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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비판철학과 종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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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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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비판철학과 종교 2-2

큰 이야기를 조금 더 작게 해서- 이제는 어떻게 근세로 들어가서 인식론의 두 갈래 이야기를 하 고 그게 칸트 안에서는 어떻게 엮어지는가 까지 가려고 한다 여기까지 가면 정말 어설프게 아, . 하 이 책의 감이 합쳐지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

인식론이 무엇인가?

앎은 앞의 있음 이야기 존재론인데- - 사실 남아있는 것이 존재론이다 우주론이 철학에서는 칸트. 에 의해 작살나기도 하지만 철학 밖에서는 자연과학이 이미 다 하고 있어서 형이상학 안에서 할, 수 없다 신학은 플라톤이 결합했고 중세는 형식이자 내용이고 내용이자 형식이었고 계속 인신. , , 론적인 전환에도 불구하고 그 흐름은 있다 그랬는데 그건 철학사의 흐름이고 종교적으로 보면. - - 중세가 형이상학을 그렇게 사용하고 아우구스티누스에서 토마스까지 교리에 대한 철학적 정당, , 화 작업으로 신학을 만들었다 그래서 근세 들어와서 갈라진다 철학과도 신학과도 과학 때문에. . , 신론은 신학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칸트도 데카르트도 정당화 작업이다 인식론자는 다 과학에. . 대한 정당화 작업이다 그 거대한 문명사의 전환 속에서 공유하고 있는 것은 고전 형이상학에서. 존재론으로만 간다 근세 후기 형이상학은 이미 존재론이다 거기는 우주론과 신론은 없다 물론. . . 존재론의 결론으로서 신론이다 플라톤에서는 존재론을 해결하기 위한 신론이어서 구별되었다. . 헤겔에서 그려진 그림에서도 신론이 그 안에 있다 있음과의 관계다. .

좀 더 일상적으로 풀어보면-

거기 그런 있음에 대하여 앎의 주체에 대하여 어떻게 아느냐 앞에 했던 이야기, . - 그런 인식이 다 그런 인식이 인식론. - .

인식론을 대변하면 이성론과 경험론이다 론을 뒤에 붙여서 이야기를 한다 백종현 교수도 합리. . 주의보다는 이성주의를 주장한다 합리론 경험론이면 경험론은 비합리나 반합리가 된다 그리고. . 종교철학에서 합리주의는 신비주의와 대변되는 또다른 장르여서 이런 하찮은 것에 합리를 줄 수 는 없다 음 너무 위에 썼다 그 위에도 써야 하니까. . . - 여러 가지로 인식의 통로라고 할까 기둥, 이라고 할까 범주에 이름을 붙이는 것도 우리 나름대로 뜯어푸는 것에 있어서 중요하다- .

본성 논리 지식 진리 세계 관( ) 귀결 지향/ 이성 보편 연역 필연 정합 전체 원초적 보편성 인식론

경험 개별 귀납 개연 대응 집계 후천적 공통성

이성은 언제나 보편이성이다 인식론에서는 언제나 보편이성이다 보편이라는 말이 칸트에게서는. . 순수로 그게 뭘 뜻 해 칸트가 말한 순수는 보편과 그런 관계에 있어 경험론은 항상 개별 경험- . . 이다 보편이성. vs 개별경험이다 이렇게 하면 잽이 안 된다 참을 향해 나가는데 누가 이기겠는. . . 가 이 보편을 향해서 논리의 방식이 연역과 귀납이다 그렇다면 제목은. . ?

이 일련의 가로축이 연결될 것이다 이성은 보편에서 출발해서 연역한다 이성은 주어졌다 그래. . . 서 원초적 보편성이다 그리고 세상에서의 앎은 원초적 보편성에 맞아야 하니까 필연적이어야 한.

(2)

다 정합. - coherence. 정합은 무엇인가 애당초 원초적 보편성에 의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 그러면 앎들은 각양각색이다 앎의 단계를 모두 다 설정한다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치 모. . 두 삼지창 세 단계로 되어있다 그리고 모두 원초적 보편성에 맞는 와꾸다 우리가 앎이라는 것, . . 이 어떤 꼬락서니로 되어있고 어떻게 되는가, - 세상의 모든 앎이 그렇지는 않다 틀린 앎도 있. 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앎 진리는 보편이성의 기준에 아구가 맞고 보편성의 기준에 부합해야 한. , , 다 그러니 정합이다 이미 주어져 있다 하지만 대응은. . . ? 주어진 것이 아니다 서로 간에 일치하. 면 된다. Correspondence .다 전체는 이미 있다 예를 들어 대통령 선거를 한다 그러면 유권자. . 수가 이미 나온다 그런데 전체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더 많으면 참의 대답이 된다. , . 선거는 그러하다 유권자 수의 전체는 애당초 있는 것이다 특정 시간까지의 성인으로 계산이 된. . 다 현실적인 숫자는 달라지겠지만 총 유권자 수는 그렇게 될 것이고. . - 집계는 뽑아가지고 표를 뒤져서 한 표라도 많으면 된다 한 표 차이만 나오면 정말 세상이 난리 날 것이다 어쨌든 특히. . . 주목해야 하는 것은 원초적 보편성과 후천적 공통성이다 그걸 보기 위해 연역과 귀납을 볼 것이. 다 연역은 칸트도 내내 이거 비판하는데. - 연역의 방식의 삼단논법 많이 사용하지만- 보편에서 개별로 간다 보편이 기준이 된다 귀납은 개별적인 사례를 수집한다 그리고 반복된 경험으로 거. . . 기서 보편명제를 끌어낸다. Urmeo 나오는 것이 일반화다 경험의 일반화다 자. . - 연역과 귀납은 어떤 관계일까 정반대이다 순수이성비판. . 1권에 나온다 얼추 보기에는 정면으로 다른 것 같은. 데- 그리고 마주보는 열차처럼 막 가는 것 같지만- 칸트의 눈에는 이것은 서로의 꼬리를 무는 뱀과 같은 모습이다 연역법의 시작은 귀납의 끝 귀납의 시작은 연역의 끝으로 맞물려 있다 그. , . 래서 종합할 수 있었다 연역법 즉 대전제의 자리를 차지할 보편명제는 애당초 주어진 것이다. . 이걸 과연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보편적인 대전제 그건 삼지창으로 다 나온다 그걸 개별로 알- - . 아낸다 안에 있는 거니까 새삼스럽다 연역은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런데 귀납은. . . 개별 사례들을 수집하는데 그냥 무차별적으로 무작위하게 수집한다면 무슨 보편 명제에 이르겠, 는가 그냥 마구 수집할 수는 없다 종우는 밥을 먹는다 경찬이는 집에 간다 재영이는 책을 읽. . . . 는다 세 개를 가지고 뭘하지. ? 그래서 어떻게 모으는가 나중에 도달하게 될 일반화를 통해 도. , 달하게 될 것을 미리 설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잘 드는 예가 사람은 죽는다 따라서 소크라테. . 스는 죽는다 일반 명제에서 소크라테스가 얼마나 많이 죽었다가 부활하는지 거꾸로 반대는 어. . 떻게 될 것인가 소크라테스도 플라톤도 소똥이도 죽는다 소크라테스도 사람이다 플라톤도 사람. . 이다… 사람은 죽는다 연역에서 보편명제에 해당하는 것이 귀납의 결론이고 귀납은 전제 없이. , 사례를 수집할 수 없다 칸트의 비판이다 이런 비판을 연역에는 들이댈 수 없는가 안에서 끌어. . ? 내니까 분석판단이라고 하자가 없는 것처럼 말했지만 귀납처럼 비판도 공격할 수 있다 읽지 않, , . 고 상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요런 대립에도 불구하고 맞물림의 논리구조가 이것을 지향하는. 데 저 귀결점에서 상당히 유사성을 나타낸다 보편과 개별 상당히 갭이 크다 이것이 그냥 만든. . , . 순서가 아니다 점점 수렴이다 보편 개별은 함께 하기 어렵다 연역 귀납은 달라보이지만 비슷. . . 해 필연 개연 개연은. , 100안에 들어있는 80이다 보편성이나 공통성이나. - 결국 이성론이나 경 험론이나 여전히 형이상학의 같음을 향해 봉사한다 이성론을 노골적으로 수단으로 형이상학에. 봉사한다 경험론은 새로운 경험에 열릴 수밖에 없는 모름에 열린 구조다 다름에 대해 열려 있. , . 는 것이다 개연 대응 집계가 그러하다 선거 하루 전에 일어나는 사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 저 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보편성. - 원래 주어진 것이다 공통성이라고 하는 것은 후천적으. 로 나중에 과정을 통해서 습득된 것이다 전체적인 그림은 이러하다. .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이성론과 경험론의 사례를 이야기하고 이것에서 칸트가 필요한 걸 뽑아냈- - 다.

(3)

이성론자 데카르트 Descartes.

근세 철학의 시조로 되어있다만 복잡다단한 그의 거창한 철학책을 소개할 수도 필요도 없다 이. , . 인식론과 관련해서만 보겠다 근세의 시작으로서 데카르트가 앞선 조상들의 이야기 형이상학적. , 집적물을 모아서 갑자기 천재적인 안목으로 인식론적인 전환을 한 것이 아니다 세상이 이미 하. 고 있었다 가장 선구자는 자연과학자들 철학보다 약간 앞선 이들은 종교개혁자들이다 그럼에도. . . 데카르트는 신을 이야기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압력도 받아왔다 대표적인 그의 명제가 나는 생각. 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프랑스인 스피노자는 유대인 라이프니츠는 독일 데카르트는. , , . 라틴어 라이프니츠는 독일어로 주로 작업했다 듯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 . Therefore. 삼단 논법적 추론으로 들려진다 그러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대전제가 무엇일까 생각하는 것은 존. . . 재한다 대전제가 되어야 한다 소전제는 나는 생각한다 과연 그런 뜻인가 데카르트가 달랑 그. . . . 거만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 그의 인식론적인 성찰 작업에서 계속 특별방법적 회의에서 결론적인. 선언이다 철학사가들이 이런저런 설명을 하지만 본인 설명에 따라 이야기하자면 삼단논법은 아. , 니다 그러면 어떤 방식인가 칸트가 비판한다 그러면 괄호를 만들어본다 우리가 읽는 대목에서. ? . . 도 나온다 그걸 찾아볼 필요가 있다 강독은 이렇게 한다 생각한도 고로 존재한다. . . - 그리고 그 게 떠받힐 형이상학 이런 지식이고 진리는 그려진다 데카르트가 앎의. . 지식의 관계를 말하는데

이게 참된 앎이야 그 대답을 하기 위해서 세상에 펼쳐지는 앎을 쭉 열거한다

- - .

밖에서 들어오는 관념 제일 못 믿을 것이다 이건 경험이다 믿을 수가 없다 안에서 스스로 만. . . . 드는 관념 타고난 관념 본유관념 생득관념 가장 확실하대 보편이성에 해당하는 것이다. . , . . .

그 다음에 등장하는 스피노자 데카르트와 관련해서 어떤 의미를 지니냐면. - 그 이야기하려면 형 이상학 이야기 해야 해 약속 시간이 넘어가는 것은 양해 해주시고. .

그 이야기 합시다 실체 타고난 관념이 갖고 있는 것은 실체다 거기에 신 관념이 자리잡고 있. . . 다 방법적 회의 다 의심하고 제껴보자 건물 없으면. , . ? 지구도 우주도 없애 그리고 나도 없애야. 해 그런데 이런 생각하는 나는 있네 어. . - 가장 확실한 것- 방법론적 회의마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사유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악신이 있다면 그때 데카르트가 말한 것은 선하신 하나님, ? - 이 나를 그렇게 인도하신다 몰라 카톨릭이 무서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걸 보험으로 넣는. , . 다 아직은 중세적인 버전이다 칸트의 비판을 받는다 그런데 타고난 관념의 신이 무한실체인데. . . - 대상세계도 누가와 무엇의 ㄴ관계인데 인식론의 선두주자로 데카르트에게는 당연하게도- - 무한실 체가 그대로 작동할 수 없는 것이라면 이 안에서 신과 세계의 관계에서 무한실체가 세계를 구성, 하는 .. 연장이라고 하는 또다른 실체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유한실체는 도 한 편으로는 무한실. 체 신과 사유하는 것이 있고 정신, ( ), 똑같이 사유하는데 공간을 차지해 물질이야 유한실체로 둘, . 이 분리 된다 정신이 있고 물질이 있어 각각 둘이 있다 왜 물질도 정신도 실체가 있다고 했을. . . 까 실체는 존재하기 위해 그것으로 하여금 그것이 되게 만드는 것 실재 안에 이미 있음과 앎. . , 형이상학과 인식론 있다와 이다를 같이 가지고 있다 그렇게 하다보니 물질과 정신은 각각의 실, . 체를 가지고 있어서 데카르트의 이원론이 된다 연관을 시키려고 하니까 막막하다 그래서 데카. . 르트의 제자들이 나타난다 그래서 스승님 말이 맞느데. - 그래서 송과선을 갖고 이야기한다 거기. 서 정신과 물질이 살짝 만난단다 이게 전통 형이상학과 자연과학. - 새롭게 밀려오는 자연과학이 표상하는 물질세계를 종래 형이상학은 거푸집으로 현상으로 치부했는데 무가치하게 때려치울 수,

(4)

도 없었다 크고 작은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원론을 설정할 수밖에 없었다. .

이걸 살짝 틀어서 포장한 것이 스피노자다 스피노자는 정신과 물질을 실체로 보지 않고 속성으. 로 보았다 신 무한 실체 의 속성으로 보았다 신의 속성이다 이게 바로 스피노자다 스피노자에. ( ) . . . 게 실체는 신 뿐이다 신은 실체인데 동시에 자연이다 그런데 자연이 어떠한가 정신. . , (mens)과 물질(corpus) 사이에 예정 조화로 엮어진다 물신 평행론 이런 형이상학 이야기보다도 인식론. . 이야기에 주목하자 형이상학의 허상성과 종교적인 의미를찾기 위하여 저 물신평행이 어떻게 주. . 어지는가 또 세 가닥이 나온다. .

상상지 이성지 직관지

상상이 뜬금없어도 여기서는 필요하다 정신도 물질도 독립 실체가 아니라 신이 자연으로 등장, . , 하는 속성적인 표현의 양식이다 둘이 갈라지는 것이 잘 엮어져서 간다 둘의 구조가 엮어져 있. . 다 물신평행의 관계다 평행 구조에서 봤을 때 신이 원래 그 실체의 정체이고 겉으로 드러나는. . , , 정신과 물질은 그저 평행 관계이고 이들의 정체가 읽혀지는 것은 신의 차원 그래서 영원의 상, , 에 비춰지는 직관이 가장 탁월한 앎의 모습이다 자연이 더듬어 내는 방식이 때로는 억견 사견. , 의 방식으로는 영원의 상에서는 상상으로만 보인다 그 다음에는 이성이 자리를 차지한다 최고. . 급은 직관이다 영원의 상에서 봐서 이렇게 된다. .

데카르트의 세 가닥은 칸트와 유사하다 감성 오성 이성 스피노자는. . ? 평행처럼 보이나요? 라이 프니치를 보면 더 잘 보인다.

라이프니츠.

영원의 상은 주목해야 한다 신이 겉으로 드러나서 물질과 정신을 갖고 있는데. - 이미 실체로서 신의 정태적인 방식으로 주어지는 앎이다 특히 직관은 스스로 아는 것이다 가장 정태적이다 즉. . . 바로 그것이다 과연 앎이 그런 구조인가 그런 구조에 아무리 선배들이 생득관념 이야기해도 마. . , 성적으로 신비하게 주어지는가 시비하게 된다 결국 칸트에 의해 이성이라고 불리는 것. . - 자동적 으로 알게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최고단계인 이성이 활동하게 된다 그걸 라이프니츠가 주, . 장하게 된다 형이상학에서 단자론이 나오고 정신과 물질의 평행관계는 스피노자에게서 할텐데. . . 여기 오게 되면-

단순 감각 Affektion 공통 감각 Gemein Sinn 순수 예지 rein Intelligation

수식은 다르지만 갈라내는 것을 보면 공통적으로 흐르는 것이 있다 감각은 칸트에서는 지각을, , . 말하겠고 순수 예지는 주어진 것일텐데 칸트가 시비 걸지만 삼지창 이렇게 이성론의 작업이. . . . 전개된다 이걸 칸트가 받아들인다 어떻게. . ?

데카르트의 문제에 대하여 흄이 지적한 것을 라이프니츠의 통찰에 따라 이러저리 하는 것으로 철 학사가들이 말한다 라이프니츠까지가 이성론자의 작업이라면 여기서 개진되는 앎의 세 단계가. , 공통적으로 공유되고 칸트에게 전해진다.

(5)

그렇다면 경험론 버클리는 생략하고 로크와 흄을 다룰 것이다- , .

로크는 경험론자로서 형이상학의 가능성을 부정하고 시작한다 특이한 것은 데카르트에게 본유관. 념은 원초적 보편성으로 이미 주어졌다 하지만 로크는 개별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백지상태에서. . 시작한다 이 백지상태는 데카르트의 본유관념과 정반대다 본유관념은 완전히 이미 짜여져 있지. . 만 로크는 도화지만 있다 인식주체의 출발은 백지상태다 거기에 추가되고 추려져서 이야기가, . . 진행된다 달리 더 입증할 길이 없는 실체는 설정할 수 없다 로크는 불가지다 흄은 불가지를. . . 넘어서 아예 없다고 한다 흄의 표현을 부르자면 지각의 다발이다 지각의 다발뭉치다 지각을. , . . 빼버리면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거기에 칸트가 충격을 받는다 불가지와 다발의 이야기를 갖. . 고 칸트는 라이프니츠의 틀로 활동하는 이성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순수이성비판이다 이 경험. 론자들은 따로 형이상학이 없고 인식론적인 작업만 있다.

Ideas for Knowledge towards Truth come for the Expereince of Objective Reality.

순서

3 4 5 2 1 ( )

실재부터 진리에 이르는 대표적인 경험론의 공식이다 일차 성질 이차 성질 모두. 1번에 해당한 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Knowledge 다.

Sensitive Demonstrative Intuitive

로크도 이성론자들과 앎에 대해 교류했다.

에 대해서는 Truth

Reality Relation Com

Correspondence.

이런 가운데 지식에서 로크는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을까?

흄.

간단히 말해서 그의 이론은 감각적 회의론이 있다 뭐가 문제인가 급진적 경험론자인데 그것이. ? , 칸트에게 엄청난 통찰을 준다 경험한 것도 아닌데 막 지른 것이 있다 그래서 흄이 막 물음표를. . 던진다 대표적인 예. - 아까 말한 실체- 이성론자 조상들인 형이상학자들이 말한 실체, - 지각의 다발이라고 말했다 비아냥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론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관념들의 묶음이다. . , . 묶는데 몇 가지 방식으로 하는 짓을 봤더니

유사성의 원리 1.

연속성의 원리 2.

인과성의 원리 3.

이런 것들을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칸트에게서도 자세하게 나온다 어떤 예를 들을 수 있. . 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인과율에 대한 시비다 흄의 가장 큰 철학사적 위치고 공헌이다 유사성. . .

(6)

의 예를 들면- 흄이 직접 든 예는 사진을 보고 그림을 보고 그것의 원상을 추정하는 방식이 원, 상에 대한 경험 없이- 우리 맥락에서는 사진이라고 할까 사진에. 10명이 한꺼번에도 들어있을 수도 있어 근데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인데. , 10명이 있네 사람이 왜 이렇게 작지 라고 하? ? 지 않는다 눈 앞의 사진 경험은. , 5cm인데 사람이 왜케 작냐고 하지 않는다 눈 앞의 경험과 다. 른 곳으로 끌고 간다 그게 연관이다 실체가 그런 것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더 직접적인 것이. . . 인과율이다 인과율은 재론의 여론 없이 신봉한다 필연적 논리적인 필연성까지 말한다 우리는. . , ( ).

그런데 흄은 거기에 대해 큰 물음표를 던진다 잘 사용하는 예는 돌을 창문에 던져서 깨졌다 인. . 과가 있는데- 사건이 원인이고 사건이 결과인가? 원인과 결과 사이의 언제나 그런 필연성이 과 연 타당한가? 논리적인 필연성이 타당한지 물음표를 던진다 태초부터 종말까지 돌을 창문에 계. 속 던진다고 해서 다 깨지는가 인과율은 언제나 그렇다는 결과를 갖고 오는데 그건? , idea가 그 런 거지 사건이 그런 건 아니다 사건 자체가 원인이고 결과가 아니다 우리 관념이다 논리적인, . . . 것으로 설정할 수 없다 그래서 원인과 결과라는 것은 우리의 관념이다 경험하지 않은 것에 확. . 장할 수 없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하고 있다 토마스가 대. . . 표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우주론적인 증명이 대표적으로 공격을 받는다 그런 것으로 이율배반. . 등 변증론- 비판하는 인식론의 실마리들이 앞선 이성론자들 경험론자들, - 이성론자로부터 앎의 세 단계를 쫙 갈라내는 전통을 그대로 유지해서 가지고 온다 감성 오성 이성으로 말할 수도 있. 다 그리고 경험론자에 의해 저런 통찰들 그걸로. , 3 (번 본유관념 에 대한 강력한 시비를 건다 이) . 성론자에게는 최고인데- 칸트도 그런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이런 인식론적 종합. - 종래 이성론자 로만 가면 형이상학을 떠받쳐주는 작업이 되었을 것이다 반면에 칸트는 현대를 준비하는 작업으. 로 경험론자들을 받아들였다 이후 형이상학은 이걸 봉인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종교비판과 관. . 련해서는 당연히 훨씬 더 헤겔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으로 칸트를 말할 수 있다 경험을 넘어서. 는 영역- 감성과 오성은 당연히 경험의 영역이다 이성은 둘을 잘 주물로서 종합하고 경험을 넘. 어서기도 한다 이성론자들도 그랬고 칸트는 그걸 비판한다 종교 언어의 고전적인 방식. . . - 언제 누가 왜도 없고 동일성의 논리를 종교의 힘숭배 사상과 맞닿아 있는 위엄으로 사용하는 종교 언, 어에 대하여 칸트가 지닐 비판의 준거는 강조할 필요가 없다 현대 신학은 다 칸트와의 대화를. 제끼고 말할 수 없다 개신교도 카톨릭도 그러하다 그런 족에 초점을 두고 읽으면 적절하겠다고. . 생각한다.

오늘 이 정도로 마무리 짓자 미흡하더라도 감성 오성 이야기는 적절히 알아서 추리자 이 책. , . 페이지 정도 보는데 다 균일하게 보지는 않는다 필요한 부분은 주석적으로 잘 보기를 바란

100 .

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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