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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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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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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의 활용

(2)

먹+게 → 먹게 먹+든지 → 먹든지 먹+는 → 먹는 먹+는지 → 먹는지 먹+느냐? → 먹느냐?

먹+습니다 → 먹습니다 먹+으러 → 먹으러 먹+으시+니 → 먹으시니 먹+으면 → 먹으면 먹+으므로 → 먹으므로 먹+으라 → 먹으라 먹+으ㄴ → 먹은 먹+으ㅁ → 먹음 먹+으ㄹ게. → 먹을게.

먹+어라 → 먹어라 먹+어야 → 먹어야 먹+어서 → 먹어서

넓+게 → 넓게 넓+든지 → 넓든지 넓+는 → (불가능) 넓+은지 → 넓은지 넓+으냐? → 넓으냐?

넓+습니다 → 넓습니다 넓+으러 → (불가능) 넓+으시+니 → 넓으시니 넓+으면 → 넓으면 넓+으므로 → 넓으므로 넓+으라 → (불가능) 넓+으ㄴ → 넓은 넓+으ㅁ → 넓음 넓+으ㄹ게. → (불가능) 넓+어라 → (불가능) 넓+어야 → 넓어야 넓+어서 → 넓어서

쉬+게 → 쉬게 쉬+든지 → 쉬든지 쉬+는 → 쉬는 쉬+는지 → 쉬는지 쉬+느냐? → 쉬느냐?

쉬+으ㅂ니다 → 쉽니다 쉬+으러 → 쉬러 쉬+으시+니 → 쉬시니 쉬+으면 → 쉬면 쉬+으므로 → 쉬므로 쉬+으라 → 쉬+라

쉬+으ㄴ → 쉬+ㄴ → 쉰 쉬+으ㅁ → 쉬+ㅁ → 쉼 쉬+으ㄹ게. → 쉬+ㄹ게 → 쉴게.

쉬+어라 → 쉬어라 쉬+어야 → 쉬어야 쉬+어서 → 쉬어서

(3)

19) 물음에 {알맞는, 알맞은} 답은 어느 것인가?

20) 노래를 부르고는 {싶는데, 싶은데} 정작 앞으로 나서지 못했다.

21) 언니도 싫지 {않는, 않은} 낯빛으로 그의 손을 잡았다.

22) 요즈음 회사 사정은 {어떻습니까, 어떻읍니까}?

23) 100m 전방부터는 갓길 {없슴, 없음}.

24) 할 말이 있으면 {서슴치, 서슴지} 말고 {하시지요, 하시지오}.

25) 우선 거기에 {앉으세요, 앉으시오}.

26) ‘사랑을 {쓸려면, 쓰려면} 연필로 쓰라’는 유행가가 있지요?

27) 이것은 동생이 생전에 {쓰든, 쓰던} 책상이다.

28) 전날 저녁에 고기를 얼마나 {먹었든지, 먹었던지} 아침밥은 입에 대

확인 문제

(4)

29) 나의 목숨을 {내놓을찌언정, 내놓을지언정} 밭문서는 못 주겠다.

30) 무슨 수를 {쓰든, 쓰던} 그 일을 해결해 {드릴께요, 드릴게요}.

31) 영호야, 책을 많이 {읽어라, 읽으라}.

32) 다음 빈칸에 자신의 성명을 {쓰시오, 쓰세요, 써라, 쓰라}.

33) 아저씨는 영호에게 책을 많이 {읽어라, 읽으라}고 충고했다.

34) 어서 잠이나 {자려무나, 자렴아, 자렴}.

35) 우리들이 어른이 {되면, 되면은, 되며는} 그러지 말자.

36) 형은 늘 그림을 {그리므로, 그림으로써, 그림으로} 손이 지저분하다.

37) 형은 때때로 술을 {마시므로, 마심으로써, 마시므로써} 분을 삭였다.

38) 위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으므로, 거두었음으로} 이 상을 드립니다.

(5)

작+게 → 작게 작+든지 → 작든지 작+는 → (불가능) 작+은지 → 작은지 작+으냐? → 작으냐?

작+습니다 → 작습니다 작+으니 → 작으니 작+으려고 → (불가능) 작+으므로 → 작으므로 작+으ㄴ → 작은 작+으ㅁ → 작음 작+으ㄹ지 → 작을지 작+으ㄹ게. → (불가능) 작+어 → 작아 작+어도 → 작아도 작+어야 → 작아야

놓+게 → 놓게 놓+든지 → 놓든지 놓+는 → 놓는 놓+는지 → 놓는지 놓+느냐? → 놓느냐?

놓+습니다 → 놓습니다 놓+으니 → 놓으니 놓+으려고 → 놓으려고 놓+으므로 → 놓으므로 놓+으ㄴ → 놓은 놓+으ㅁ → 놓음 놓+으ㄹ지 → 놓을지 놓+으ㄹ게. → 놓을게.

놓+어 → 놓아 놓+어도 → 놓아도 놓+어야 → 놓아야 어간의 끝 모음 /ㅏ, ㅗ/ 뒤에서 /ㅏ/로 자동 교체

어미의 첫머리 /ㅓ/의 자동 교체

(6)

건너+으니까 → 건너니까 건너+으시+고 → 건너시고 건너+으면 → 건너면 건너+으므로 → 건너므로 건너+으ㄴ → 건넌 건너+으려고 → 건너려고 건너+으ㄹ게. → 건널게.

건너+으라 → 건너라 건너+어 → 건너 건너+어도 → 건너도 건너+어야 → 건너야 건너+어서 → 건너서 건너+었+다 → 건넜다

가+으니까 → 가니까 가+으시+고 → 가시고 가+으면 → 가면 가+으므로 → 가므로 가+으ㄴ → 간 가+으려고 → 가려고 가+으ㄹ게. → 갈게.

가+으라 → 가라

가+어 가아 → 가 가+어도 가아도 → 가도 가+어야 가아야 → 가야 가+어서 가아서 → 가서 가+었+다 가았다 → 갔다 어간의 끝 /ㅓ, ㅏ/ 뒤에서

나다, 사다, 자다, 차다, 타다, 까다, 따다, 싸다, 짜다, ……. (“하다”는 다름)

어미의 첫머리 /ㅓ/의 필연적 탈락

(7)

.

세+으니까 → 세니까 세+으시+고 → 세시고 세+으면 → 세면 세+으므로 → 세므로 세+으ㄴ → 센 세+으ㅁ → 셈 세+으ㄹ지 → 셀지 세+으ㄹ게. → 셀게.

세+어 → 세어 / 세+어도 → 세어도 / 세도 세+어야 → 세어야 / 세야 세+어서 → 세어서 / 세서 세+었+다 → 세었다 / 셌다

깨+으니까 → 깨니까 께+으시+고 → 깨시고 깨+으면 → 깨면 깨+으므로 → 깨므로 깨+으ㄴ → 깬 깨+으ㅁ → 깸 깨+으ㄹ지 → 깰지 깨+으ㄹ게. → 깰게.

깨+어 → 깨어 / 깨+어도 → 깨어도 / 깨도 깨+어야 → 깨어야 / 깨야 깨+어서 → 깨어서 / 깨서 깨+었+다 → 깨었다 / 깼다 어간의 끝 /ㅔ/ 뒤에서 어간의 끝 /ㅐ/ 뒤에서

어미의 첫머리 /ㅓ/의 임의 탈락

(8)

세우+으니까 → 세우니까 세우+으시+고 → 세우시고 세우+으면 → 세우면 세우+으므로 → 세우므로 세우+으ㄴ → 세운 세우+으ㅁ → 세움 세우+으ㄹ지 → 세울지 세우+으라 → 세우라

세우+어 세우어 / 세워 세우+어도 세우어도 / 세워도 세우+어야 세우어야 / 세워야 세우+어서 세우어서 / 세워서 세우+어라 세우어라 / 세워라 세우+었+다 세우었다 / 세웠다

보+으니까 → 보니까 보+으시+고 → 보시고 보+으면 → 보면 보+으므로 → 보므로 보+으ㄴ → 본 보+으ㅁ → 봄 보+으ㄹ지 → 볼지 보+으라 → 보라

보+어 → 보아 / 보+어도 → 보아도 / 봐도 보+어야 → 보아야 / 봐야 보+어서 → 보아서 / 봐서 보+어서 → 보아라 / 봐라 보+었+다 → 보았다 / 봤다

어간의 끝 /ㅜ/와 만나면 필연 축약 어간의 끝 /ㅗ/와 만나면 임의 축약

다만 “오다”는 필연 융합.

어미의 첫머리 /ㅓ/의 축약

(9)

.

뛰+으니까 → 뛰니까 뛰+으시+고 → 뛰시고 뛰+으면 → 뛰면 뛰+으므로 → 뛰므로 뛰+으ㄴ → 뛴 뛰+으ㅁ → 뜀 뛰+으ㄹ지 → 뛸지 뛰+으라 → 뛰라 뛰+어 → 뛰어 뛰+어도 → 뛰어도 뛰+어야 → 뛰어야 뛰+어서 → 뛰어서 뛰+었+다 → 뛰었다

되+으니까 → 되니까 되+으시+고 → 되시고 되+으면 → 되면 되+으므로 → 되므로 되+으ㄴ → 된 되+으ㅁ → 됨 되+으ㄹ지 → 될지 되+으라 → 되라

되+어 → 되어 / 되+어도 → 되어도 / 돼도 되+어야 → 되어야 / 돼야 되+어서 → 되어서 / 돼서 되+었+다 → 되었다 / 됐다

어간의 끝 /ㅟ/ 뒤에서는 형태 유지 어간의 끝 /ㅚ/와 만나면 임의 축약

 “외다”의 경우는 융합되지 않음.

어미의 첫머리 /ㅓ/의 임의 축약

(10)

먹이+으니까 → 먹이니까 먹이+으시+고 → 먹이시고 먹이+으면 → 먹이면 먹이+으ㄴ → 먹인 먹이+으ㅁ → 먹임 먹이+으ㄹ지 → 먹일지 먹이+으라 → 먹이라

먹이+어 → 먹이어 / 먹여 먹이+어도 → 먹이어도 / 먹여도 먹이+어야 → 먹이어야 / 먹여야 먹이+어서 → 먹이어서 / 먹여야 먹이+어라 → 먹이어라 / 먹여라 먹이+었+다 → 먹이었다 / 먹였다 치+으니까 → 치니까

치+으시+고 → 치시고 치+으면 → 치면 치+으ㄴ → 친 치+으ㅁ → 침 치+으ㄹ지 → 칠지 치+으라 → 치라

치+어 치어 / 치+어도 치어도 / 쳐도 치+어야 치어야 / 쳐야 치+어서 치어서 / 쳐서 치+어라 치어서 / 쳐라 치+었+다 치었다 / 쳤다 어간의 끝 /ㅣ/와 만나면 필연적으로

지다, 찌다.

어미의 첫머리 /ㅓ/의 축약

어간의 끝 /ㅣ/와 만나면 임의적으로

(11)

“죄다 : 조이다”

죄고 조이고

죄니 조이니

죄는 조이는

죄자 조이자

죄면 조이면

죄은 → 죈 조이은 → 조인

죄을지→ 죌지 조이을지→ 조일지

죄어 / 좨 조이어 / 조여

죄어야 / 좨야 조이어야 / 조여야 죄어서 / 좨서 조이어서 / 조여서 죄어도 / 좨도 조이어도 / 조여도 죄어라 / 좨라 조이어라 / 조여라 죄었다 / 좼다 조이었다 / 조였다

☞ “괴다 : 고이다”, “꾀다 : 꼬이다”, “쐬다 : 쏘이다”, “쬐다 : 쪼이다”.

두 활용형이 다 표준

네 활용형이 다 표준

(12)

39) 일행은 재빨리 철길을 {건느었다, 건넜다}.

40) 어머니는 손을 많이 {데어서, 데서} 부엌일을 못 하세요.

41) 오후에는 날이 말끔히 {개이었다, 개었다, 갰다}.

42) 나는 석물을 일으켜 {세우어서, 세워서} 다시 {살펴보았다, 살펴봤다}.

43) 갓난아기 때에 병원에서 두 아이의 부모가 서로 {바뀌었다, 바꼈다}.

44) ‘애국가’ 가사를 제4절까지 {외어, 외워} 보세요.

45) 이번 일이 성사가 {되서, 되어서, 돼서} 다행입니다.

46) 그냥 먹어도 {되요, 돼요}?

47) 그냥 먹으면 안 {되지요, 돼죠, 되죠}.

48) 올해 명절은 고향에 {가아서, 가서} {쇴어요, 쇠었어요, 쇘어요}?

49) 밖에 나가 바람이나 좀 {쐬자, 쏘이자}.

50) 나사를 바짝 {죄어야, 좨야, 조여야} 한다.

(13)

끄+도록 → 끄도록 끄+지 → 끄지 끄+는지 → 끄는지 끄+니? → 끄니?

끄+으려고 → 끄려고 끄+으니 → 끄니 끄+으시+니 → 끄시니 끄+으므로 → 끄므로 끄+으ㄴ → 끈 끄+으ㅁ → 끔 끄+으ㄹ지 → 끌지 끄+으라 → 끄라

끄+어도 → ㄲ+어도 → 꺼도 끄+어야 → ㄲ+어야 → 꺼야 끄+어서 → ㄲ+어서 → 꺼서 끄+어라 → ㄲ+어라 → 꺼라 끄+었+니 → ㄲ+었+니 → 껐니

울+도록 → 울도록

울+지 → 울지 *울을지 울+는지 → 우는지 *울으는지 울+니? → 우니? *울으니?

울+으려고 → 울려고

울+으니 → 우+으니 → 우니 울+으면 → 울면

울+으므로 → 울므로

울+으ㄴ → 우+으ㄴ → 운 울+으ㅁ → 울+ㅁ → 욺 울+으ㄹ지 → 우+으ㄹ지 → 울지 울+으라 → 울+라

울+어도 → 울어도 울+어야 → 울어야 울+어서 → 울어서 울+어라 → 울어라 울+었+니 → 울었니

어간의 끝 /ㅡ/ 탈락 어간의 끝 /ㄹ/ 탈락

(14)

웃+게 → 웃게 웃+더라도 → 웃더라도 웃+는 → 웃는 웃+니? → 웃니?

웃+습니다 → 웃습니다 웃+으니 → 웃으니 웃+으시+니 → 웃으시니 웃+으면 → 웃으면 웃+으므로 → 웃으므로 웃+으ㄴ → 웃은 웃+으ㅁ → 웃음 웃+으ㄹ지 → 웃을지 웃+으ㄹ게. → 웃을게.

웃+어도 → 웃어도 웃+어야 → 웃어야 웃+어서 → 웃어서 웃+었+니 → 웃었니

짓+게 → 짓게 짓+더라도 → 짓더라도 짓+는 → 짓는 짓+니? → 짓니?

짓+습니다 → 짓습니다 짓+으니 → 지으니 짓+으시+니 → 지으시니 짓+으면 → 지으면 짓+으므로 → 지으므로 짓+으ㄴ → 지은 짓+으ㅁ → 지음 짓+으ㄹ지 → 지을지 짓+으ㄹ게. → 지을게.

짓+어도 → 지어도 짓+어야 → 지어야 짓+어서 → 지어서 짓+었+니 → 지었니

어간의 끝이 /ㅅ/인 낱말

형태 변화 없음 그 /ㅅ/의 탈락

(15)

.

쌓+다 → 쌓다 쌓+더라도 → 쌓더라도 쌓+는구나 → 쌓는구나 쌓+는 → 쌓는 쌓+습니다 → 쌓습니다 쌓+으니까 → 쌓으니까 쌓+으시+고 → 쌓으시고 쌓+으면 → 쌓으면 쌓+으므로 → 쌓으므로 쌓+으ㄴ → 쌓은 쌓+으ㅁ → 쌓음 쌓+으ㄹ지 → 쌓을지 쌓+으ㄹ게. → 쌓을게.

쌓+어도 → 쌓아도 쌓+어야 → 쌓아야 쌓+어서 → 쌓아서 쌓+었+다 → 쌓았다

노랗+다 → 노랗다 노랗+더라도 → 노랗더라도 노랗+구나 → 노랗구나 노랗+는 → (불가능) 노랗+습니다 → 노랗습니다 노랗+으니까 → 노라니까 노랗+으시+고 → 노라시고 노랗+으면 → 노라면 노랗+으므로 → 노라므로 노랗+으ㄴ → 노란 노랗+으ㅁ → 노람 노랗+으ㄹ지 → 노랄지

노랗+으ㄹ게. → (불가능) 노랗+어도 → 노래도

노랗+어야 → 노래야 노랗+어서 → 노래서 노랗+었+다 → 노랬다

어간의 끝이 /ㅎ/인 낱말

형태 변화 없음 그 /ㅎ/의 탈락 (+α)

(16)

가} 주세요.

53) 장군은 다시 칼을 {꼬느어, 꼬나} 잡았다.

54) 올해는 김장을 몇 포기 {담구었니, 담궜니, 담그었니, 담겄니, 담갔 니}?

55) 그 비행기를 흔히들 ‘하늘을 {날으는, 나는} 백악관’이라 한다.

56) 우리 할아버지께서 {알으시면, 아시면} 큰일 납니다.

57) 그는 이웃에게 사랑 {베품을, 베풂을} 일상사로 여겼다.

58) 어느새 나뭇잎이 {노랗아지고, 노라지고, 노래지고} 있었다.

59) 하늘이 {파랗니까, 파라니까} 마음이 상쾌해요.

60) 영이의 얼굴이 점점 {뽀얗아지고, 뽀야지고, 뽀얘지고} 있습니다.

61) 다음에는 우리 집에도 꼭 {들려, 들러} 주세요.

62) 넌 왜 걸핏하면 {울으니, 우니}?

(17)

.

치르+다 →치르다 치르+도록 →치르도록 치르+더라도 →치르더라도 치르+는 →치르는 치르+니? →치르니?

치르+으니 → 치르니 치르+으면 → 치르면 치르+으ㅁ → 치름 치르+으ㄹ지 → 치를지 치르+으ㄹ게.→ 치를게.

치르+어도 → 치ㄹㅓ도 치르+어야 → 치ㄹㅓ야 치르+어서 → 치ㄹㅓ서 치르+어라 → 치ㄹㅓ라 치르+었+다 → 치ㄹㅓㅆ다

이르+다 → 이르다 (도달)

이르+도록 → 이르도록 이르+더라도 → 이르더라도 이르+는 → 이르는

이르+니? → 이르니?

이르+으니 → 이르니 이르+으면 → 이르면 이르+으ㅁ → 이름 이르+으ㄹ지 → 이를지 이르+으ㄹ게.→ 이를게.

이르+어도 → 이르러도 이르+어야 → 이르러야 이르+어서 → 이르러서 이르+어라 → 이르러라 이르+었+니 → 이르렀다

어간의 끝 음절이 /르/인 낱말

찌르+다 → 찌르다 찌르+도록 → 찌르도록 찌르+더라도 → 찌르더라도 찌르+는 → 찌르는

찌르+니? → 찌르니?

찌르+으니 → 찌르니 찌르+으면 → 찌르면 찌르+으ㅁ → 찌름 찌르+으ㄹ지 → 찌를지 찌르+으ㄹ게.→ 찌를게.

찌르+어도 → 찔러도 찌르+어야 → 찔러야 찌르+어서 → 찔러서 찌르+어라 → 찔러라 찌르+었+다 → 찔렀다

어간 끝 /ㅡ/ 탈락 /르/ 뒤에 /ㄹ/ 첨가 /ㅡ/ 탈락 + /ㄹ/ 첨가

(18)

머무르고 머물고

머무르면 머물면

머무르자 머물자

머무르도록 머물도록

머무르는 머물는 → 머무는

머무르니 머물니 → 머무니

머무르은 → 머무른 머물은 → 머문

머무르을지→ 머무를지 머물을지→ 머물지

머무르어 → 머물러 머물어

머무르어야→ 머물러야 머물어야 머무르어도→ 머물러도 머물어도 머무르어라→ 머물러라 머물어라 머무르었다→ 머물렀다 머물었다

☞ “서두르다 : 서둘다”, “서투르다 : 서툴다”.

모두 표준

표준

비표준

(19)

64) 벌써 신록이 {푸르어, 푸러, 푸르러} 가고 있군요.

65) 달이 뜨기 전에 우리는 목적지에 {다달았다, 다다랐다}.

66) 공사를 너무 {서둘지, 서두르지} 말게.

67) 그 {서투른, 서툴은, 서툰} 솜씨로 나를 이기겠다고?

68) 아저씨는 그 날 이후 우리 집에 {머물었다, 머무르었다, 머물렀다}.

69) 이번 대회는 매우 성공적으로 {치루었다, 치뤘다, 치르었다, 치렀다}.

70) 애들이 걱정되어 {서둘어서, 서두러서,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왔지요.

71) 등산로가 너무 {가파라서, 가팔라서} 많은 여성들이 애를 먹었다.

확인 문제

(20)

묻+다 → 묻다(파묻다)

묻+도록 → 묻도록 묻+더라도 → 묻더라도 묻+는 → 묻는 묻+니? → 묻니?

묻+으니 → 묻으니 묻+으시+고 → 묻으시고 묻+으면 → 묻으면 묻+으므로 → 묻으므로 묻+으ㄴ → 묻은

묻+으ㅁ → 묻음 *무덤 묻+으ㄹ지 → 묻을지

묻+으ㄹ게. → 묻을게.

묻+어도 → 묻어도 묻+어야 → 묻어야 묻+어서 → 묻어서 묻+었+니 → 묻었니

묻+다 → 묻다(질문하다)

묻+도록 → 묻도록 묻+더라도 → 묻더라도 묻+는 → 묻는 묻+니? → 묻니?

묻+으니 → 물으니 묻+으시+고 → 물으시고 묻+으면 → 물으면 묻+으므로 → 물으므로 묻+으ㄴ → 물은 묻+으ㅁ → 물음 묻+으ㄹ지 → 물을지 묻+으ㄹ게. → 물을게.

묻+어도 → 물어도 묻+어야 → 물어야 묻+어서 → 물어서 묻+었+니 → 물었니

형태 변화 없음 /ㄷ/가 /ㄹ/로 교체

(21)

.

접+다 → 접다 접+도록 → 접도록 접+지 → 접지 접+는 → 접는 접+니? → 접니?

접+으니까 → 접으니까 접+으시+고 → 접으시고 접+으면 → 접으면 접+으므로 → 접으므로 접+으ㄴ → 접은 접+으ㅁ → 접음 접+으ㄹ지 → 접을지 접+으ㄹ게. → 접을게.

접+어도 → 접어도 접+어야 → 접어야 접+어서 → 접어서 접+었+니 → 접었니

돕+다 → 돕다 돕+도록 → 돕도록 돕+지 → 돕지 돕+는 → 돕는 돕+니? → 돕니?

돕+으니까 → 도우니까 돕+으시+고 → 도우시고 돕+으면 → 도우면 돕+으므로 → 도우므로 돕+으ㄴ → 도운 돕+으ㅁ → 도울 돕+으ㄹ지 → 도울지 돕+으ㄹ게. → 도울게.

돕+어도 → 도와도 돕+어야 → 도와야 돕+어서 → 도와서 돕+었+니 → 도왔니

어간의 끝이 /ㅂ/인 낱말

형태 변화 없음 /ㅂ/가 /w/로 교체

(22)

가엾고 가엽고

가엾지 가엽지

가엾니? 가엽니?

가엾게 가엽게

가엾으니 가엽으니→ 가여우니

가엾으면 가엽으면→ 가여우면

가엾은 가엽은 → 가여운

가엾을지 가엽을지→ 가여울지

가엾어 가엽어 → 가여워

가엾어서 가엽어서→ 가여워서

가엾어도 가엽어도→ 가여워도

가엾어라! 가엽어라→ 가여워라!

가엾었다 가엽었다→ 가여웠다

☞ “섧다 : 서럽다”.

양쪽 활용형이 다 표준

(23)

72) 그 다리미로 다리니까 옷이 잘 {눌지, 눗지, 눋지} 않는군요.

73) 지금도 강물이 {붇니, 불니, 불으니}?

74) 그 짐은 아예 {실지, 싣지}를 말게.

75) 떨어진 비닐봉지를 {주으며, 주우며, 줏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76) 부모를 잃은 그 아이가 너무도 {가여워, 가엾어} 차마 밥을 먹을 수 없 었다.

77) 아주머니는 한참을 {서럽게, 섧게} 울고는 다시 길을 떠났다.

확인 문제

(24)

홀소리 뒤 : 탈락이나 융합이 일어나기도 함 나무+이+다 → 나무이다 / 나무다 나무+이+지 → 나무이지 / 나무지 나무+이+야 → 나무이야 / 나무야 나무+이+으ㅂ니다 → 나무입니다 / 나뭅니다 나무+이+으면 → 나무이면 / 나무면 나무+이+으므로 → 나무이므로 / 나무므로 나무+이+으니까 → 나무이니까 / 나무니까 나무+이+으시+고 → 나무이시고 / ?나무시고 나무+이+으ㄴ → 나무인

나무+이+으ㅁ → 나무임 나무+이+으ㄹ지 → 나무일지

나무+이+어도 → 나무이어도 / 나무여도 나무+이+어야 → 나무이어야 / 나무여야 나무+이+어서 → 나무이어서 / 나무여서 나무+이+었+다 → 나무이었다 / 나무였다 나무+이+에요 → 나무이에요 / 나무예요

“-이-”의 활용

닿소리 뒤 : 탈락이나 융합이 안 일어남 떡+이+다 → 떡이다

떡+이+지 → 떡이지 떡+이+야 → 떡이야 떡+이+으ㅂ니다 → 떡입니다 떡+이+으면 → 떡이면 떡+이+으므로 → 떡이므로 떡+이+으니까 → 떡이니까 떡+이+으시+고 → 떡이시고 떡+이+으ㄴ → 떡인 떡+이+으ㅁ → 떡임 떡+이+으ㄹ지 → 떡일지 떡+이+어도 → 떡이어도 떡+이+어야 → 떡이어야 떡+이+어서 → 떡이어서 떡+이+었+다 → 떡이었다 떡+이+에요 → 떡이에요

(25)

78) 이것은 질소{이고, 고}, 저것은 수소{이다, 다}.

79) 저 책은 얼마{에요, 이에요, 이예요, 예요}?

80) 큰 상자 안에 든 것은 {뭐에요, 뭐예요}?

81) 밭일은 언제 할 {거에요, 거예요}?

82) “영이는 어디 갔니?” 하고 물으니 “{학교에요, 학교이에요, 학교예 요}.”라고 대답한다.

확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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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한국어의 선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의 개괄적 특징을 이해할

▪ 중세 한국어와 현대 한국어의 격조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② 한국어는 대명사의 사용이 제한된 언어, 대명사가가 발달하 지 않은 언어. 예) 우리 아버지는 강원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중세 한국어의 자모 체계와 음운 현상을 이해할

고대 한국어 문법의 면모를 이해할 수 있다 ... 고대 한국어의 문법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현대 한국어와 고대 한국어 격조사의

시간이 자연적인 반면 시제는 인위적이고, 시간이 실재적 (real)이고 물리적인 반면 시제는 가상적이고 개념적이며, 시간이 객관적(언어 외적)인 반면 시제는 주관적(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