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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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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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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119

119 스토리

2

인천소방이야기

동계수난구조훈련을 마치고 인천소방소식

인천소방, 소방대원과 시민을 이어주는

「119 이(e)음 콜」 추진

2022

(2)

인천소방이야기

◦석우야, 넌 우리에게 감동이었어

◦동계수난구조훈련을 마치고

◦초심으로

인천소방소식

인천소방, 소방대원과 시민을 이어주는 「119 이(e)음 콜」 추진 마인드테라피

영화 ‘기적’

생활 속 소방

생활 속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목차

(3)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석우라는 아이와 어머니는 우리에게 줄 편지와 간식거리 를 들고 미래119안전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석우가 우리에게 쓴 크리스마스카드 는 잊지 못할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날 석우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석우야.

아저씨는 그때 석우가 카드와 간식거리를 한 아름 가져온 소방서에 있었어.

소방관 아저씨들은 석우가 이렇게 카드를 적고 소방서를 찾아와줘서 아주 행복했어, 정말 우리는 완전 감동이었어.

그날 우리에게는 석우가 산타할아버지 같이 느껴졌어.

석우가 보낸 카드는 예쁘게 액자에 넣어서 센터에 걸어뒀단다.

힘들 때마다 석우의 편지를 보면 아저씨들이 힘이 나더라고.

코로나가 좀 수그러들면 언제든 놀러 와.

알겠지?

아저씨도 석우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일할게.

고맙다! 석우야!

석우야, 넌 우리에게 감동이었어

글 송도소방서 미래119안전센터 소방장 박주성

(4)

인천소방이야기 4

글 영종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이환웅

동계 수난 구조훈련을 마치고

1월 26일 오전 9시. 영종도에 있는 유일한 담수 내수면인 운북 저수지에 건장한 체격의 대원들과, 그에 못지않은 우람한 형태를 자랑하는 장비들이 속속 모이기 시 작한다. 한 뼘은 될 법한 얼음을 만들어 낸 기록적 한파가 계속되지 않을까 걱정되 었지만, 분주한 몸놀림으로 훈련을 준비하는 이들의 열정에 잠시 물러선 듯 포근하 여 다행이다.

밤샘 근무를 마치고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과 야간 근무를 앞두고 합류한 대원, 훈 련을 지원, 보조하는 역할을 맡은 직원들까지 총 18명의 인원이 모였다.

오늘 우리가 할 훈련은 ‘동계 수난 구조훈련’이다. 강도 높은 훈련에 앞서 대원들 이 다치지 않게 스트레칭으로 손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곳에 충분한 열기를 전달한 다. 머리로는 오늘의 훈련 내용을 미리 그려보며 훈련을 준비한다. 다들 피곤할 법 도 한데 내색지 않은 밝은 표정에서, 서로가 동료 이상의 믿음과 신뢰를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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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익수자가 발생하는 공간이기도 하며 수중탐색 진입을 위한 포인트가 되는 입수 구멍을 만들어야 한다. 깔끔한 절단면이 나와야 연속적인 균열이 발생하 지 않기 때문에 ‘체인톱’을 사용한다.

‘체인톱’은 굉음을 토해내며 연신 톱밥 대신 얼음 땀방울을 흘려낸다. 나무 향이 익숙했을 녀석에게도 낯선 환경이었을 테지만 기특하게도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낸 다. 구조 현장에 어디 장비의 용도가 하나로 정해졌으랴. 이러니 역시나 더할 나위 없는 구조 대원의 손발인 셈이다. 이렇게 잘린 1톤이 훌쩍 넘는 거대한 얼음덩어리 를, 모든 대원이 달라붙어 빙판으로 올려놓으니 아주 훌륭한 훈련 포인트가 완성되 었다.

모든 훈련은 이렇듯 빙상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얼음이 깨져 요구조자가 물에 빠 진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다. 이 상황은 일반적인 익수사고와는 다르다. 수영이 불가 능하며, 약해진 얼음 위로 쉽사리 올라설 수 없게 되는데, 특히 빙판 아래로 가라앉 게 되면 수면 탈출이 어려워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된다. 무엇보다도 차가운 수온에 조금만 시간이 지체되어도 저체온증에 빠질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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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훈련은 빙상 구조 보트를 이용한 훈련이다. 양쪽(선수, 선미)이 들려있는 형태의 이 보트는 익수자에게 가장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수면에도 뜨는 보트지 만 빙상에서는 썰매처럼 빠른 속도를 내는 장비이다. 두 명의 대원이 마치 동계올림 픽 봅슬레이를 하는 듯 출발한다. 양쪽에 아이젠을 착용한 발로 빙판을 구르자 보트 는 순식간에 요구조자 위치까지 접근한다. ‘살려주세요’를 여러 차례 반복하는 익수 자 역할을 맡은 대원을 멋쩍게 할 만큼 빠른 접근이다. 이어 들려있는 선수의 빈 바 닥 공간으로 안전하게 익수자를 보트로 올린다. 이와 동시에 구조 완료 신호를 보내 자 육상 대원들은 힘차게 로프를 끌어당겨 첫 번째 훈련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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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훈련은 복식 사다리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훈련이다. 이 복식 사다리 또한 위로 세워져만 봤지, 이렇게 땅에 끌릴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구조 현장에 어 디 장비의 용도가 하나로 정해졌으랴. 낮아지는 위치만큼 우리를 안전하게 해주니, 그 위로를 보내어 얼음 위로 눕힌다.

이 방법의 핵심은 ‘하중의 분산’이다. 사다리와 빙판의 모든 접지 면에 하중이 분 산되니 얼음이 깨지지 않는 것이다. 이 튼튼한 썰매를 타고 구조대원은 익수자에게 신속하게 접근한다. 역시나 ‘살려주세요’를 외치며 발버둥 치고 있는 익수자.

구조대원은 능숙하게 그를 안심시키며 사다리를 기울인 채 끝을 잡으라고 안내한 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일 텐데, 튼튼하기 그지없는 사다리가 왔으 니 다 되었다. 육상에서 당겨지는 사다리 끝 가로 봉에 매달린 채 끌려가는 모양새 가 우스울 수 있지만 이는 완벽한 구조 현장의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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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계 수난 구조훈련의 마지막이자 메인 훈련이 될 수중탐색 훈련이다. 수 면이 아닌 수중이나 바닥에 익수자가 있다는 가정하에 훈련을 한다. 실제 이러한 상 황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이러한 훈련을 통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소방관의 임무이지 않은가.

낮은 수온에서도 대원을 보호해줄 건식잠수복과 모든 잠수 장비의 장착을 완벽하 게 한 뒤, 서서히 입수한다. 일반적인 하천과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유속이 없어 침 전물이 많은 데다가 빙판 아래는 햇빛이 차단되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악조건이 다. 그래서 수중에서 대원 간의 의사소통, 그리고 빙상 위 안전 대원과의 의사소통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중 대원 간 연결해 줄 짝 로프와 빙상 대원이 확보해 줄 안 전 로프를 결착한 채로 깜깜한 수중으로 들어간다. 수심은 3미터 내외로 아주 깊지 는 않으나, 도리어 얕은 수심에 침전물이 일렁이지 않게 중성부력을 잡는 것이 더 힘들다.

(9)

많은 감각이 제한되어 있다. 랜턴의 도움을 받음에도 눈은 기껏해야 한 걸음 정도 만 볼 수 있고, 둔탁한 복장에 몸의 움직임과 손끝의 촉감은 둔해진다. 청각은 더 제 한적이다. 지상에서는 양쪽 귀에 도달하는 소리의 시간 차를 인식하여 방향을 확인 하지만, 소리 전달 속도가 지상의 4배에 달하는 수중에는 도달 편차가 적어 소리로 도 방향 확인이 어렵게 된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어딘가에 있을 익수자를 발견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끌어올 린다. 모든 제한을 이겨낼 완성된 체력과 탐색 기술을 바탕으로 그 위에 대원 간의 믿음, 찾아낼 거라는 의지를 보태어 기어코 목표 지점을 확보한다.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수면으로 올라오는 대원들의 얼굴의 보자, 빙 상에 있던 대원들도 그제야 안도의 미소를 보인다. 수중구조를 마지막으로 모든 훈 련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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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며, 같이 손발 이 되어준 장비들을 정성스레 점검하고 정리하는 동안 허기진 배를 채워줄 따 뜻한 어묵탕과 컵라면이 준비되어 있 다. 지원팀에서 마련해준 따뜻한 정성 의 크기만큼 김이 피어오른다. 어묵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오늘의 훈련도 같이 곱씹는다. 차가워진 몸속으로 들어가 는 순간 채워지는 에너지처럼, 오늘의 경험이 몸속으로 스며들어 더 강한 소

방관이 되어 있음을 우리는 느낄 수 있다.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함께여서 이 모든 것이 가능케 하는, 우리는 영종소방서 119구조대원임을 되새기며, 오늘 훈련 의 성과만큼 모든 곳에서 우리의 능력이 완벽하게 발휘되길 바란다.

(11)

초심으로

글 공단소방서 소래119안전센터 소방교 임경한

내가 소방공무원이 되기로 한 그날은 따뜻한 2006년 4월의 봄이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그 시기에 가지는 대한민국 모든 고3의 고민인 대학 진학과 장래 직 업은 나에게도 큰 고민이었다.

어릴 적 집안이 망해서 고1 때부터 어머니와 둘이서 생활했다. 드라마처럼 항상 이런 경우에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데, 나 또한 그랬다.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하고 바로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지금은 나도 한 아이의 부모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지만, 어머니께서는 집안 형 편 때문에 나의 학업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셨다.

그 노력을 알아서인지 아니면 어머니께서 원래 공부를 잘하신 편이셔서 그런 건 지는 알 수 없지만 고1 때 부터 마음 잡고 공부한 나의 성적은 준수한 편이었다. 물 론 정시 입학으로는 서울권 대학에 가기는 다소 모자란 성적이었으나 당시 유행하 던 유명 보건대학들은 수석으로 입학할 수 있어 등록금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였으 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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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건대학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있었던 3월 중순.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 아오던 버스 창문 너머로 작은 소방서를 보게 되었다. 임용되고 안 사실이지만 소방 서가 아닌 119안전센터였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찾 아보기 시작했다. 경찰대학처럼 소방대학은 따로 없는 데다가 서울에는 관련 학과 도 없었고, 있다 하더라도 전부 원서만 내면 충분히 진학할 수 있는 지방의 전문대학 뿐이었다. 그러던 중 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를 알게 되었다. 그 당시 유일하게 소방 행정학이 커리큘럼에 있었고, 수시 등급 또한 높아야 갈 수 있을 정도 로 전북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학과였다. 게다가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 는 대학이었다. 딱 여기까지가 당시 내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였다. 그 이외에는 더 이상 정보를 얻기 힘들어, 직접 찾아가기로 마음먹었다. 하굣길에 보았던 그 안전 센 터를 말이다.

사무실은 생각보다 작았으며 교복을 입은 내 모습을 보고선 다들 왜 왔냐고 물어 보았다. 고3의 대학 진학이 중요해서였을까? 어떤 용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찾 아온 이유를 말하자 2층으로 안내받았다.

2층에는 팀장급으로 보이는 분이 믹스커피 한 잔과 함께 맞이해 주셨다. 그분은 나에게 ‘우선 이곳에 방문해줘서 고맙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다 물어보고 가라.’라 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여러 궁금증을 여쭤보고, 해결이 되었을 쯤에 마지막 질문으 로 여쭤보았다.

“일하시면서 가장 보람될 때가 언제이신가요?”

그분의 답변과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만 하는 것이 아니다. 건물을 지을 때 화재가 발생하더 라도 최소한의 피해가 생기도록 소방 시설을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해 점검을 다닌다. 많은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서 매사에 항상 불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항상 지키고 있는 것에 같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13)

그 강렬한 기억과 나도 꼭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오랜 도전을 한 끝, 드디어 2017 년 11월 27일 임용되어 2022년 현재는 공단소방서 소래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 고 있다.

기억을 더듬어 한 자 한 자 써 내려 가다 보니 5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시점 에서 이 기회에 잠시나마 내려놓았던 초심을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코로나19로 동료 직원 모두가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음을 다 잡아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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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소식 14

최근 긴급출동 상황이나 일상적인 소방업 무 등 추진과정에서 소방대원과 시민과의 모바일 통화 건수는 약 연 57만 건으로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긴급출동 시에는 대부 분 바로 연결되지만, 일상적인 업무통화는 스팸 전화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과 비용 등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기업이나 개인의 홍보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T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소방 이미지나 안내 문구 등을 노출시켜 착신 전 시민에게 119대원임을 알려주는『119 이(e)음 콜』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전에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일러스트와 문구 등을 선정해 3월부터 소방 업무 휴대폰으로 통화 시 신고자나 민원인 모바일 화면에 소방 차량 사진과 소속기관 명 칭, 주요 정책 등을 표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원부서의 유선전화에도『119 이 (e)음 콜』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소방,

소방대원과 시민을 이어주는

『 119 이(e)음 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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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로 인해 통화 실패율이 감소하여 긴급 대응과 소방 행정의 효율성이 증 대되고, 아울러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도 가능해 신뢰감 향상과 홍보 수단의 활용으 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T전화 적용 후 119대원 발신 시 신고자 핸드폰 노출 화면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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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테라피 16

우리나라 최초 민자 역사

양원역에 울리게 된 기적소리, 영화 ‘기적’

글 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태한

마인드테라피

어느 주말,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외출하기도 찝 찝하고 갈 곳도 마땅하지 않아 나는 또다시 리모컨을 집어 들게 되었다. 넷플릭스로 무엇을 볼지 고민하던 중 ‘기적’이 라는 영화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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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경북 봉화에 있는 가장 작은 간이역인 ‘양원역’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이 다. 평소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 이 영화 또한 실화에 픽션을 가미한 영화라는 사실에 흥미를 느꼈다.

영화의 등장인물인 준경(박정민 역)의 마을은 차도, 기차도 오갈 수 없이 고립되 어 있어 매우 불편한 상황이었다. 수학 천재인 준경의 마을에서 오갈 방법은 기찻길 을 걸어 나가는 방법뿐이다. 오늘 부로 청와대에 정확히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

이러한 준경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준경의 누나 보경(이수경 역)과 친구 라희(임윤아 역), 그들 사이에서 원리원칙주의 기관사인 준경의 아버지 태준 (이성민 역)은 기차역 건설을 극구 반대한다.

준경과 태준의 갈등과 준경이 양원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이 이 영화 의 대략적인 줄거리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보는 영화라 반신반의하며 시청 버튼을 눌렀지만, 영화가 끝나고는 생각이 매우 달라졌다. 영화 시청이 끝나자마자 인터넷 검색창에 양원역 을 검색해 볼 정도로 매우 감명 깊은 영화였다. 전반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영화이 지만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감동을 주기도 하고, 영화 중반부에 나오는 작은 반전 은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다가오는 주말, 따스하고 훈훈한 감동적인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영화 ‘기적’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18)

생활 속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겨울에 봄으로 넘어가는 2~3월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는 시기

붕괴사고 낙석사고

익사사고 산행사고

해빙기란?

피해유형

생활 속 소방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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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례

2014년 3월

2019년 3월

2015년 2월

2022년 2월 암벽 등반로 낙석사고로

1명 사망, 1명 부상

약해진 지반으로 등산객이 낙상하여 1명 부상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로 차량 30여대 매몰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다가 얼음이 깨져 빠지면서 1명 사망

안전수칙

1 2 3 4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균열, 지반침하 확인

낙석 주의 구간·공사현장 주변 주행 시 서행

강·하천·저수지 등 얼음낚시, 빙상놀이 금지

산행 시 정규 등산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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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인천소방본부(예방안전과) 발행일 2022년 2월 28일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90 전화 032)870-3075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119

기획편집 정상기, 양경철, 김선태, 유지연, 박형서

디자인 · 기획 · 편집 소나기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 https://www.s-creative.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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