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 동향
가. 에너지 및 인프라 관련
1) 이탈리아, 2019년 주재국 원유 1위 수입국
o 2019년 이탈리아가 주재국의 원유 1,147톤(553만 달러규모)을 수입하며 주재국 원 유 1위 수입국이 되었음. 이는 주재국 총 원유수출량 중 37.2%를 차지함. 이와 관 련, P.Shahbazov 주재국 에너지부장관은 1.15 개최된 제5차 주재국-이탈리아 경제 협력위원회에서 이탈리아와의 주요경제협력 분야로 에너지분야를 꼽은 바 있음.
2) 주재국, 2019년 재생에너지 전력발전량 발표
o A.Hasanov 에너지부 에너지효율·환경국장은 2.29 Trend지와의 인터뷰에서 2019 년 주재국이 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한 전력량이 19억 kWh라고 밝힘. 분야별 생 산량은 △수력발전 15억 kWh, △풍력발전 1억 kWh, △폐기물소각열(바이오에너 지) 1.9억 kWh, △태양력발전 4,420만 kWh 임.
나. 국내경제 관련
1) 주재국, 비석유분야 TOP 3 수출 분야 발표
o 주재국 경제개혁분석센터는 금년 1월 주재국의 금 수출량은 작년동월대비 40.5%
증가한 1,630만 달러로 비석유분야 수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함. 2위는 토마토 로 1,320만 달러, 3위는 헤이즐넛으로 1,120만 달러규모가 수출되었음.
2) 주재국, 외환보유고 및 본원통화 증가
o 주재국 중앙은행은 금년 3.1 기준 외환보유고가 64억 달러라고 발표함. 이는 전월 대비 0.95% 증가한 수치이고, 금년 초 대비 2.3%, 작년동월대비 11.1% 증가한 수치 임. 한편, 본원통화는 121억 마나트(약 71억 달러)로 전월대비 4.9% 증가한 수치이 며, 금년 초 대비 0.3%, 작년동월대비 34.4% 증가한 수치임.
다. 국제경제협력
1) 주재국, 조지아와 흑해 내 해저전력케이블 프로젝트 논의
o N.Turnava 조지아 경제 및 지속가능개발부 장관은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가 공동 회랑 경쟁력 강화를 위해 흑해 내 공동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라고 밝힘. Turnava 장관은 흑해 아래 고전압 해저전력케이블을 설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주 재국 관계자와 논의했으며, 이는 조지아를 EU 에너지 시장과 연결시켜 줄 것이며, 조지아 전력난 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2) 주재국, 러시아 Rostov州와 10개 문건 체결
o V.Golubev 러시아 Rostov州 주지사 대표단은 3.4 바쿠에서 비즈니스 포럼에 참
주간 아제르바이잔 동향(2020.3.2.~3.9)
가함. 주재국 및 Rostov州 경제인들이 참가한 동 포럼에서는 산업, 관광 및 교육 분야에 대한 문건이 체결되었음.라. 기타
o 평균환율 1.7AZN/달러, 평균유가(아제리경질유) 52.63달러/배럴 ※ 3.10 오전 기준 평균유가 36.62달러/배럴로 급락
2. 남부가스회랑(SGC) 프로젝트 관련
가. Aliyev 대통령, SGC 마지막 프로젝트 관련 언급
o Aliyev 대통령은 2.28 개최된 제6차 SGC 자문이사회 각료회의에 참가하여 주재국 이 동 형식 협력의 주창자(initiator)로서, 시간이 갈수록 자문이사회가 더욱 효율 적인 매커니즘으로 변모하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힘. 이어, 조지아, 터키, 그리스, 불가리아, 알바니아 및 이탈리아와 같은 파트너국에게 사의를 표하며, 내 년 2월에도 동 플랫폼으로 참가자들을 초청하며, TAP 완공이 팀 프로젝트의 끝 이 아니며,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관련한 이슈들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나. TAP, 육지 파이프건설 완료임박
o TAP 컨소시움은 육지 파이프라인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다고 밝히고, 상업운 영 전에 시범운영에 집중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 고 언급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