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어류양식 시설
• 육상수조식
• 축제식양식
• 가두리양식
• 생태통합양식
생태통합양식식(IMTA: integrated multitrophic aqu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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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미국, 스페인, 중국, 캐나 다 등에서는 생태통합 양식에 관한 연구가 활발 히 진행
• .
• 우리나라에서는 생태통합 양식 기 술 개발이 2011년에 국립수산과학 원에서 처음으로 시도
• 강원도 양양군에 생태통합 양식 시 스템 설치
• 조피볼락, 해삼 등을 같이 양식하였
을 때 해삼의 성장 은 남해안의 씨
뿌림 양식에 비해 3배 정도 빨랐으
며, 조피볼락의 생존율은 90% 이 상
으로 남해안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
으로 나타남
품종별 먹이의 유기적 관계
1. 사료를 먹는 양식 생물(어류, 새우, 전복 등)
• 양식 어류와 새우, 전복은 사료를 먹고 성 장하며, 대사산물로 유기 배설물(feces)과 무기 배설물을 배출
• 생태통합 양식에서 이들의 유기 배설물과 잉여의 사료는 해삼, 갯지 6 렁이 등의 먹 이원으로 이용
• 무기 배설물(질소, 인)은 .
• 입자성 유기 배설물은 .
2. 패류
• 섭식 여과하는 패류는 수중의 식물성 플 랑크톤을 비롯한 입자성 유기물질을 먹 이원
• 패류로부터
• 유기 배설물은 해조류의 먹이원으로 이
용
3. 해조류
• 해조류는 어류 및 패류, 해삼 등 으로부터 나오는 무기 배설물을 먹이원
• 해조류 의 찌꺼기는 해삼의 먹 이원으로 이용
4. 해삼 및 갯지렁이
• 생태통합 양식에서 해삼 및 갯
지렁이는 어류, 패류, 해조류로
부터 배출되는 유기 배설물 또
는 찌꺼기를 먹이원
생태통합 양식에 적합한 종
• 어류 .
• 패류 .
• 해조류 .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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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통합 양식용 시설
• 어류 가두리 유형 • 수하식 양식시설
• 미역, 참굴
해삼 수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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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삼 수용 장치는 블록이나 PVC 파
이프로 해삼이 은신할 수 있는 구조
물을 제작
재해대책 수립하기
태풍 및 폭풍 대비
1 가두리 양식장
(1) 주의보 및 경보 발효 시 (가) 시설물을 점검·보강한다.
(나) 닻, 부자, 가두리 시설 등의 시설물을 보강하 여 피해를 방지하도록 한다.
(다) 이동이 가능한 시설물은 사전에 안전한 장 소로 이동시켜 유실을 방지하도록 한다.
(라) 살포 및 수하 직전에 있는 품종은 작업을 연 기한다.
(마) 양식 어류의 도피 방지를 위해 보호망을 설 치한다.
(바) 채취 가능한 양식 수산물은 미리 채취하여 판매하도록 한다.
(사) 양식 생물의 먹이 공급량을 감소시킨다.
(아) 어류 보호 시설을 확보하고 운반 용구를 비 치한다.
(자) 사육밀도 저하를 위하여 양식 생물을 분산 하여 수용한다.. 가두리양식장
(2) 사후 관리 요령
(가) 침하 시설은 정상 위치로 환원 조치한다.
(나) 닻, 부자, 수하연, 뗏목 등의 일부 파손물을 제거하여 연쇄 파손을 예방한다.
(다) 수온, 비중, 수질, 적조생물 출현 등 어장환 경을 조사한다.
(라) 풍파로 인해 한쪽으로 몰려 있는 양식 생물 은 선별하여 지반 정리 후 재살포한다.
(마) 폐사 생물체, 유입 오물 등은 신속하게 제거 하고 노출된 양식 생물을 채취하며, 양식장의 수 질 변화에 유의한다.
(바) 유실된 양식 생물에 대해서는 가이식 중인
우량 종묘를 분식한다.
2. 육상 수조식 양식장
(1) 주의보 및 경보 발효 시
(가) 탁수 유입 방지를 위해 수원지 부근 을 정비한다.
(나) 주수구·배수구 및 수문 등의 시설물 을 점검한다.
(다)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 중 이동이 가능한 시설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 킨다.
(라) 양식 생물의 먹이 공급량을 감소시 킨다.
(마) 어류 보호 시설을 확보하고 운반 용구를 점검·보수하여 비치한다.
(바) 사육밀도 저하를 위하여 분산 수용 하고, 침수 지역은 대피시킨다.
(사) 사육지의 수위를 낮춘다. 경보 발 효 시에는 주수를 중단하고 탁수 유입의 우려가 있는 곳은 차단한다.
(아) 사육지의 수온 및 용존산소량을 계 속 측정한다.
(2) 사후 관리 요령
(가) 신선한 용수를 공급하고, 오물과 흙 탕물은 즉시 배수하여 어류 질병을 예방 하도 록 한다.
(나) 피해 시설물을 응급 복구한다.
(다)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복구를 추진 한다.
(라) 어류 질병 발생을 확인하고 어류 질 병 약제를 사료에 혼합해 준다.
(마) 기생충 발생을 예방할 약제를 살포 한다.
(바) 유영 및 먹이를 먹는 상태를 관찰한 다.
(사) 재해 발생 시 피해 여부를 확인 후, 보고 체계에 따라 신속히 보고(해당 시
・ 군 재난안전대책본부)한다.
해적생물에 대한 대책
• 1. 적조
적조 (red tide)
• 다량의 현미경적 미생물이 일시적으로 일부 해역에 출현해서 해수의 변색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때로 어패류의 폐 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岡村, 1961)
• .
• 물속에 대형플랑크톤 . 소형플랑크톤 .
• 적조생물 황갈편조식물문(규조류) – . 황적편조식물문(와편모조류) – .
Ceratium, Cochlodinium, Prorocentrum, Noctiluca, Gonyaulax, Alexandrium,
(라피도조류) – Chattonela, Heterosigma 유글레나식물문 –Euglena, Eutreptiella
남조식물문 – Trochdesmium, Anabaena
• 적조의 색은 원인생물에 따라
적분홍색,적색-Trichodesmium, 야광충, Mesodinium
녹색-Eutreptiella, 유글레나
규질편모조류
(Silicoflagellates;황갈조식물 문,Chrysophyta)
• 해양퇴적물에 존재하기 때문에 퇴적물의 연대를 밝히는데 이용, 내부 별모양의 골격
석회비늘편모류
(coccolithophorids; 착편모식물 문,Haptophyta)
• 편모, 구형세포 형태
• 석회비늘(화석에서 발견)
은편모조류
(Cryptophytes;은편모조식물문, Cryptophyta)
• 골격 없음, 두개의 편모
• 엽록체
California Noctiluca Bloom
Hong Kong Red Tide
Close-up of a Texas
Brown Tide Bloom of Aureoumbra
적조 피해 발생
특징 연도 종 조 성 특 징 주요연구내용
1970년 대
규조류 35속 123종 규조적조
단기간 지속(1주일 이내) 저밀도적조(5000cells/ml) 국소적
- 플랑크톤 군집 구조와 천이관계 - 규조류 분류 편조류 14속 67종
1980 년 대
규조류 49속 163종 편모적조
장기간지속(10일 이상) 고밀도적조(5000cells/ml) 광역화
-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와 천이관계 - 편조류 분류
-휴면포자의 분류 및 분포조사
- 적조조사활발 편조류 28속 120종
1990년 대
규조류 49속 170종 새로운 유독성적조 어패류폐사 초래 외양화
-편모적조종 특히 유독성 편모조류의 동태 및 생리, 생태에 관한 연구
-적조구제방법 연구
편조류 28속 123종
적조생물에 의한 피해
• 플랑크톤의 대량부패로 수질 악화 - .
• 적조생물을 포식한 어패류를 섭취시
마비성패독(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 PSP) : .
설사성패독 (Diarrhoeic Shellfish Poisoning: DSP) : .
건망성패독 (Amnesic Shellfish Poisoning: ASP) : .
신경성패독 (Neurotoxin Shellfish Poisoning : NSP)
: .
적조에 의한 연안어장 피해
구분 피해양상 피해원인
직접피해
질식사
중독사
동식물 부유생물의 호흡작용 ---> 수중 용존산소결핍 생물사체 분해시의 저층산소 소비 ---> 무산소수괴출현 아가미 폐색(Gill clogging)으로 호흡장애---> GAS교환 기능저하 pH상승과 수중 탄산의 증가로 생리장애 ---> GAS교환 기능저하 상대적 산소부족과 수질악화 ---> GAS교환 기능저하 적조생물의 독성물질생산 ---> Biotoxin생성
세균이 생산하는 독성물질 ---> Biotoxin생성
적조생물 등 유기물 분해시 유독성분 생성-> 유독성분 해산물
간접피해
생산성감소
2차피 해
회유어 도피, 치자 가입량 감소, 재생산부진 -> 가입량저하 부착생물과의 경쟁, 해수교환불량 ---> 성장둔화
유기물퇴적(갑각류, 패류 -> 다모류)---> 저서생물상변화 전 수산식품의 가치하락, 해역 이용행위 감소 -> Halo effect
식중독(마비성 및 설사성 식중독)유발 ---> 건강 피해
남동해안 일대 적조 비상···황토살포·사전방류 등 모든 방제수단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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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승인 [2015-08-18 06:00]
• 전남 완도, 경남 통영, 경북 영덕 등 남동해안 일대에 적조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 17일 새벽 올 들어 처음으로 적조로 인한 어류 폐사 사태가 발생한 거제시 등 경남 앞바다 일대는 적조경고가 발령돼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 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남 외측해역(거제시~남해군 수역)에 처음 발 령된 ‘적조생물 출현주의보’는 17일 현재 전남 완도~고흥, 경남 거제~경북 포항 일대는 ‘적조주의보’, 전남 고흥~경남 거제 일대는 ‘적조경보’ 단계로 상향 발령 된 상태다.
현재 남동해안 일대에 확산되고 있는 적조생물은 바다에 분포하는 식물성 플랑 크톤의 일종인 ‘코클로디니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측은 이번 적조 확산은 장마 이후 지속된 8월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하고 일조량도 예년보다 크게 늘어난 게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해수부는 이달 11~15일 ‘적조 집중 방제기간’ 설정하고 국민안전처, 각 지방자치단체 및 어업인 등과 함께 황토살포와 수류방제(어선 등을 동원해 수류를 일으켜 적조띠를 해체하는 방제작업)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 지만 갑자기 늘어난 적조를 막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
해수부 관계자는 “5㎞가 넘는 적조 띠가 밀물을 타고 연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만큼 황토살포 등 방제작업만으로 이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 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설정되는 2차 방제기간에는 사전방류, 가두 리양식장 이동 등 추가적인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방류란 적조로 인한 폐사 피해가 예상될 경우 가두리 양식장 내 어류를 자 연으로 방사하는 조치를 말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과거에도 자원조성 효과를 위해 사전방류 조치가 취해진 적이 있었다”며 “지난 16일 (어류)질병검사가 완 료된 42곳의 양식장 중 2개 양식장의 31만마리를 남해에 사전방류한데 이어 적 조 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에는 6만2000마리의 어류를 키우고 있는 경남 통영의 가두리 양식 장을 적조발생이 덜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오운열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거제 양식장에서 발생한 어류 폐사는 갑자기 늘어난 적조생물이 아가미에 뭉쳐 붙어 호흡을 못하게 했기 때문”이라 며 “적조생물 자체가 지닌 독성으로 인한 것이 아닌 만큼 수산물 안전성에는 아 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