3% 소음인의 67.9%, 태음 인의 52.4%로 응답하였다. (χ2=6.015, p=.049) 소양인은 소음인 태음인은 보다 외면을 중요 시 하였다.

민첩하고 용감하다 문항은 ‘그렇다’에 소양인은 42.3% ‘아니다’에 태음인의 77.9%, 소음인의 75%가 응답하였다.(χ2=10.159, p=.006) 태음인은 타 체질에 비해 비대함으로 민첩하고 용감하다 에서 ‘아니다’에 높은 응답을 하였고 소음인이 그 다음으로 높은 응답을 하였다.

단정하고 신중 문항은 ‘아니다’에 소양인의 46.5%, 태음인의 48.8%‘그렇다’에 소음인 의 96.4% 가 응답하였다. (χ2=19.268, p=.000)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사상체질의 성정 의 정의와 일치 하였다.

성격이 시원하다 문항은 ‘그렇다’에 소양인의 40.8% 태음인의 48.8%, ‘아니다’에 소음인 의 85.7% 가 응답하였다.(χ2=10.465, p=.005) 소양인과 태음인은 소음인 보다 의사결정 이 빠르고 소음인은 신중하게 고려하는 성향 이였다.

(25)

<표-8> 대인관계 설문 결과

문 항 아니다(%) 그렇다(%)

포용력이 있어서 잘 받아들이는 편이다. 42(22.7) 143(77.3)

절도가 있고 엄격한 편이다. 134(72.4) 51(27.6)

남을 잘 가르치고, 설득력이 있는 편이다. 104(56.2) 81(43.8)

다정다감하여 남을 잘 달랜다. 72(38.9) 113(61.1)

각종 사회활동 모임에 즐거이 참여한다. 92(49.7) 93(50.3)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올바른 사람인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68(36.8) 117(63.2)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심성이 바른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70(37.8) 115(62.2)

나는 사람을 볼 때 우선 학력을 본다. 117(95.7) 8(4.3)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영리한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118(63.8) 67(36.2)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부지런한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83(44.9) 102(55.1)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성실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69(37.3) 116(62.7)

나는 사람을 볼 때 우선 재능이 있는지를 본다. 152(82.8) 33(17.8)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104(75.7) 45(24.3)

3. 6 체질별 대인관계의 독립성 검정

(26)

<표-9>체질별 대인관계의 독립성 검정

문 항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 χ2(p)

포용력 아니다

그렇다

18(25.4) 53(74.6)

9(32.1) 19(67.9)

15(17.4) 71(82.6)

3.062 (.216)

절도와 엄격함 아니다

그렇다

51(71.8) 20(28.2)

20(71.4) 8(8)

63(73.3) 23(26.7)

.056 (.972)

설득력 아니다

그렇다

34(47.9) 37(52.1)

20(71.4) 8(28.6)

50(58.1) 36(41.9)

4.763 (.092)

다정다감 아니다

그렇다

36(50.7) 35(49.3)

7(25.0) 21(75.0)

29(33.7) 57(66.3)

7.408 (.025)*

모임 참가 아니다

그렇다

36(50.7) 35(49.3)

16(57.1) 12(42.9)

40(46.5) 46(53.5)

.999 (.607)

올바른 사람인지 아니다

그렇다

24(33.8) 47(66.2)

15(53.6) 13(46.4)

29(33.7) 57(66.3)

4.013 (.134)

심성 인지 아니다

그렇다

24(33.8) 47(66.2)

16(57.1) 12(42.9)

30(34.9) 56(65.1)

5.247 (.073)

학력 우선 아니다

그렇다

67(94.4) 4( 5.6)

28(100) 0(0.0

82(95.3) 4(4.7)

1.582 (.453)

영리한 사람인지 아니다

그렇다

41(57.7) 30(42.3)

23(82.1) 5(17.9)

54(62.8) 32(37.2)

5.243 (.073)

부지런한 사람인지 아니다

그렇다

33(46.5) 38(53.5)

15(53.6) 13(46.4)

35(40.7) 51(59.3)

1.537 (.464)

성실한 사람인지 아니다

그렇다

23(32.4) 48(67.6)

12(42.9) 16(57.1)

34(39.5) 52(60.5)

1.284 (.526)

재능이 우선 아니다

그렇다

53(74.6) 18(25.4)

26(92.9) 2(7.1)

73(84.9) 13(15.1)

5.355 (.069)

능력에 대한 인지 아니다 그렇다

50(70.4) 21(29.6)

25(89.3) 3(10.7)

65(75.6) 21(24.4)

3.382 (.144)

: * p<0.05, ** : p<0.01

체질에 따른 대인관계의 독립성 검정결과, 다정다감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이었다. (χ2=7.408, p=.025) 다정다감 문항에서 ‘그렇다’ 소양인 49.5% 소음인 75.0%와 태음인 66.3%가 응답하였다. 소양인에 비해 소음인과 태음인이 다정다감함 을 알 수 있었다. 소음인과 태음인은 소양인에 비해 쉽게 사람을 사귀지는 못

(27)

해도 상대를 대할 때는 다정다감하게 대하므로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거라 사료 된다.

3. 7 체질별 업무 성과급 분석

<표-10> 체질별 업무 성과급 분석표

체 질 빈도수(%) 평균±표준편차

소 양 인 73(39.5) 3,904,261±561,767

소 음 인 27(14.6) 3,835,888±248,495

태 음 인 85(45.9) 3,824,841±261,049

합 계 185(100.0) 3,857,792±260,917

<표-11> 체질별 업무 성과급에 대한 공분산분석표

제 곱 합 자유도 평균제곱 F 유의학률(p)

공변량

(근무월수) 83,577,164,594 1 835771645984 1.242 .267

체질 271,553,765,302 2 135776882651 2018 .136

오차 12,179,880,720,976 181 67292158679

합계 2,765,800,621,650,900 185

* : p<0.05

(28)

체질에 따른 성과급의 평균이 다르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집단비교를 실시 하는데, 근무 월수가 성과급에 주는 영향이 있을 거라 판단되어 근무월수를 공변량 으로 설정하고,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체질집단에 따른 성과급 합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이다.

근무월수에 대한 유의확률이 (p=.267)이므로 유의수준 0.05 보다 크므로 근무월수 는 성과급 합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없으며, 근무월수의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 서, 체질요인에 대한 유의확률이(p=.136)이므로 유의수준 0.05보다 크므로 “체질에 따른 성과급의 차이가 있다”라고 할 수 없다. 사상체질별 체형과 감지 능력, 직관적 분별능력, 재능 등의 천성적 차이, 기질, 성격 등의 차이로(황태연,2003) 업무에 서도 사상체질별 각기 다른 성과를 나타 낼 수 있다는 추론과는 달리 다른 결과를 보 였다.

(29)

제 4 장 고 찰

동양에서는 이미 기원전 250년경 한의학의 원전인 『황제내경(黃帝內徑)』의

「영추통천편 靈樞通天編」에서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따라 사람의 체질을 25가 지로 구분한 기록이 있고, 서양에서는 서양 의학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도 고대 과학의 4원소에 결부시켜 개인의 체질을 혈액(blood), 담즙 (bile), 점액(phlegm), 흑담즙(black bile)으로 나누어 설명한 바 있다. 체질에 관련된 동서양의 이론이 그 분류 방법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사람의 체질은 본연의 신체적 기질에 따라 분류되고 이러한 생리적인 특성이 심리적인 특성과 상호 작용을 하고 있다는데 일치점을 보이고 있다. 동서고금의 수많은 문헌에서 인간의 체질에 대한 관심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질을 분류하려는 노력을 쉽 게 찾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련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오다가 조선시대 말기에 과히 한국민족의학이라고 할 수 있는 “사상체질의학(四象體質醫學)”이 발표되었다.

한국에서 독창적으로 창안된 “사상체질의학은 1894년 동무 이 제마에 의해 창안 된 한국의 체질의학이다”(박효인, 2000).

사상체질의학은 점증적으로 발전되어 현재에는 임상적 실증이론으로까지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체질분류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사상체질 설문 프로그램 QSCCII(Questionnaire of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이 개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한의학회 사상의학회에서 공인되어 각 대학에 서도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QSCC I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연구대상자 영업직 남성 185명의 체질을 분류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사상체질 구성비(태음인 45.9%, 소음인 14.6%, 소양인 39.5%, 태양인 0.0%)는 황태연의 [사상체질과 리더십]에서 기술된 한국인의 사상체질 구성 비는 1 만 명 가운데 태음인 50%, 소음인 20%, 소양인은 30%, 태양인은 약 0.03~0.04

(30)

내지 0.12%라는 내용과 매우 유사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에 대한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직업군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상체질 구성비와 직업 만족도 조사 및 성과에 관한 연구가 진행 되어야 한다고 제언 한다.

연구 대상자의 혈액형 구성비 A형 60명(32.4%), B형 58명(31.4%),O형 45명 (24.3%),그리고 AB형 22명(11.9%)을 확인하고, 혈액형과 사상체질을 교차 분석한 결과, 소양체질에서는 B형 25명(34.2%), 소음체질에서는 A형 10명(37.0%), 태음체질에 서는 A형 29명(34.1%)이 가장 높은 구성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들의 혈액형과 사상체질의 유의률(p=.966)로는 혈액형과 사상체질의 특성이 관련을 논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는 이수미 [사상체질과 미용인의 직업 연관관계 연구.2007]의 혈액 형과 사상체질의 관계의 조사 결과와 일치한다.

그리고 연구대상자의 사상체질별 체중과 신장과의 관계에 대하여 집단간 비교 분산 분석한 결과, 소양인과 태음인 그리고 소음인과 태음인 간의 체중 차이의 유의률 이 0.000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태음인이 소양인과 소음인에 비해 비대한 체질로 확인 되었고, 이 결과는 황태홍의 논문 [기업체 구성원들의 사상체질 유형과 리더십 유형 의 관계 연구.2006]의 사상인의 용모사기와 체형기상<표-12>대하여 정의한 태음인 의 특성 중, 타 사상체질보다 비대하다는 내용과 일치하고, 사상체질별 체형에 대한 유의한 자료로 활용 가치가 있다고 보여 진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신장에 대한 유의점은 조사 되지 않았다. 이에 추후 사상체질과 신장의 실증적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제언 한다.

(31)

구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얼굴

-얼 굴 에 핏 기 가 부족(흰색)

-머리와 뒤통수 발달 -외모는 모가 나고 둥금 -용모 뚜렷

-광대뼈가 나옴 -깡말라 있음 -눈에 광채

-붉은색

-혈색 맑고 밝음 -눈썹이 빛남 -입술과 이마가얆음 -얼굴에 날카로운 기운 -수염이 적음

-희고 창백 -누렇고 검붉음

-흰색 -가끔 검은색 -눈썹 약간 처짐 -광대뼈가 나옴 -온화한 인상

체형

-목덜미가 발달 -허리가 빈약 -다리가 약함

-복부에 지방이 없고 하체가 위약

-앉거나 눕기를 좋아함

-가슴이 실하고 웅장 -허리 주위가 가늘고 약함

-앉아있는 모습이 불안 -노쇠해도 꼿꼿 해보임

-눈이 부리부리 -코가 크고 입술이 두툼 -기질이 점잖으며 무게 -목덜미가 빈약 -허리부위 왕성 -비대해 보임 -보통 키가 크며 걸음 걸이 가 반듯함

-용모단정 -어깨가 처짐 -앉아 있는 모습이 차분 -걸음걸이가 가벼움 -노쇠하면 등이 굽음

<표- 12> 사상인의 용모 사기와 체형 기상

일처리와 장단점과 대인관계에 대한 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일처리와 장단점의 독립성 검정에서는 19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왔고, 대인 관계에 대한 독립성 검정에서는 13개 항목 중 1개 항목에서 만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 항목은 사상체질별 일상적인 생활에서 개인별 행동 유형과 성정에 관한 조사이며, 그 결과 유의한 항목인 사람을 쉽게 사귀고, 활달하며, 조건 없이 사귐, 외면보다 내면, 민첩하고 용감하다, 단정하고 신중하다, 성격이 시원하다 문항에서 소양인이 소음인과 태음인에 비해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론적 배경과 일치하는 점이 다 수 있으므로 사상체질분류에 있어 근거 자료로 활용가치가 있다고 사료 된다.

(32)

사상체질별 심성의 특징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소양인

명랑하고 시원스러운 의리의 사나이 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솔직 담백하고 의협심 이나 봉사정신이 강하다. 항상 바깥일을 좋아하고 자신이나 가정의 일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남의 일에 희생을 아끼지 않고 거기에 보람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지구력이 부족하여 싫증을 잘 내고 체념을 쉽게 하며 성질 재간으로 굳세고 날래며, 일을 꾸리고 추진하는데 능하고 적극적 이어서 일을 착수하는데 어려워하 지 않는다(송일병,1993).

2) 태음인

대체로 말수가 많지 않고, 운동보다는 도락(道樂)을 좋아 한다. 어는 곳에서나 뿌리를 잘 내리고 쉽게 정착하는 재간이 있으며, 행정적인 일에 능하고 지구력이 있어서 다소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묵지하게 앉아 일을 틀어쥐고 마무리 짓는 유형이다. 성격은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하는데 밖에서 승부를 내지 않고 안에서 일을 이루려 한다. 따라서 가정이나 자기 고유의 업무 외엔 관심이 없고 심욕으로는 물욕지심(物慾之心)이 있다. 예로부터 영웅과 열사가 많으나, 반대로 식견이 좁고 태만하여 우둔한 사람도 많다(전경미,2004).

3) 소음인

사색을 좋아하는 꽁생원 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는 편이고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고, 한번 감정이 상하면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다. 성질재간은 비교적 유순하고 침착하여 사람을 잘 조직하는 재간이 있다. 또한 세심하고 부드러워 사람들을 모으는 데 유리하고 작은 구석까지 살펴 계획을 잘 세운다. 세심함이 지나치면 소심함이 되기도 한다. 성격은 내성적 이고 여성적이기 때문에 적극성이 적고 추진력이 약하나 생각이 치밀하고 침착하다 (전경미,2004).

직업은 평생을 종사해야 하는 관계로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으며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직종에 근무 한다는 것만큼 불행한 것도 없다.

(33)

자신의 체질의 특성과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하여 몸으로 느끼고 있다면 다른 사람 보다 쉽게 직장에 적응을 할 수 있고, 또한 평생을 즐거움을 가지고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만일 이미 선택된 직업이라면 개인의 체질의 장단점을 알아서 적응을 하여 나간다면 자신의 직업에 다른 면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각 체질의 장단점 이 있기 때문에 어느 체질이 좋고 어느 체질이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으며 다만 누가 자신의 체질의 특성을 알고 체질에 맞게 자기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표-13>은 사상인의 적성직무(敵性職務)를 정리한 것이다(이정아,2004).

(34)

부처 업무 적성 사상인

기술

생산계획에 관한 사항

생산 및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공정관리에 관한 사항

기술적지원에 관한 사항

소음인,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소양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생산

제품제조에 관한 사항

작업계획표 작성에 관한 사항 제품의 검사에 관한 사항 불량품 처치에 관한 사항 작업보조에 관한 사항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음인, 소양인

영업 관리

영업계획에 관한 사항

시장조사 및 영업 자료조사 분석에 관한사항 영업통계에 관한 사항

제품선전에 관한 사항

소음인, 소양인 소양인, 소음인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소양인

영업

제품판매에 관한 사항 영업추진활동에 관한 사항 납품 및 수금에 관한 사항 판매 원가계산에 관한 사항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소양인

수출

수출계획의 입안

수출에 관한 계약 및 수속에 관한 사항 수출에 간한 해외시장 및 제 자료조사 해외선전에 관한 사항

소음인, 소양인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표-13> 업무별 적성 사상인

(35)

이러한 측면에서 영업직 남성에서 사상체질별 업무 성과급을 비교 고찰 해본 결과 소양인 73명의 평균값은 3,9.4,261±561.767, 소음인 27명 평균값 3,835,888±248,495, 태음인 평균값 3,824,841±261,049로 분석 되었다.

분석된 결과 값이 근무월수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판단하여 근무 월수를 공변량 으로 설정하고,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사상체질 집단간 성과급을 분석한 결과는 근무월수에 대한 유의확률(p=.267)로 유의수준 0.05 보다 크므로 근무월수는 성과급 합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없으며, 근무월수의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 체질요인에 대한 유의 확률은 (p=.136)으로 유의수준 0.05보다 크므로 “체질에 따른 성과급의 차이 가 있다”라고 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외향적 성향과 대인 관계에서 장점을 가진 소양인들이 영업 분야 에서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태음인과 소음인 보다 목표를 수월하게 달성하고 업무 성과가 높을 거라는 가설과 일치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위 연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연구 대상자 일반적 특성 중 대졸 학력을 가진 연구대상자가 114명(61.6%)으로 전체 연구 대상자의 과 반수이상 차지하였다.

위 변수를 추론해보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교육과 훈련을 통한 자기 개발을 통해 선천적, 후천적 성정을 통제하고 교정 하여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생존하고 존속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지고 길들여지므로 각 학력별 그룹을 선정하여 각각의 동일 그룹에서의 사상체질별 직무 만족도와 성과도에 대한 연구 진행을 제언 하고, 기존에 논의된 (이철영,1973)(이정아,2004)에서 소양인의 적성 업무(適性業務) 에 적합한 업무는 영업 및 활동성이 많은 직무로 구분 할 수 있고, 소음인은 통계, 분석, 계획, 입안, 계산 등 비활동적인 분야가 적성 업무로 구분 할 수 있다. 이를 근거로 통계, 분석, 계획, 입안 등을 업무로 하는 직업군을 선택하여 소음인을 중심으로 업무 만족 도와 성과도에 대한 실질적 관계를 확인하고 입증하는 연구 진행을 제언 한다.

직업은 삶을 영위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의 하나인 재원의 바탕인 만큼 진지 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통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경제성만을 기준으로 자신의 적성에 적합하지 않은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업무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질병에 쉽게 노출

(36)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쉽게 해소하지 못한 채 늘 상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자신의 체질적 특성과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합한 교육과 직업을 선택하였을 경우에는 자아실현과 함께 경제 효과를 동시에 얻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37)

제 5 장 결 론

사상체질과 영업직 남성의 영업 실적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상체질 별 업무 실적에 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사상체질별 체형과 심성의 차이로 적성직업(敵性職業)과 적성직무(敵性職務) 가 각기 다르다. 그 중 소양인의 적성직무에 적합한 영업직군에서 소음인과 태음인에 비해 소양인이 영업 실적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라는 가설에 대해 유의한 결과 를 얻지 못했다.

(38)

참 고 문 헌

두산 백과 사전 인터넷판 (www.encyber.com)

박효인(2000). Jung의 심리학적 유형과 사상체질 및 성격특성의 관계, 원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배철환(2002). 8체질과 사상의학으로 풀어보는 몸.산해: pp51-87, pp177-186.

송일병(1993). 알기 쉬운 사상의학. 하나미디어.p.37.

이수미(2007). 사상체질과 미용인의 직업 연관관계 연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 학원 석사학위 논문.p33

이정아(2004). 특정 직업군의 체질분포에 관한 연구, 대전대학교 보건대학원 대체 의학과 석사학위 논문. p28

이철영(1973). 인사부과장실무, 서울, 한국능률협회. pp.297∼299.

전경미(2004). 사상의학의 체질과 리더십 스타일간의 관계.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논문p10~11.

한국직업 정보시스템(2009). 전문계 고고생을 위한 진로 상담가이드.p9 황태연(2003), 사상체질과 리더십, 서울: 들녘.p60.p120.

황태홍(2006). 기업체 구성원들의 사상체질 유형과 리더십 유형의 관계 연구, 연 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산업교육 전공 석사 학위 논문.p32

U. S Census Bureau (2009)

(39)

사상체질분류검사

(QSCC Ⅱ : Questionnaire of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본 검사는 귀하의 체질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느낌에 대한 것입니다.

체질이란 사람마다 서로 다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서 좋고 나쁜 것이 아닙니다.

본 검사의 결과는 사상체질별 상담이나 집단적 연구목적으로만 활용되므로 타목적에 사용되지 않으며 절대 비밀이 보장됩니다.

인적 사항

이 름 : 생년 월일 :

체 중 : 신 장 :

성 별 : 1. 남 성 2. 여 성

혈 액 형 : 1. A 형 2. B 형 3. O 형 4. AB 형

결혼 상태 : 1. 기 혼 2. 미 혼

(40)

교육 상태 : 1. 무 학 2. 국 졸 3. 중 졸 4. 고 졸 5. 대 졸 6. 대학원이상

(41)

아래 문제들의 예문 중 에서 해당하는 항목의 번호를 답안지에 기재하여 주십시오.

1. 당신의 체격은 어떻습니까?

① 체격이 큰 편이다. ② 보통이다. ③ 체격이 작은 편이다.

2. 당신의 체형은 어떻습니까?

① 뚱뚱한 편이다. ② 보통이다 ③ 마른편이다.

3. 당신의 체형에서 상/하체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① 상체가 하체에 비하여 발달되어 있다.

② 하체가 상체에 비하여 발달되어 있다.

③ 상/하체가 비슷하다.

4. 다음 중 당신의 체형은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 목덜미부위가 잘 발달하고 허리부위가 빈약하다.

② 가슴부위가 잘 발달하고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다.

③ 허리부위가 잘 발달하고 목덜미 부위가 빈약하다 ④ 엉덩이부위가 잘 발달하였고 가슴부위가 빈약하다.

5. 전체적인 외모와 골격은 다음중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골격이 굵고 살이 찐 편이다.

②골격이 작고 균형이 잡혀있다.

③ 보통이며 다부진 체격이다.

6. 당신의 가슴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넓고 잘 발달되어 있다. (비만형) ② 빈약하고 구부정 하다(세장형)

③ 넓고 튼튼한 편이다. (근육형) ④ 가슴이 벌어지고 견실하다.

(42)

7. 음식물에 대한 당신의 기호는?

① 뜨거운 음식을 좋아한다. ② 따뜻한 음식을 좋아한다.

③ 찬 음식을 좋아한다. ④ 시원한 음식을 좋아한다.

8. 당신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 평소 손. 발이 찬 편이다. ② 평소 손/발이 따뜻한 편이다.

9. 당신의 걸음걸이는 다음 중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 걸음이 느리고 무게 있게 걷는다.

②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③ 걸음이 빠르고 몸은 흔든다.

④ 걸음걸이가 꼿꼿하다.

10. 당신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 평소에 땀이 많고 땀을 흘리면 오히려 상쾌함.

② 평소에 땀이 많지 않고 조금만 땀을 내도 피곤하다.

③ 땀을 흘려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다.

11. 당신의 손과 발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 겨울에 손, 발이 잘 튼다. ② 겨울에 손, 발이 잘 트지 않는다.

12. 당신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 됩니까?

① 거침없고 과단성이 있다.

② 활동적이고 용감하다.

③ 용모가 의젓하고 격식을 차리는 편이다.

④ 태도가 온순하고 꾸밈이 없다.

(43)

13. 속마음에 관한 표현 중 당신과 가까운 쪽은 어느 것입니까?

① 남의 생각이나 업적을 내 것 으로 할 때가 종종 있다.

② 남을 업신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③ 남들에게 욕심이 많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④ 샘이나 질투가 많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14 다음 중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① 나는 너무 예의 차리는 사람은 어쩐지 싫다.

② 나는 너무 점잖은 척 하는 사람은 어쩐지 싫다.

③ 나는 너무 의리를 내세우는 사람은 어쩐지 싫다.

④ 나는 너무 아는 척 하는 사람은 어쩐지 싫다.

15. 다음 중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① 무슨 일이든지 물러서지 않고 밀고 나간다.

② 일을 벌려 놓기만 하지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한다.

③ 움직이기보다는 조용히 혼자 일을 추진하는 편이다.

④ 한 곳에 있으려고만 하지 나다 니려하지 않는 편이다.

B 아래의 설문 문항들을 주의 깊게 읽은 다음, 자신의 일상적인 느낌이나 행동과 일치한다고 생각되는 문항에 모두 V 표 하여 주십시오.

일 처리와 장단점

16 ( ) 월급생활보다 수입이 다소 불규칙하더라도 목돈 버는 일이 좋겠다.

17 ( ) 무슨 일이나 시원스럽게 처리한다.

18 ( ) 처음 만난 사람도 쉽게 사귀는 편이다.

19 ( ) 활달하고 대가 센 편이다.

(44)

20 ( ) 매사에 이해를 따지지 않고 나서는 편이다.

21 (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성취하는 편이다.

22 ( ) 진득하게 한 곳에 오래 있을 수 있다.

23 ( ) 치밀하고 꼼꼼한 편이다.

24 ( ) 주로 가까운 사람끼리 잘 어울린다.

25 ( ) 사람을 사귈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쉽게 잘 사귄다.

26 ( ) 개인적인 일보다 사회적인 일에 열심이다.

27 ( ) 사회적인 일보다 개인적인 일에 열심이다.

28 ( ) 내면적인 것보다 외면적인 것을 더 좋아한다.

29 ( ) 외면적인 것보다 내면적인 것을 더 좋아한다.

30 ( ) 사람을 사귈 때 이것저것 따져서 쉽게 사귀지 못하는 편이다.

31 ( ) 민첩하고 용감하다.

32 ( ) 나는 무슨 일이건 철저히 하는 성미이다.

33 ( ) 단정하고 신중하다.

34 ( ) 성격이 시원시원 하다.

대 인 관 계

35 ( ) 포용력이 있어서 잘 받아들이는 편이다.

36 ( ) 절도가 있고 엄격한 편이다.

37 ( ) 남을 잘 가르치고, 설득력이 있는 편이다.

38 ( ) 다정다감하여 남을 잘 달랜다.

39 ( ) 각종 사회활동 모임에 즐거이 참여한다.

40 ( )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올바른 사람인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41 ( )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부지런한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42 ( )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성실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 차린다.

(45)

43 ( ) 나는 사람을 볼 때 우선 재능이 있는지를 본다.

44 ( )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금방 알아 차린다.

45 ( )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심성이 바른지를 금방 알아 차린다.

46 ( ) 나는 사람을 볼 때 우선 학력을 본다.

47 ( )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영리한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평 소 의 마 음

48 ( ) 항상 성급한 편이다.

49 ( ) 일을 벌려만 놓고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하여 항상 걱정스럽다.

50 ( ) 처음에 남 앞에 잘 나서지 못한다.

51 ( ) 평소 소심하여 항상 불안한 편이다.

52 ( ) 평소에 신경이 예민한 편이다.

53 ( ) 인내심이 많다.

54 ( ) 과장하기를 잘한다.

55 ( ) 행동이 경솔한 편이다.

56 ( ) 한 번 감정이 상하면 오래 간다.

57 ( )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일을 하게 된다.

58 ( ) 싫증을 잘 느끼며 체념을 쉽게 한다.

59 ( ) 별일이 아닌데도 조바심 치며 불안해 한다.

60 ( 남성적인 면이 많고 여성적인 면이 적다.

61 ( ) 이것저것 할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문 제 점

62 ( ) 아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깊게 사귀는 사람이없어 속상할 때가많다.

63 ( ) 밖으로 나돌다 보니 집안에 문제가 많다.

64 ( ) 앞에 나가서 말을 하거나 발표하는 것이 어렵다.

(46)

65 ( ) 사람 사귀는 것이 어려워 속상할 때가 많다.

66 ( ) 별 것 아닌 사소한 일 때문에 짜증을 내곤 한다.

67 ( ) 새로운 일에 쉽게 적응하기가 어렵다.

감 정 특 성

68 ( ) 업신 여김을 당하면 화가 나서 주체할 수가 없다.

69 ( ) 평소에는 명랑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70 ( ) 평소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은근히 자신을 내세우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71 ( ) 안절 부절 못 할 때가 많다.

72 ( ) 마음이 상했더라도 괜찮은 척 한다.

행 동 특 성

73 ( ) 내 생각이 옳다고 확신 되기 전까지는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74 ( ) 예의 없이 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75 ( ) 아는 척 하거나 과시하는 경우가 많다.

76 ( ) 있어도 없는 척 하여 실속을 차리는 편이다.

77 ( ) 남의 일에 무관심하고 간섭 받기도 싫어 한다.

78 ( )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내 멋대로 하는 편이다.

79 ( ) 모임이 있을 때 핑계를 대고 빠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80 ( ) 자신의 일보다 남의 일에 더 열성이다.

81 ( ) 자신은 인정 받기를 원하면서 남을 소홀히 여기는 편이다.

82 ( ) 자신에게는 소홀히 하고 남에게는 깍듯이 대한다.

83 ( ) 사람을 설득 하는 일은 대개 나에게 돌아온다.

84 ( ) 남앞에 잘 나서지 못한다.

85 ( ) 소심하여 항상 불안한 편이다.

86 ( ) 남의 생각이나 업적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때가 종종 있다.

참조

관련 문서

한국어 높임법과 그에 따른 문법형태소를 안다. 한국어 부정법과 그에 따른 문법형태소를 안다. 한국어 피동법과 사동법과 그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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