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소식지
1. 요르단 경제동향 1. 요르단 경제동향
2. 레반트지역 경제동향 2. 레반트지역 경제동향
3. 공지사항 3.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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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mofa.go.kr2021.1.25(월)
2021.1.25(월)
1. 요르단 경제동향 1. 요르단 경제동향
가 경제 일반
1. 2021년 요르단 경제 성장률 1.8% 전망
❏ 세계은행(World Bank)은 최근 발표 자료를 통해 2021년 요르단 경제성장률이 1.8%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o 2020년 요르단 경제성장률은 –3.5%의 역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작년 6월 주재국 정부는 2021년 경제성장률을 2.5%로 전망한 바 있음.
2. 요르단 중앙은행 보유 국외 자산 증가
❏ 1.20(수) 요르단 중앙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중앙은행 보유 국외 자산 규모는 약 170억미불로 2019년 165억미불 대비 9.4% 증가함.
o 2020년 말 중앙은행 예산 규모는 226억2700만미불로 2019년 말 193억5000만미불 대비 15% 증가
3. 2020년 요르단 관세청 수입
❏ 1.19(화) 요르단 관세청은 2020년 관세 수입이 20억4천만미불로 2019년 21억미불 대비 소폭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2021년의 경우 수입 관세 증가 및 정부의 관세 면제 폭 축소 등으로 인해 관세청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4. 에너지광물자원부, 태양열 난방 시스템 보급 확대
❏ 1.20(수) Zawati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은 국내 은행과 협력하여 요르단 신재생에너지&에너지 효율 기금(JREEF)을 통한 태양열 난방 시스템(solar heater system) 보급 사업을 확대할 것이 라고 밝힘.
o 에너지부는 동 기금을 통해 요르단 전역 3만 가구에 태양열 난방 시스템을 보급 완료 하였 으며, 이는 전체 가구의 약 14%에 해당
5. 요르단 여성 노동 시장 참여율 저조
❏ 주재국 think-tank인 요르단전략포럼(JSF) 자료에 따르면 요르단 노동시장 내 여성 노동 참여 율은 14.9%로 남성 노동 참여율 53.5%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o 2020년 3분기 여성 실업률은 33.6%로 2019년 4분기 대비 9.5% 증가하였으며, 동 기간 남 성 실업률은 21.2%로 전년 말 대비 3.5% 상승함.
나 경기 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6. 요르단 경제 동향
❏ 경제 일반 동향
o (경제성장률) 20년 상반기까지의 실질 GDP 성장률 -1.2%로 역성장. 연말까지 약 -5% 수준 의 역성장이 예상됨.
- 2020년 코로나19로 여파로 상당수의 업계가 마이너스 성장 중임.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 업, 호텔 및 레스토랑, 운송 및 수송, 개인서비스 분야 등 마이너스 성장 중
<부문별 성장률 및 실질 GDP 성장률 기여도>
부문 부문별 성장률 실질 GDP 성장률 기여도
2019 상반기(%) 2020년 상반기(%) 2019 1~9월(%)
농업ㆍ임업ㆍ수렵ㆍ어업 3.2 1.6 0.1
채석ㆍ광업 4.9 -1.9 0
제조업 1.2 -2.6 -0.4
전기ㆍ수도 1.7 -1.2 -
건설업 -0.6 -4.0 -0.1
도ㆍ소매업 0.9 -1.8 -0.1
숙박ㆍ요식업 1.0 -7.4 -0.1
운송ㆍ창고ㆍ통신업 3.3 -4.4 -0.4
금융ㆍ보험업 3.5 2.9 0.2
부동산 2.5 1.3 0.1
사회ㆍ개인 서비스업 3.4 -2.1 -0.2
정부 서비스기관 1.6 1.4 0.2
민간 비영리기관 2.8 -2.5 -
민간 서비스기관 0.1 0.1 -
합계 -1.2
* 자료원 : 요르단 중앙은행
o (물가) 20년 1~8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0.9%를 기록하였음(전년 동기 1.2%). 물가 상승 의 주된 이유는 과일 및 견과류 가격 상승 및 운송비 상승임.
o (고용) 20년 2분기 실업률은 23.0%로 최근 5년간 역대 최악의 실업률 기록. 비공식 기록까 지 합산하면 폭은 더 클 것으로 예상
❏ 재정 동향
o (국고세입) 20년 6월 42억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세수 확보가 줄어들면서 국고 세입이 감소
o (공공지출) 20년 6월 58억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
o (재정수지) 20년 6월 16억 미불의 재정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G에 대비 -7.1% 수준. 전 년대비 급증한 수치로 연말 GDP 대비 -10%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국고 세입 은 줄어든 반면, 공공지출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재정적자 폭은 증가
o (공공부채) 20년 6월까지 452억 미불의 공공부채를 기록하였으며 GDP 대비 101% 수준. 재 정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공부채도 증가하였고 연말 100~110% 사이의 공공부채 기록 할 것으로 예상
❏ 통화 및 금융 동향
o (외환보유액) 20년 7월 기준, 170억 미불 유지, 이는 요르단의 서비스 및 상품 수입액 총합 의 9.4개월 수준.
o (기준금리/재할인율) 기준금리 및 재할인율은 각각 2.5%, 3.5%임. 요르단 중앙은행은 코로나 19 대응 부양정책으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전년 대비 기준 금리를 대폭 낮춤.
❏ 기타 경제 동향
o (해외근로자 국내송금액) 20년 8월까지 국내송금액은 11억 미불로 전년 대비 70% 감소. 걸 프 지역의 경기 침체에 따라, 많은 요르단 외국인 근로자들의 실직이 이어지면서 국내 송금 액이 급감하고 있음. 해외근로자의 국내송금액은 요르단 GDP의 8~9% 수준, 금년 국내송금 액 감소는 요르단 경기에 큰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7. 요르단 주요 경제지표
❏ 2020 10월 대 요르단 수출 동향
순번 품목명 2019 2020 증감률 비중
1 승용차 229 191 -16.7% 49.7%
2 화물자동차 58 54 -6.7% 14.1%
3 의약품 20 18 -9.9% 4.9%
4 자동차부품 15 16 1.9% 4.2%
5 알루미늄조가공품 20 13 -31.1% 3.6%
6 편직물 13 8.6 -37.2% 2.2%
7 합성수지 6 8.5 35.7% 2.2%
8 열연강판 3 6.3 95.9% 1.7%
9 전기자동차 - 5.7 - 1.5%
10 기타석유화학제품 2.6 5.0 87.3% 1.3%
총수출액 442 385 -12.9% 100.0%
o 2020년 1~10월 한국의 대요르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3.8억불 규모, 수입 은 11% 감소한 0.7억불
<최근 5년간 대 요르단 수출입 현황>
(단위 : 백만 미불, %)
구분 2016 2017 2018 2019 2020 10월
수출액(증감율) 619 (-27.0) 647 (4.5) 520 (-19.7) 531(+2.1) 385(-12.0)
수입액(증감율) 49 (-36.9) 71 (45.8) 54 (-24.0) 94(+74.0) 71(-11.2)
무역수지 570 576 465 437 314
*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o 코로나 19여파로 특정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수출 품목 하락세
- 특히, 주요 수출 상세 품목인 신차/중고차, 의약품, 알루미늄 조가공품이 큰 하락세를 겪고 있으 며 동 품목의 전년 동기 대비 수출 감소 비율은 -60%에 달함.
< 대 요르단 품목별 수출 실적 >
(단위 : 백만 미불)
*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다 대외 경제 및 정세 동향
8. 요르단 정부, 이스라엘 신규 정착촌 계획 규탄
❏ 요르단 외교부는 1.17(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부의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 780가구 건설 승인 및 1.20(수) 2,500가구 신규 정착촌 건설 관련 입찰 진행을 규탄함.
o 국제법 및 국제인권법에 따라 유대인 정착촌 건설은 불법임을 강조하고,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 중단 관련 안보리 결의 2334호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가 법적·도덕적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촉구함.
9. Abdullah II 국왕, 상·하원 의원 대표 회의 주재
❏ 요르단 외교부는 1.21(목) 성명을 통해 바그다드에서 민간인을 대상을 발생한 자살 폭탄 테 러 공격을 규탄하고, 이라크의 안보와 안정을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반대하는 요 르단 정부의 입장을 강조함.
10. 주재국 내 제41차 GCC 정상회의 결과 후속 조치
❏ 제41차 GCC 정상회의(Al-Ula summit)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1.20(수) 주재국 GCC 6개 국가 (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UAE, 카타르, 오만) 대사들이 모여 요르단-걸프국가 관계 발전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11. 요르단 정부, 바그다드 발생 테러 규탄
❏ 요르단 외교부는 1.21(목) 성명을 통해 바그다드에서 민간인을 대상을 발생한 자살 폭탄 테 러 공격을 규탄하고, 이라크의 안보와 안정을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반대하는 요 르단 정부의 입장을 강조함.
2. 레반트지역 경제동향 2. 레반트지역 경제동향
가 이라크 및 팔레스타인 동향
❏ 이라크 의회 재정위원회는 1.16(토) 관계 부처 장관 및 유관 기관들과 함께 비석유 재정수입 확대, 재정적자 축소 방안 등을 중점으로 2021년 예산안 논의를 실시함.
o Durgham 이라크 경제 전문가는 쿠르드지방정부(KRG)의 대외 차입, 국유지 매각 문제 등을 포함한 국무조정실 법률위원회의 시정 조치 제안을 2021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함.
❏ Ali Saadun 이라크 의회 재정위원회 의원은 정부의 이라크 디나르화 평가절하 정책은 올해 약 12조 규모의 이라크 디나르(약 83억미불)를 절약하여,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균형 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o 이와 관련 의회 재정위원회가 100미불 당 약 14만7천 이라크 디나르 수준의 환율을 유지 하기 위해 Al-Kadhimi 총리와 지속적으로 조정 및 협의 중에 있다고 언급
❏ 이라크 언론 Zawya 1.12(화)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무역은행(TBI)은 Bismaya 신도시 및 바그 다드 mall 건설 등 국가 재건 사업을 위하여 30억미불 대출 연장을 승인함.
❏ Reuters 통신 1.16(토) 보도에 따르면, Ihsan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최근 사우디 정부의 자발 적 원유 감산 결정 및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따른 원유 수요 회복에 따라 2분기 유가가 약 60미불/배럴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함.
o OPEC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OPEC회원 13개국의 원유 생산량은 약 2536만배럴/일을 상회하였으며, 이라크는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기록함.
나 이집트 동향
❏ Bloomberg 통신은 1.19(화) 미국 석유기업 ‘Chevron’과 이스라엘 에너지 인프라 기업 ‘Delek’
이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잇는 동지중해 천연가스관 개선사업에 2.35억미불을 투자할 계획임 을 보도함.
o 동 사업을 통해 이스라엘 해안도시 Ashdod와 Ashkelon을 잇는 가스관을 신규 구축하고, 해당 가스관은 이집트와 이어지는 동지중해가스관에 연결되어 향후 이집트는 연간 70억㎥
의 이스라엘 가스를 수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Bakhache IMF 이집트 지역대표는 1.19(화) 열린 ‘코로나 대응 경제정책’ 제하의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이집트 정부의 △선제적이고 명확한 정부 대응책, △경제개 혁 프로그램, △점진적인 에너지 보조금 삭감, △충분한 외환보유고 등이 경제 상황의 악화 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함.
o 또한, 이집트 거시경제는 투자보다 소비에 중점으로 두고 있어 정부 지출에 부담을 주고 있 다고 평가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조정 강화, ▲수입규제 재검토, ▲일자리 창 출 등 정부 정책을 제안함.
다 사우디 및 GCC 동향
❏ 사우디는 2022년 사우디 국내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3개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 기업 유치를 계획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 한국의 쌍용자동차가 사우디 측과 자동차 조립센터 설 립 등을 논의함.
o 사우디 정부는 2040년까지 자동차 산업에 약 106억미불 가량을 직접 투자할 예정이며, 이 를 통해 약 2만7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 Khalid Al-Sultan 왕립원자력 재생에너지(KACARE) 원장은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총회 연설에서 사우디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국가 전력 수요의 50%를 충당하고, 나머지 전력 수요는 가 스를 이용하여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함.
❏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ADNOC는 1.17(일) 주재국 국부펀드 무바달라 및 ADQ(Abu Dhabi Development Holding Company)사와 협력 하에 수소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녹색 수소 경제 구축을 목표를 Abu Dhabi Hydrogen Allianc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o 특히, 수소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생에너지(태양광) 를 기반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녹색 수소·천연가스와 화석 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면서 수소를 만드는 블루 수소(천연가스로 독자 개발)를 만들어 국내외에 판매 할 계획임.
o 아부다비 국영 신재생에너지 연구·투자회사 마스다르(Masdar)는 1.17(일) 지멘스 에너지와 UAE의 사막 한가운데 조성된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르시에 그린수소 생산 설비를 짓기 로 합의함.
❏ 아부다비 국영 신재생에너지 연구·투자회사 마스다르(Masdar)는 1.18(월)-1.21(목) 전 세계 지 속가능한 개발 촉진 및 청정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한 포럼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ADSW)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녹색 회복(green recovery) 달성을 위한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기회를 모색함.
o 주재국 Sultan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기후특사는 ADSW 개막식 연설에서 지속적인 성장 촉진 및 글로벌 발전 보장을 위해 석유/가스는 향후 수년 동안 에너지 믹스의 일부로 유지 되어야하며, 단 석유/가스를 가능한 한 저탄소로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
❏ 카타르 계획통계청은 1.21(목) 2020년 3분기 카타르 실질 GDP 성장률이 5.6% 상승을 기록하 였으며, 이는 도소매업, 서비스업, 정보통신, 제조업 등 분야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함
o IMF는 2020년 카타르 실질 GDP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평가하며, 2021년에는 반등하여 성장세를 보여 줄 것이라고 전망함.
❏ 컨설팅 회사 Oxford Business Group(OBG)은 카타르 코로나19 대응보고서를 발간하고, 코로 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북부가스전 LNG 증산 계획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행 하는 등 카타르 건설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함.
o 국제 하마드 공항 및 하마드 항구 확장 공사를 포함하여 2022년 FIFA 월드컵 경기 개최 관 련한 스포츠 인프라 시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3. 공지사항 3. 공지사항
❏ 대사관 민원실 운영시간 안내
o 요르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우리 대사관은 방문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실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원업무를 위해 대사관 방문을 원하시는 경우 대사관 대표전화(06-593-0745)로 미리 사전 예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오실 경우, 외부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민원실 방문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실 운영시간: 일-목요일 9:00-12:00, 14:00-16:00
❏ 코로나19 관련 요르단 현황(1.25)
o 1.25(월) 9:00 기준 요르단 정부가 발표한 요르단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일 대비 934명 증가한 320,453명입니다. 이 중 암만 내 확진자는 539명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4,224명입니다.
o 주재국 정부는 1.15(금)부터 매주 금요일 전면 통행금지를 해제하며, 야간 통행금지는 00시-06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o 주재국 정부는 2학기 수업과 관련하여 2.7(일)부터 유치원생과 1-3학년, 12학년은 교실 당 15-20명을 최대 인원으로 하여 교대로 통학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21(일)부터 10-11학 년, 3.7(일)부터 4-9학년의 통학 수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또한 1.15(금)부터 야외수영장, 공원 내 상점, 승마장, 2.1(월) 헬스장, 실내수영장, 스포츠 시설, 3.1(월) 영화관, 당구장, 놀이공원, 어린이 놀이센터, 전시, 컨퍼런스 부문 등을 재개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o 주재국 보건부는 1.13(수)부터 노약자 및 의료 분야 종사자 등을 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백신 (Sinopharm, Pfizer) 접종을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Abdullah II 국왕은 언론을 통해 1.14(목) Hasan 왕자, Hussein 왕세자와 함께 백신을 접 종하였다고 발표
- 요르단 보건부는 1.20(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42건(해외 유입) 발생하였 다고 발표하고, 이와 관련 정부 보건 지침의 철저한 준수를 재차 당부하였습니다.
❏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연장
o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른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취소, 연기를 당부하기 위해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철수권고, 여행금지 국가ㆍ지역 제외*) 해외여행에 대하여 9.19(토)부터 2021.1.16(토)까지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2021.2.15(토)까지 연장하였습니 다.
* 여행경보 3, 4단계 기 발령 국가, 지역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보다 높은 수준의 행동요 령이 이미 적용 중임에 따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영향 없음
** 2020.3.23 최초발령, 6.20 2차 발령, 9.19 3차 발령에 이은 4차 발령
※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
o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3.11.) 유지 및 코로나19 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등 여행제한 조치 시행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계속됨을 감안한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 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였습니다.
o 이에 따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 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ㆍ이동 자제, △타인 과 접촉 최소화 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요르단 입국 관련 신규 조치 (1.20 입국 기점)
o 1.13(수) 주재국 정부는 1.20(수) 입국을 기점으로 아래와 같이 입국 관련 조치를 실시한다 고 발표하였습니다.
- 모든 입국자에 대해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신고서 제출 조치 폐지
- 도착 전 72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PCR 진단검사 음성확인서 제출(5세 이하 어린이 코로나19 진단검사 확인서 제출 면제)
- 입국 후 요르단 공항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진단검사(진단검사 비용 항공료에 포함) 음 성확인자에 대해 격리 면제
❏ 코로나19 관련 Q&A 모음 및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안내
o 외교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되면서 해외에서 우리 국민에 코로 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재외국민 코로나19 확 진자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화상 의료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관련하여 별첨 파일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o 아울러, 외교부는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통해 의 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상담이 필요한 우리 재외국민께서는 다음 내용을 참고하여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담 가능시간: 24시간
- 상담 내용: 119응급센터 전문의를 통한 일반 의료 상담 (코로나19 상담도 가능)
- 이용 방법: (전화) +82-44-320-0119 (화상서비스 아님) /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
(인터넷 상담 게시판) http://119.go.kr
❏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안내
o 외교부는 온라인으로 여권발급 신청을 하고 여권을 수령할 때 한 번만 민원창구를 방문하 는 서비스를 2020년 12월 18일부터 시행합니다.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우리 국민이라면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