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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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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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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 사동법과 피동법

주어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 또는 사물에게 어떤 동작을 하게 하거나 어떤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스스로 행위를 하는 것이나 스스로 그 상태에 이르는 것(주동)의 반대 개념.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꾸는 문법적인 장치를 사동법이라 한다.

2.6.1 사동

주동 사동

아이가 옷을 입는다. 엄마가 아이에게 옷을 입힌다.

운동장이 넓다. 사람들이 운동장을 넓힌다.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접미사동법) ‘-게 하다’ 사동법

2 1

한국어 문법 범주

(2)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접미사동법):

용언의 어간(어근) + 사동접미사

사동접미사

-이- 끓이다 녹이다 먹이다 보이다 속이다 죽이다; 높이다

-히- 눕히다 앉히다 업히다 익히다 입히다 읽히다; 넓히다 밝히다 -리- 날리다 돌리다 살리다 알리다 얼리다 울리다

-기- 감기다 남기다 뜯기다 맡기다 벗기다 웃기다 숨기다 -우- 깨우다 비우다 지우다

-구- 달구다

-추- 낮추다 늦추다

① 사동접미사: -이-, -히-, -리-, -기-, -우-, -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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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3)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접미사동법)

② 품사로는 동사(자동사&타동사), 형용사 모두 가능하나 제한적으로 가능

③ 주동문의 주어는 사동문에서 피사동주가 되어 목적어 (또는 부사어)가 되고 새로운 주어인 사동주가 생긴다.

④ 사동사는 타동사이므로 반드시 목적어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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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4)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접미사동법)

예) : 끓다→끓이다 눕다→눕히다

울다→울리다 남다→남기다 깨다→깨우다

주동문

아기가

(주어)

운다.

(자동사 서술어)

사동문

동생이

(새 주어) (사동주)

아기를

(목적어) (피사동주)

울+리+ㄴ다

(사동사 서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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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5)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접미사동법)

예) : 높다→높이다 넓다→넓히다 달다→달구다 낮다→낮추다

주동문

길이

(주어)

넓다.

(형용사 서술어)

사동문

사람들이

(새 주어)

길을 (목적어)

넓+히+ㄴ다 (사동사 서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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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6)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접미사동법)

예) : 먹다→먹이다 입다→입히다 알다→알리다 맡다→맡기다 지다→지우다

주동문 아이가

(주어)

사과를 (목적어)

먹는다. (타동사 서술어)

사동문 엄마가 (새 주어)

아이에게/를 (부사어/목적어)

사과를 (목적어)

먹+이+ㄴ다 (사동사 서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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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용언 어간 + ㅣ우’

서다→세우다(서+ㅣ우) 자다→재우다 타다→태우다 차다→채우다

크다→키우다 뜨다→띄우다 쓰다→씌우다 2) 없다→없애다 적다→적시다 일다→일으키다 돌다→돌이키다

특수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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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접미사동법)

⑤ 사동사가 없는 경우

수여동사: 주다 받다 드리다 바치다 수혜동사: 얻다 잃다 돕다

대칭동사: 만나다 닮다 싸우다 경험동사: 배우다 느끼다 바라다

‘ㅣ’로 끝나는 동사: 이기다 던지다 지키다 때리다 ‘-하다’ 동사: 공부하다 노래하다 도착하다 출발하다 기타: 가다 오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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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생각해 봅시다 (2)

다음의 문장들은 사동문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대응하는 주동문이 없다. 이러한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그 특징을 말 해 보자.

① 선생님이 종을 울렸다.

② 범인은 진실을 숨겼다.

③ 그는 과학자로 이름을 날렸다.

④ 그 친구는 돼지를 먹인다.

(10)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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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용언 어간+게(어미) 하다(보조용언) ① 동사(자동사 & 타동사), 형용사 모두 가능

예)

주동문 아기가

(주어) (자동사 서술어)

울었다.

사동문

동생이

(새 주어) (사동주)

아기를/가

(목적어/주어) (피사동주)

울+게 했다

(사동 서술어)

(11)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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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용언 어간+게(어미) 하다(보조용언)

주동문

길이

(주어)

좁다.

(형용사 서술어)

사동문

사람들이 (새 주어)

길을/이 (목적어/주어)

좁+게 했다 좁아지+게 했다

(사동 서술어)

(12)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주동문 아이가

(주어)

사과를 (목적어)

먹는다. (타동사 서술어)

사동문 엄마가 (새 주어)

아이에게/를/가 (부사어/목적어)

사과를 (목적어)

먹+게 했다 (사동 서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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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용언 어간+게(어미) 하다(보조용언)

(13)

2.6 사동법과 피동법 2.6.1 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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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용언 어간+게(어미) 하다(보조용언)

② ‘명사+이다’ → ‘명사+가 되게 하다’

예) 철수는 군인이다. → 아버지는 철수가 군인이 되게 했다.

③ ‘있다’ → ‘있+게 하다’

예) 철수가 집에 있다 → 엄마는 철수를 집에 있게 했다.

(14)

2.6 사동법과 피동법

접미사동과 ‘-게 하다’의 차이점

2.6.1 사동

1) 시간표현 방법의 차이

① 접미사동: 선어말어미가 사동사에 결합 예) 영이가 동생에게 밥을 먹이+었+다.

② ‘-게 하다’ 사동: 선어말어미가 ‘하다’에 결합 예) *영이가 동생에게 밥을 먹었게 했다.

영이가 동생에게 밥을 먹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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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동법과 피동법

접미사동과 ‘-게 하다’의 차이점

2.6.1 사동

2) 주체높임표현의 차이

① 접미사동: 주어만 높임 가능

예) 아버지께서는 할머니를 자리에 앉히[시]었다.( 를 높임) ② ‘-게 하다’ 사동: 주어 + 시킴의 대상 모두 높임 가능

예) 할머니는 엄마를 시장에 가게 하[시]었다.( 를 높임) 누나는 엄마를 시장에 가[시]게 하였다.( 를 높임)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시장에 가[시]게 하[시]었다.

( 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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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동법과 피동법

접미사동과 ‘-게 하다’의 차이점

2.6.1 사동

3) 부사 수식 대상의 차이

① 접미사동: : 부사가 주어의 행위와 더 많은 관련 예) 엄마는 영이에게 밥을 빨리 먹였다.

엄마는 영이에게 밥을 못 먹였다.

그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잘 웃긴다.

② ‘-게 하다’ 사동 : 부사가 시킴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행위 와 더 많은 관련

예) 엄마는 영이가 밥을 빨리 먹게 했다.

엄마는 영이가 밥을 못 먹게 했다.

그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잘 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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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 단, 부사 수식 대상의 차이는 모든 부사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17)

2.6 사동법과 피동법

접미사동과 ‘-게 하다’의 차이점

2.6.1 사동

4) 의미 차이: 직접 사동 vs. 간접 사동

직접 사동: 사동주가 피사동주의 동작에 직접 관여하는 사동 행위 간접 사동: 사동주가 피사동주의 동작에 간접적으로만 관여하는

사동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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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① 접미사동: 직접 사동, 간접 사동 모두 가능

예) 동생은 인형에게 옷을 입혔다.(직접 사동)

엄마가 동생에게 옷을 입혔다.(직접 사동 & 간접 사동) 맞선 보러 가는 애에게 왜 저런 옷을 입혔어?(간접 사동의

성격이 더 강함)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을 읽히셨다.(간접사동)

(18)

2.6 사동법과 피동법

접미사동과 ‘-게 하다’의 차이점

2.6.1 사동

4) 의미 차이: 직접 사동 vs. 간접 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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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② ‘-게 하다’ 사동: 일반적으로 간접 사동만 가능

예) 엄마가 동생에게 옷을 입게 했다.(간접사동 OK; 직접사동 X) 맞선 보러 가는 애에게 왜 저런 옷을 입게 했어?(간접 사동)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을 읽게 하셨다.(간접사동)

*동생은 인형에게 옷을 입게 했다.(간접사동 X)

다음과 같은 문장은 직접 사동과 간접 사동 중 어떻게 해석이 될까?

① 영수는 상을 타서 우리를 놀라게 했다.

② 영수는 등 뒤에서 소리를 질러 철수를 놀라게 했다.

(19)

위에서 언급한 접미사동법과 ‘-게 하다’ 이외에 사동을 표 현하는 방법으로는 어휘적 사동 표현이 있다. 어휘적 사동 표현 가운데 특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 ’이다. 이 사동 표현은 ‘하다’가 쓰인 서술어에서 ‘하다’를 ‘시키다’로 바 꾸어 넣으면 된다.

가. 영수가 날마다 일을 한다.

나. 주인이 영수에게 날마다 일을 시킨다.

사동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20)

그런데 ‘시키다’에 의한 사동 표현은 주로 ‘하다’에 대응해서만 쓰인다. 이를테면 ‘먹다, 읽다’ 등의 동사들에 대응해서는 쓰일 수 없고, ‘똑똑하다, 얌전하다, 정직하다’ 등의 형용사에는 ‘하다’가 첨가되어 있지만 ‘시키다’로 사동 표현을 만들 수 없다. 이런 점에 서 이 사동 표현은 그 쓰임이 한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시키다’가 서술어인 문장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키다’

는 앞 말과의 사이에 ‘-을/를’이나 부사어 등을 넣을 수 있다.

가. 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을} 발표시켰다.

나. 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을} 발표를 시켰다.

다. 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을} 발표를 안 시켰다.

사동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21)

둘째, ‘시키다’는 일반적으로 앞 말과 분리될 수 있는 ‘하다’

에 대한 사동 표현이다.

가. 부모님이 딸에게 감동을 했다.

나. 딸이 부모님을 감동을 시켰다.

셋째, ‘시키다’는 대체로 ‘게 하다’와 같은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에 바꾸어 쓸 수 있다. 즉 ‘하다’와 관련된 서술어는 사동 형이 ‘하게 하다’가 되는데 그것을 ‘시키다’로 바꾸면 같은 의 미의 사동 표현이 된다.

가. 선생님이 학생들이게 글짓기를 연습하게 한다.

나. 선생님이 학생들이게 글짓기를 연습시킨다.

(국립국어원 2005)

사동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22)

2.6 사동법과 피동법 2.6.2 피동

개념: 피동이란 주어가 다른 사람이 행하는 행위나 동작에 의해 영향을 입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어가 자신의 힘으로 행동하는 것(능동)의 반대 개념.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꾸 는 문법적인 장치를 피동법이라 한다.

능동 피동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다.

눈이 산을 덮고 있다. 산이 눈에 덮여 있다.

※ 능동과 피동의 차이는 행위의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있다.

① “드디어 경찰이 도둑을 잡았습니다.”

(→‘그 동안 경찰이 못 잡고 있다가 잡았다’) ② “드디어 도둑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그 동안 도둑이 잡히지 않고 있다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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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6 사동법과 피동법 2.6.2 피동

피동접미사에 의한 피동법(접미피동법) ‘-어지다’ 피동법

피동접미사에 의한 피동법(접미피동법):

용언의 어간(어근) + 피동접미사

① 피동접미사: -이-, -히-, -리-, -기-

피동접미사 예

-이- 놓이다 보이다 묶이다 섞이다 쌓이다 쓰이다 파이다 -히- 닫히다 먹히다 묻히다 박히다 밟히다 얹히다 잡히다 -리- 눌리다 들리다 몰리다 물리다 밀리다 풀리다

-기- 감기다 끊기다 안기다 찢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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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동법과 피동법 2.6.2 피동

피동접미사에 의한 피동법(접미피동법)

② 일부의 타동사만 가능(cf. 접미사동의 경우는 형용사, 자동사, 타동사 모두 가능)

③ 능동문의 주어는 피동문에서 부사어가 되고 능동문의 목적어 가 피동문의 주어가 되며, 능동사는 피동사가 된다.(사동의 경우와는 달리 새로 생기는 요소는 없다.)

능동문 경찰이

(목적어)

도둑을

(타동사 서술어)

잡았다.

피동문

(새 주어)

도둑이 경찰에게

(부사어) (피동사 서술어)

잡+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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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동법과 피동법 2.6.2 피동

피동접미사에 의한 피동법(접미피동법)

④ 피동사는 대체로 자동사가 되지만 그대로 타동사의 성격을 그 대로 갖기도 한다.

예) 영희는 철수에게 손목을 잡히었다.

⑤ 피동사가 없는 경우

수여동사: 주다 받다 드리다 바치다 수혜동사: 얻다 잃다 돕다

대칭동사: 만나다 닮다 싸우다 경험동사: 배우다 느끼다 바라다

‘ㅣ’로 끝나는 동사: 이기다 던지다 지키다 때리다 ‘-하다’ 동사: 공부하다 노래하다 도착하다 출발하다

사동사: 먹이다 입히다 날리다 숨기다 세우다 낮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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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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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동법과 피동법 2.6.2 피동

피동접미사에 의한 피동법(접미피동법) ⑥ 사동사와 피동사의 형태가 같은 경우

보다 → 보이다

(사동) 그 잡지(를) 좀 보여 주세요.

(피동) 저기 집이 보이지?

들다 → 들리다

(사동)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짐을 들렸다.

(피동) 아들의 손에는 짐이 들려 있었다.

뜯다 → 뜯기다

(사동) 아이들이 소에게 풀을 뜯기고 있다.

(피동) 야영지에서는 모기에게 뜯기는 게 보통이지.

감다 → 감기다(두 가지 다른 의미) (사동) 나는 아이의 머리를 감겼다.

(피동) 졸려서 눈이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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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27)

생각해 봅시다 (3)

(1) 다음의 문장들은 피동문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대 응하는 능동문이 없다. 이러한 경우는 어떤 경우인 지 그 특징을 말해 보자.

① 내일부터 날씨가 풀린대.

(← 내일부터 X가 날씨를 푼대. )

② 손에 못이 박혔어. (← X가 손에 못을 박았어. )

③ 며칠 전부터 감기에 걸려 고생 중이야.

(← 며칠 전부터 X가 감기를 걸어 고생 중이야. )

④ 그때 나는 무척 난처한 입장에 놓였었지.

(← 그때 X는 나를 무척 난처한 입장에 놓았어. )

⑤ 주말에는 차가 무척 심하게 밀려.

(← 주말에는 X가 차를 무척 심하게 밀어. )

(28)

생각해 봅시다 (3)

(2) ‘듣다’의 피동형은 아래 ①과 같이 ‘들리다’이다. 그 런데 ②의 경우는 비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와 같은 예가 더 있는지 찾아보자.

① 그렇게 작은 소리도 들리니?

② 동생이 꾸중을 들었다. → *동생한테 꾸중이 들렸다.

(29)

2.6 사동법과 피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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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범주

용언 어간+게(어미) 하다(보조용언)

2.6.2 피동

① 피동사가 가능한 경우 & 불가능한 경우 모두 가능.

예) 이 문제는 잘 풀린다.(피동사 피동문)

/잘 풀어진다.(‘-어지다’ 피동문)

이 물건 참 잘 만들어졌네.(만들+어지(다)+었네)

② 피동사와 ‘-어지다’ 피동문이 결합하여 사용되는 경우도 있음 예) 이 책은 잘 읽혀진다.(읽+히+어진다)

아래와 같이 형용사 어간 + ‘-어지다’의 경우도 피동형인가?

① 영희는 점점 예뻐지네.

② 공사를 해서 길이 넓어졌구나.

(30)

2.6 사동법과 피동법

2 1

한국어 문법 범주

용언 어간+게(어미) 하다(보조용언)

2.6.2 피동

아래와 같이 ‘되다, 받다, 당하다’ 등에 의한 피동이 위의 두 경우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① 드디어 작품을 완성했다! → 드디어 작품이 완성되었다!

② 부모는 아이들을 사랑하기 마련이다. ← 아이들은 많이 사랑받 으면서 자라야 한다.

③ 우리 저 땅을 점령하자. → 점령당한 국가는 얼마나 힘들겠어?

(31)

생각해 봅시다 (4)

다음 문장들을 피동문으로 만들어보고 능동문의 주어가 피동문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①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

② 철수가 영수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③ 흰 눈이 온 산을 덮었다.

④ 어머니가 그릇에 콩을 담았다.

⑤ 어머니가 아이를 가슴에 안았다.

⑥ 아버지가 땅에 막대기를 꽂았다.

⑦ 민수가 전화를 끊었다.

(32)

1

주요 개념 및 용어

3

높임법, 주체높임법, 압존법, 직접높임, 간접높 임, 상대높임, 격식체, 비격식체, 객체높임법, 높임의 특수어휘, 부정법, 짧은부정(선행부정), 긴부정(후행부정), ‘안’ 부정법, ‘못’ 부정법, ‘말 다’부정법, 단순 부정, 의지 부정, 능력 부정, 타의 부정, 사동법, 사동접미사에 의한 사동법(

접미사동법), ‘-게 하다’ 사동법, 피동법, 피동

접미사에 의한 피동법(접미사 피동법), ‘-어지

다’ 피동법

(33)

1

참고문헌

• 고영근·구본관(2008), 「우리말 문법론」, 집문당.

• 국립국어원(2005),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법」 1, 커뮤니케이션북스.

• 권재일(2001), 「한국어 통사론」, 민음사.

• 김진호(2010),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개정판), 박이정.

• 김현권 외(2010), 「언어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서정수(2005), 「한국어의 부사」, 서울대학교출판부.

• 신승용(2011), 「학교문법산책」, 태학사.

• 윤병달(2009), 「언어와 의미: 문법현상에 대한 해석과 설명」, 도서출판 동인.

• 이관규(2012), 「학교문법론」, 도서출판 월인.

• 이기동 외 역(1999), 「언어와 언어학: 인지적 탐색」, 한국문화사.

• 이익섭(2000), 「국어학개설」, 학연사.

• 이익섭·장소원(1994), 「국어학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이재성(2006), 「글쓰기를 위한 4천만의 국어책」, 도서출판 들녘.

• 이철수·김준기(2000), 「언어와 언어학의 이해」, 한국문화사.

• 허용 외(2005),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개론」, 박이정.

• 허용·김선정(2013), 「대조언어학」, 소통.

(34)

11주차.

한국어 문장구조(2):

문법요소(2)

(35)

1) 한국어의 높임법과 그 문법적 실현방법에 대해 말해 보자.

2) 한국어의 부정법과 그 문법적 실현방법에 대해 말해 보자.

3) 한국어의 사동법과 그 문법적 실현방법에 대해 말해 보자.

4) 한국어의 피동법과 그 문법적 실현방법에 대해 말해 보자.

1

형성평가

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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